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레나이 슈

 

쿠레나이 슈 관련 틀






1. 소개
1.1. 사용 기술
3. 사용 베이
3.1. B-02 스프리건 스프레드 퓨전[1]
3.2. B-35 스톰 스프리건 K.U
3.3. B-86 레전드 스프리건 7.Mr
3.4. B-100 스프리건 레퀴엠 0.Zt
3.5. B-128 초Z 스프리건 0W.Zt'
3.6. B-149 로드 스프리건 Bl.Dm'
3.7. B-172 월드 스프리건.U' 2B
4.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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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쿠레나이 슈((くれないシュウ) / 슈 / Shu Kurenai'''
'''연령'''
'''11세 / 초등학교 5학년(1, 2기)'''
'''13세 / 중학교 1학년(3기)'''
'''15세 / 중학교 3학년(5기)'''
'''소속'''
'''베이고마 학원 베이클럽(1기) → 뉴욕 불즈(2기)
스네이크 피트(2기 중후반) → 무소속(51화 후반) → 뉴욕 불즈(3~5기) '''
'''인물 유형'''
'''주연, 라이벌, 조력자(1기) → 주연, 라이벌, 악역, 최종 보스(2기) → 조연, 라이벌, 조력자(3, 5기)'''
'''사용 베이'''
'''스프리건.S.F (코믹스)'''
'''스톰 스프리건.K.U (1기)'''
'''레전드 스프리건.7.Mr (2기 초중반)'''
'''스프리건 레퀴엠.0.Zt (2기 후반)'''
'''초Z 스프리건.0W.Zt' (3기)'''
'''로드 스프리건.Bl.Dm' (미등장)'''
'''월드 스프리건.U' 2B (5기)'''
'''성우'''
[image] 에노키 쥰야
[image] 신용우 / 이새벽(어린 시절)
[image] Adrian Petriw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등장 캐릭터. 베이 사천왕의 일원이며 천재 블레이더이자 전설의 블레이더로 불리는 소년. TV에도 출연하며, 대회 우승 후보. 사용 베이는 스프리건. 1인칭은 오레.
알비노가 연상되는 은발적안의 소년.[2] 아오이 바루토, 샤쿠엔지 카이자의 소꿉친구이며, 학교 역시 바루토와 같은 5-2반. 교과서를 안 가져온 바루토에게 교과서를 보여주기도 한다. 바루토는 이전부터 같이 베이를 해온 소꿉친구인 만큼 서로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겨루기로 약속한 선의의 라이벌이었으나 갓 후반부 시점에선 서로 적이 되었다가 51화에서 바루토에게 패한 후, 정식으로 사과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1기 때에는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메인 라이벌들의 전통이었던 츤데레적인 모습 등을 별로 보여주지 않는 등, 이전작들의 라이벌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베이블레이드 라이벌들의 전통을 깨버린 이레귤러지만 버스트 갓에서는 강한 힘에 집착해 동료[3]들을 전부 적으로 돌렸고, 후반부터 악역과 최종보스까지 되었지만 마지막의 바루토와의 결승전에서 자신의 모습을 되찾는다. 코믹스는 월드 챔피언십 토너먼트, TVA는 갓 블레이더즈 컵 준우승자로 세계 랭킹 2위.
2년 후 시점에서는 전설의 블레이더 중 한 명로 불리며 뉴욕 불즈에서 리더로 활동 중이며, 바루토를 이어 올바른 공명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한다.
작화에 상당히 힘이 들어가는 캐릭터 중 하나로 작중에서도 상당한 미남이다. 팬클럽도 존재하는 듯. 각종 파스타[4] 만드는 요리 실력은 최고 수준이다. 이때도 베이와 마찬가지로 양손 다 자유롭게 쓴다.
슈퍼킹 기준 2위(코믹스 한정)
'''제작자와 시청자에게 꾸준히 애정을 받은 만큼 진검(GT) 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의 레이어가 등장했다.'''[5]

1.1. 사용 기술


'''특수 동작 기술''': (초)서던 크로스 샷,사우스 크로스 샷
'''스톰 스프리건.K.U''': (울트라)카운터 브레이크, (울트라)어퍼 슛.
'''레전드 스프리건.7.Mr''': 카운터 브레이크, 어퍼 슛, 엑스 슛.
'''스프리건 레퀴엠.0.Zt''': 레퀴엠 스핀[6], 카운터 브레이크(스태미너 모드), 레퀴엠 슬래시(어택 모드).
'''초Z 스프리건.0W.Zt' ''': 초 카운터 브레이크[7], 초 어퍼 슛(디펜스 모드), 초 스프리건 슬래시(어택 모드), 모드 체인지[8].

'''월드 스프리건.U' 2B''': 월드 스핀, 월드 슬래시, 카운터 브레이크

2. 작중 행적




3. 사용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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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스톰 스프리건.K.U 소환
2기 전반 - 레전드 스프리건.7.Mr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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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후반 - 스프리건 레퀴엠.0.Zt 소환[9]
3기 - 초Z 스프리건.0W.Zt' 소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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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 월드 스프리건.U' 2B 소환
레전드 스프리건 때부터 날개가 생겼다. 또한 머리에 투구를 쓰고 스톰 스프리건 때와 달리 검은색 갑옷을 입었다.
스프리건 레퀴엠은 레전드 스프리건에서 갑옷이 흰색으로, 도끼의 중앙 부분이 푸른색으로 바뀌었다.[11]
초제트 스프리건은 덩치가 커졌으며 붉은색을 메인으로 하고 금색과 흰색이 같이 배합되어 있는 갑옷을 착용했다.[12] 도끼 또한 더욱 커졌고 중앙 부분은 금색[13], 손잡이와 도끼날은 흰색, 테두리는 붉은색이다. 그리고 눈이 노란색에서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월드 스프리건은 붉은색의 비중이 많이 늘어났으며, 색 또한 상당히 진해졌다. 도끼와 갑옷은 스프리건 칩의 디자인처럼 중앙 부분은 은색[14], 도끼날은 검정 반, 금색 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날개 역시 금색과 검정색이고 그 사이에 불꽃이 있으며,[15] 머리가 더 하얗다. 전체적으로 갑옷이 얇아 초제트 스프리건보다 크기가 많이 작아진 느낌이 있다.

3.1. B-02 스프리건 스프레드 퓨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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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스프리건 (S)'''
'''디스크 - 스프레드 (S)'''
'''드라이버 - 퓨전 (F)'''
보물을 지키는 거인 스프리건을 모티브로 한 베이, 공격과 방어가 자유로운 밸런스 타입. 코믹스판에서 사용, 애니메이션 미등장.

3.2. B-35 스톰 스프리건 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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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스톰 스프리건(S2)'''
'''디스크 - 너클(K)'''
'''드라이버 - 유나이트(U)'''
스프리건 스프레드 퓨전의 진화형이자 빅토리 발키리와 같은 듀얼 레이어 시스템의 베이. 4월 2일 출시.
유나이트 드라이버는 이름 그대로 중심의 플라스틱 축이 주위의 평탄한 고무로 감싸져 있는데, 이 때문에 스타디움 외각에서는 공격형 드라이버와도 같다.[17] 레이어는 락이 약해 버스트가 잘 나며, 드라이버는 컨트롤이 매우 까다롭고 스테미너가 애매한 탓에 도태되었다.
본편에서 부서졌고, 실제로도 버스트가 매우 잘 나는 베이이기 때문인지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베이가 부서졌다는 걸 '스프리건 당했다'라고 말하는 밈이 생겼다.

3.3. B-86 레전드 스프리건 7.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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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레전드 스프리건(Ls)'''
'''코어 디스크 - 세븐(7)'''
'''드라이버 - 머지(Mr)'''
레드아이가 사용하는 3세대 스프리건. 허나 레드 아이[스포일러]가 사용하기 전에는 쿠레나이 슈가 사용'''했었다.[18] '''갓 어빌리티는 '''듀얼 스피닝'''.[19] 9월 1일에 국내 정발.[20]
사용 방법에 따라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누르는 듯한 양상을 나오게 만들 수도 있는 등, 성능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머지 드라이버는 다루기가 까다롭고 스태미너가 좋지 않으며, 레이어가 공격반동을 못 견디고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훨씬 락이 약한 '''아크 바하무트한테도 버스트를 당하기 때문에''' 유리망치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코믹스에서는 롱기누스에게 다시 두 동강이 났고, TVA는 슈가 직접 돌무더기에 집어던져 버리는 등 작중 취급이 최악이다.[21]

3.4. B-100 스프리건 레퀴엠 0.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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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스프리건 레퀴엠(Sr)'''
'''코어 디스크 - 제로(0)'''
'''드라이버 - 제타(Zt)'''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후반부에 등장한 슈의 새로운 스프리건이자 레전드 스프리건 7.Mr의 진화형. 그리고 베이의 이름에 성수 이름이 앞에 있는 최초의 베이이다. 갓 어빌리티는 '''"진(眞) 듀얼 스피닝".'''[22]
코믹스판에서는 슈가 갓 발키리,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드레인 파브닐, 지크 엑스칼리버의 특징을 합친 후 구상하여 제작한 베이로 나온다. 그래서 박스에도 좌(롱기누스, 파브닐), 우(발키리, 지크 엑스칼리버) 양회전에 러버파츠(파브닐)와 메탈파츠(엑스칼리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메탈 갓 칩의 색깔은 파란색, 0 코어 디스크는 갓 시즌에서 나온 디스크 중 최대의 중량이며,[23] 제타 드라이버는 공격, 스태미나, 방어모드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타입 변형 드라이버다.[24]
12월 29일 일본 발매, 2018년 3월 국내 정발 예정이었고,[25] 정식 발매일은 2월 28일.
스타터 세트에는 스프리건 레퀴엠 레이어 레어 버전이 1/72확률로 봉입되어 있다. 레이어의 붉은 부분이 검은색이고, 메탈 갓 칩이 붉은색이다.[26] 또한 라이트 런처 LR이 블랙 버전으로 바뀌었고 와인더는 국내에서 '''디지털 소드 런처(B-93 블루, B-94 레드)''' 외에는 단 한 번도 정발되지 않았던 '''롱 와인더'''가 동봉되었다.
코믹스판은 슈의 이미지를 베이스로 베이오칸데에서 제작, 루이와의 재대결에서 사용한다. 그리고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4등분으로 산산조각 내버린다. TVA는 38화에서 등장.[27] 상상 속의 프리와 루이를 자기가 직접 도끼로 쓰러뜨린 다음 순백의 스프리건과 조우하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마지막 시련에서는 슈가 스프리건의 물음에 바루토의 환상을 없애며 '나는 스프리건이다' 라고 답하고, 파브닐, 롱기누스, 발키리의 환상을 도끼로 베어내면서 스프리건 레퀴엠이 제작되었다. 그리고 39화부터 바뀐 오프닝에서 레전드 스프리건에서 스프리건 레퀴엠으로 바뀐다. 스프리건 레퀴엠의 외형은 갑옷 색, 도끼, 머리카락 밝기만 달라졌을 뿐이라서 레전드 스프리건의 뱅크신을 공유한다.
실제 완구도 베이의 장점을 모아놓은 설정을 그대로 적용한 듯한 무서운 성능을 보여준다. 순정 배틀에서도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지크 엑스칼리버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를 압도할 정도.[28] 레이어의 무게는 '''16.15g'''으로, 지크 엑스칼리버(16.34g)에 견줄 만한 수준이며 갓 레이어 중 두 번째로 무겁다. 드레인 파브닐을 상대할 때 우회전은 열세를 보이나, 좌회전은 파브닐을 쉽게 버스트 시킨다. 그리고 모든 베이를 레퀴엠으로 버스트시키는 실험에서도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에서 고전한 것 빼고는 전부 쉽게 버스트 시킨다.
의외의 복병은 아크 바하무트. 레퀴엠도 바하무트를 버스트 내긴 하지만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아크 바하무트가 스핀 피니쉬나 오버 피니쉬로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아크 바하무트 레이어는 개체에 따라 락의 강도가 크게 갈리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다.
총평은 갓 레이어 시리즈 원톱 베이. 순정 배틀, 실전성, 부품 성능 등 뭐 하나 꿇리는 것이 없다. 레이어는 높은 4개의 락을 가지고 있고, 양방향 회전에 회전력 흡수 능력까지 더해져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최상급이라 다른 드라이버와의 궁합도 잘 맞는다. 제로 디스크는 최대 중량으로 안정성을 더하고, 제타 드라이버는 실전에선 쓰기 어렵지만 순정 배틀에서는 타입을 맞춰가면서 모든 베이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단점을 꼽자면 밸런스형임에도 중심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운용 난이도가 까다롭다는 것 정도.[29] 다만 잘만 쓰면 초Z 베이들도 거뜬하다.
악명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2018년 초중반기까지 제타 드라이버를 제외한 부품들이 빠짐없이 사용되었고, 대부분 스프리건 레퀴엠 0B.Br or At 조합을 사용했다.[30] 다만 스프리건 레퀴엠도 공식 대회에서 여러 베이를 상대할 때 용이할 뿐 절대강자는 아니다. 일부 리뷰 영상에서는 트윈 네메시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비트 쿠쿨칸에게 버스트 당하는 장면이 일부 보이기도 했다.[31]
배틀할 때 잘못하면 스프리건 레퀴엠의 러버 끝에 맞닿은 도끼 부분이 깨지고, 파편이 튈 수 있으니 다치지 않게 주의하자.

3.5. B-128 초Z 스프리건 0W.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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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초Z 스프리건(czS)'''
'''코어 디스크 - 제로(0)'''
'''프레임 - 월(W)'''
'''드라이버 - 제타 대시(Zt')'''
11월 17일 현지에서 '''초Z 발키리.Z.Ev'''와 함께 발매되는 초Z 커스터마이즈 세트에 수록되는 스프리건 레퀴엠 0.Zt의 진화형 베이. 초Z 발키리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초Z 베이들을 능가한다는 CZ-n 시리즈로 개발, 마찬가지로 버스트가 되지 않는 초Z 각성 기믹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레퀴엠의 레이어 형태를 유지하면서 레이어의 기본 전체색은 황금색으로 했고 그 외에는 검은색, 붉은색을 주 도색으로 하여 불꽃의 형상을 띄게 했다.[32] 공개된 CZ-n 시리즈 중에서는 디자인적으로 가장 호평받고 있으며, 슈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 있지만 붉은색과 흰색이 이미지 컬러인 슈의 베이에 검은색을 너무 넣었고 뜬금없이 레이어의 기본 전체 색을 황금색으로 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33]
초Z 스프리건 레이어는 이전 스프리건 레퀴엠 레이어보다도 커졌으며, 초Z 발키리보다도 크다. 덕분에 공격력, 방어력이 상당히 상승했고 각성 기믹 덕분에 버스트도 잘 당하지 않지만 공격형 레이어로 사용하기보다는 이전 모델 스프리건 레퀴엠처럼 방어형, 스태미너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양회전을 활용한 장기전에 더 많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회전력 흡수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고, 레이어 형태 때문에 역회전 베이끼리 부딪혔을 때 속도가 느린 쪽이 회전력을 받는 현상을 기대하긴 힘들다. 초Z 발키리와 다르게 초Z 윙이 2개라서 펼칠 때 부담이 덜하다. 메탈 파츠는 중앙에 있는 레전드 스프리건, 스프리건 레퀴엠의 가운데 메탈 부분을 담당하는 곳이 전부. 무게는 19.53g으로 초Z 각성 레이어들 중 가장 가볍지만 이는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았다.
월 프레임은 명칭답게 두께가 상당하며, 무게도 4.06g으로 지금까지의 프레임 중 가장 무겁다. 방어에 효율적이지만 프레임이 두꺼워서 바닥을 긁어 스태미너가 먼저 바닥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베이의 움직임이 완전히 죽는 것이 아니며, 베어링 드라이버를 활용하면 리프트 프레임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더 안정적인 형태의 뱅가드, 패러독스 디스크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레 묻혔다.
디스크는 제로 디스크를 그대로 유지했다. 제로 디스크 자체가 워낙 고성능이라 교체의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제타 대시 드라이버도 기존 제타 드라이버에 황금 스프링을 추가해 버스트가 쉽게 나지 않게 만든 것을 제외하면 차이점이 없고,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도태되었다.
총 무게 53.4g으로 초Z 베이들 중 세 번째로 무겁다.[34]
초Z 스프리건 레이어는 이전의 회전 흡수 능력까지 가지고 나오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35] 스프리건 레퀴엠의 성능을 능가하는, 버스트 스토퍼와 양회전 능력을 가진 초Z 시리즈 중 최상급 레이어이기 때문에 초Z 시즌에서 많이 활용되었다.

3.6. B-149 로드 스프리건 Bl.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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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칩 - 스프리건(S)'''
'''베이스 - 로드(L)'''
'''GT 디스크 - 블리츠(Bl)[36]'''
'''드라이버 - 디멘션 대시(Dm')[3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잡지에서 공개된 초Z 스프리건 0W.Zt'의 진화형 베이로, 진검 어빌리티는 '''멀티 스피닝'''.
스프리건 칩은 디아볼로스 칩과 같은 형태의 높은 3클릭을 가진 양회전 진검 칩이다. 무게는 2.89g.
로드 베이스는 최초의 웨이트 일체형인 양회전 베이스로, 베이스 뒷면에 있는 장치를 돌려서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다.[38] 베이스의 무게는 19.76g으로 다른 웨이트 일체형 베이스들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지만 성능은 기존에 있던 스프리건 레퀴엠의 회전 흡수 능력과 초Z 스프리건의 공격 & 방어력, 스토퍼[39]를 그대로 이어받은 만큼 최상급이며, 실전에서는 상위호환 베이인 월드 스프리건 출시 전까지 스프리건 레퀴엠과 초Z 스프리건처럼 양회전을 활용한 장기전에 많이 투입되었다.
디멘션 대시 드라이버는 강화 황금 스프링이 추가되어 락이 강화되었고, 기존의 디멘션 드라이버에서 금형이 수정되어 강제로 모드가 바뀌는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속도, 스태미너가 애매하고 컨트롤이 어려운 탓에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무게는 7.39g.
박스 뒷면에 보면 슈 캐릭터가 없으므로 이 베이는 진검 TVA에서 미등장이다.

3.7. B-172 월드 스프리건.U' 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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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킹 칩 - 스프리건(Sp)'''
'''링 - 월드(W)'''
'''섀시 - 투 밸런스(2B)'''
'''드라이버 - 유나이트 대시(U')'''[40]
로드 스프리건 Bl.Dm'의 진화형이자 제 7세대 스프리건. 마스터 디아볼로스처럼 링을 뒤집어서 회전 방향을 바꾸는 리버시블 레이어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스프리건 칩은 디아볼로스 칩과 마찬가지로 메탈 칩 코어가 일체형이며 뒷면의 장치를 돌려서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발키리 칩, 롱기누스 칩처럼 드라이버를 잡는 힘이 강한 대신 돌출부의 면적이 좁다. 그러나 디아볼로스 칩에 비해 구하기 쉽고 더 무거워서 도태되진 않았다. 무게는 4.18g.
월드 링의 좌회전 모드는 레전드, 초Z 스프리건을 닮았고, 우회전 모드는 스프리건 레퀴엠, 로드 스프리건을 닮았으며, 양쪽 칼날로 공격을 받았을 때 그 칼날이 안쪽으로 밀리며 버스트 스토퍼 역할을 해줌과 동시에 밀린 칼날로 인해 돌출된 역날 칼날이 공격하고, 바운드 어택까지 하는 기믹이다.[41] 다만 레전드 스프리건, 초Z 스프리건과 같이 회전 흡수기믹은 갖고 있지 않다. 성능은 기존에 있던 초Z 스프리건의 공격 & 방어력, 스토퍼를 그대로 이어받은 만큼 최상급이며, 양회전을 활용한 장기전에 많이 투입된다. 그러나 무게는 9.96g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겁진 않기 때문에 레이어가 무거운 다른 베이들에게 동회전으로 붙으면 불리하다.
2B 섀시는 외각이 고정되어 대거 프레임처럼 툭 튀어나온 어택 포인트로 공격하는 어택 모드와 프리회전하는 디펜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링의 홈에 섀시의 돌기가 눌려서 칼날이 고정되면 어택 모드, 홈과 돌기를 반대로 놓으면 디펜스 모드가 된다.[42] 그러나 지름이 크고 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로 인해 1S 섀시+휠 디스크보다 뒷심이 좋지 않아서 실전에서는 레이지 링과 함께 공격형 조합으로 쓰였으나, 드리프트 드라이버와 궁합이 좋아서 스태미너형 조합으로도 쓰이고 있다. 무게는 46.91g.
유나이트 대시는 기존의 스톰 스프리건의 드라이버가 대시 드라이버로 재탕된 것으로, 이미 랜덤부스터 17의 무신 발키리.0.U' 烈을 통해 풀렸다. 그러나 머지 드라이버처럼 컨트롤이 까다롭고 스태미너가 애매하여 잘 쓰이지 않는 파츠이다.[43][44] 그래도 머지 드라이버와 비교하자면 그나마 유나이트 드라이버가 조금 더 나은 편이다. 무게는 6.12g.
링과 섀시가 전부 원형에 가깝고 섀시에 탑재된 메탈 파츠가 많아서 초제트, 로드 스프리건과 마찬가지로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실제로도 타카라토미 리뷰 영상에서 미라지 파브닐을 순정 상태에서 버스트 낼 정도의 공격력을 지녔다.[45]
하지만 순정 조합은 섀시, 드라이버로 인해 뒷심이 좋지 않아 쉽게 스태미너가 소모되고 오버 피니쉬에 취약하여 컨트롤 난이도가 까다롭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즈가 필수이다. 대회에서는 주로 뒷심이 좋은 익스텐드 플러스, 라이즈, 뫼비우스, 드리프트 드라이버와 함께 쓰인다. 추천 조합은 월드 스프리건.Dr. 2S or 월드 스프리건.Wh.Dr 1S. 건질 파츠는 스프리건 칩과 월드 링, 2B 섀시 정도.
여담으로 슈퍼킹 27화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섀시의 모드를 바꿀 때 드라이버가 디멘션 대시로 잘못 그려져 있었다.

4. 기타


  • 슈가 레드 아이가 된 것에 대해선 루이와의 연속된 패배, 신체적 외상, 스프리건 파괴, 거기에 2기에선 프리 앞에서 순식간에 당한 패배와 뉴욕 불즈 팀원들 따위에게 무시당한 것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에 멘탈붕괴가 된 것도 일부 참작은 가능하다. 하지만 명색이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프리와, 전국대회 5연패 겸 세계 랭킹 2위인 루이다. 베이를 시작한지 3년이 채 안 됐으면서 자기보다 훨씬 먼저 시작한 둘을 못 이긴다고 해서 갑자기 자취를 감취고 개판치는 건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며, 다른 블레이더의 베이를 박살내고 다니는 행적은 그렇게 싫어하는 루이와 뭐가 다를 게 있냐는 비판이 더 나오는 중. 말이 루이 수준이지, 버스트 시리즈를 베이블레이드 사상 유래가 없는 전무한 파괴배틀을 최초로 시작한 게 바로 슈다. 실제로 루이가 스프리건을 파괴했던 것은 자신도 예상 못한 사고였다.
  • 코믹스판에서는 전국대회에서 루이에게 진 심리묘사에 덧붙여 바루토가 급격히 성장하자 초조해졌다는 설정도 잘 나타내서 슈가 레드아이가 된 이유를 어느 정도 납득하게 했다.[46]
  • 슈의 버스트 갓 행적이 TVA판에서 좋지 못한 쪽으로 각색된 편이다. 분명 코믹스판보다 분량이 널널함에도 레드 아이가 될 때의 심리묘사가 전부 깎여나갔고, 스프리건을 루이가 박살낸 것이 자기가 버리는 것으로 바뀐 것도 있다.[47] 특히 36화에서 상상 속의 루이와 프리를 거대한 양손도끼로 없애 무쌍을 찍어버리는 연출에서 그 정점을 찍었고, 그 연출을 보면 슈는 루이와 프리한테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루이의 경우에는 원작에서나 TVA에서나 잃은 것과 그에 대한 집착이라고 볼 정도로의 열등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납득이 되며, 오히려 루이 한정으로는 이런 각색이 더 슈의 분노를 더 잘 나타내긴 한다. 다만 프리 같은 경우에는 TVA에서 고작 연습 시합으로 패배한 장면이 나온 게 전부여서 정말로 뜬금없다는 평.[48]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갓 블레이더 컵 에피소드에서는 시합 때마다 카오게이와 동시에 상대에게 네 베이를 부수겠다고 말하는 게 기본 스킬이 되었다. 레드 아이 때 이상으로 정말 갈 때까지 간 모습을 보여주는 중.
  • 1기에서 몸을 다쳐서 부상을 당한 것과 스프리건이 터진 것 때문에 '슈크림'이라는 별명이 처음 생겼다. 2기에 와서는 레드아이가 되고 보인 카오게이와 각종 기행들 때문에 기존 훈남 이미지도 박살나고 섬뜩한 '중2병' 기믹으로 변해버렸다. 거기에 겨우 팽이 쪼가리에 자아도 넘겨주고 "나는 스프리건이다!"라는 충공깽스러운 말을 외치며 이런 이미지가 굳어졌으며, 디시인사이드 베이블레이드 마이너 갤러리에선 아예 스프리건으로 종족변경한 개그캐 취급을 받는다. 때문에 멘탈까지 약해진 거냐는 말이 나오기도 하며, 이외에도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잃은 것이 많아졌기 때문에 한때 커뮤니티에서 슈크림 바사삭 드립이 흥했었다. 흉터, 관절, 가면, 베이, 멘탈, 인성, 기존 이미지 등 바사삭 드립에 쓸 소재 하나는 참 많다. 작화감독도 이 별명을 인정한 듯하다(...).
  • 시즌 1의 슈는 눈빛이 부드럽고 밝지만 시즌 2의 슈는 눈빛이 날카롭고 어둡다. 덤으로 인성 너프를 받은 대신 눈동자가 커져서 초롱초롱해지는 등 작화 버프를 엄청나게 받았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더 날카로워진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에서 레드 아이로 나왔을 때 세계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고 정체가 드러난 후 갓 & 초제트 합동 인기 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공식 팬클럽 개설 기념으로 실시한 갓 & 초제트 & GT 합동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비판은 많았지만 인기는 명실상부 작중 최고인 캐릭터다.
  • 그가 사용하는 베이런처 LR은 슛파워가 아주 강한 부분은 호평을 받고 있으나 디지털 소드런처처럼 쓰면 쓸수록 헛도는 현상이 점점 심해지는지 많이 사용한 런처는 런처그립을 빼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에서 양회전 베이를 사용하는 유일한 등장인물이었다.[49]
  • 양손잡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초제트 12화에서 전화를 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전화를 받았지만, 31화에서는 왼손으로 받고 있었다.
  • 혈액형은 A형, 생일은 9월 23일. 2기 때의 키는 147 이상으로 추정.[50]
  • 에게 베이블레이드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프리를 뉴욕 불즈에 부르고, 루이에게 데려가 배틀을 하게 해 준 것은 슈이다. 즉, 슈는 본의 아니게 렌과 레전드 블레이더들의 배틀을 성사시켜 주어 렌이 목적의 일부를 달성하게 만든 것.

[1] 스타터 세트에 동봉된 베이로거는 국내판 패키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프로토타입 런처가 들어있는 엔트리 패키지 버전도 존재.[2] 소년 치고는 머리가 은근히 길지만 그건 이 시리즈 등장인물들의 전형적인 특징.[3] 아오이 바루토를 비롯한 모든 친구들은 물론이고 소꿉친구인 샤쿠엔지 카이자, 그리고 사천왕 외에 주변에 보이는 모두를 본인의 기억에서 지워버린 것.[4] 작중에서 만든 것으로는 까르보나라, 나폴리탄이 있고 그 중 나폴리탄을 제일 잘한다.[5] 진검 레이어 버전인 로드 스프리건이 출시되긴 했지만 코믹스, 애니에서 미등장했다. 코믹스, 애니에서 모든 버전이 등장한 베이는 아오이 바루토의 발키리가 유일하다.[6] 코믹스는 드레인 스핀. 드레인 파브닐의 어빌리티를 그대로 본따왔다.[7] 초제트 47, 48화 한정으로 어택 모드에서 사용. 애초에 카운터 브레이크라는 기술 자체가 상대의 공격을 받은 후 역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스태미너 모드가 아니어도 사용한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8] 갓 최종화에서도 나왔지만 기술명이 공개되지 않았다가 초제트 35화와 47화에서 공식 기술로 나왔다.[9] 한국판 성우는 김국진. 그런데 그냥 레전드 스프리건에서 색만 조금 바꿨다. [10] 자세히 보면 슈처럼 오른쪽 눈에 흉터가 있다.[11] 스프리건 레퀴엠의 메탈 칩과 동일.[12] 정작 베이는 흰색이 들어가지 않고 검은색이 들어간다.[13] 초제트 스프리건의 메탈 칩과 동일.[14] 월드 스프리건의 메탈 칩.[15] 템페스트 드래곤의 무지개 날개처럼 화염이 깃들어 있다.[16] 스타터 세트에 동봉된 베이로거는 국내판 패키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프로토타입 런처가 들어있는 엔트리 패키지 버전도 존재.[17]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러버코팅샤프 버텀의 리메이크.[스포일러] 레드아이는 쿠레나이 슈다.[18] 이때만 해도 레전드 스프리건의 갓 어빌리티가 드러나지 않았는데, 당시 상황만 봐도 우회전만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듀얼 스피닝을 선보인 것은 그 이후라는 얘기가 될 뻔했으나. 슈의 회상 장면에서 레전드 스프리건으로 프리의 드레인 파브닐을 상대할 때 좌회전 모드임이 드러나서 없는 얘기가 되었다.[19] 레이어의 뒷면 클릭을 돌리는 것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바꿀 수 있다.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그래비티 페르세우스 AD145WD와 같은 기믹. 이 듀얼 스피닝 클릭은 라이트 런처 LR의 와인더나 베이런처 LR의 뒷부분 홈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20] 다만 초회판 케이스 뒷면에는 베이런처 LR이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정작 베이런처 LR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와 함께 1월 2일에 발매되었다.[21] 아슈람 : "패배한 베이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레전드 스프리건을 버려라!"라는 말을 하며 슈는 그순간 돌무더기에 집어던져 버린다.[22] 한국판은 울트라 듀얼 스피닝[23] 0 코어 디스크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무거웠던 디스크는 7 코어 디스크(23g)였으나, 0 코어 디스크(24g)에 밀렸다.[24] 전체적으로 메탈베이블레이드 4D 베리 아레스 D:D와 비슷한 기믹을 가졌다. 좌우회전, 회전력 흡수(베리 아레스는 메탈 휠 방어모드 한정), 타입 변형이 가능한 드라이버 등.[25] 2017년 12월 17일 킨텍스에서 열렸던 '''영실업 페스티벌'''에서 스프리건 레퀴엠 발매일자를 3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26] 디스크, 드라이버는 그대로. 그리고 한국 정발판은 부품을 검은 봉투로 포장했다.[27] 38화 - '''흉기! 스프리건 레퀴엠!!(凶機!スプリガンレクイエム!!)'''[28] 영상의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는 갓 칩만 장착한 상태[29] 이 단점도 정확하게는 제타 드라이버의 단점, 다른 드라이버와 조합하면 운용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30] 베어링(Br) 드라이버가 락이 약하다는 평이 있지만 락의 클릭이 높은 스프리건 레퀴엠 레이어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듯 하며, 운용 난이도를 낮춰주고 중심을 잘 잡아주는 성능 덕분에 최상의 궁합을 보여줄 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범프(B) 프레임도 프레임 중에서 효율이 좋고, 베어링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레퀴엠 레이어와 궁합이 잘 맞는다. 이 조합은 자신과 다른 방향의 베이를 상대할 때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같은 방향의 오르빗, 아토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베이를 상대할 땐 불리하다. 락의 리스크를 줄이고 싶은 사람들은 아토믹 드라이버를 장착한다.[31]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좌회전으로 붙을 시 버스트를 당하는 일이 꽤 있고, 트윈 네메시스는 어퍼 모드일 시 우회전에서 붙으면 불리해진다. 쿠쿨칸의 경우는 공격력도 좋고 락이 애초에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만큼 안풀렸던 지라 디스트로이에 0C 조합 달아주면 동회전이든 역회전이든 끝내 버스트시키거나 버스트 당하지 않고 뒷심으로 승리하는 경우가 잦았다.[32] 초제트 35화의 제목이 '炎神! 超Zスプリガン!!'(염신! 초Z스프리건!!)이기도 하다.[33] 아마도 같은 초Z 각성 베이이면서 해당시즌 주인공인 아이가의 아킬레스와 컬러링이 겹치기 때문에 메인색을 골드로, 장식을 레드로 한 것 같다. 애니에서도 스프리건 레퀴엠때까지 붉은색이던 베이가 지나다니면 생기던 빛이 초Z 스프리건은 금색이다. [34] 2위는 리바이브 피닉스(53.6g), 1위는 초Z 아킬레스(54g).[35] 능력도 외형도 이렇게 보면 레전드 스프리건을 계승한 느낌이 더 강한 것 같다.[36] 컬러링은 검은색[37] 고무축이 흰색이다.[38] 베이스와 웨이트가 일체형이라 디아볼로스 칩을 끼울 수 없게 되어 있다.[39] 디스크가 잠기는 부분에 작은 돌출부가 있는데 버스트 스토퍼의 역할을 한다.[40] 전용 컬러링은 레드. 고무축은 금색이다.[41] 그런데 휠 디스크와 조합하면 이 스토퍼가 제 역할을 못한다. 이유는 휠 디스크의 돌출부가 일반 디스크들보다 작고 좁은 탓에 스토퍼를 그냥 통과하기 때문이다. 다만 링과 섀시의 자체 락이 강할 경우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42] 월드 링을 제외한 다른 링들은 어택 모드로 무조건 고정되며, 미라지 링은 빈 공간이 많아서 디펜스 모드로 고정된다. 인피니트 링은 인피니트 소드를 장착하면 고정되고 실드를 장착하면 회전한다.[43] 어떠한 타입으로든 대항할 수 있는 콘셉트를 버리고 유나이트 대시 드라이버를 쓴 이유는 추측하자면 이미 초Z 스프리건에 들어간 제타 대시를 재탕하기엔 무리이고, 익스텐드 플러스는 스프리건보다는 아킬레스에 들어가는 드라이버이므로 이질감이 심하고, 디멘션 대시는 이미 로드 스프리건에서 사용했었고 인피니트 아킬레스가 쓰기 때문에 아마 유나이트 대시를 쓴 것으로 추측된다.[44] 대부분의 레전드 블레이더들의 베이들에 새로운 드라이버를 넣기 힘들었는지 커스 사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베이들이 예전 드라이버를 재탕하거나, 강화판을 넣게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45] 하지만 그건 카운터 모드의 파브닐이 카운터 날 때문에 그 반동으로 락이 풀려 버스트를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여러 리뷰 영상에서는 파브닐이 버스트를 거의 당하지 않고 오히려 스프리건이 스핀 피니쉬로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46] 대화 중 아슈람이 "친구지만 자신보다 강해지는 건 참을 수 없겠지."란 말을 하자 "그렇지 않아! 바루토는 내 친구야!"라고 반박하지만 오히려 "그 무름이 너의 약점이다. 쿠레나이 슈."라는 말을 듣자 슈는 "약점." 이라고 독백하면서 흔들리고, 아슈람은 가면을 보여주며 "무름을 버리고 강해지겠다는 각오가 있다면 이 가면을 써라. 그건 각오의 증거다. 친구도 마음도 모두 버릴 각오다." 라고 말한다. 슈는 바루토를 생각하지만 "상관없다." 라고 하며 가면을 쓰고 "쿠레나이 슈는 죽었다.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란 말을 하면서 레드 아이가 된다.[47] 필요 이상으로 각색을 많이 하거나, 분량이 널널함에도 중요한 부분을 생략하는 것은 애니메이션 감독 야마구치 켄타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이다. 그리고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비판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초제트 시즌의 감독을 맡을 때 이러한 문제점이 더 심해져서 시즌 하나를 통째로 망하게 만들어 버렸다.[48] 커플링 중심 해석으로는 프리가 불즈로 오기 전 바루토와 가까이 있으면서 곧잘 신경써 주거나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슈가 흥미를 두고 견제하며 배틀을 청했다가 지고 나서 데미지가 더 컸던 게 아닌가 하는 해석이 있다.[49] 이후 초제트에서 양회전인 레프트/라이트 이클립스를 사용하는 나이트 백작이 등장했고, GT에서 양회전인 베놈 디아볼로스/이레이즈 디아볼로스를 사용하는 아카네 델타가 등장하여 세 명이 되었다.[50] 베이블레이드 뮤지컬 세기의 대결을 관람 가능한 장소에서 바루토, 슈, 프리, 루이의 등신대를 세워 뒀었는데, 이 등신대의 높이가 캐릭터들의 실제 키 설정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