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커리 롬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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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 출신의 전 오버워치, 현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오버워치 시절에는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국가대표도 했었다.
2. 커리어
3. 상세
본래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였지만, 퓨전 유니버시티 입단 후 Whoru가 트레이서를 맡게 되며 영웅폭을 늘였다.
오버워치 리그 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중 영웅 폭이 넓음과 동시에 위도우메이커를 잘 다루는 딜러가 없어( )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미국이 본선에서 Hydration 보다 ZachaREEE를 더 많이 기용하였고, 이가 미국이 영국에게 진 패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1]
여담으로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진행 중 'We will 3-0 Korea'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이 발언 후에 많은 미국 팬들이 대단한 자신감이라며 환호했지만 영국에게 처참하게 발렸다. 이 발언을 담은 영상에 '영국전 후에 온 사람?'같은 댓글이 많이 달렸다. Sinatraa처럼 월드컵에서의 셀프 흑역사를 만들었으며, 그 0챔충과 함께 미국 국대가 'Arrogant team'이라고 불리게 된 원흉 중 하나이다.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서는 주로 댈러스 퓨얼에서 고츠 조합의 브리기테를 전담하고 있다.
단짝이던 Whoru가 떠난 게 꽤 치명적으로 작용한 선수. 원래 담당하던 자리야를 aKm에게 넘겨준 이후 브리기테를 억지로 떠맡으며 상당히 인게임에서 맞지 않는 캐릭터성으로 인해 고통받기만 하고 있다. 무엇보다 특기인 히트스캔과 솜브라마저 봉인당하면서 확인사살.
4. 기타
- 일본 애니메이선을 즐겨 보는듯 하다. 겐지로 다인 킬을 해내면 일본어로 너는 이미 죽어 있다를 구사한다.
- 퓨전 유니버시티에서 한솥밥을 먹던 후아유와 친하다. 둘이 서로의 개인방송에 놀러가기도 하고 경쟁전도 자주 같이 돌린다. 후아유가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후아유가 그립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두 선수의 친분처럼 대회 경기에서의 합도 굉장히 좋았는데, 후아유가 겐트에 파라, 둠피스트, 한조, 정크랫, 브리기테까지 서브딜러가 맡아줘야 하는 영웅폭을 완벽하게 커버해줘서 재커리가 부담없이 영웅폭을 늘리고 자신의 메인딜러로서의 재능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