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네(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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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마을 닌자
제4차 닌자대전
1. 프로필
2. 패러미터
3. 소개
4. 상세
5. 작중 행적
5.1. 나루토
5.2. 보루토
6. 전투력
7. 사용 술법
8. 기타


1. 프로필


'''이름'''
시즈네(シズネ)
'''닌자 등록번호'''
010800
'''생일'''
11월 18일(전갈자리)
'''나이'''
27-28세(1부) → 31세(2부)
'''신장'''
168cm
'''체중'''
49.2kg
'''혈액형'''
A형
'''닌자 학교 졸업'''
9세
'''중급 닌자 승격'''
13세
'''직함'''
비서(나루토 1부, 2부) → 고문(보루토)

2.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2
4.5
2
4
4.5
2.5
4
3
5
29.5

3.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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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image] 네모토 케이코 / [image] 이자명,[1], 한신정(극장판 로드 투 닌자 한정) / [image] 메간 홀링스헤드.
나뭇잎 마을 출신 의료닌자로 전설의 3닌자중 한 명인 츠나데의 시종겸 제자이자, 츠나데의 연인이였던 카토 단의 조카다. 검은 단발 머리에 쌍꺼풀이 있는 눈매의 검은 눈동자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닌자.
평소에는 망사옷을 속에 입고 검은 기모노를 위에 입으나, 임무 시에는 다른 닌자들과 동일한 복장을 입되[2] 소매가 넓은 상의를 입는다. 서클렛은 임무 시에만 이마에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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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세


스승인 츠나데와 같이 성(姓)이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카토 단의 조카인만큼 카토 성을 가졌으리라 추측되기도 하지만, 카토 단이 시즈네의 친가쪽 삼촌인지 외가쪽 삼촌인지 밝혀지지 않았고, 시즈네의 가정사도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성 없이 '''시즈네'''라고 불리운다. 보루토 시리즈에 접어들어서부터는 비서라는 일선에서 물러나 나뭇잎 마을 고문이 된다. 사쿠라 등과 같은 가까웠던 주위 인물들에게도 예의상 상담역(相談役)[3]으로 불린다. 그래도 종종 하급닌자들이 의료인술 실습할때 찾아오며 살피는 중이다.
다만 츠나데의 과거회상에서 카토 단이 말한 죽은 카토 단의 여동생의 자식일 가능성이 높다. 카토 단의 여동생의 남편의 성을 따랐기 때문에 성이 '카토'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당시 카토 단과 츠나데의 나이를 생각하면 그들보다 더 어린 시즈네의 어머니는 정말 아까운 나이에 죽은 셈이다.[4]

5. 작중 행적



5.1. 나루토


삼촌 카토 단의 연인이었던 츠나데의 제자. 츠나데를 따라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고 있었으나, 츠나데가 나뭇잎 마을로 복귀하여 5대 호카게가 된 이후에는 나뭇잎 마을상급닌자이자 츠나데의 비서가 되어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뭇잎 마을로 귀환하자마자 정식 상급닌자가 된 것을 보면 상급닌자 수준의 실력과 경험 등은 확실한 것으로 생각되며, 상급닌자 테스트도 합격한 것으로 보인다.
시즈네가 대장이 되어 배속된 팀은 과거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를 호위했던 팀으로, 구성원은 시라누이 겐마, 나미아시 라이도, 타타미 이와시이다. 키도마루와의 전투 이후 중상에 빠졌던 네지의 치료를 전담 및 지휘를 맡은 바가 있다.
2부에선 지라이야가 목숨을 버려가면서 포획한 페인의 시체를 외과수술로 분석한 것도 시즈네였고,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닌자연합군 '''의료부대장'''을 맡아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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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이 나뭇잎 마을을 침공했을 당시 인간도 페인의 능력에 의해 기억을 몽땅 읽히고는 '''죽었으나''' 이후 나가토가 자신이 나뭇잎 마을에서 죽인 사람들을 모두 되살릴 때 다시 살아났다.
제4차 닌자대전 이후 호카게가 된 카카시를 보필한다.

5.2. 보루토


최종화에선 츠나데(5대)와 하타케 카카시(6대)의 뒤를 이어, 7대 호카게에 취임한 우즈마키 나루토를 보필하는 고문이 되었다. 수수하게 입고 있던 기모노가 좀 더 섹시해졌다. 더불어 의료인술의 영향인지 동갑 내기인 가이, 쿠레나이와 비교해 노화가 더디다.[5]
701화에서는 사라다와 격한 대화를 나눈 후 홧김에 집을 박살내고 충격에 쓰러진 사쿠라를 잠시 돌봐준다.
702화에서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라다에게 사라다는 네 아버지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맞다고 얘기하지만 사라다는 여전히 자기 출생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하며 혼란스러워 한다.
705화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사쿠라에게 사라다가 자기가 정말 사스케와 사쿠라의 자식이 맞는지 알고 싶어하여 사스케를 찾으러 갔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6. 전투력


시즈네는 설정상 나뭇잎 마을 내에서 최고의 의료닌자인 츠나데 바로 다음 가는 의료닌자로 나뭇잎 마을 의료 총책임자이다. 애초에 시즈네는 나뭇잎 의료부분 총책임자이며 츠나데는 사쿠라가 장선술을 3개월만에 습득하자 "사쿠라의 재능이 시즈네와 맞먹는다"라고 평가했다.[6] 이후 시즈네의 활약과 닌자 연합군 의료부대장을 맡은 것을 보면 '''닌자 세계에서도 츠나데 다음가는 의료닌자'''인듯 하다. 허나 한계는 있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백호의 술을 사용하는 사쿠라를 보고 시즈네는 자신은 배웠음에도 쓸 수 없는 기술이라고 언급한다.
카부토는 그녀의 전투 능력이 상당한 수준이라고 했다. 실제로 츠나데를 도와 카부토와 싸웠던 적이 있었는데, 카부토와 막상막하로 맞붙다가 아쉽게도 회심의 일격으로 날린 독침이 카부토의 서클릿에 맞아 튕겨나가고 카운터를 맞아 패배했다.

7. 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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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무기는 의료닌자답게 독을 바른 천본이며, 왼팔에 침을 발사하는 특수한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와이어를 당겨서 5발의 침을 동시에 발사하는 무기로서 한번 쏘면 충전이 필요한 일회용이다. 이 외에도 입속에 천본을 숨겨두었다 필요할 때에 뱉어서 기습을 하기도 하며,[7] 근접전에서도 천본을 단검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독 사용자로서는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하루노 사쿠라에게 독 쿠나이를 가르쳐 준 것도 시즈네.
  • 독 안개(毒霧)
    B랭크 술법. 입에서 독안개를 뿜는 의료인술.
  • 변신술
츠나데 수색편때 나루토가 츠나데 가방 가져갔는데 가방 안에 빚을 들키지 않으려고 츠나데로 변신, 그리고 나루토가 그걸 막으려고 다중 그림자 분신을 사용해서 시즈네도 분신을 쓰는데 그 수가 나루토 정도다! 본체의 스태미나를 그대로 N으로 나누는 그림자 분신술이지만 나루토 상대로 진심으로 공격할 리 없었으므로 체력소모가 심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만하다.[8]
  • 결계사방봉진(結界四方封陣)
거대한 미수의 움직임을 봉인하는 술법. 봉인식을 설계한 5개의 두루마리 중에 1개의 큰 두루마리를 가운데에 두고 나머지 4개의 작은 두루마리는 그 주변에 사방에 두어 4 인을 맺는 술법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해 삼미를 잡을려고 했다. 츠나데가 직접 설계했지만 정작 본인은 이 술법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이외에는 나루토 관련 대전게임에서는 카부토가 사용했던 차크라 메스도 사용한다.[9]

8. 기타


츠나데의 애완 돼지인 톤톤을 데리고 다니는데, 제4차 닌자대전 때 짐을 운반하는 등 힘은 세지만 전투능력은 거의 없다. 하지만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뛰어난 후각으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 적은 있다. 개그씬으로 주변에서 식재료로 착각당해 목숨의 위협을 당하는 모습이 가끔씩 나오곤 한다. 톤톤 때문인지 공식 설정으로 시즈네가 싫어하는 음식이 돼지고기이다.
츠나데의 수제자이자 비서라 등장할 때 거의 늘 함께 등장하며, 웬만한 나루토의 동기들보다 훨씬 출연이 많다. 꽤 허벅지 미인인데다 호카게인 츠나데의 자리를 생각해 도박이나 과음을 말린다거나, 비서 캐릭터답게 필요할 땐 냉철하고 보통은 상냥하고 당황하면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에 은근히 팬들이 많은 편.[10] 다만 연애 플래그 같은 것은 전혀 없다. 보통은 상관 츠나데와 주로 엮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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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사이즈는 본인 말로는 평균이라고는 하나, 작중 최고의 거유를 넘어선 폭유인 츠나데의 곁에 있어서인지 빈유 담당을 맡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이미지가 뒤바뀐 로드 투 닌자에서는 '''츠나데가 빈유가 되고 시즈네가 거유가 되었다.''' 그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꿀벅지가 나름의 섹시 어필 포인트.

[1] 츠나데를 연기한 대선배 송도영을 존경하기에 이 역할을 맡은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2] 카카시나 야마토 등의 닌자들이 입는 검은색 상하의와 녹색 조끼.[3] 개인적으로 상담을 주고 받는게 아닌, 현대 조직에서 말하는 고문(顧問)이사를 뜻하는 위치다.[4] 이후 벌어진 3차 닌자대전에서도 소년병들이 많이 희생되었다고 하는거 보면 사실 그런 전시에선 아주 일찍 죽은 건 아닌 것일수도 있다. 최소 아이를 낳고 죽을 정도라면 못해도 사춘기 후반대나 그 이후 죽었다는 뜻이다.[5] 아예 안 늙어보인단 의견도 있지만 눈매가 유해졌으며, 팔자주름이 없는 대신 눈가주변과 미간에 살짝 주름이 생긴 정도. 심지어 카카시보다 후배인 야마토보다 젊어보인다.[6] 그 츠나데가 의료인술 재능의 척도로 시즈네를 삼았다는 점에서 시즈네의 의료인술 재능이 아주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7] 독침을 입에 숨겨두는 것을 두고 시즈네도 오로치마루처럼 자신이 쓰는 독에는 면역이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8] 다만 이와는 별개로 일단은 금술인 다중 그림자 분신술을 쓰는 것 자체가 상당한 실력자임을 나타낸다 할 수 있다.[9] 그리고 사쿠라를 비롯한 의료 닌자들이 수술 시에 차크라 메스로 수술을 하는걸 보면 시즈네도 사용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걸 카부토처럼 전투용으로 쓸 수 있을만한 수준인지는 불명이다.[10] 다만 츠나데의 보좌라는 점을 크게 벗어나지 못해 캐릭터성만 치면 단조로운 위성형 캐릭터라는 지적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