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더 선샤인
1. 소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등장 블레이더이자, 베이 사천왕의 일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속 세계관에서 버라이어티 및 드라마 등에 출연하는 등 가장 잘 나가고 있는 슈퍼 아이돌 가수이자 블레이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잭 더 선샤인은 연예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예명이다. 보통은 잭이라고 불리우는 편. 왠지 나르시스트적이고 나사가 빠진 듯 한 어조를 사용하거나, 바루토를 닮아서[2] 얕보일 수도 있지만 베이 실력은 가히 천재급이라 불리우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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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토를 반짝이 군(キラキラ君)이라고 부르며 흥미를 갖게 되어 더욱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베이블레이드 가면"'''이라는 모습으로 변장하여 바루토에게 접근해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고 있다.
슈퍼킹 기준 12위(코믹스 한정)[3]
1.1. 사용 기술
'''질리언 제우스.I.W''':
2. 작중 행적
2.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첫 등장은 22화. 등장과 동시에 수 많은 소녀팬들의 환호성을 받는다. 갑자기 무대 위에 올라온 아오이 바루토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되며, 자신과 배틀을 하고싶다는 그에게 '너와 배틀할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는 말을 남긴다.
25화에서도 등장. 아오이 바루토의 동생들이 배틀하던 앞에 변장한 채로 나타나 자신을 '베이블레이드 가면'이라고 소개하며 그들에게 음식을 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바루토네 가게에서 빵을 먹은 뒤, 코무라사키 와키야가 있는 곳을 찾아가 콘다 호우지와 와키야에게 배틀을 신청한다. 이후 와키야의 와이번을 버스트 피니쉬로 끝내버리며, 그에게 자만하지 말라는 충고를 남긴다.
그 뒤엔 바루토를 만나 그와 배틀하게 되며, 바루토가 발키리를 벽에 부딪히게 해서 파워를 올린 뒤 제우스를 움직이게 하자 감탄하며 "다시 배틀할 날이 기대된다며 바루토의 동생들과 헤어진다.[4]
31화에서는 퍼플즈 팀과 붙게 되는데, 퍼플즈 팀에게 자신의 팀의 대진표를 알려주고 최단승리 선언까지 해버린다(...) 그리고 그것은 곧 사실이 되었다. 게다가 퍼플즈의 블레이더를 상대하며 시까지 쓰는 여유를 보여주며 관객의 환호를 받는데, 여기서 슈가 말하길, 잭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강해지는 블레이더''' 라고 한다.
32화에서 다시 등장. 바루토의 학교에 베이블레이드 가면으로 변신한 채로 찾아와서 정체를 화려하게 밝히며 바루토와 베이클럽 멤버들을 자신이 주최한 파티에 초대한다.[5]이후 자신의 파티에 온 스페셜게스트 시라사기죠 루이를 소개하고, 나머지 사전황 3명과 이번에 이기는 것은 자신이라고 기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파티의 메인 이벤트인 '듀얼스핀 스태디움' 을 소개하고, 사이클론 베이스타디움에서 아오이 바루토와 배틀하게 된다. 바루토와의 배틀에서 간발의 차이로 이기게 되자, 한숨을 내쉬며 '''"아오이 바루토, 엄청난 녀석일지도.."'''라고 생각한다.
35화에서는 자신의 팀인 슈퍼스타즈와 라이드아웃이 붙게 되는데, 본인은 보기좋게 버스트 피니쉬로 끝냈지만 정작 팀이 져버린다. 그러자 자신이 고와 붙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 거라며 좌절한다. 하지만 금새 털고 일어나 베이블레이드 가면으로 변신해 다시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속으론 팀의 패배는 내가 개인전에서 갚겠다며 라이드아웃 주장인 고와 대결 플래그를 남겼다.
43화에서는 자신의 후배 야마부키 아키라의 경기를 지켜보다 동료 아이돌이 아키라가 인기 좀 얻었다고 너무 까분다고 까자 "우리도 신인 땐 다 그랬다"며 그를 다독이며 경기에서 이겨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내는 아키라를 지켜보다가 아키라가 '''"선배!"'''라고 부르자 당황하고, 이후엔 긴바 오로치와 슈퍼스타즈 멤버들과 연습하다 오로치로부터 "네 경기에서 잡음이 들린다"는 소리를 듣고 그럴 리 없다고 말하다 문득 아키라를 떠올리며, 아키라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과거 회상에서 잭은 주간 차트 1위 발표를 라디오로 들으며, "안 들어도 알지요♪"라며 여유를 부린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등장하는데 그가 바로 잭을 제치고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아키라였다. 그리고 아키라는 잭을 부르는데...''' 여기서 잭의 본명은 바로 쿠로가네 젠쿠로(黒鉄 善九郎)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6][7]아키라가 본명을 부르자 잭은 창피해하며 "난 잭 더 선샤인이다!" 라고 화를 낸다(...) 그리고 아키라가 "선배, 앗쿤도 베이블레이드 해도 돼요?" 라고 묻자 네 마음대로 하라고 대답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잭은 잡생각을 하다 질리온 제우스를 떨어뜨리고, 이를 오로치가 지적한다. 이후 아키라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왔다며 위기감을 느낀다.
44화에선 전국대회 개인 2회전에서 라이드아웃 팀의 주장인 차가케 고와 붙고, 3대 2로 승리한다. 이후 진 차가케 고와 악수한다.[8]
47화에서는 후배 야마부키 아키라와 싸우게 되고, 4대 2로 승리한다.
48화의 준결승전에선 아오이 바루토와 겨루게 된다. 아키라전의 스윙 슛보다 업그레이드 된 신 필살기 롤링 더 선샤인까지 선보여가며 경기 상황을 2대 1로 유리하게 만들고, 마지막 세트에서도 발키리의 제트 슛을 전부 받아내면서 승기를 잡지만 발키리의 마지막 공격을 받아 제우스가 버스트 되어 3대 2로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갑자기 스타디움 중앙에 자신의 베이 질리온 제우스를 내려놓더니, 블레이더 '''은퇴를 선언하고''' 당황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 인사하며 경기장을 나간다.'''지금까지 함께 해 줘서 고마웠어, 제우스.'''
'''제우스, 안녕!'''[9]
하지만 49화에서 슈와 루이의 배틀을 지켜보면서 다음에 저 둘과 싸우고 싶다고 말하며, 이를 들은 아키라가 선배는 이미 은퇴하지 않았냐고 하자 일어서서 블레이더로서의 부활을 선언한다. 그리고 아키라가 챙겨온 질리온 제우스를 받아든다.
2.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사천왕 중에서도 혼자만 아무 소식이 없다.
그래도 TVA는 33화에서 루이가 등장했으니 늦게나마라도 등장할 듯 싶었지만, TVA에서도 갓 블레이더 컵 시작 후에도 등장하지 않았다가 50화 "돌입, 최종결전!"에서 잠깐이나마 등장했다.
현재 코믹스 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후반부 기준으로 7위는 바루토(강산)인데 6위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잭일 확률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후반 이전 코믹스 세계랭킹에서 다른 주연 캐릭터에게 밀려 20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잭이 버스트 갓에서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추측하자면, 잭 대신 그와 비슷한 인물인 죠슈아 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조슈아가 잭의 대체제로 만들어진 캐릭터일 수도 있다. 둘 다 각각 아이돌 가수, 헐리우드 스타라는 연예인 직업을 삼고 있으며, 나르시스트적인 면이 있다. 다만 잭과 달리 죠슈아는 오히려 버스트 갓에서 비호감 캐릭터로 찍혔다.
그리고 앞으로도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더 추측하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 시리즈에 나오는 고류 드럼의 삼촌 고류 탕고의 말버릇 '나이스~'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이스는 원래 잭의 시그니처 대사였다. 공식에서 기존 캐릭터의 설정을 잊었을 리는 없고, 잭의 존재를 조용히 묻어가려는 의도일 가능성도 있다.
소드 프레임즈 멤버[10]와 슈퍼스타즈 동료 긴바 오로치, 그의 직속후배(?) 야마부키 아키라와 함께 아오이 바루토와 쿠레나이 슈의 갓 블레이더즈 컵 결승전을 지켜본다. 그리고 51화에서 챔피언이 된 바루토를 축하해준다.
3. 사용 베이
3.1. B-59 질리온 제우스.I.W
제우스 신을 모티브로 삼은 스태미나 타입 베이. 일명 '''신의 베이'''라고 불리우는 베이이다.
레이어, 디스크, 드라이버가 제노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신규 파츠로만 구성이 되어 있으며, 폭전슛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인 맥스가 사용하는 드래셸 시리즈처럼 레이어와 드라이버에 메탈 볼이 탑재되어 중량을 극대화시킨 베이이다.
2016년 9월 17일 일본 현지에서 출시되었다. 그리고 제노 엑스칼리버.M.I.와 마찬가지로 일본 출시 후 '''한달만에 정발'''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질리온 제우스 레이어는 어택형 레이어로도 좋고, 디펜스형 레이어로도 좋다. 추천 조합은 질리온 제우스.8.At(에이트 아토믹)
하지만 인피니티 디스크는 디펜스, 어택 타입 레이어와 상성이 좋지 않아서 오직 스테미너 타입으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낮다.
3.2. B-90 갤럭시 제우스.4M.Pl
질리온 제우스 I.W의 진화형 베이로, 갓 어빌리티는 '''새틀라이트 볼'''.
기존의 제우스가 가진 회전력에 따른 메탈볼 이동이 극대화하여 한쪽에 2개의 메탈볼, 총 2쌍의 메탈볼이 탑재되어 고회전 시 회전력이 상승하며 드라이버인 Pl(플래닛) 드라이버도 자유회전하는 메탈볼 축에 드라이버 외곽에 자유 이동하는 메탈볼 두 개를 탑재해 원심력을 증가시킨다.
가디언 케르베우스와 마찬가지로 코믹스, TVA 모두 미등장. 버스트 갓에서 잭이 나오지 않기에 베이도 등장할 수 없는 듯. 코믹스에서 세계 랭킹 발표 때에 잠시 잭의 모습이 비춰졌지만, 그 이후로 감감무소식이다.
갤럭시 제우스 레이어는 무게가 무거운 편이고,[12] 스태미너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하지만 락이 그리 단단하지 않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도태되었다.
4. 기타
- 혈액형은 O형, 생일은 1월 1일.
- 레전드 블레이더 중에 유일하게 버스트 시즌의 베이를 사용하고 있다.
[1] 참고로 박성태 성우는 메탈 베이블레이드에서도 잭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2] 정말 쓸데없이 폼 잡다가 넘어진다거나, 촐랑거리는 것을 보면 바루토를 닮았다[3] 5기쯤의 시점에서 나온 레전드 블레이더 15명중 유일하게 1기 베이를 쓴다. 12위에 올라간 것 자체도 놀랍다. [4] 참고로 바루토와 배틀한 뒤에 독백할 때, 평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차분한 분위기의 존댓말을 사용한다. 어쩌면 잭의 성격과 관련된 떡밥일수도?[5] 바루토는 이제서야 베이블레이드 가면이 잭이었다는 것을 알아챈다. [6] 더빙판에서는 '''장구'''[7] 때문에 이 문서는 쿠로가네 젠쿠로로도 들어올 수 있다.[8] 3라운드에서 가이아가 버스트됨으로서 패하는데 가이아가 버스트될때 느리게 돌려보면 스스로 바닥에 긁혀서 버스트 된 걸 알 수 있다.(...)[9] 더빙판에서는 '''챠오, 제우스. 그동안 즐거웠어.'''[10] 난스이 유고, 이부키 우쿄, 키미도리 쿠온[11] 갓 발키리의 레이어 및 디스크와 상성이 좋다.[A] 전용 컬러링은 레드.[B] 전용 컬러링은 클리어 레드.[12] 12.83g으로 갓 레이어들 중에서는 중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