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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소보다 높은 전파로 보냅니다.
그리고 나는 선택한다. 이 세계가 좋으니까──
cosMo@폭주P가 2012년 6월 22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
공상정원의 어둠에 있던 요괴들이 행패를 부리기 시작하자, 전파소녀가 펜으로 동료들을 그려내
[1] 그려낸 이유가 '''그냥 박살내기엔 미관상 좀 그러니깐'''.
그들을 해치우기로 한다. 마지막에 전파소녀를 현실로 돌려보내려 하던
보스를 무찌르고 평화를 되찾는다.
[2] 물론 가사에 나온 대로 Dr.리얼리스트는 안 죽었다. 단지 그녀의 터무니 없는 연극에 어울려줬을 뿐.
여기에 나온 전파소녀의 모습은
소녀의 공상정원과
Θ에 나온 소녀를 적당히 섞은 것처럼 생겼다.
별의 소녀와 환주낙토 시리즈 중 죽음이 나타나지 않은 유일한 노래.
가출소년과 미아소녀&
동심소녀와 어른세계&
모험소녀와 상정유희에선 주인공이,
수도소녀와 우상소녀와
전생소녀와 전생소년에선 제3자가 죽었다.
또한, 현실을 깨닫고 죽어버린 다른 곡들의 소녀들과 달리
별의 소녀와 환주낙토 시리즈 중 유일하게 현실로 돌아오지 않는다.
2. 영상
3. 가사
"まちは ふこうを とりのぞく ぜつぼうのふちにたつ もの の ときに じょうり さえも ねじまげながら"▼ "거리는 불행을 없애고 절망의 가장자리에 서 있었지만 때로는 도리마저 왜곡하고"▼ ぼくは ついに しってしまった このせかいの うらがわに ひそむ やみのことを▼ 나는 드디어 알아 버렸다. 이 세계의 뒤편에 숨어있는 어둠을 ▼ ぼくらの こころを きずなを ばらばらに ひきさきこわす "げんじつ" という とてもおそろしいせかいがあることを▼ 우리의 마음을 유대를 산산이 찢어 없애버려 "현실"이라는 아주 무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 そこにすんでる まものがあるひ しんりゃくを はじめたので "けん"よりも つよい "ペン"で たたかうことにしました▼ 거기에 살고있는 마물이 어느 날 침략을 시작했기 때문에 "검"보다 강한 '펜'에서 싸우기로 했습니다 ▼ そのまま ぼくさつ するのも えづらてきに アレすぎるので まほうのペンとして つかうことにしました▼ 그대로 박살하는 것은 미관상으로 좀 그러니깐 마법의 펜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まほうのペンで なかまのイラスト こくうに ささと かけば つぎつぎと ホンモノのなかまへと "じったい か" しました▼ 마법의 펜으로 동료의 일러스트를 허공에 사각사각하고 쓰면 차례차례로 진짜의 동료로 "실체화" 했습니다 ▼ ださん も しっと も ゲスな したごころも あしのひっぱりあいも ない しょーしんしょーめいの ホンモノの なかまです▼ 타산도 질투도 더러운 흑심도 발목를 잡는 것도 없어 틀림없이 진짜 동료입니다 ▼ ひび しんしょくを つづける "げんじつ"に "もうそう" の ちからを みせつけてやる▼ 날마다 침식을 계속하는 "현실"에 "망상"의 힘을 보여줄 거야 ▼ "ぼくだけの ふぁんたじあ"▼ "나만의 판타지아"▼ ぼくの かんがえた さいきょうの ぱーてぃーで かえりうちに してやろうぞ▼ 내가 생각하는 최강의 파티로 보복해줄 거야 ▼ このせかいを こわさせやしない▼ 이 세계를 없애지 않을 거야 ▼ かみさま"ステラ" アナタノ ソノ フコウ ニ サヨナラ・・・▼ ムゲンニ トザシタ マチデ シュウエンノ セツナマデ▼ ネガイ ホシ ト トモニ・・・▼ 하느님 '스텔라' 당신의 그 불행에 작별을 ... ▼ 무한히 닫힌 마을에서 종언의 순간까지 ▼ 소원의 별과 함께 · · · ▼ ぼくのえがいた なかまを しょうかい するよ▼ (YEAAAAAAAAH!!!) 내가 그린 동료를 소개할게 ▼ (YEAAAAAAAAH!!) どらごん やせい まるだし くまさん けるべろす きちょうな かものはし あるぱか そのた おおぜい いか りゃく▼ (BOOOOOOOOOO!!!) 드래곤 야생성을 드러내는 곰씨 케르베로스 귀중한 오리너구리 알파카 그외 기타등등 이하 생략▼ (BOOOOOOOOOO!!!) すこし えがきすぎて ちょっとした ひゃっきやこう もはや ぱーてぃー って レベルじゃねぇぞ! これなら もう なにも こわくない▼ 조금 많이 그려서 상당히 백귀야행 더 이상 파티란 레벨이 아니야!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 かずのぼうりょく まるでこうずい せいぎとは そんなものさ なみだ なし には かたれない どらま が あったり なかったり▼ 집단폭력은 마치 홍수 같아 정의란 그런 것이야 눈물 없이는 말할 수 없는 드라마가 있거나 없거나 ▼ ごつごうしゅぎ これだから フィクションは やめられないね あらゆる こうてい ふきとばして ラスボスにたどりついた!▼ 기회주의이니깐 허구는 끝낼 수 없어 모든 공정을 날리고 보스에 도착했다! ▼ ☆ラスボス"リアリスト" "きみは このせかい が "きょこう" と きづいた ともに げんじつ の せかいに もどるきは ないかね?"▼ ☆ 보스 "리얼리스트" "너는 이 세상이 "허구"란 걸 깨달았어. 함께 현실 세계로 돌아갈 생각은 없나? "▼ はい →いいえ 예 → 아니오 "いやだね ぼくにとっては ここが ほんとの せかい たにんから おしつけられた げんじつ なんて いらない"▼ "아니 나에게 있어서는 여기가 진짜 세계야 타인으로부터 강요당한 현실 따윈 필요 없어 "▼ ☆ラスボス"リアリスト" "そうか ならば しかたがない キミn・・・"▼ ☆ 보스 "리얼리스트" "그래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 너 n ..."▼ "うるさい!これでおしまいだ!!ぜんぐん とつげき!!"▼ "시끄러워! 이제 끝이다! 전군 돌격!"▼ ☆ラスボス"リアリスト" "なに!?ま まてっ ぐわあああああああ!"▼ ☆ 보스 "리얼리스트" "뭐!? 자 잠깐 쿠와아 아아아 아아아!"▼ こうして せかいは あっというまに へいわを とりもどした いいじゃない ♪おんがく♪だし あまりながいと きらわれちゃうし▼ 이렇게 세계는 순식간에 평화를 되찾았다 좋잖아 ♪ 음악 ♪어구 너무 길면 미움받아 ▼ ふじょうり ばかり なげる "げんじつ" を たおした いま あたらしい プロローグが エンドロールを くいやぶった▼ 부조리만 던지는 "현실"을 쓰러뜨린 지금 새 프롤로그가 엔딩을 물어뜯었어 ▼ のぞめば かみさまに だってなれる あたまの なか から ばんぶつ えがきだせ▼ "ぼくだけの ふぁんたじあ" 원한다면 하느님도 될 수 있을 거 같아 머릿속에서 만물을 그려내는 ▼ "나만의 판타지아" ぼくの つむぐ ものがたり おびやかすなら かえりうちに してやろうぞ▼ 내가 만드는 이야기를 위협한다면 보복 해줄 거야 ▼ "このせかいを まもりつづけると きめた!"▼ "이 세계를 계속 지키기로 했어!"▼ ☆ "やれやれ とんだ ちゃばん に つきあってしまった"▼ ☆ "이런이런 터무니없는 연극에 어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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