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버스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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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은 2017년 2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으로 대차되었다.
1. 노선 정보
2. 개요
송천동종점과 농수산시장, 전북대, 시청, 병무청, 전동성당, 교대, 관촌을 잇는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63.1km다.
3. 역사
- 과거에는 서곡지구를 기점으로 삼았으며 기전여자고등학교 정문 쪽에서 회차했다.
- 2004년 노선개편으로 현재와 같은 번호체계를 가지게 되었으며 같은 해에 711번 (기린중 - 관촌)이 신설되었다.
- 2007년 2월 1일 노선개편으로 711번은 폐선되었고, 752번은 전주시 좌석 버스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일반 버스로 전환되었다. 이에 전라북도 좌석 고유 도색인 청색 도색에서 전라북도 일반 버스 고유 도색인 황색으로 바뀌었다.
- 2012년 10월 13일에 이 노선에서 파생된 190번이 신설되면서 기점이 농수산시장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법원.검찰청-서곡지구-비전대 구간을 190번에게 넘겼고, 752번은 전북대에서 송천동을 경유해 농수산시장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9년 1월 1일에 고정배차제가 시행되어 전일여객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
4. 특징
- 노선 길이가 34km로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도 꽤 긴 편에 속한다.
- 전주에서 여수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이동할 때 자주 이용되는 노선이다. 그 외에도 대구나 부산 등 행선지에 상관없이 장거리를 시내버스로만 갈 때는 거의 필수로 이용해야 하는 노선이다. 다만,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임실 버스 203번을 타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5]
- 임순여객의 '강진-임실' 노선과 '병무청 - 관촌터미널' 구간이 중복되며 임순여객과 달리 이 쪽은 구간요금을 많이 적용(2900원)하므로 203번 중 '병무청 - 관촌터미널' 노선을 타는 게 좋다.
-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들 중 과속으로 가장 유명하며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신리~관촌까지 100km/h 가까이 달리기도 했었다. 2015-2016년경 전주시 시내버스 차량에 80km/h 속도제한이 걸려버려서 예전만큼 속도를 내진 못하지만 752번은 코스가 빡쌘 노선중 하나이므로 가능한 한 속도를 내려고 한다.
- 평일에는 한일장신대학교 학생들의 수요가 꽤 되는 편이다.
- 남원의 320번, 321번, 540번과 마찬가지로 임실에 들어오는 타 지역 시내버스 노선들 중 하나다.
5. 연계 철도역
[1] 이렇게 보자면 1990년대 초반에는 139번(농수산시장 - 남관)이 있었다. 물론 이게 그 연장선이라고 보긴 좀 힘들지만....[2] 같은 해에 기종점이 같은 72-1번이 있었다. 이 노선은 추천대교를 타고 덕진으로 향했던 것을 보면 송천동 구간만 빼면 지금이랑 거의 비슷하게 다녔다고 보면 된다.[3] 분선까지 합하면 1일 6회 운행이다. 하지만 이 분선은 첫•막차 시간에 운행하는 725번과 785번의 종점을 각각 경유하는 연장격 노선으로 상관면민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별 효과가 없다.[4] 물론 상관면을 경유하는 버스가 당연히 752번만 있는 것이 아니다. 725번과 785번이 상관면 신리를 경유하지만 이 버스들은 모두 1일 5회 운행이다.(...)[3] 즉 배차간격이 180분이라는 것이다.[5] 752번은 관촌에서 정차하지만 203번은 관촌에서 잠깐 정차 한 후 추가요금을 조금만 내면 임실까지 한번에 이어준다. 단, 752번에 비해 횟수가 많지 않고 일부 시간대는 백운, 학암을 거쳐 임실로 향하니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