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바루토

 


'''아오이 바루토의 소속'''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 설명
2.1. 사용 기술
4. 사용 베이
4.1. B-01 발키리 윙 엑셀[1]
4.2. B-34 빅토리 발키리.B.V
4.3. B-73 갓 발키리.6V.Rb
4.4. B-73-1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S(V).Ul(Rb).
4.5. B-104 위닝 발키리 12.Vl
4.6. B-127 초Z 발키리 Z.Ev
4.7. B-134 슬래시 발키리.Bl.Pw 烈
4.8. B-163 브레이브 발키리.Ev' 2A
4.9. B-18? 발키리 ???.?.??
5.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


[image]
'''이름'''
'''아오이 바루토(蒼井バルト) / 강산 / Valt Aoi''' [2]
'''연령'''
'''11세 / 초등학교 5학년(1, 2기)'''
'''13세 / 중학교 1학년(3기)'''
'''14세 / 중학교 2학년(4기)'''
'''15세 / 중학교 3학년(5기)'''
'''소속'''
'''베이고마 학원 베이클럽(1기) → BC 솔'''
'''인물 유형'''
''' 주연, 주인공, 히어로(1, 2기) → 서브 주인공, 라이벌, 조력자, 히든 보스(3기) → 조연, 라이벌, 조력자(4, 5기)'''
'''사용 베이'''
'''발키리.W.A (코믹스)
빅토리 발키리.B.V (1기 ~ 2기 1화 A파트)
갓 발키리.6V.Rb (2기 초~중반)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Ul (2기 후반)[3]'''
'''위닝 발키리.12.Vl (3기)
초Z 발키리.Z.Ev (3기 후반)
슬래시 발키리.Bl.Pw 烈 (4기)
브레이브 발키리.Ev' 2A (5기)
발키리 ???.?.??(5기 후반/미등장)'''
'''성우'''
[image]이노우에 마리나[4]
[image]김현지[5]
[image]Sabrina Pitre/킴린 트란(초제츠)
이 문서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등장인물 아오이 바루토를 소개하는 문서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이자 영원한 주인공. 그리고 사실상 유일하게 초기부터 슈퍼킹까지 모든 시리즈에 다 출연한 인물이다. 덕분에 발키리도 싱글 레이어 버전부터 듀얼 레이어 버전, 갓 레이어 버전, 초제트 버전, 초제트 각성 버전, GT 버전, 슈퍼킹 버전, 리미트 브레이크 버전까지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버전을 가지고 있다.[6]
슈퍼킹 기준 레전드 블레이더 1위(코믹스 한정)

2. 설명


베이에 대해 알아갈수록 재능을 깨우고 실력이 점점 상승하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성장형 주인공이다. 1인칭은 오레, 2인칭은 오마에. 혈액형은 B형, 생일은 3월 21일. 첫 등장할 당시 베이고마 초등학교 5학년 2반이었으며 베이고마 학원의 베이클럽에서 베이 활동을 했었다. 이후 쿠레나이 슈와 와키야 등 멤버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자신도 BC 솔로 장소를 옮겨서 활동을 계속한다.
베이를 재미있게 즐기고 친구로 대할 정도로 베이블레이드를 매우 좋아하는 활기찬 소년이기도 하다. 말을 건네고 나서 나는 베이의 빛 또는 목소리나 발키리의 실루엣을 보고 들을 수 있는데, 대개 바루토가 이런 현상을 경험한 후 뭔가를 깨달았다는 듯 떠올리는 식으로 전개된다. 1기 때는 단순한 연출 정도로 보였지만 2기 갓에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연출이 좀 더 강해진다. 그리고 극 마지막 시점인 TVA 51화에 이르러서는 베이와의 유대로 힘을 이끌어내고, 발키리와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교감하여 작중 최초로 올바른 공명을 완전하게 발휘하기에 이른다. 이 시점부터 베이에서의 바루토의 인격적 성장이 거의 완성되었고, 초제츠 37화에서 다시 이 모습을 보여준다. 한 술 더 떠서 GT에선 베이에서 아예 황금빛이 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동체 시력이 좋으며, 루이가 연습하던 거대한 와이어를 꽤 쉽게 당기고, 리오스의 100인 배틀을 해서 95번째까지 성공할 정도의 체력과 완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낙천적이고 산만한 성격에다 상대방의 도발에 쉽게 흥분하고 이 때문에 처음엔 그의 기본이 되는 기술인 러쉬 슛과도 상성이 좋지 못했다. 단적으로 1기 5화에서 다이나가 일부러 이성적 판단력의 상실을 노리고 바루토를 도발했던 경우가 있다.
1기 후반부터 가끔씩 들어가는 초집중모드(존)이 이런 약점들을 상쇄해줄 수 있긴 하나, 평소에는 지식 수준이 매우 낮은 천연 보케다. 그리고 경기가 끝났을 때나 정신을 차린 직후가 되면 '''머리 상태도 경기력의 향상도도 전부''' 이러한 백지 상태로 돌아가버린다. 그래서 정신적인 성숙이 이루어지기 전엔 이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하고 거의 작전없이 돌격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이런 성향은 베이 외의 분야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었기 때문에 1, 2기 시점에서는 가장 저질적인 두뇌를 가진 등장인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모습은 남이 자신에게 험담을 하든 나쁜 짓을 하든 크게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에 가깝고 걱정이 생기면 과도하게 무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만 따지만 그저 순수한 주인공일 뿐이다. 문제는 베이 할 때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아재 개그를 남발하는 개그 캐릭터의 모습에 가깝고, 한 단어를 이상하게 변형시켜 말하기도 한다. 일례로, 더빙판 1기 49화에선 사우스 크로스 샷을 '''짜장 클래스 샷'''으로 바꿔 말하는 것이 압권.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정확하게 알려주는데도 계속 틀린 단어를 말하는 걸 보면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영알못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분명 상당한 재능이 있음에도 초반에 발키리의 능력을 잘 살리지 못해 실력이 개화할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 전적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실제로 작중 자신이 먼저 발키리의 주요 능력을 알아내는 일이 거의 없다. 분명 자신이 활용해냈음에 틀림없는 제트 슛, 레이스 샷은 경기가 끝나고 자기가 이런걸 썼었냐고 물었고, 하이점프 샷은 2세트가 끝난 후 쓴 것을 알아챘으며, 루이한테 "너는 글러먹은 블레이더다" 라는 말을 듣고 나서야 배리어블 드라이버의 대각성 징조를 알았다. 갓에서도 이런 행적은 여전했기 때문에 리부트 드라이버의 축 끝을 쓰는 법도 아주르 아이가 떠벌린 말을 바탕으로 알게 되었으며, 31~32화에서 손 루웨이와 샤카를 차례로 이길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인 바운드 레이어의 성장을 샤카보다 늦게 알아챘다. 이를 제대로 인식한 건 34화에서 죠슈아 분과 배틀하던 도중.
주인공인 만큼 드러나는 인맥이 깊다. 일단 아래로 쌍둥이 남매가 있는데, 남자 아이가 아오이 토코나츠(강인)이고 여자아이가 아오이 니카(강솔)다. 부모님은 한동안 빵집을 운영했는데, 1기 합숙 훈련에서 탄 빵을 만들거나 2기 마지막 화에서 맛없는 나폴리탄을 만드는 걸 보아 정작 본인은 상당한 요리치인 것으로 보인다. 많은 배틀을 겪으면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인물들의 목록도 방대해졌으나, 그 중 인연 깊은 메인 라이벌들로는 소꿉친구인 쿠레나이 슈샤쿠엔지 카이자가 있다. 세계로 진출하고 나서는 시스코 칼라일이 메인 라이벌의 중심으로 추가되었고, 챔피언이 된 후엔 기존 메인 라이벌들이 조력자로 빠지면서 이 포지션에 시라사기죠 루이아카바 아이가가 차례로 들어선다.
버스트 갓 중후반을 거치면서 세계 랭킹 8위와 7위를 차례로 올라갔다. 그리고 마침내 TVA와 코믹스 모두 세계 랭킹 1위인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3기 초반에 2년 동안 무패로 이 자리를 지켰다고 언급되었으며 모든 블레이더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목표가 되었다.
유독 인터뷰나 카메라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크게 긴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카오게이와 동시에 몸을 꼭두각시 인형같이 움직이면서 횡설수설한다. 실제로 1기때 단체전 개막전 개회인사에서, 그리고 36화에서 인터뷰를 할 때 무슨 말인지 알아먹을 수가 없는 말을 했다. 이에 촬영하던 학생들 중 한 명이 "스톱! 무슨 말인지 알아듣게 하라고!"라고 할 정도. 그 버릇이 초제츠에 넘어가서도 고쳐지지 않았'''었'''지만 4기에서 완전히 극복했다.

2.1. 사용 기술


파생형이 많은 관계로 위첨자 문법을 사용했다.
'''공통''': 러쉬 슛 [7]
'''특수 동작 기술''': 레이스 샷[8], 하이점프 샷[9], 초Z 각성 슛[10]
'''특수 상태''': 초집중상태(존),[11] 골드 터보
'''빅토리 발키리.B.V''': ^울트라^플래시 슛, ^울트라 플래시[12]^러쉬 슛, ^울트라^제트 슛.
'''갓 발키리.6V.Rb''': ^바운드^러쉬 슛, ^얼티메이트[13]바운드^제트 슛, ^더블/얼티메이트[14]^바운드 어택, 갓 리부트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Ul''': ^얼티메이트[15]^갓 슬래시, ^얼티메이트^갓 리부트[16] ^갓/얼티메이트[17]^플래시 슛
'''위닝 발키리.12.Vl''': 위닝 어택[18], 위닝 슬래시, 위닝 플래시 슛, 위닝 제트 슛
'''초Z 발키리.Z.Ev''': 초 발키리 슬래시, 초 제트 슛, 초 플래시 슛
'''슬래시 발키리.Bl.Pw 烈''': 윙 슬래시
'''브레이브 발키리.Ev' 2A''': 브레이브 소드, 더블 어택[19], 브레이브 플래시, 싱크로 라이트닝 [20]

3. 작중 행적




4. 사용 베이


[image]
[image]
1기 - 빅토리 발키리.B.V 소환
2기 - 갓 발키리,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Rb(Ul) 소환
[image]
[image]
3기 - 위닝 발키리.12.Vl 소환
3기 후반 - 초Z 발키리.Z.Ev 소환
[image]
[image]
4기 - 슬래시 발키리.Bl.Pw 烈 소환
5기 - 브레이브 발키리.Ev' 2A 소환
빅토리 발키리 때는 푸른 말부터 등장하며, 갓 발키리 때는 발키리가 먼저 등장, 그리고 큰 차이는 없지만 발키리와 말의 갑옷 일부 부분이 바뀌었다.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레이어와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 사용 시점에는 갓 슬래시의 연출과 리부트 직전에 발키리의 얼굴을 비추는 장면만 나왔고 달라진 모습은 없다.
위닝 발키리로 진화했을 때는 갑옷과 말의 외형이 눈에 띄게 변화했으며, 초제트 발키리 때는 위닝 발키리의 모습에서 금색 갑옷이 더 추가됐고 말이 백마로 변했다.[21]
슬래시 발키리 때는 푸른색이 약간 밝아졌고, 백마에도 금색 갑옷이 추가되었으며 브레이브 발키리는 발키리와 백마의 갑옷이 더욱 화려해졌고 붉은 장발과 함께 푸른색이 훨씬 진해졌다.

버스트 갓 51화에서 처음으로 목소리를 들려 주는데, 터프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여성의 청아한 목소리에 가깝다. 그리고 슈퍼킹 31화에서도 바루토와 목소리가 겹치긴 하나 같이 목소리를 내었다. 원본 신화 발키리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것을 반영한 듯. 더빙판에서는 남자 목소리로 더빙되었다. 성우는 일판은 바루토와 동일한 이노우에 마리나로 추정/한국판은 김신우.

4.1. B-01 발키리 윙 엑셀[22]


[image]
[image]
[image]
[image]
'''레이어 - 발키리(V)'''
'''디스크 - 윙(W)'''
'''드라이버 - 엑셀(A)'''
공격에 특화된 어택타입. 북유럽 신화발키리가 모티브. 코믹스판에서 먼저 등장했던 초대 발키리. 성능은 엑셀 드라이버의 스테미너와 속도 덕분에 갱생한 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약한 락과 어택 형 베이에 비해 타점이 별로 없어서 스핀, 오버, 버스트에 취약하다. 코믹스 후반에 엑스칼리버의 필살 슛 '더 원 임팩트'에 맞아 부서진다.

4.2. B-34 빅토리 발키리.B.V


[image]
[image]
[image]
[image]
'''레이어 - 빅토리 발키리(V2)'''
'''디스크 - 부스트(B)'''
'''드라이버 - 배리어블(V)'''

발키리 윙 엑셀의 진화형. 코로코로코믹 2016년 3월호의 표지에서 첫 공개되었다. 듀얼 레이어를 채용한 제 2세대, 애니메이션판으로는 초대 발키리가 된다. 코믹스판에서는 베이블레이드 개발자 무라키가 위의 뉴 발키리[23]를 베이스로 개발했다. 애니메이션판 1화 초반부터 등장하며 맹활약 중이다.
베리어블 드라이버는 사용할 수록 베이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속도가 빨라진다.[24] TVA에서는 이 변화를 이른바 '각성' 이라 칭하고 있으며, 작중 바루토가 급격한 발키리의 변화에 적응하느라 고생하는 장면이 여러번 등장한다.
대각성된 베리어블 드라이버의 공격력은 공격형 드라이버 중에서 최상위급이며 공격형 레이어와 조합 후 컨트롤로 궤도만 조절이 가능하면 웬만한 베이들을 버스트, 오버 피니쉬 시킬 수 있다.
하지만 레이어 락이 강한 편은 아니라서 역날 칼날의 반동으로 자폭하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락이 약하다는 스톰 스프리건에게도 버스트를 당할 정도.
버스트 갓 40화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다시 모습을 비춘다. 40화 예고편의 비트 쿠쿨칸과 갓 발키리가 붙는 장면에서 갓 발키리가 빅토리 발키리로 변해 있었던 것인데, 단순한 제작진의 실수로 추정. 다만 정발판 예고편에서는 갓 발키리로 수정하였다.

4.3. B-73 갓 발키리.6V.Rb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레이어 - 갓 발키리(gV)'''
'''코어 디스크 - 식스(6)'''
'''프레임 - 볼텍스(V)'''
'''드라이버 - 리부트(Rb)'''
빅토리 발키리 B.V의 진화형. 코로코로코믹 2017년 3월호의 표지에서 첫 공개되었다. 새로운 시스템인 갓 레이어를 사용한 첫 번째 베이.
갓 어빌리티는 '''바운드 어택.'''
갓 발키리 레이어는 상단 레이어가 충격을 받을 시 스프링이 눌리면서 왼쪽으로 살짝 돌아갔다 탄성을 이용해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힘을 이용해 공격한다.[25] 무게는 10.3g. 단점은 락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자폭할 위험이 있다. 후에 등장한 강화형인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는 이 단점이 더 심해졌다. 다만 갓 칩은 락이 좋은 편에 속한다.
6 코어 디스크는 우회전 시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는 디스크로 무게는 21.4g, 볼텍스 프레임 역시 우회전 시 다운포스를 만드는 프레임으로 무게는 2.48g.
리부트 드라이버는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에서 하가네 긴가가 사용했던 빅뱅 페가시스 F:D의 4D 버텀인 F:D, 즉 '파이널 드라이브'의 리메이크다. '''딸피 상태에서의 폭주'''를 재현한 것이다. 당시 어택형 드라이버 치고는 스태미너가 상당히 좋았지만 고속 회전 시 나오는 축이 얇고, 그렇다고 리부트가 되면은 별로 넓어지지도 않으면서 스태미너가 줄어든 시점에서 되기 때문에 기동력이 약했고, 후에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가 이 단점을 상쇄시켜 나왔다.
총평은 낮은 운용 난이도와 평균적인 성능을 가진 초심자용 공격형 베이.

4.4. B-73-1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S(V).Ul(Rb).


[image]
[image]
[image]
[image]
'''레이어 -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SgV)[26]or 갓 발키리(gV)[27]'''
'''코어 디스크 - 식스(6)'''
'''프레임 - 스타(S)'''[28] '''or 볼텍스(V)'''[29]
'''드라이버 - 얼티메이트 리부트(Ul)[30]or 리부트(Rb)[31]'''
갓 발키리 6V.Rb의 강화형.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최초로 신형 부품을 통해 원본이 업그레이드된 베이. 신형 베이가 나오면 베이 자체가 바뀌는 게 보통이고 배틀 중에 성수의 힘으로 변화한 드래곤MS 얼티메이트도 스타터 세트로 새로 나왔지만,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는 새 스타터 세트로 나오는 게 아니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부품을 모아서 새로 장착하는 베이다.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를 만드는 과정.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3DS에서 비밀 코드로 공개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조합이 6V.Ul 였고, 코믹스와 TVA 모두 같은 조합으로 나왔다.
갓 칩이 일반 갓 칩이 아닌, 갓 발키리 전용 '''스트라이크(격(擊)) 갓 칩'''이다. 갓 발키리 레이어에 스트라이크 갓 칩을 장착하면 비대칭 부품이 붙어 편중심이 되고, 메탈 파츠가 있어 무게 또한 올라가며, 바운드 레이어가 고정되어 기존 갓 어빌리티인 '바운드 어택'이 '갓 슬래시'로 바뀌게 된다. 겹쳐진 칼날을 통한 공격은 바운드 어택을 훨씬 상회하는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며 실제 완구도 원본보다 눈에 띄게 공격력, 버스트력이 높아진다. 그리고 코믹스판에서 갓 칩을 연결한 것 만으로 드레인 파브닐을 버스트시키는 정도면 작중의 공격력도 충분히 최상위권에 들 듯. 단점은 바운드 레이어가 고정되어 받는 데미지가 크다는 것, 그만큼 리스크도 커진다.[32]
스타 프레임은 전용 금색 스타 프레임이 존재하나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 갓 발키리 완성 가이드를 사야 한다. 대신 일반 스타 프레임은 B-95 랜덤 부스터 Vol.8의 레어 베이인 쉘터 레굴루스.5S.Tw나 쿼드 케찰카틀.4S.Fl에서 구하거나 B-98 갓 커스터마이즈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드레인 파브닐.7S.Z 레드 ver.에서도 구할 수 있다.[33]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Ul)'''[34]는 플라스틱면에 붙은 고무로 된 러버 축이 리부트 드라이버의 단점인 '기동력'을 보완해서 리부트 전후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졌고, 고무의 넓은 접촉면은 리부트 때의 가속을 더 빠르게 해준다. 즉 리부트 드라이버의 강화판이자, 콘셉트뿐만이 아니라 재질과 성능까지 전부 리메이크한 F:D(파이널 드라이브)의 진짜 정신적 후속작. 입수 방법이 코로코로코믹스의 응모장을 모아서 얻는 것 밖에 없었으나, 이후 B-102 트윈 네메시스의 드라이버로 나왔고, 대놓고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를 완성시키라고 적혀 있다. 기존 리부트 드라이버보다 확실히 속도가 빨라졌고, 축도 넓어져서 뒷심과 스태미너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후에 진검 커스터마이즈 세트에서 프라임 아포칼립스 0D.Ul'에 들어있는 강화 버전인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가 나오면서 대회 상위 티어 파츠가 되었다.
코믹스판에서는 준결승에서 프리와 대결할 때 레이어에 스트라이크 갓 칩을 장착했고, 결승전에서 리부트 드라이버를 바루토의 디자인[35]을 베이스로 하여 조로, 키트와 함께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를 개발, 조립하다가 순식간에 완성했고, 스트라이크 갓 칩도 조로가 만든 골드 스트라이크 갓 칩[36]으로 갈아 끼워 즉석에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6V.Ul로 완성시킨다.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슈의 스프리건 레퀴엠과 격돌한다.
TVA는 32화에서 스트라이크 갓 칩이 나왔지만 38화 시점의 바운드 레이어도 조로가 갓 칩을 장착하기엔 아직 한 발짝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39화부터 새로 바뀐 오프닝에서 바운드 레이어가 완전히 각성하는 장면과 함께 떡밥이 뿌려졌고, 42화에서 크로노스와 부딪히던 도중 바운드 레이어가 완전 각성한다. 그리고 44화 - 超進化!ストライクゴッドヴァルキリー!!('''초진화!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에서 제대로 실현되기에 이른다. 또 코믹스에선 멀쩡했던 리부트 드라이버가 45화에서 슈와 대결 중 박살났고, 46화에서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로 재탄생된다.
자체 성능만 따지면 상위 티어에 속한다. 갓 칩만 끼운 상태에서도 잘 사용한다면 지크 엑스칼리버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완성체는 빠른 움직임으로 여러 베이를 버스트, 오버 피니쉬 시킨다#. 그리고 맥시멈 가루다를 배틀 4번 중 3번이나 버스트 시키기도 하며, 순정 배틀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드레인 파브닐,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스프리건 레퀴엠, 좌회전 어택 모드스태미나 모드와 다른 갓 레이어 시리즈 베이들 순정조합[37]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하지만 공격 반동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최대한 커버하면서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의 가속을 제대로 활용해야만 위와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38] 이 전제가 없다면 대부분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가 먼저 버스트되거나, 혼자 날뛰다가 스핀, 오버 피니쉬 당한다. 이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큰데다가 스프리건 레퀴엠, 트윈 네메시스 같은 리스크가 적은 상위 티어 베이들 때문에 선수들에게 각광받지 못하고 대회권에서 도태되었다. 총평은 초고난이도의 속공형 베이.

4.5. B-104 위닝 발키리 12.Vl


[image]
[image]
[image]
[image]
'''레이어 - 위닝 발키리(wV)'''
'''코어 디스크 - 트웰브(12)'''
'''드라이버 - 볼카닉(Vl)'''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6V.Ul의 진화형. 현지는 3월 16일에 발매되었으며 한국은 5월 4주차에 정발되었다.
초Z 어빌리티는 '''메탈 슬래시.'''
위닝 발키리의 레이어의 형태는 빅토리 발키리,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와 유사하며, 중앙 부분은 갓 발키리의 외형을 유지, 갓 칩이 있던 부분에는 위닝의 W, 발키리의 V가 합쳐져 머리장식으로 되어있는 모습, 칼날 부분엔 메탈 파츠가 추가되어서 갓 레이어에 비해 무게가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무게는 19.5g.[39][40] 락은 엄청나게 단단해져서 버스트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공격 반동 부담이 없어진 수준이고 공격력과 버스트력 또한 초Z각성 베이들을 제외하면 초Z 베이들 중 최강이다.
트웰브 코어 디스크는 날카로운 역날형 칼날이 특징. 디스크 전체가 매우 날카로운 부분이 많고, 순정 조합에서는 볼카닉 드라이버의 높이 때문에 '''이 칼날 부분과 부딪힌 베이가 망가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피해를 방지하려면 꼭 프레임을 장착하자. 무게는 16.3g[41]으로 상당히 가벼운 탓인지 프레임 필수 장착이라고 해봤자 잘 쓰이지 않는다. 공식 대회측에서는 트웰브 디스크를 프레임 없이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볼카닉 드라이버는 공격형 드라이버치고 높이가 상당하며, 홀드 드라이버처럼 축 자체가 자유 회전하고, 축 부품이 위 아래로 흔들려서 기울어지기 때문에 슛을 쏜 시점에서는 튀어다니기도 하고, 궤도가 수시로 바뀌어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장점은 초반부터 빠르게 가속해 공격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것과 공격궤도가 잘 잡힌다는 것. 그리고 후반부에 홀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속도가 잠시 올라간다. 단점은 컨트롤 난이도가 극악이라 제대로 다루기 힘들고, 원판 축이 그대로 바닥과 접촉하기 때문에 스태미너가 최악 수준인 것.[42] 전체적으로 대각성된 배리어블 드라이버와 비슷한 장단점을 가졌다. 하지만 오래 사용된 개체는 '''베어링 드라이버보다도 뒷심이 좋아서''' 재평가받아 볼카닉 대시가 나오며 대회에서 비중이 크게 상승하였다. 초Z 드라이버의 저중고 3단계 기준에서 ''''고''''에 해당한다.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단점을 보완한 최상급 레이어는 고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순정 조합은 공격만 제대로 먹히면 락이 단단한 베이들을 쉽게 버스트 시키고 심지어는 '''리바이브 피닉스를 리바이버 아머도 분리시키지 않은 채로 버스트''' 시킬 정도로 강력하지만 볼카닉 드라이버 때문에 쓰기 쉽지 않고, 트웰브 디스크의 역날 칼날과 볼카닉 드라이버의 가속이 더해져 상대 베이가 부숴져버릴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안전하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위닝 발키리 레이어를 다른 파츠와 조합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조합을 잘 타기 때문에 공격형 뿐만 아니라 디펜스, 스태미너형으로 조합해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나중에 새로운 초Z 레이어들이 출시되도 초Z 세대에서 채용률이 잘 떨어지지 않는 베이였다. 레이어의 크기가 작고 메탈이 뭉쳐 있어 오버 피니쉬를 매우 잘 시키는 것으로 유명했다. 초제트 레이어들 중 초제트 각성 레이어들을 제외하면 초Z 시즌에서 공격형으로 유일하게 쓰였던 현역 레이어였다.
다음은 위닝 발키리의 배틀 영상들이다.
VS 갓 레이어 시리즈
VS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VS 제트 아킬레스
VS 엠퍼러 포르네우스
VS 블러디 롱기누스
VS 크래쉬 라그나로크
VS 스프리건 레퀴엠
VS 헬 샐러맨더
VS 아처 헤라클레스
VS 리바이브 피닉스
VS 바이스 레오파드
VS 버스터 엑스칼리버
위닝 발키리 레이어 골드 Ver.은 일본 현지에서 3월에 발매한 초제츠 베이 상품에 있는 쿠폰을 가지고 4월에 발매되는 베이 상품을 2천엔 이상 사면 얻을 수 있다.

4.6. B-127 초Z 발키리 Z.Ev


[image]
[image]
[image]
[image]
'''레이어 - 초Z 발키리(czV)'''[43]
'''듀얼 디스크 - 제니스(Z)'''
'''드라이버 - 에볼루션(Ev)'''
2018년 11월 17일 새로 출시되는 위닝 발키리 12.Vl의 진화형, CZ-n의 첫 모델이며 기존 초Z 시리즈를 능가한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특징은 초Z 각성 기믹과 이전의 발키리 시리즈를 참고해서 만들어진 디자인. 빅토리 발키리의 칼날, 갓 발키리의 얼굴과 날개 형상, 스트라이크 갓 칩과 유사한 머리 장식, 위닝 발키리의 메탈 합금 날개가 달려있다. 처음 디자인이 유출되었을 때는 별로였다는 평이 있었지만 실물이 등장한 뒤에 멋지다는 호평이 많이 나오고 있다.
초Z 발키리 레이어는 위닝 발키리 레이어보다 더 크고, 무겁고, 두꺼워져서 방어력과 공격력이 모두 대폭 상승했다. 그리고 다른 발키리 레이어들과는 달리 초Z 발키리의 레이어는 거의 원형에 가까워서 상대적으로 지구력까지 높으며, 초Z윙까지 합세하면 상당한 지구력을 보여줄 수 있다. 위닝 발키리보다 더욱 단단해진 3개의 락이라서 자폭의 위험은 거의 없는 편이며, 버스트 스토퍼가 활성화 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다. 레이어의 무게는 20.8g. 공개된 공식 영상에서 버스트 엑스칼리버.1'D.Sw를 버스트, 블러디 롱기누스.13.Jl을 오버, 라이트 아르테미스.무한, 레프트 아폴로스.무한 L과의 동시 배틀에서 둘다 버스트 시키는 모습이 나왔고, 실제로 위닝 발키리를 상회하는 공격력을 가지고 나왔다.
초Z 각성 기믹은 베이로거 기준 슛파워가 1,000 이상시 레이어의 붉은 날개가 펼져지면서 버스트 스토퍼가 활성화되어 디스크가 충격을 받아도 이동하지 않아 버스트가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첫 번째 각성만 해도 이 정도. 해당 영상에선 리바이브 피닉스에 들어있는 와인더를 사용했다. 한번 발동되면 매우 사기적이고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리바이브 피닉스에 들어있는 런처나 디지털 소드런처, 롱 베이런처 같은 강한 파워를 가진 런처가 아닌 어지간한 런처와 슛으로는 발동이 안 될 정도로 3개의 초Z 윙을 모두 펼치기 힘들고,[44] 윙이 펼쳐지더라도 간혹 버스트 스토퍼 쪽의 윙만 펼쳐지지 않는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니 신중하게 슛을 가해야 한다. 그리고 버스트 스토퍼가 시합이 끝날 때까지 영구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강한 충돌을 받았을 때는 윙이 접혀서 들어간다. 또 시합 전에는 버스트 스토퍼쪽의 윙이 모두 닫혀진 상태로 슛을 날려야 한다. 윙이 열린 상태로 날리려고 해도 버스트 스토퍼가 열린 상태로는 런처가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니스 디스크는 오랜만에 등장한 알파벳 듀얼 디스크. 매그넘이나 폴리쉬, 저크 디스크처럼 디스크 외부에 별도의 파츠가 장착되어 있다. 디스크 외부에 장착된 볼텍스 프레임을 연상시키는 붉은 파츠는 초Z 발키리의 공격포인트에 맞게 러버 파츠가 달려있고, 러버파츠가 버스트의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공격력을 상승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단일 디스크임에도 무게가 24g에 육박해서 단순한 충돌이 위력있는 공격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는 후속작 GT 시리즈의 GT 디스크의 프로토타입.
에볼루션 드라이버는 배리어블 드라이버의 고중심 버전이며, 배리어블과 마찬가지로 사용할수록 축이 마모하여, 움직임이 더 빨라진다. 기존의 배리어블의 '초각성 시 러버 부분보다 플라스틱 부분이 먼저 닿아 궤도가 틀어지는 것'이 높이가 높아지면서 해결되었지만, 마모되는 축 부분이 배리어블보다 더 단단하기 때문에 쉽사리 대각성 상태로 만들수는 없다는 것. 지나치게 러버가 단단해서 미각성 상태에서는 속도가 워낙 느리고 다른 드라이버처럼 움직임이 활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기 좀 까다롭지만 사용하다 보면 메인 스파이크 6개가 떨어져 나가면서 움직임이 훨씬 빨라진다. 대신 전작 배리어블 드라이버처럼 스태미너는 줄어들고 높이는 조금 낮아지는데 그래도 익스텐드 드라이버의 하이앵글 모드와 비슷한 정도이다. 그러나 축이 평평하고 넓어진 탓에 볼카닉 드라이버만큼 컨트롤 난이도가 까다로워 도태되었다.
전체적으로 초Z 발키리는 위닝 발키리의 완전한 상위 호환으로 나왔으며, 초Z 시즌 당시 대회에서 탑 티어 레이어로 떠올랐고, GT 시리즈가 출시되었을 쯤에도 여러 리뷰 영상에서 호각으로 겨룰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가졌던 베이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초Z 각성 기믹을 살리기 위해 항상 신중한 슛을 날려야 하는 것. 슛을 잘 날리지 않으면 윙이 제대로 펼쳐지는 것을 보기 힘들 것이다.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 총합 무게는 51.7g.

4.7. B-134 슬래시 발키리.Bl.Pw 烈


[image]
[image]
[image]
[image]
'''GT 칩 - 발키리(V)'''
'''웨이트 - 烈 (렬)'''
'''베이스 - 슬래시(S)'''
[image]
[image]
'''GT 디스크 - 블리츠(Bl)'''
'''드라이버 - 파워(Pw)'''
초Z 발키리 Z.Ev의 진화형이자 GT시스템을 탑재한 6세대 발키리. 전체적으로 생김새는 빅토리 발키리, 위닝 발키리와 많이 닮았다. 그리고 발키리 계열 베이들 중에 부스터로 발매된 '''최초의''' 베이다.[45]
웨이트인 烈(열) 웨이트는 외각에 메탈 중심점이 3점이 있다. 무게는 8.8g으로 현재까지 나온 웨이트 중 3번째로 무겁다.[46] 무게추가 한쪽으로 쏠려 있는 탓에 스태미너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대회에서는 기본 발키리 칩과 저지먼트 베이스와 조합하여 공격형으로 사용되었다.
발키리 진검 칩은 버스트 시리즈 최대 높이의 락을 가지고 있지만 2클릭이라 대시 드라이버와의 조합을 권장한다. 저지먼트 베이스와 궁합이 좋으며, 무게는 3.05g. 초기 출시 당시에 순정 조합에서 슬래시 베이스 자체 락이 약해서 강한 락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서 초Z 발키리에 밀려 잘 쓰이지 않았지만 저지먼트 조커가 출시됨과 동시에 강한 락의 효과가 제대로 드러나며 재평가받아 실전용 파츠로 자리잡았다.
슬래시 베이스는 발키리 특유의 3가지 어택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빅토리 발키리 이상의 경사를 지닌 어퍼 포인트가 특징이다. 그러나 어퍼 포인트의 시작점이 뭉툭하고 무게가 9.09g으로 단일 베이스 중 가장 가벼운 탓에 반동이 매우 심하며, 자체 락도 그리 강하진 않은 탓에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이는 결국 슬래시 발키리가 발키리 계열 중 최악의 베이가 되게 한 원인이 되었다.
블리츠 디스크는 고속 회전 시 클로 드라이버처럼 3개의 날이 펼쳐지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게 특징이며, 무게는 28.32g으로 제로 코어 디스크에 월 프레임을 장착한 것과 동일한 무게이다. 무겁고, 두꺼워서 어택형 조합에 최적화된 디스크로 평가되고 있으며, 디펜스형 베이에 사용해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디스크 돌출부가 두꺼운 편이라서 저지먼트 베이스와 조합하면 러버 스토퍼 때문에 버스트 내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
드라이버인 파워 드라이버는 재기 드라이버와 동일한 축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 기믹은 상대와 충격시 축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드라이버의 락을 더 단단하게 하는 기믹이다. 원리는 드라이버 내부의 스프링이 축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어 스프링을 수축시켜 버스트 내성을 기른다는 원리. 스프링 강도가 일반 드라이버보다는 더 강하지만 대시 드라이버만큼은 아니고, 스프링이 수축될 때의 버스트 내성 강화 효과도 미미한데다 궤도 컨트롤도 힘들고 스태미너와 뒷심도 애매한 편이라서 도태되었다. 무게는 6.39g.
공격력 자체는 초Z 발키리 이상이라고 봐도 된다. 그러나 문제는 상향 평준화된 무게와 자신의 공격력을 레이어가 버티지 못한다는 점이다. 최대 높이의 락을 지니고 있지만 2클릭인데다가 베이스 자체 락이 약해 강한 락이 받혀주지 못하는 부실한 내구도에 슬래시 베이스의 반동이 매우 심한데다가 파워 드라이버의 버스트 내성 강화도 뭔가 미묘한 느낌이라는 평이 많아 초Z 발키리보다 단점이 더 많아 순정 조합은 발키리 중에서는 최악의 베이로 손꼽히고 있다. 오죽하면 '''블레이즈 라그나로크와 해저드 케르베우스에게도 버스트를 쉽게 당할''' 정도. 더군다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배틀을 초반, 극후반에서만 해서 비중이 매우 적어 작중 취급까지 애매해 발키리 계열의 베이 중에서 흑역사가 되었다. 하지만 저지먼트 조커가 출시되면서 발키리 칩, 열 웨이트, 블리츠 디스크와 최상급 성능을 발휘한다는 장점이 드러나 이 베이의 판매량이 급상승하였다.

4.8. B-163 브레이브 발키리.Ev' 2A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슈퍼킹 칩 - 발키리(Vl)'''
'''링 - 브레이브(B)'''
'''섀시 - 투 어택(2A)'''
'''드라이버 - 에볼루션 대시(Ev')'''
슬래시 발키리.Bl.Pw 烈의 진화형. 참고로 발키리 시리즈 중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신 시리즈 시작 초기 3개의 베이들 중에 포함되지 않은 유일한 베이다.[47] 슈퍼킹 어빌리티는 '''브레이브 소드'''.
발키리 칩은 기존의 스파킹 칩들에 비해 드라이버를 잡아 주는 돌출부의 면적이 줄어든 대신[48] 두께가 두꺼워져서 드라이버를 잡아 주는 고정력이 더 강해졌다. 그러나 두꺼워진 효과는 미미하며, 오히려 면적이 줄어든 것이 큰 단점으로 작용되어 도태되었다. 무게는 2.66g이며, 발키리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자의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바루토의 뺨에 있는 문양이 프린팅되어 있다.
브레이브 링은 발키리의 특징인 세 개의 어퍼 날이 있으며, 노란색 러버 파츠의 마찰력으로 저지먼트 조커처럼 상대의 락을 해제시킨다. 러버 파츠라서 반동이 매우 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의외로 반동은 임페리얼 드래곤과 별 차이 없는 정도이다. 링의 무게가 12.33g으로 우회전 링 중 3번째로 무겁고 심지어는 '''버스트가 거의 나지 않는 로드 스프리건, 임페리얼 드래곤도 버스트 피니쉬를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링 자체의 락도 매우 강하여 버스트 내성도 높기에 호평이 많다. 또 링 안에 빈 공간이 별로 없어서 무게감있는 공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브레이브 발키리가 잘 잡기로 소문났던 우회전 베이들[49]이 슈퍼킹 시즌에서 묻히고 커스 사탄의 떡락, 체급 넘사벽인 템페스트 드래곤의 출시 등의 이유로 현재는 채용률이 많이 떡락한 상태다. 발키리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자의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세 개의 어퍼 날에 붙는 씰에 각각 검, 활, 방패 모양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50]
2A 섀시는 제니스 디스크처럼 거대한 3개의 러버 날로 공격을 하는 우회전 더블 섀시로 락은 GT 시리즈의 발키리 칩과 같은 높은 2클릭이며, 기존의 더블 섀시들과 마찬가지로 버스트 내성이 강하다. 게다가 다른 더블 섀시들은 지나치게 큰 지름 때문에 뒷심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2A 섀시는 칼날이 위로 올라가 있고, 지름도 작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뒷심까지 좋다. 무게는 44.15g으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지만 위의 장점 때문에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다.
에볼루션 대시 드라이버는 기존 에볼루션 드라이버에 강화 스프링이 추가되고 파란색 플라스틱 부분이 약간 진해졌다. 다만 고무축이 기존의 것보다 더 단단해져서, 대각성하기가 더 힘들어졌고, 미각성 상태의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도태되었다. 무게는 6.81g.
순정 조합은 65.95g의 무게에서 나오는 흉악한 공격력과 버스트 내성을 보여주며 그 외에도 회전력, 안정성, 뒷심, 방어력까지 뭐 하나 꿇리지 않는 괴물 같은 성능을 지녔다. 기존의 슬래시 발키리가 가진 단점을 완전히 보완했기에 실전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며, 어택형임에도 카운터를 노리는 디펜스형 조합에도 많이 쓰인다. 추천 조합은 브레이브 루시퍼.Kp'/실전용 공격형 드라이버[51] 2A/2S. 그러나 현재는 템페스트 드래곤의 등장으로 대회에서 채용률이 떨어졌는데, 좌회전 베이는 상대하기 힘든 브레이브 발키리와 달리 템페스트 드래곤은 상대가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상관없이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52]

4.9. B-18? 발키리 ???.?.??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진행한 신 베이 투표에서 우승한 베이가 발키리이므로 아직 정확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 발키리가 출시된다. 또한 리미트 브레이크 시스템도 탑재된다.
원래 3월 부스터가 한계돌파 발키리여서 170번대의 마지막을 장식할줄 알았으나 데스 솔로몬.MF 2B 부스터임이 알려지면서 넘버링이 180번대로 넘어가게 되었다.

5. 기타


  • 드물게 머리를 내린 모습이 나올 때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이렇게 머리를 올린 캐릭터가 머리를 내리는 경우가 다 그렇듯 상당한 미소년이 된다.
  • 뭐가 됐든 인기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주인공 포지션의 특성상 버스트 갓 캐릭터 세계 인기투표에서 4위를 거두었다. 이어서 갓&초제트 합동 인기 투표에서는 갓 버전이 3위, 초Z 버전이 12위를 달성했다. 2020 베이블레이드 인기투표에서도 그대로 3위를 기록했다.
  • 초제츠 무쌍이라고 알려진 후속작에서 다시 주인공으로 복귀할 줄 알았으나, 그 후속작의 정체는 GT였고 다른 캐릭터가 주인공을 맡게 된다. 그리고 슈퍼킹 시리즈에도 먼저 실루엣이 나와 다시 주인공이 될 줄 알았지만, 추후에 형제가 주인공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 코로코로 코믹 12월호에서 "신 발키리 디자인 콘데스트" 라는 걸 하는데 새로운 발키리의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서 올리는거다. 당선이 된 디자인은 상품화및 애니메이션에 출연한다고 한다. 이는 GT 시리즈 이후의 슈퍼킹 시리즈에 브레이브 발키리로 등장하게 되었다.
  • 2년이 지나니까 덜렁거리는 건 그대로긴 하지만 거의 완벽형 캐릭터가 됐다. 덜렁거리는 모습도 GT 시리즈부터는 보여주지 않는다.
  • 베이를 시작한지 1년도 안 되는 아이가한테 챔피언이 된 지 정확히 한 기가 지나니까 챔피언 타이틀을 뺏겼다. 하지만 바루토는 2년간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고, 아이가가 신캐릭터 보정의 제물이 되어 아서에게 패배한 것을 감안하면 주인공 중에는 취급이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슈퍼킹에서는 다시 랭킹 1위를 탈환했다.
  • 29화에서 잠시 브레이브 발키리의 드라이버가 차지로 바뀐다.

6. 둘러보기




[1] 스타터 세트에 동봉된 베이로거는 국내판 패키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프로토타입 런처가 들어있는 엔트리 패키지 버전도 존재.[2] 이름의 영문표기가 상당히 특이한데 Baruto(바루토)가 아니라 Valt(발트)로 표기한다. 사용하는 베이인 발키리(Valkyrie)와 이니셜을 맞추기 위해, 일본어 발음상 배틀이 바토루로 표기 되는데 이를 살짝 바꾸면 바루토가 된다. 여담으로 슈도 일본어 발음으로 슛이 슈웃으로 비슷하다. 바루토의 V와 쿠레나이 슈 (Kurenai Shu)의 S을 합하면 VS로 리이벌 복선을 이루어져 그렇게 표기한 것일 수 있다. 파랑, 빨강 색깔만으로도 이미 둘의 복선은 제대로 이루어진 셈.[3] 44화 등장. 여담으로 1기의 빅토리 발키리가 43화에서 배리어블 드라이버를 대각성시켰다.[4]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하사마 히카루를 연기했다. 초제츠에서는 아카바 나루도 맡는다.[5]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지니를 맡았으나 조연 출연에 불과했고, 이번작에서는 팽이 애니메이션으로는 소년역이면서 첫 주역자리를 맡았다.[6] 쿠레나이 슈도 GT에서 등장하긴 하지만 회상으로만 등장했다.[7] 슬래시 발키리 제외.[8] 배틀 시작 전 뒤로 물러선 뒤, 카운트에 맞춰 달리며 마지막에 도움닫기의 강한 힘을 더해 슛을 날린다.[9] 레이스 샷과 같으나, 마지막 동작에서 높이 점프한다. TVA는 1기, 2기 모두 51화(최종화)에서만 사용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하이점프 샷은 한 번 쓰면 신체에 엄청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루이와의 배틀에서 이 샷을 쓰고, 런처가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부상을 입었다.[10] 제자리에서 고속으로 회전한 후 강하게 슛을 날리는 기술로, 마치 해머를 던지는 듯한 동작이다.초제트 이후에도 이슛만 쓴다[11] 눈빛이 달라지고 신체적 장점과 교감력을 포함해 가진 실력을 완벽하게 발휘하게 되며, 새로운 기술로 반격을 가하거나 예상치도 못한 작전을 펼치기도 한다. 1기는 단체전에서 루이와 싸울 때인 43~51화, 2기는 빅 5를 쳐부수기 시작하는 31화에서부터 이런 성격이 나타난다. 이런 공백 탓에 2기에서는 후반부가 될 때까지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일부에서는 이 소년처럼 뇌리셋이 된 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12] 러쉬 슛과 울트라 플래시 슛의 파생형인 울트라 플래시 러쉬 슛은 TVA 1기 15화 한정 파생형 기술이다.[13] 바운드 제트 슛의 파생형인 얼티메이트 바운드 제트 슛은 갓 발키리.6V.Ul 조합에서의 TVA 47화 한정 기술이다.[14] 각각 코믹스/TVA에서 바운드 어택의 파생형 기술이며, 갓 발키리.6V.Ul 조합이다.[15] 갓 슬래시의 파생형인 얼티메이트 갓 슬래시는 코믹스 한정 기술이다.[16] 얼티메이트 갓 리부트의 원본형인 갓 리부트는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Rb 조합 한정 기술이다.[17] 각각 코믹스/TVA에서 플래시 슛의 파생형 기술이다.[18] 위닝 어택은 코믹스 한정 기술이다.[19] 아사히 휴우가와의 합동 기술로, 발키리와 하이페리온 상대를 동시에 공격한다.[20] 키야마 란타로와의 합동 기술로, 발키리와 라그나로크가 동일한 궤도로 이동하면서 상대를 동시에 공격한다.[21] 헌데 위닝 발키리에서 초제트 발키리로 명칭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옷 부분에 Winning의 W자가 남아 있다.[22] 스타터 세트에 동봉된 베이로거는 국내판 패키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프로토타입 런처가 들어있는 엔트리 패키지 버전도 존재.[23] 상기에서 분쇄한 발키리를 바루토가 반창고, 접착제, 접착 테이프로 억지로 복구한 모습이며 지나친 행동에 주위에서는 대폭소를 터뜨린다. 자신이 만든 베이는 대회에 출전할 수 없지만, 이 뉴 발키리의 특징인 거꾸로 검이 붙은 레이어, 6개 날의 디스크, 깎는 지우개 드라이버가 나중에 빅토리 발키리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된다.[24] 정확히는 축의 마모도에 의해 움직임이 바뀌는 방식. 드라이버 축이 닳으면 닳을수록 베이의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그 대가로 지구력이 극악으로 변한다. 일격필살을 노리는 방식. #[25] 이는 이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의 주인공인 드럼의 베이인 드래곤의 기믹으로 옮겨갔다. 에이스 드래곤의 스팅 디스크, 임페리얼 드래곤의 2단계 각성 바운드 모드, 템페스트 드래곤의 노멀 모드가 이 기믹을 계승하였다.[26] 이미지 컬러는 무한베이스타디움 스페셜 컬러.[27] TVA 47, 48화 한정[28] 이미지의 컬러는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컬러 쉘터 레굴루스에 사용되는 스타 프레임은 하늘색이다. 하지만 코믹스, TVA, 3DS 게임 모두 골드 스타 프레임 미등장.[29] 3DS 게임, 코믹스, TVA.[30] 이미지는 트윈 네메시스 동봉 버전인 클리어 블루이며 전용 컬러링은 코로코로코믹스 버전 메탈릭 블루.[31] TVA 44, 45화 한정[32] TVA 44화에서 조로가 언급, 실제 완구 배틀에서도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버스트 주 원인이 자기 공격 반동을 버티지 못한 자폭이다. 어떻게 보면 충실한 원작 고증인 셈.[33] 일본에서는 한정 베이인 블레이즈 라그나로크.4S.B나 듀오 이클립스.7S.U에서도 구할 수 있다.[34] 개명 이전에는 URb[35] 고안도에는 드라이버에 스파이크와 다리가 붙은 그림.[3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베이전종 카달로그 부록. 그냥 금색으로 도색된 스트라이크 갓 칩이다.[37] 스프리건 레퀴엠 배틀 부분: 영상 11:19 부분. 회전 방향은 1, 2번째는 좌회전, 3~6번째는 우회전으로 추정.[38] 레전드 스프리건의 단점인 스태미나, 공격 반동 커버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궤도 조절, 지크 엑스칼리버와 비슷한 공격 운영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39] 단일 갓 레이어 중에서 가장 무거운 스프리건 레퀴엠, 레전드 스프리건, 지크 엑스칼리버보다 3~4g 더 무겁고, 갓 발키리 레이어 무게(10.3g)에서 9.2g 늘어난 수치.[40] 유독 위닝 발키리 레이어의 개체차가 심해서 무게는 최저 19.55g에서 최대 19.90g의 수치가 나오며, 락의 강도가 갈리기도 한다. 갈리는 수준은 강-중 사이라서 대회에 나갈 것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사족으로, 랜덤 부스터 Vol.10의 녹색 위닝 발키리 레이어는 '''20g이 넘어가며''', 락도 스타터에서 출시된 것에 비해 더 단단하다고 한다.[41] 식스 코어 디스크의 무게(21.4g)에서 5.1g 줄어든 수치.[42] 그 최악의 스태미너를 가졌다는 익스트림 드라이버보다 더 안 좋다.[43] 이미지에선 초Z윙이 클리어 레드로 되어 있다. 실제 완구에선 일반 불투명한 레드이다. [44] 발키리의 초Z 윙의 버스트 스토퍼가 하나밖에 없어서 더욱 강도를 강하게 해서 스프리건이나 아킬레스에 비해 어렵다.[45] 이때부터 GT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가격대를 낮추기 위해 런처가 포함되지 않은 부스터로 출시되는 베이들이 많아졌고, 스타터는 특별한 런처를 넣는 사례가 되면서 출시 자체가 줄어들었다.[46] 첫 번째는 극 웨이트(10.77g), 두 번째는 굉 웨이트(9.39g).[47] 초Z 발키리도 있지만 정확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신 시리즈 시작 이후 신세대로 진화된 발키리 중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48]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부분이 기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4칸 기준 2칸이다[49] 저지먼트 발키리, 넉아웃 디아볼로스 등.[50] 문제는 이 씰을 붙이는 부분의 난이도가 극악이다.[51] 익스트림 대시, 퀵 대시,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 디스트로이 대시[52] 1티어에서 3티어까지 급격히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