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천하공인
'''あっぱれ! 天下御免'''
홈페이지
BaseSon에서 2011년 12월 22일에 발매한 BaseSon 10주년 작품. 중세 일본과 근미래가 섞인 근현대를 배경(정확히는 근미래SF적인 일본에서 중세 일본의 외관과 교복으로 운영되는 거대 학원)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시대극의 캐릭터들을 여성화 시킨 작품. BaseSon 작품답게 등장 히로인이 많다. 판매량이 나름 괜찮았는지 팬디스크인 장하다 천하공인 축제(あっぱれ!天下御免[祭])가 나왔다.
2014년 현재 야후 모바게에서 웹게임으로 서비스중이다.
본 작품은 오에도학원이라는 가상의 인공섬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오에도학원은 순수하게 학업만을 위해 건설된 섬으로 설정상 약 1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10만명이나 되다보니 하나의 학교가 아니라 여러 학교로 분리되어있으나 공식적인 연례행사에는 이 10만명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연례행사는 1년에 4번 있으며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실시하는 월요일 조회의 초대형판으로 보면 된다.
오에도학원은 토쿠가와가문이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대대로 교직원보다 큰 권한을 가지는 집행부 대장군의 직위를 세습하고있으며 토쿠가와가문의 분가인 미토가는 대대로 집행부 부장군을 이어받고있다. 따라서 토쿠가와가는 같은 학생들을 사용인으로 고용하거나 집안의 지원으로 남들보다는 많은 생활상의 편의를 받고있다. 이는 미토가도 비슷한 상황으로 미토 이츠키의 경우에도 장군이 부재중인 관계로 설정상 집행부에서는 가장 큰 권한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교적 씀씀이가 크며[1] 여유로운 생활을 한다.
오에도학원의 모든 학생은 스스로 돈을 벌고 생활을 영위해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어 모든 학생이 공무원, 자영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등장인물의 대다수가 적어도 어디선가 하나씩 직업은 가지고 있다.[2] 다만 이렇듯 일반 사회의 축소판이다보니 각종 비리나 부정이 많다.[3] 특히 공무원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권한을 이용하여 부정행위를 저지르거나 건달 등을 이용하여 부당이익을 챙기는 등 어두운 측면도 가지고 있다. 이를 견제하기 위한 공권력 집단 역시 존재하며 각 집단의 수장을 마치부교로 부른다. 각 마치부교는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 및 무력을 통한 개입을 할 수 있으며 등장인물 중 오오오카 오모이는 남쪽의 마치부교, 토오야마 아카네는 북쪽의 마치부교이다. 오오오카 오모이의 작중 행적을 보아 각 마치부교는 어느정도의 사법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적용 잣대는 각 마치부교마다 다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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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다 아라타와는 사촌 관계. 요시네가 부모님을 잃은 이후에 자신과 같이 살게되며 이 때 가문에서는 요시네를 차기 대장군으로 생각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기에 에이미가 질투를 하여 둘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매사에 진지한 본편과는 달리 축제 편에서는 심하게 망가지는데 가슴이 작은게 컴플렉스인지 모모코, 유카, 야마부키에게 가슴이 커지는 방법을 물어보지만 아무 소득도 얻지못한다. 허나 야쿠모가 '''"임신하면 커지지 않을까?"'''라는 말에 각성하여 야쿠모에게 행복하게 해줄테니 자신을 임신시켜달라고 한다(...) 가슴 크기보다도 야쿠모의 아기를 원한다고(...) 또 야한책을 엄청 좋아하는데 모모코와 같이 보다가 책 페이지 한장 한장 넘기는게 긴장감과 배덕감을 유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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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소개
홈페이지
BaseSon에서 2011년 12월 22일에 발매한 BaseSon 10주년 작품. 중세 일본과 근미래가 섞인 근현대를 배경(정확히는 근미래SF적인 일본에서 중세 일본의 외관과 교복으로 운영되는 거대 학원)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시대극의 캐릭터들을 여성화 시킨 작품. BaseSon 작품답게 등장 히로인이 많다. 판매량이 나름 괜찮았는지 팬디스크인 장하다 천하공인 축제(あっぱれ!天下御免[祭])가 나왔다.
2014년 현재 야후 모바게에서 웹게임으로 서비스중이다.
2. 설정
본 작품은 오에도학원이라는 가상의 인공섬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오에도학원은 순수하게 학업만을 위해 건설된 섬으로 설정상 약 1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10만명이나 되다보니 하나의 학교가 아니라 여러 학교로 분리되어있으나 공식적인 연례행사에는 이 10만명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연례행사는 1년에 4번 있으며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실시하는 월요일 조회의 초대형판으로 보면 된다.
오에도학원은 토쿠가와가문이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대대로 교직원보다 큰 권한을 가지는 집행부 대장군의 직위를 세습하고있으며 토쿠가와가문의 분가인 미토가는 대대로 집행부 부장군을 이어받고있다. 따라서 토쿠가와가는 같은 학생들을 사용인으로 고용하거나 집안의 지원으로 남들보다는 많은 생활상의 편의를 받고있다. 이는 미토가도 비슷한 상황으로 미토 이츠키의 경우에도 장군이 부재중인 관계로 설정상 집행부에서는 가장 큰 권한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교적 씀씀이가 크며[1] 여유로운 생활을 한다.
오에도학원의 모든 학생은 스스로 돈을 벌고 생활을 영위해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어 모든 학생이 공무원, 자영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등장인물의 대다수가 적어도 어디선가 하나씩 직업은 가지고 있다.[2] 다만 이렇듯 일반 사회의 축소판이다보니 각종 비리나 부정이 많다.[3] 특히 공무원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권한을 이용하여 부정행위를 저지르거나 건달 등을 이용하여 부당이익을 챙기는 등 어두운 측면도 가지고 있다. 이를 견제하기 위한 공권력 집단 역시 존재하며 각 집단의 수장을 마치부교로 부른다. 각 마치부교는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 및 무력을 통한 개입을 할 수 있으며 등장인물 중 오오오카 오모이는 남쪽의 마치부교, 토오야마 아카네는 북쪽의 마치부교이다. 오오오카 오모이의 작중 행적을 보아 각 마치부교는 어느정도의 사법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적용 잣대는 각 마치부교마다 다르다. [4]
2.1. 등장인물 및 모티브가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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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다 아라타와는 사촌 관계. 요시네가 부모님을 잃은 이후에 자신과 같이 살게되며 이 때 가문에서는 요시네를 차기 대장군으로 생각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기에 에이미가 질투를 하여 둘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매사에 진지한 본편과는 달리 축제 편에서는 심하게 망가지는데 가슴이 작은게 컴플렉스인지 모모코, 유카, 야마부키에게 가슴이 커지는 방법을 물어보지만 아무 소득도 얻지못한다. 허나 야쿠모가 '''"임신하면 커지지 않을까?"'''라는 말에 각성하여 야쿠모에게 행복하게 해줄테니 자신을 임신시켜달라고 한다(...) 가슴 크기보다도 야쿠모의 아기를 원한다고(...) 또 야한책을 엄청 좋아하는데 모모코와 같이 보다가 책 페이지 한장 한장 넘기는게 긴장감과 배덕감을 유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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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즈미 세자매 (네즈미코죠 + 캣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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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즈미 유카 - 성우: 유즈키 카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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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즈미 유마 - 성우: 아오야마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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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즈마 유이 - 성우: 카스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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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무라 이쿠미 (필살 사업인) - 성우: 藤見 桐子
- 이가라시 아야 (코가라시 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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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에도 탐정단 (세 마리가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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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지 시노 - 성우: 南里 一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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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라시 미츠오미(五十嵐光臣(いがらし みつおみ)) - 성우: 아토노 마츠리
이가라시 아야루트에서만 등장하는 적측 인물.오에도학원 갑급(甲級) 3학년생.
유이 세츠나의 검혼인 요리노부를 개조시킨 장본인.또한 이가라시 아야의 행방불명되었던 오빠이기도 한다.하지만 재회했을때는 아야에 대한것을 태연하게 잊어먹었다고 말하는가 하는등 여동생에 대한것은 무시하는듯한 말투를 보이는등 유이를 정신적으로 괴롭힌다.
심지어 결전에서 여동생과 싸울때도 망설이지 않고 "팔과 다리를 잃어도 여동생이니까."라고 말하는등 피도 눈물도 없는 비열한 인물이었으나,결국 아야와의 일기토에서 아야의 책략에 걸려 여동생에게 베여 사망한다.
유일하게 가치가 있는 것은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세츠나를 거두어준 그분에 대한 떡밥을 뿌렸다는정도.이것만 제외하고는 세츠나와 마찬가지로 사람 열받게 하는 남자다.
유이 세츠나의 검혼인 요리노부를 개조시킨 장본인.또한 이가라시 아야의 행방불명되었던 오빠이기도 한다.하지만 재회했을때는 아야에 대한것을 태연하게 잊어먹었다고 말하는가 하는등 여동생에 대한것은 무시하는듯한 말투를 보이는등 유이를 정신적으로 괴롭힌다.
심지어 결전에서 여동생과 싸울때도 망설이지 않고 "팔과 다리를 잃어도 여동생이니까."라고 말하는등 피도 눈물도 없는 비열한 인물이었으나,결국 아야와의 일기토에서 아야의 책략에 걸려 여동생에게 베여 사망한다.
유일하게 가치가 있는 것은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세츠나를 거두어준 그분에 대한 떡밥을 뿌렸다는정도.이것만 제외하고는 세츠나와 마찬가지로 사람 열받게 하는 남자다.
- 지고로 긴지 - 성우: 愛 植雄
- 토리이 요조 - 성우: 日野 日出志
- 난고쿠 사부로 - 성우: 코타 아키라
- 미즈노 타다쿠니 - 성우: 福田 藤右衛門
- 토쿠가와 요시히코 - 성우: 키지마 우타
- 토쿠가와 히데타다 - 성우: 하마고로
- 토쿠가와 타케토시 - 성우: 剛田 好男
2.2. 장하다 천하공인 축제 등장
- 나카죠 이사미 - 성우: 하루카 소라
- 미타무라 토오루 - 성우: 모모이 호미
- 나가야 코노미 - 성우: 아유카와 미이나
- 이치죠 산마 - 성우: 원모어 찬스(ワンモアチャンス)
- 보브 자에몬 - 성우: 兵藤 勇
- 실베스다 - 성우: 上條 恵
[1] 낭비는 아니다.[2] 물론 티를 잘 안 내거나 경호원이라 주장하며 한 가계의 재정상태를 파탄내는 사람도 있다.[3] 도박을 시작으로 공갈, 협박, 고리대금업, 기재누락 등....[4] 오오오카 오모이는 규칙만 따르지 않고 비교적 온정에 기댄 판결을 주로 내리기로 유명하다는 설정이 있다.[5] 연희 시리즈의 황충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