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술
1. 개요
'''掌仙術'''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A 랭크의 의료인술. 차크라의 힘으로 몸을 고치는 회복의 술로 상처나 환부에 챠크라를 주입해, 그 부위의 치유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엄청난 의술이다. 외상은 물론 체내의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술자가 손을 통해 자신의 차크라를 상대방에게 전해 자연 치유 과정을 가속화하는 기술이다. 야쿠시 카부토는 구미 꼬리 4개의 나루토에게 당한 사쿠라를 손을 대지 않고 원격으로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료 장비나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전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의료인술이다. 질병에 맞춰 챠크라를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의료닌자 중에서도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또한 상대에게 너무 많은 챠크라를 주입해 체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무너뜨려, 혼수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다.
연출상 가장 많이 나오는 의료인술이지만 의료닌자라고 해서 다 쓰는 것은 아니며 이 기술을 쓸 수 있는 의료닌자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사쿠라는 이를 3개월만에 습득해서 츠나데에게 '''시즈네와 맞먹는 재능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았다. 츠나데의 말에 따르면 사쿠라처럼 장선술을 3개월안에 익히는 의료닌자는 매우 드물다고. 츠나데 수준에 이르면, 차크라가 거의 빨려나가 비쩍 말랐다해도 이마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정상적인 몸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