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버스 119
농협공판장 종점시절.
1. 노선 정보
2. 개요
제일여객, 호남고속, 시민여객이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5.3km다.
3. 역사
- 118번(통계청 - 교도소), 119번(전주대 - 농협공판장), 119-1번(전주대 - 교도소)이 전신이다.
- 처음에는 양지중에서 출발했던 노선이었으나 어느 순간 농협공판장으로 바뀌었다.
- 2007년 노선 개편 때 119번(전주대 - 농협공판장)으로 통합되었다.
- 정차 후 바로 좌회전 차로로 들어가는 것이 위험해 2015년 3월 14일 개편 때 농협공판장 방향은 모래내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는 걸로 바뀌었다.
- 2019년 1월 1일에 고정배차제가 시행되어 제일여객, 호남고속 공동배차로 변경되었다.
- 2020년 11월 14일부터 종점이 농협공판장에서 평화동종점으로 변경되었다. 가스충전과 교대뿐 아니라 장교리-부평구간에서 폐선된 423,424,425,428을 대체하기 위해 변경되었다.전주시 공지사항
- 2020년 12월 12일 노선 개편이 재개되어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이후 시간표도 변경되었다. 전주시 공지사항
- 2021년 1월 1일 호남고속 운행분 일부가 시민여객으로 이관되어 제일여객, 호남고속, 시민여객 3사 공동배차로 변경되었다.
4. 특징
- '전북대 - 사대부고사거리' 구간에서 전주대 방면은 배나무골, 금암초교입구, 금암1동주민센터, 전북일보로 돌아서 가며, 평화동 방향은 덕진소방서를 거쳐서 바로 간다.[2]
- 주말에는 79번과 함께 '전주역 - 전동성당' 구간이 매우 혼잡하다. 다른 노선[3] 을 타면 119번의 혼잡 구간인 '시청 - 병무청오거리' 구간을 팔달로로 피해갈 수 있지만(한지축제기간 제외) 충경로 동부시장 구간은 여전히 밀리고 기린로보다 좁은 팔달로로 가는 500번대도 온갖 시내버스와 관광버스로 인해 정체가 심해져 결국엔 둘이 비슷하다.
- 전주천변을 이용하는 유일한 노선임과 동시에, [4] 나 완산동에서 전북대학교까지 가장 빨리 간다. 새벽 첫차 시간대에는 안행교 기준으로 거성고속맨션까지 8분 만에 도착한 적도 있고, 전북대까지는 평균 20분 정도 걸린다.
- 105번과 함께 전주시내 관광 노선으로 통한다.
- 저상 코스로 분류되어 있으나, 간혹 가다가 일반 차량이 들어가기도 한다.
- 중간출발/종착 노선이 많다. 관련 게시물
- 호남고속에서 운행하는 차는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가 들어간다.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전주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