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장사익
張思翼
'''
<colbgcolor=#283593><colcolor=#fff> '''출생'''
1949년 (75 ~ 76세)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학력'''
광천중학교 (졸업)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 학사)
'''데뷔'''
1994년 장사익 소리판 '하늘 가는 길'
'''소속사'''
행복을 뿌리는 판
'''사이트'''

1. 개요
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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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or=#fff> ''' 2006년 11월 5일 EBS 스페이스 공감 (263회) '찔레꽃' '''[1]
대한민국가수. 대중음악 전문 가수. 그야말로 가장 한국적인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인데, 삘이 오도록 내지르는 억센 소리(음색, 창법)가 특징[2]이다. 대표작으로 찔레꽃이 있으며, EBS 공감 콘서트에서 부른 찔레꽃 후반 2분을 잘라낸 플짤이 디씨에 돌면서 인터넷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 점에서 장기하와 맥락을 같이한다. 물론 장사익은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지기 이전에도 이미 충분히 평가를 받아 왔다는 점에서 다르다.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등 국악 방면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1997년 SBS 드라마 임꺽정 OST,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2집타이틀 곡인 하여가 태평소 파트를 연주해줘서 유명해졌다.
데뷔한 계기가 꽤나 드라마틱한데, 40대가 되도록 직장을 15군데 전전하다가 친구이자 피아니스트인 임동창[3]의 권유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자세한 경위. 관객과의 호흡을 중시하며 라이브만을 고집해왔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대중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그의 가창력과 현 대중가요판에 유일하게 활동하는 순수 국악계통의 목소리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때문에 나가수불후의 명곡 2 같은 무대에서 장사익과 관련된 미션이 나온다면 가수에게나 청자에게나 신선한 도전이 될 만 하다.

2. 활동


2015년 3월, KBS 공사창립 42주년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에 출연했으며,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했다. #[4]
[image]
2016년 초에 성대결절이 발생하였다. 2015년말부터 쌓여온 무리가 원인이 된 듯. 결국 향후 스케줄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생명도 불투명하게 되었다.
다행히 2월 초에 받은 수술이 잘 되어서 오는 10월 5일에 다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장사익의 노래
장사익이 자신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부적응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치유하는 음악이라는 뜻인 듯. 기사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나와서 애국가를 어린아이들과 함께 불렀다.
불멸의 이순신 게임을 했던 사람이라면,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고 엔딩과 함께 흘러나오는 노래를 기억하는가? 바로 장사익이 부른 '독도사랑노래' 이다. 노래

작사:김봉우, 작고:한 울, 노래:장사익

가자가자 어서가 내님실은 돛단배야

해뜨는 동해바다 독도로 가잔다

어서가자 어서가 한민족의 사랑싣고

찬란한 우리역사 펼치는 그곳

민족의 혼을 담아 숨쉬게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하고 있는

독도야 독도야 우리독도야

가자가자 어서가 희망의 돛을달고

갈매기 반겨주는 독도로 가잔다

어서가자 어서가 칠천만의 사랑싣고

찬란한 우리문화 우리의 정신

민족의 역사속에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해주고 있는

독도야 독도야 우리독도야

한국 나이로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1] 장사익이 자신의 처지와 닮은 찔레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2] 그래서인지 she's gone으로 유명한 스틸하트에 빗대어 장틸하트라는 별명이 흥하고 있다[3] 찔레꽃의 편곡자이기도 하다.[4]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은 전국 시청률 20.1%를 차지했다. 2위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11.9%),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6.5%, KBS 2TV '블러드'가 4.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