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풍(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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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전풍을 서술하는 문서. 미래소년 코난의 라오 박사로 등장한다.
저수와 함께 등장하여 백마의 종의 위력을 설명하고 평야에서 붙으면 안된다고 말한 뒤 공손찬과 산기슭이나 하천쪽에서 싸워야한다는 조언을 원소에게 한다.
엄강이 이끄는 백마의종이 돌진해오자 석궁부대로 화살을 날려 백마의 종에게 타격을 준다.
원소군이 후방의 흑산적을 제압하고 본격적으로 공손찬군을 압박하기 시작할 때, 원소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공손찬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하였다고 한다.
조조가 장수를 치러 갔다는 소식을 듣고 역경을 공략하던 중 원소에게 찾아가[1] 조조를 치자고 건의하지만 곽도가 반대하고 원소도 내키지 않아했던 탓에 거절당한다.
조조에게 공격당하던 유비가 손건을 보내 도움을 요청하자 조조는 정예군을 전부 서주 쪽으로 돌렸으니 지금 허도는 텅텅 비어 있을 것이라며 조조를 쳐야한다고 원소에게 진언하지만 원소가 원상을 구원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나머지 책사들까지 전부 반대하면서 무시당한다. 이후 왕찬스를 놓쳤다며 가슴팍에서 빔까지 뿜어가며-- 애석해하기도 했다.
백마 전투 편에서는 조조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저수와 함께 지구전을 주장[2] 하며 전면전을 주장하는 곽도 일파와 대립하게 된다. 아군은 조조가 여포, 원술 등과의 싸움에서 전력과 물자를 낭비하는 동안 큰 피해 없이 공손찬을 잡았기 때문에 전력, 물자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조조군을 압도하고 있고, 따라서 정예병으로 조조군의 취약한 곳을 찌르면서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여 물질적, 정신적으로 조조군을 크게 소모시켜 가기만 하면 3년 정도 후에는 조조를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원소가 곽도 일파의 전면전을 받아들이자 이번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면서 원소의 발목을 잡으면서 전면전을 반대하다가 하옥된다.
관도 대전에서 원소가 패하자 전풍의 부하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감옥에 있던 전풍에게 전풍의 말이 옳았음이 증명됐으니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전풍은 반대로 오히려 그렇기에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예견하고, 실제로 이는 맞아떨어져 봉기의 모함으로 처형된다.
원소가 전투를 앞뒀을 때 원소가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짚어주지만 매우 고지식하고 완고한 성격 그리고 흥분하면 거칠어지는 말투가 되어 원소를 설득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전풍은 다각도로 꼼꼼히 상황을 파악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훌륭한 모사였지만, 너무나도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었기에 결국 성공하지는 못했으며, 특히 상관이었던 원소도 나름대로 많이 배운 사람이고 더불어 뛰어난 인재였기에 자기 주장만을 우기는 전풍과 안 맞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전풍을 서술하는 문서. 미래소년 코난의 라오 박사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반하 전투
저수와 함께 등장하여 백마의 종의 위력을 설명하고 평야에서 붙으면 안된다고 말한 뒤 공손찬과 산기슭이나 하천쪽에서 싸워야한다는 조언을 원소에게 한다.
엄강이 이끄는 백마의종이 돌진해오자 석궁부대로 화살을 날려 백마의 종에게 타격을 준다.
2.2. 낙양 전투
원소군이 후방의 흑산적을 제압하고 본격적으로 공손찬군을 압박하기 시작할 때, 원소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공손찬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하였다고 한다.
2.3. 양 전투
조조가 장수를 치러 갔다는 소식을 듣고 역경을 공략하던 중 원소에게 찾아가[1] 조조를 치자고 건의하지만 곽도가 반대하고 원소도 내키지 않아했던 탓에 거절당한다.
2.4. 소패2 전투
조조에게 공격당하던 유비가 손건을 보내 도움을 요청하자 조조는 정예군을 전부 서주 쪽으로 돌렸으니 지금 허도는 텅텅 비어 있을 것이라며 조조를 쳐야한다고 원소에게 진언하지만 원소가 원상을 구원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나머지 책사들까지 전부 반대하면서 무시당한다. 이후 왕찬스를 놓쳤다며 가슴팍에서 빔까지 뿜어가며-- 애석해하기도 했다.
2.5. 관도 대전
백마 전투 편에서는 조조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저수와 함께 지구전을 주장[2] 하며 전면전을 주장하는 곽도 일파와 대립하게 된다. 아군은 조조가 여포, 원술 등과의 싸움에서 전력과 물자를 낭비하는 동안 큰 피해 없이 공손찬을 잡았기 때문에 전력, 물자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조조군을 압도하고 있고, 따라서 정예병으로 조조군의 취약한 곳을 찌르면서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여 물질적, 정신적으로 조조군을 크게 소모시켜 가기만 하면 3년 정도 후에는 조조를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원소가 곽도 일파의 전면전을 받아들이자 이번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면서 원소의 발목을 잡으면서 전면전을 반대하다가 하옥된다.
관도 대전에서 원소가 패하자 전풍의 부하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감옥에 있던 전풍에게 전풍의 말이 옳았음이 증명됐으니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전풍은 반대로 오히려 그렇기에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예견하고, 실제로 이는 맞아떨어져 봉기의 모함으로 처형된다.
3. 작중 묘사
원소가 전투를 앞뒀을 때 원소가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짚어주지만 매우 고지식하고 완고한 성격 그리고 흥분하면 거칠어지는 말투가 되어 원소를 설득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전풍은 다각도로 꼼꼼히 상황을 파악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훌륭한 모사였지만, 너무나도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었기에 결국 성공하지는 못했으며, 특히 상관이었던 원소도 나름대로 많이 배운 사람이고 더불어 뛰어난 인재였기에 자기 주장만을 우기는 전풍과 안 맞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4. 게임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
- 7성을 기준으로 스텟과 스킬 발동확률을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