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일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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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7.17~2013.10.26
남성들의 위주 액션 대하드라마는 장형일 PD로 빼놓을수 없다.
또한 웬만해선 중견배우들은 장형일 PD를 많이 거쳐갔다.
뭐니뭐니해도 눈에 끈건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2002~2003년 SBS 야인시대.
대한민국의 PD. 1938년 7월 17일생이며 충청북도 괴산군 출생이다.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며 대학을 졸업하고 1962년에 영화감독인 신상옥 감독 밑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다가, 1971년에 영화를 떠나 KBS에 입사하면서 드라마를 통해 연출의 시작을 알렸다. 1982년과 1987년 KBS예능국에서 잠시 근무하다 이후 계속 다시 돌아와 드라마PD로 제작을 하게 된다. 이후 1996년을 끝으로 정년퇴임하였다.[1] 제작국에서 정년퇴임후 그대로 다시 프리랜서 역할PD로 계속 PD를 하였고 그 이후 SBS 드라마 제작위원(고문)으로 활동했으며, 70대의 고령에도 SBS를 떠나 계속해서 작품을 제작하다, 2013년 10월 26일에 췌장암으로 75세로 작고했다. 가족은 부인 연순옥 여사, 아들과 딸 2남 2녀[2]가 있으며 친척은 사촌누이동생 배우 장정희[3], 사촌매제 이배국[4] 이다.
2. 주요 작품
- 1973년 KBS 세종대왕(조연출)
- 1975년 KBS 전우
- 1981년 KBS 등신불(TV 문학관)
- 1988~1989년 KBS 훠어이 훠어이(이환경 극본)
- 1989년 KBS 무풍지대(이환경 극본)[5]
- 1989년 KBS 절반의 실패
- 1989년 KBS 끝 없는 사랑
- 1991~1992년 KBS 교토 25시
- 1993~1994년 KBS 청춘극장[6]
- 1996년 SBS 안중근(삼일절 특별기획)
- 1996~1997년 SBS 형제의 강(이희우 극본)
- 2000년 SBS 덕이(이희우 극본)[7]
- 2002~2003년 SBS 야인시대(이환경 극본)[8]
- 2004년 SBS 장길산(이희우 극본)[9]
- 2006년 KBS 등신불(TV 문학관)
- 2011년 SBS 북만벌, 칼을 가는 나그네 - 백야 김좌진 장군(광복절 특집 다큐드라마)
- 2012년 채널A 불후의 명작
3. 수상내역
- 1982년 한국방송대상 연출상
- 1982년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
- 1982년 독일 후투르상
- 1997년 공보처 장관 표창
- 2001년 백상예술대상 연출상
- 2002년 SBS 연기대상 PD부문 특별상[10]
[1] 실제는 IMF로 인한 어쩔수 없는 방송국 정년퇴임.[2] 박마리아 역의 남현주의 언급에 의하면 딸을 떠나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다.[3]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김 간호사[4] 야인시대 2부 휘발유 역할.[5] 기획을 담당했고, 실제 연출은 이영국 PD가 맡았다.[6] 주연인 변영훈이 갑작스레 사고사 하면서, 급하게 주연을 교체하면서 흑역사화 되었다.[7] 제작사는 舊 SBS 프로덕션(現 SBS 컨텐츠허브).[8] 제작사는 舊 SBS 프로덕션(現 SBS 컨텐츠허브). 무풍지대의 각본가는 이환경으로 13년만에 유사한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재회했다.[9] 제작사는 舊 SBS 프로덕션(現 SBS 컨텐츠허브).[10] 그 해 연기대상은 안재모가 받았는데, '야인시대'의 주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