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로 GO!

 


'''전차로 GO!'''
電車でGO!

'''제작'''
타이토
'''유통'''

'''플랫폼'''

'''장르'''
철도 시뮬레이션
'''인원'''
1명
'''등급'''
[image] A(전연령 대상)
[image] 미발매
'''발매'''
[image] AC : 1997년 3월
[image] PS : 1997년 12월 18일
[image] PC : 1999년 4월 23일
[image] 미발매
'''언어'''
일본어
'''용량'''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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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철도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 1997년 3월 아케이드로 출시.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PC, 원더스완, 게임보이 컬러로 출시되었다. 시리즈 최초 작품으로, 플레이 가능한 노선은 산인 본선, 게이힌도호쿠선, 도카이도 본선, 야마노테선이다.
이름이 비슷한 다른 작품들과 구분하기 위해 뒤에 初代(shodai)를 붙이기도 한다.

2. 상세


이 작품에는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역 진입 제한 속도가 설정되어 있었다. 정차역에는 역 진입 전에 속도를 줄이므로 별 문제 없었지만, '''통과역에도 이게 설정되어 있던 것이 문제.''' 이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서는 통과역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진입 제한 속도를 삭제한다.
'''감점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감점 항목이 많다.'''
제한속도 초과는 이해할 수 있지만 상기한 역 진입 제한속도 초과, 과다경적, 급브레이크, 그리고 '''정차역 급발진''' 등등으로 많은 이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초보자 난이도인 사가노선의 경우 카메오카노선을 시작으로 우마호리호즈쿄사가아라시야마 까지만 운행하고. 나머지 구간은 스킵. 마지막 구간인 탄바구치교토가 최종이다. 컨티뉴없이 클리어 하면 주행기록이 모두 합산되어서 최종 주행거리로 하이스코어에 등재 가능하다.
'''건널목 사고 회피 이벤트'''라고 해서 랜덤으로 매우 드물게 트럭이나 차량이 철도를 무시하고 건너면 경고신호가 울리면서 충돌을 피하기 위한 수단을 취해야 하는 부분이 등장한다. 물론 들이받으면 평가는 안드로메다로… 반대로 회피에 성공하면 보너스 추가시간이 주어진다. 이 이벤트는 통근편까지만 등장한다. 깨알같이 반대편 열차도 멈추는 건 덤.
정시 운전이라거나, 허용범위 이내에 감점 없이 도착하는 경우 보너스 게임으로 중련 미션이 주어지는데, 성공하면 추가 보너스 타임을 얻는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도착시간 ±2초 판정에, 정차거리 ±50cm 일 경우에만 보너스 타임이 주어진다.
야마노테선 한정으로 우천 시 도착시간보다 심한 조착을 하는 경우, 경계신호 25Km/h 가 주어지는데 무시하면 '''20초 감점'''이라는 무시무시한 페널티가 기다린다. 게다가 툭하면 감속신호 45Km/h 로 유저를 괴롭히는데 '''ATS가 달려있는 위치가 아예 공개되지 않는다!''' 공포 그 자체.

어디선가 약의 냄새가 풍겨져 오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