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여객(전주)
1. 개요
전라북도 전주시의 시내버스 회사이다. 주사무소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소재하고 있다. 1992년 전북여객(현 전북고속) 완주영업소가 풍남여객으로 분리 창업했으나, 1997년 다시 전북고속에 인수되었다. 2008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2014년 12월, 전북고속, 전주고속이 선진네트웍스에 인수됐으나, 정작 이 회사는 따로 빠져나오게 되었다.
2014년 까지 전주에서 유일하게 디젤버스를 운행하던 업체였다. 현재는 전주시내 업체 중 성진여객이나 전일여객, 호남고속도 다수의 디젤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9월 이전까지 현대 원메이크 회사였으나, 전주시 정책에 따라 BC211을 출고하면서 현대자동차 원메이크 기록이 깨졌다. 또 2017년에는 레스타를 출고하여 완주군 농어촌버스에 투입하고 있다.
전주에서 최초로 그린시티를 출고한 회사이다.[1]
전주시 시내버스에서 마지막으로 슈퍼 에어로시티를 운행한 회사였다.
전주시 시내버스 중에서 유일하게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형이 남아있었다가 2017년 4월 현재 폐차되었다.
전주시 시내버스에서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1대 구매하였다.
전주시 시내버스에서 유일하게 리클라이닝이 되는 좌석형 차량과[2]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3]
2018년 11월 현재 전주 시내버스 최후의 07년식 동글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이 생존중이었다가 2018년 12월 말소처리되었다.
시민여객의 1905호는 브룸버스중 유일한 CNG 차량이다.
2017년 9월 29일 오후 2시 36분경 여의동 하나로클럽 인근 저상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8명 승객 중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버스기사는 브레이크를 말을 듣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하였다. 일대 정전이 발생되었다. 이에 앞범퍼와 유리가 완전히 파손되어버렸다. 기사[4]
2018년 2월 저상차량 신차출고 이후 추가적인 신차가 없어 전주에서 유일하게 현대 개선형이 1대도 없다.
* 현재 시내버스 말소 차량 목록
- 2006년 04월식 1908호 말소
- 2007년 12월식 1922.1924호 말소
- 2008년 04월식 1900호 말소
- 2009년 06월식 1903.1957호 말소
- 2009년 01월제작, 2010년 2월 1일 등록 1923호 말소예정
참고로 내구연한만료 되어서 말소되었다.
2020년 6월에 1903, 1957 2대가 말소됨에 따라 고산영업소 소속 그린시티 2대(1915, 1951)를 전주 예비차로 보내고 2017년식 중고로 카운티 한대를 자가용으로 쓰이던 차량을 한대를 가져왔다.
2. 차고지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고내천변로 32-9 (송천동2가 985-2)
3. 운행노선
전주시내 5개 업체중 유일하게 완주군 지역을 운행하는 업체로서, 완주군의 고산면 이북 지역의 노선인 300번[5] 을 독점운행하고 있다.(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운주면 일원). 다른 회사에 비해 고정 노선이 유독 적은 편이며 2021년 1월부터 고정 노선 일부를 다른 회사에 넘기고 공동 배차[6] 에 참여하고 있다. 게다가 애초에 댓수가 총 42대(전주32 고산10)로 다른 회사에 비해 매우 적다.
4. 현재 보유차량
4.1. 현대자동차
- 현대 뉴 카운티 디젤[7]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8]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디젤[9]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10]
4.2. 자일대우상용차
5. 차량관리
현재 전주시 시내버스 회사 중 차량 관리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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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범퍼가 찌그러진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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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런식으로 범퍼의 색이 바뀐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노후차량의 경우 차량상태가 나쁜데도 불구하고 11년까지 꽉채워서 차량을 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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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차량 신차 출고 1년이 되지 않아서 이 사진처럼 범퍼가 벌써 파손되거나 땜빵처리한 차량들도 쉽게 볼 수가 있다.
또한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관리 상태도 영 좋지 않다. 브레이크를 잡을 때마다 타 회사 차량보다 소음이 크고 밀린다
6. 면허 체계
[1] 2017년 4월 기준 모든 회사가 그린시티 보유중이다.[2] 2010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차량이다. 여담으로 모델연도는 무려 2008년이지만 2010년에 등록되었다. [3] 2015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차량이다.[4] 2018년 2월 말쯤 차량수리가 완료돼서 다시 정상운행을 하고 있다.[5] 그러나, 1시간 간격으로 전주로 나오는 차도 있다. 번호는 동일하게 300번이고 노선은 고산에 들어오는 535번과 비슷한데 고산-봉동-용진-전주역-모래내-기린로-전북대병원-전주역 순으로 돌아 다시 고산으로 간다.[6] 119, 108, 104 등[7] 4대 보유하고 있다.[8] 2010년식 딱 1대 존재한다.[9] 2015년까지 출고하였다.[10] 2014년식 이후로 신차 출고가 멈춘 상태였으나 2018년 2월 1일에는 다시 1대 구입하였다.[11] 2017년 2월 출고하였다. #[12] 2015년 9월 1대 출고하였다.[13] 해당차량은 2020년 6월초에 내구연한만료로 말소되었다.[14] 영업용 버스의 기본 내구연한은 9년이지만 6개월에 한번씩 연장하여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15] 이 차량은 전주 유일 엘리슨 자동변속기가 달린 고상버스이다.[16] 참고로 1999호 차량은 명품버스이다.[17] 총 41대(완주군 농어촌버스 포함)로 결번이 굉장히 많다. 원래부터 많던 결번이 어려운 회사사정으로 인해 계속 감차되면서 결번이 더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