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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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역에서 주북 러시아 대사와 찍은 사진이다.
1. 개요
2. 생애
3. 경력
4. 기타


1. 개요


북한정치인이며 북한의 전 철도상[2]이다.

2. 생애


북한 내각에서 철도 및 철로 운송과 물류를 관리하는 철도성의 대표라고 볼 수 있는 철도상을 지냈다. 그리고 OSJD의 북한 철도 대표단의 단장직을 맡기도 했다.
2015년 철도상에 부임하기 전의 생애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게 없었다. 현재에도 다른 북한의 상급 인사들인 박춘남 문화상, 리용호 외무상, 김일국 체육상에 비해서 잘 언급되지 않는다.
장혁 철도상은 한국철도공사와 인연도 있다. 2014년부터 한국철도공사가 OSJD 제휴회원 가입 성사 이후 정회원 가입을 노려왔다. 그러나 북한의 거부 의사로 회원가입 만장일치에 성공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남북한관계가 부정적이였을 때인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장혁 철도상이 반대하여 무산되었다가 2018년에 들어 남북한관계가 급전적으로 호전됨에 따라 2018년 6월 대한민국의 OSJD 가입 성사에 찬성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이후 북한 내각에서 해임되었다. 후임은 장춘성이다.

3. 경력


2021년 1월 철도상 해임
2015년 7월 철도상 부임[3]

4. 기타


철도성 내 제1부상으로 김윤혁이 장혁 철도상을 보좌했었다.

[1] 옆에 있는 사람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이다.[2] 철도성의 수장. 남한으로 치면 한국철도공사의 사장이라고 할 수 있다[3] 전임자 전길수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