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지대(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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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출연진
3.1. 주요인물
3.2. 동대문상인연합회
3.3. 화랑영화사
3.4. 명동
3.5. 그외 주먹패
3.6. 정부/자유당
3.7. 민주당/야당
3.8. 군인
3.9. 그외 등장인물
4. 야인시대와의 비교
4.1. 공통점
4.2. 차이점
5. 그 외
6. 겹치는 출연진


1. 개요


'''기획'''
장형일
'''극본'''
이환경
'''해설 더빙'''
임종국
'''연출'''
이영국

'''나 유지광은 역사와 민족 앞에 진심으로 참회하며 이 기록을 남기기로 결심했습니다.'''

KBS 2TV에서 1989년 7~9월에 걸쳐 방영한 미니 시리즈이다.
제1공화국 당시 유명한 정치깡패였던 유지광의 자서전 '대명'을 원작으로 하였다. 유지광 생전에 출간된 '대명' 은 처음 나왔을 때는 꽤 인기를 끌었지만[1] 오래 가지 못하고 시들해진 상태였는데,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무풍지대란 제목으로 재출간되기도 했다.
1회 시작때와 16회 최종회때는 유지광 역할을 맡은 나한일이 직접 유지광의 가족들을 통해 실제로 만나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당시에는 MBC에서 비슷한 시기인 제2공화국을 방송하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폭력성은 점점 줄어들고 정치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갔다. 그래도 초반에는 기관총으로 총격전을 하거나, 상대방 두목을 처참히 죽이는 등[2] 잔인한 장면이 많았고, 이 때문에 방송위원회의 경고를 받기도 했다. 또한 유지광 등 인물들을 미화한다는 지적에 대해 무풍지대 연출 이영국 감독은 인간적인 동정은 있을수 있지만 미화는 절대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2. 내용


6.25 전쟁이 끝난 후 유지광은 사돈인 이정재의 권유로 동대문 사단에 입문한다. 이런저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능력을 인정받아 서열 3위[3]에까지 오르지만, 자유당의 독재에 편승하여 많은 테러를 자행[4]하기도 했다.
자유당의 후광을 등에 업고 나날이 세력을 키워가는 동대문 사단이었다. 그러나 결국 4.19 혁명으로 인해 동대문사단은 자유당과 함께 몰락하고 뒤이은 5.16 군사정변때 체포되어 혁명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운 좋게 무기징역, 15년형으로 감형 이후 5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출소하였다. 이후 유지광은 고향에서 사업가로 여생을 보내다 결혼식 주례 도중 사망한다. 마지막에는 나한일이 유지광의 지인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는것으로 끝난다.

3. 출연진



3.1. 주요인물



3.2. 동대문상인연합회


  • 임화수[5] : 연규진
  • 최상도/차상도(눈물의 곡절[6]) : 김성찬
  • 김사범[7] : 김성겸
  • 박석진 : 이정웅 - 야인시대김동진과 동일 인물이다. 하지만 당시는 손씻고 새 삶을 사는 입장이었기에,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다.
  • 이석재 : 백인철
  • 사마귀 : 이현두
  • 권상사[8] : 박해상
  • 거봉 : 기정수 - 임화수의 행동대장으로 야인시대의 쪽박, 멸치와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담당 배우빨을 받아 자기 두목보다 상당히 무게감 있게 나온다. 야인시대 1부에서는 단게 이쿠타로 경무국장, 2부에서는 유지광의 무술 사범으로 출연.
  • 이영숙 : 유혜영[9] - 일방적이긴 하지만 이영숙이 유지광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있다.

3.3. 화랑영화사


  • 김태련(낙화유수) : 김성일[10]
  • 독사 : 황민 - 첫 등장시부터 이화룡 일행을 상대로 티격태격하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나온다. 때문에 유지광의 수하들 중에 가장 존재감이 높고 야인시대의 도꾸야마, 고바우가 하던 대사들까지 본래 이 인물이 했던 대사였을 정도다. 김두한을 습격할때도 일단 예의는 지켰던 야인시대의 독사와는 달리 껄렁대는 모습을 보인다.
  • 유도환[11] : 이한위 - 화랑영화사의 총무를 맡고 있다. 인텔리들이 대부분인 화랑영화사 조직원 중에서도 업무처리가 능해 맡고있다는 언급을 하고있다. 고대생 습격사건때 군복을 입고 고대생을 습격하는 바람에 먼저 구속되었다.
  • 망치 : 이경영 - 영화배우로 유명한 이경영과는 동명이인이며[12], 야인시대에서는 장도영을 연기했다.
  • 황소[13] : 오현섭[14]

3.4. 명동


  • 이화룡 : 이해룡 - 이후 제3공화국(드라마)에서도 같은 역으로 잠시 등장한다.
  • 이성순(시라소니) : 박건식 - 정장을 잘안입는 야인시대와 다르게 정장을 말끔히 차려 입고 다닌다. 켈로부대에 대한 묘사는 없이 동대문패 사무실과 평화극장에 들어가 돈을 달라고 하다가 이정재 부하들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 린치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하였고, 이석재에 의해 견고한 무쇠덩어리로 남은 다리마저 박살나며 리타이어.
  • 휘발유 (정팔) : 백찬기 - 야인시대의 정팔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 불독 (신상사) : 유종근 - 야인시대의 오상사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3.5. 그외 주먹패


  • 홍대호 (홍영철) : 이영 - 건중친목회 감찰부장. 유지광과 비슷한 연배임에도 장년으로 묘사된다. 격투 실력자임에도 그런 면모가 전혀 안 나온다. 야인시대에서 막판에 격투씬이 잠깐 묘사된것과는 달리 여기선 아예 격투씬 자체가 없다.
  • 사마귀 (왕십리 오야붕) : 이현두
  • 김상호 : 김시원 - 원래는 명동파소속으로 이화룡에 밀려있으나 제법 자기세력을 가진 주먹으로 나온다. 유지광이 화랑동지회를 발족하고 여러 주먹 세력들을 모집하자 화랑동지회에 합류하는 형식으로 명동파를 배신하게된다.

3.6. 정부/자유당


  • 이승만 : 하대경
  • 이기붕 : 권성덕[15]
  • 곽영주 : 이운우
  • 최인규 : 민욱[16]
  • 장경근 : 박영목[17] : 다만 본편에서는 본명은 언급되지 않고 '장 의원'이라고만 호칭한다. 또 야인시대에서는 배도환이 맡은 비서실장 한백수가 담당했던 일까지 무풍지대에서는 장경근이 담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 최순주 : 김해권
  • 한희석 : 맹호림
  • 김형근 : 윤덕용
  • 이익흥 : 김봉근

3.7. 민주당/야당


  • 조병옥 : 양택조
  • 윤보선 : 원근희
  • 신익희 : 김기종
  • 장택상 : 강성욱
  • 장면 : 신구 - 야인시대와 다르게 제법 비중이 큰편인다. 야인시대로 치면 기존 장면 역할에 유진산의 역할을 어느 정도 더한 모습이다. 그렇다보니 야인시대에서 유진산이 나올장면에 장면이 나오는 부분이 많다. 김두한하고 밀접한 관계로 묘사되는데 동년도에 방영된 제2공화국에서는 장면이 친일파임을 문제삼아 국무총리가 돼서 안된다는 걸로 항의 하고, 전단지를 뿌리는 등의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대조적. 깨알같은 개그(...)가 존재한다. 야당간의 파벌 분쟁시 장면이 당을 운운하는데, 당자만 빼면 영락없는 이름개그가 된다.(...) 참고로 신구는 80년대 대부분의 KBS 드라마에서 이승만을 맡았다.
  • 유진산 : 박인환 : 야인시대에 비하면 비중이 크지는 않다.
  • 김영삼 : 이인철 - 김영삼의 차남 김현철이랑 좀 비슷하게 생겼다.

3.8. 군인


  • 박정희 : 신종섭
  • 최장군 : 서학 - 혁명 주체이자 혁명재판소 소장으로 박정희의 지시를 받아 자유당 시절 정치깡패들을 척결하는 역할이었다. 야인시대에서는 최영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군법무관 : 천호진

3.9. 그외 등장인물


  • 박마리아 : 정영숙
  • 이강석 : 오대규[18]
  • 민희라 : 이종남 - 유지광이 짝사랑하던 여인으로, 대학교수인 민교수의 딸이다. 이정재 집의 음악교사로 있다가 유지광을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하게된다. 그러나 민교수가 자유당 정권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다가 주먹패에 의해 린치를 당하자, 충격을 받아 유지광과 인연을 끊게 되었다. 천주교에 귀의하여 수녀가 되었다.
  • 김희갑 : 문풍지
  • 유지광의 무술 사부 : 박용식
  • 최윤식 : 이환지
  • 황덕재

4. 야인시대와의 비교



4.1. 공통점


13년 뒤에 방영된 야인시대 2부에서 이 드라마 내용은 물론 대사까지 그대로 차용했다.
  • 이석재가 이미 린치당한 시라소니에게 마지막으로 멀쩡한 왼다리를 부러뜨리는 장면[19]
  • 이강석이기붕을 암살하기 직전의 장면과 그 당시 이기붕의 대사
  • 유지광이 감옥살이를 하기 전 검사와 마지막 이야기를 나눈 것
  • 이정재의 죽기 전 유언, 면회 후 처형장면
  • 이정재가 김두한을 국회에서 만났을때의 대사 [20]
  • 유지광이 낙화유수, 망치를 대면해 각각 제압하는 장면
  • 유지광과 독사의 기싸움 장면
  • 이영숙의 요정을 유지광패가 습격한 장면
  • 이정재, 유지광, 임화수의 3자 대질 신문 장면
  • 면회장으로 이동하던 중 유지광이 임화수를 마주치자 때리는 장면[21]
위의 내용들을 종합하면 그야말로 '''야인시대 2부 자유당편의 프로토타입''' 수준이다. 물론 야인시대는 중심인물이 유지광이 아닌 김두한인 만큼 주로 정치깡패들 및 정치인들과 관련된 이야기 위주로 차용되었기 때문에 유지광의 사랑 이야기 및 이정재의 가족 관련 이야기 등은 잘렸다.

4.2. 차이점


  • 주인공이 유지광인 무풍지대에서는 부하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김두한이 주인공인 야인시대에서는 상당수가 잘려나갔다. 황소 이름은 야인시대 1부의 동대문패 보스 이름으로 채용되었다.
  • 이정재는 해당 드라마에서 격투씬 자체가 아예없다. 사실 야인시대에서 나온 이정재 격투씬은 대부분 창작으로 실제 이정재는 무풍지대 처럼 직접 싸움에 나서는일이 거의 없었다.
  • 동대문 조직과 적대였던 명동파는 반대로 몇몇 등장인물들이 추가로 등장하였다.
  • 낙화유수는 무풍지대에서 유지광 패에서 독사와 동등한 서열 2위였으나, 야인시대에서는 도꾸야마, 독사등에 밀려 서열이 낮아졌다.
  • 야인시대의 도꾸야마에 해당하는 등장인물은 초반에 부하들을 모을 때 황소를 제압한 친구 도꾸야마 박이 이 이후 증발 되면서 이 역할을 2인자 포지션은 낙화유수가 기타 내용은 황소가 나눠가지게 되었다.
  • 무풍지대 방영당시 프라이버시나 여타 문제로 가명으로 나온 일부 인물이 야인시대에서는 본명으로 나온다.(박석진 → 김동진, 홍대호 → 홍영철, 휘발유 → 정팔. 다만 신상사는 야인시대에서도 가명처리되었으며, 눈물의 곡절도 성씨만 바꾼 가명으로 나왔다.)
  • 권상사는 무풍지대에서는 동대문 내에서 서열 10위 내의 고위급 간부 였으나, 야인시대에서 유지광의 부하로 활동한다.
  • 이천일은 야인시대의 이억일 처럼 이정재 비서였으나, 합류 시점이 다르다. 무풍지대에서는 유지광의 부하로 있다가 이정재의 비서로 넘어갔고, 야인시대에서는 부산에서 동대문 상인연합회 결성 때 합류한다. 이천일의 경우 비서 역할만 하고 무력을 쓰는 경우는 초기빼고는 없었고, 이억일처럼 무력쓰는 역할은 권상사가 하였다.
  • 무풍지대에서는 이석재가 임화수보다 서열이 높았다. 야인시대에서는 이와 반대.
  • 동대문상인연합회의 고문이자 2인자 김사범은 야인시대에서 등장하지 않았으며, 해당 포지션은 김기홍(탈퇴 이후 조열승)이 이어받게 된다.
  • 무풍지대의 장경근의 포지션 중 이기붕의 비서 역할은 한백수가 맡았다.
  • 이기붕의 경우 야인시대보다 이정재를 대하는 태도가 좀 더 신사적이다. 대표적으로 제3세력 암살 건이 누설되자, 야인시대에서는 노발대발하다 이내 병크를 저질렀으나 그래도 충성심을 보이겠다고 했으니 넘어간다는 묘사지만, 여기서는 앞으로 그런 일을 할 때는 좀 더 주의를 기울이라는 투로 점잖게 대한다.
  • 시라소니의 경우 무풍지대에서는 견고한 무쇠 덩어리에 남은 왼쪽 다리마저 박살나는 장면을 끝으로 더 등장하지 않았으나, 야인시대에서는 재활해가면서 동대문에 복수하는 장면을 넘어서 마지막 회까지 등장하였다.
  • 화랑영화사라는 회사는 무풍지대에서는 유지광 패의 자금원 중 하나로 실제 영화사 업무를 수행 하였다. 그러나 평소 유지광을 아니꼽게 보던 평화극장 사장 임화수가 같은 동대문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사 업무를 훼방 놓기 일쑤였다. 다만 야인시대에서는 명목상 회사 수준으로 실질적으로 영화사 업무는 본다는 묘사는 없었다.
  • 이화룡의 명동패는 무풍지대에서는 이정재, 김두한과 더불어 고문으로 건중친목회 추대 되어있으나, 실질적으로 건중에 대한 지원을 안하면서 입찰에도 마음대로 참여하는 등, 다른 건중 참여 조직의 어그로를 끌었다. 야인시대에서는 이화룡이 엄포를 놓아 건중에 들어가지도 않고 신경을 쓰지않았지만, 다른 군소조직이 건중 참여조직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다.
  • 단성사 저격 사건(국도극장 저격 사건)의 경우 무풍지대에서는 이석재가 바로 박석진(김동진)을 저격하지만, 야인시대에서는 권상사가 저격에 실패하고 이석재가 나서는 것으로 바뀌었다.
  • 장경근 의원 폭행 사건의 경우 세부적으로 여러 인물의 대사가 다르며, 무풍지대에서는 김두한이 다짜고짜 단상으로 나와서 장의원을 한방날리지만, 야인시대에서는 대사를 더하고 그 이후에 한방을 날린다.
  • 장충단집회 방해 사건의 경우 무풍지대에서는 집회의 첫 연사가 전진한이었고, 야인시대에서는 유진산이 첫 연사였다. 유지광 패가 난동을 부릴때 조병옥이 항의하다가 투척물에 맞아 부상당한 설정도 추가 되었다.
  • 이정재 국회 난입 사건에서는 무풍지대에서는 이정재가 김두한에게 경고만 하고 물러났지만, 야인시대에서는 두 사람이 주먹다짐을 벌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무풍지대에서는 조병옥과 함께 있는 사람이 장면 부통령이었으나, 야인시대에서는 유진산이 있었다.

5. 그 외


  • 방영당시 조직폭력을 미화하는 내용을 담았기에, 방송위원회로부터 사과 명령을 받는 등 논란이 많았다. 2002년의 야인시대가 그렇듯이 어린이 시청자들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인기도 많이 끌었으니 더더욱 논란이 되었던 점도 있다.
  • 주인공 나한일씨는 이후 이영숙 역의 유혜영씨와 결혼하였다.
  • 이정재의 사형장면때 교수형 집행 과정을 직접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 유지광씨는 이 드라마가 방송되기 한 해 전인 1988년 11월에 별세했는데, 고향 후배의 결혼식의 주례를 보던 중에 갑자기 쓰러졌다고 한다. 드라마의 시작부분이 바로 이 장면이다.
  • 마지막회에서 유지광의 지인이었던 학교 교장 및 관련단체 인물들과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데, 유지광 미화가 쩔어준다. 이때 주연인 나한일씨와 조경환씨가 서로 조우하는데, 나한일씨가 '돌아가신 분이 여긴 어쩐 일이냐'며 농담을 한다. 조경환 씨 역시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화답했다(...). 이후 서로서로 악수하는 것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잘 들어보면 실수인지 뭔지 알수 없으나 조경환씨가 나한일씨에게 '유지광씨'라고 칭한다.
  • 시라소니 이성순 역을 맡은 박건식의 액션 연기가 엄청나다. 초반부에서 여자 깡패 이영숙이 경영하는 요정에 들어가 똘마니 수십명을 돌려차기로 때려눕히는 액션 장면은 정말 백미라 할 수 있을 정도. 이 액션 연기는 이후 만화가 이두호 화백의 만화를 드라마로 만든 바람소리에서 이어진다. 이 드라마도 한국 무협 액션 드라마의 정점을 찍은 작품.
  • 장충단 집회 전날에 독사 일당이 김두한을 습격하러왔을때 김두한이 이들을 쓸어버리는 장면 또한 심히 압권이다. 무려 별다른 동작 없이 주먹 하나당 하나씩 자빠뜨려 그야말로 잇뽕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 장면은 야인시대에도 재탕되긴 했지만 김두한의 액션씬이 너무 다양해져 오히려 무풍지대보다 다소 위엄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 연규진의 임화수 역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요소. 다만 임화수가 눈물의 곡절을 아랫사람으로 두면서 괴롭혔던 것은 사실이라, 이 드라마에서도 연규진이 김성찬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좀 지나칠 정도로 많이 나온다. 문제는 이후 연말의 KBS 연기대상에서 무풍지대 스탭들이 나와 간단히 편집한 즉석 연기를 보여줄 때 이 자리에서도 연규진은 김성찬의 뺨을 때린다. 실제 드라마가 아니고 상을 받는 무대인데다 수많은 하객들이 보고 있는 상황인데도.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일이고 김성찬씨의 가족들이 보고 있었다면 충격받았을 것이다. 이 일로 연규진에 대한 평판이 좀 나빠졌다. 야인시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임화수로 나온 최준용이 눈물의 곡절로 나왔던 손헌수를 마구잡이로 때린 장면이 있었다. 뺨을 때리고 정강이를 까는 등 야인시대에서도 임화수가 폭력적으로 나온다. 야인시대가 종영한 후 모든 배우들이 출연했던 특집 프로그램인 야인시대 스페셜에서 격파대회를 할 때 손헌수가 최준용을 슥 한 번 보더니 기왓장을 준용이 형이라고 생각하고 한다면서 뒤끝(?)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두 배우는 절친한 형-동생 사이이며 2019년 10월 최준용의 결혼식 사회를 손헌수가 봐줬다.
  • 종영 후 무성문화영상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냈다.
  • 그 유명한 해동검도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옛날TV>에서 다시 재연한 적이 있다. 나한일이 게스트로 나와 유지광 역을 다시 맡았고 유재석이 이정재 역을 맡았다.
  • 당시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22] 인기를 끌었고 방영 시간대에는 거리에 차가 없었다고 낙화유수 역의 김성일 씨가 밝혔다.[23]
  • 작가 이환경 씨가 밝히길, 눈물의 곡절 역의 실제 인물이 드라마 내용에 불만을 품고 찾아오려 했다고 한다.관련기사
  •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정재를 연기한 조경환 씨에게 깡패들의 술자리 제의가 있었다고 한다.관련기사
  • 드라마의 당시 주인공이었던 나한일은 인기를 크게 업고 CF 제의가 물밀듯 들어왔는데... 대표적인 광고는 경남모직 로얄, 라이카[24] 미타 CC-10, 논노 신사복 마르시아노, 로얄디, ... 등등 남성적인 광고 위주였다. 이에 질세라 이정재 역의 조경환과 김두한 역의 김영인이 안진제약[25] 복합 CPX 간장약 CF에 동반 출연했다.

6. 겹치는 출연진


무풍지대는 이환경 작가의 첫 사극작품인데 이후 집필한 작품들에서도 본 드라마 출연배우들중 계속 출연한 배우들이 많다.
배우
무풍지대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야인시대
나한일
유지광
민무질
변사부

금강
조경환
이정재


박술희

김영인
김두한
경기도 광주목사
왕륭 수하 / 고려 부장 / 이총언
박수문

김성겸
김사범

아자개


이정웅
박석진
권근
공직


백인철
이석재

환선길
염상

기정수
거봉
변남룡
파달

단게 경무국장 / 유지광 무술사범
이한위
유도환
선전관
진선 / 왕충


이경영
망치
이제

광종의 내군장군
장도영
김시원
김상호
배극렴
수달


권성덕
이기붕



이승만
이인철
김영삼



이기붕
민욱
최인규
이종무
유긍달
왕육

박영목
장경근
박신
마사부


맹호림
권승렬
조견
설부


윤덕용
김형근
권중화
백락 / 유염


신구
장면

왕륭


서학
최영규
심효생


이익흥
정영숙
박마리아


신명순성왕후 유씨
김두한의 친할머니
[1] 처음 나왔을 때 국내 비소설 부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당시에 이미 판권이 팔려 영화 제작까지 시도 되었다. 다만 영화 제작은 엎어지고, 이후 무풍지대 방영 이후에 영화 제작이 재개되어 대명이라는 제목으로 1993년에 영화가 나왔다.[2] 무풍지대 시작할 때 4명의 신사가 차 주변에 서있는 장면이 바로 그 장면이다. 이 장면은 후에 야인시대에서도 재현하였다(...).[3] 2위는 임화수.[4] 그 피해자 중 한명이 자기가 짝사랑하던 여인이었던 민희라의 아버지였다. 그 이후 유지광을 멀리하고 수녀가 된다.[5] MBC 드라마 제1공화국에서는 오지명이 맡았고, 야인시대에서는 최준용이 맡았다.[6] 야인시대에서는 개그맨 손헌수가 맡았다.[7] 야인시대의 김기홍과 같은 포지션이지만 동일인물은 아니다. 설정상 김사범은 김두한과 이정재등이 주먹계의 원로로 모시던 사람으로 나온다. 유지광의 대명에도 김기홍과 김사범이 서로 다른 인물로 구분되어 나오며 김사범은 김기홍이 동대문패를 떠난 뒤에 벌어진 단성사 저격 사건을 지휘했던 인물로 나온다.[8] 야인시대에서는 이철민이 맡았다.[9] 주연 나한일의 전처이기도 하다.[10] 90년대 후반에 연기자 생활을 접고 사업가 전업하였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개신교 관련 채널에 종종 출연해 간증을 하기도 했다. 2020년 엄마가 바람났다에 출연하며,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하였다.[11] 야인시대로 치면 고바우 역할에 가까운 인물이다.[12] 역설적이게도 해당 작품에서 유지광 역으로 출연한 나한일은 이경영(망치 역)과 동명이인이었던 이경영과 함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나한일-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이경영(1960년-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탓인지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라 있다.[13] 야인시대로 치면 도꾸야마 역할에 가까운 인물이다.[14] MBC 드라마 제4공화국, 제5공화국에서 전두환(이덕화)의 동생 전경환 역을 맡았다. 이전에 같은 방송사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는 장동건이 속한 한영대 농구부 선배로 나왔다.[15] 야인시대에서 이승만을 맡았다[16] 2017년 3월 1일 두경부암으로 별세.[17] 2001년 8월 31일 간암으로 별세.[18] 2년 뒤 SBS 공채 1기 연기자가 됐다.[19]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차용되어 이석재가 마사지사 양반으로 알려지게 되는 장면이기도 한데, 실제로는 이석재가 시라소니에 다리를 부러뜨리려고 쇠절구를 꺼내자 간호사가 놀라 비명을 지르자 이석재가 당황해서 그냥 병실에서 나갔다고 한다.[20]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무풍지대에서는 거만하고 비웃는 투였는데 야인시대에서는 결의있고 비장한 말투였다.[21] 무풍지대의 경우 유지광이 뛰어와서 죽빵을 날렸으나, 야인시대에서는 면회장을 같이 나가던 도중 철문을 나가자 마자 잡아서 죽빵을 날렸다.[22] 다만 당시의 시청률 조사가 앙케스트 조사나 전화 조사로 이루워졌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기계식으로 시청률 조사를 시작하기 시작한것은 그 다음해인 1990년부터의 일이다.) 하지만 전화조사나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워졌다는 점을 감안해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사실 자체는 확실하다..[23] 2014년 12월 16일 C채널 ‘힐링토크 회복’ 방영분 참조.[24] 1970년 설립되어 1995년까지 존재했던 사무기기 전문 회사. 폐업 이후 현재는 일본계 기업인 한국교세라미타가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25] 후에 럭키제약, LG생명과학으로 바뀌다가 현재 LG화학으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