바투(코라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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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라의 전설에 등장하는 혼돈과 어둠의 정령이며 남성 정령으로 시즌 2의 흑막, '''그리고 모든 아바타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사상 최강, 최흉의 최종 보스.'''
성우는 조너던 아담스 (영어판)/안장혁 (한국어판).
'''코라의 전설의 역대 최종보스'''
아몬

우나락+'''바투'''

자히르

2. 소개


태고 시절부터 라바와 영원한 투쟁을 벌이던 와중, 의 오해로 인해 라바에게서 풀려나고 만다. 이후 라바의 약화로 인해 반대로 강해지게 되며, 인간계와 정령계를 파괴하기 위해 완을 없애려고 하지만 라바와 합일한 완에 의해 봉인된다. 그러나 한 번 그가 풀려난 것으로 인해 인간들은 계속해서 악을 자행했고, 결국 시즌 2에서 우나락을 이용해 다시 한번 인간계와 정령계를 파괴하려 한다. 결국 코라와 선대 아바타들과의 결속을 끊어버리고 우나락을 완전히 지배함으로서 야망을 이루는 듯 하였으나, 선대 아바타와의 연결 없이도 다시 아바타로 각성한 코라에 의해 우나락과 함께 '''완전히 파괴당한다.'''
다만 라바 역시 바투에게 완전히 파괴당했음에도 바투의 몸 안에서 부활하고 그것을 눈치챈 코라가 라바를 꺼냈던 것처럼, 바투 또한 불멸의 정령이기에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라바의 몸속에서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3. 여담


기묘하게도 바투와 일본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최종 보스 중 한명인 카즈는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다.
자신이 등장한 작품에서 일어난 모든 능력의 원흉이자 사상 최강의 최종 보스에, 불사불멸이라 죽지도 않았고, 시즌 2에서 등장하는 최종보스라는 점이다.
  • 둘 다 각 시리즈의 모든 일들의 원흉이다. 카즈는 돌가면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만들어 죠죠 시리즈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원인을 제공했고, 바투는 아바타 완을 오해하게 만들어 풀려나는 바람에 완을 통해 4대 원소들이 세상에 퍼졌다.
  • 둘 다 시즌 2의 최종 보스들이다.
  • 바투와 카즈는 각각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이며, 바투는 혼돈과 암흑의 정령이고 카즈는 어둠의 일족이다. 각자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존재들이며 시리즈상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 보스다.[1]
  • 바투는 아바타 시리즈 사상 최강의 보스고, 카즈는 죠죠 시리즈 최강의 보스다.[2]
  • 둘 다 죽지 않았다. 바투는 라바처럼 불멸의 정령이라 그저 1만년간 파괴된 상태로 있을 뿐,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부활할 것이며 카즈는 그저 생각을 그만둔 것 뿐이다.

[1] 디오 브란도는 비록 돌가면의 흡혈귀지만, 그래도 흡혈귀가 되기 이전엔 평범한 인간이였다.[2] 스탠드라는 개념 자체가 나오기 이전에 등장한 존재지만, 애당초 카즈는 완전생물이라 절대 죽일 수도 없고 불사불멸의 존재다. 그 뿐만 아니라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 카즈는 스탠드 능력을 이해하고 쓰는 것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존재 자체가 어지간한 스탠드 유저들도 데꿀멍시키는 완전생물인데 스탠드 능력도 사실상 알고나면 쓰는 게 가능하다는 얘기. 심지어 스탠드 사용자 보스들도 특수한 스탠드 능력을 활용하며 의존했을 뿐, 카즈처럼 모든 능력이 완벽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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