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소녀/해역

 





1. 개요


출격은 말 그대로 함선소녀(들)로 구성된 함대를 출격시키는 것. 단지 나침반만 없을 뿐, 전진을 위해서는 일정 조건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칸코레랑 큰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편성 조건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옆동네는 실제 지역의 이름을 모티브로 가상의 해역명이 붙지만 전함소녀 해역은 실제 이름을 붙인 것이 특징.
1해역은 서해 인천, 2해역은 일본 후소 해[1], 3해역은 남중국해 싱가포르, 4해역은 홍해, 5해역은 지중해, 6해역은 덴마크 또는 북해다.
나무위키에 적힌 해역 공략 함대 편성팁은 참고만 하도록 하는 게 좋다. 어떤 함종을 주력으로 키워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함이 중순이면 절대 새는 일 없이 확정적으로 보스방까지 도달할 수 있고, 기함이 중순이 아니면 보스방 앞에서 샐 수 있다는 조건이 있다고 치자. 나무위키 작성자는 자신의 함대에 키워놓은 100렙 중순을 떠올리고 '중순 기함 시 새는 일 없이 보스방까지 갈 수 있다.' 라고 적어놓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 (사적인) 공략을 보고 있는, 전함소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가 중순양함을 키우기 힘들어 제대로 레벨링 및 장비 파밍을 완료해 놓지 못한 상황인데도 무조건 그 공략만 따라서 큰 피해를 입고, 보스방에서는 체력도 제대로 깎지 못하고 자원만 낭비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엔 중순이 기함이 아니면 어느 정도 샐 확률이 있다고 해도 자신이 레벨링을 열심히 해놓은 함종을 편성해서 공략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할 수도 있단 것이다.
나무위키에 사족으로 달린 해역 공략 추천은 참고만 하고, 실제 요구 조건을 보고 자신의 함대에 맞는 구성을 짜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기함이 대파나면 출격이 불가능하다

1.1. 1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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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역은 진수부 해역이라고 부른다.
처음 얻은 시작 함선부터 퀘스트로 얻은 함선까지 여러 척으로 구성하려는 초보제독과 갓 얻은 함들을 레벨링 하려는 제독들이 자주 들른다.
적 전함과 경항모는 1-4 마지막 지점에 등장하며 조건에 따라 1-4를 클리어하면 퀘스트 보상으로 렉싱턴을 얻을 수 있다. 1-4에서는 레인저도 아주 낮은 확률로 드랍되니 과금으로 얻는 것을 원치 않는 유저 입장에선 시도해 볼만 하다. 1-5는 적이라고는 몽골해군 보급선인 수크바타르 하나 뿐. 클리어 하면 우편으로 수크바타르를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1-4는 인천 앞바다(!), 1-5는 몽골의 호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2. 2해역


지역 모티브는 일본 동해이며, 2해역부터는 전투순양함과 정규항모가 출몰하기 때문에 충분한 레벨링이 안 된 함선은 중파 내지 대파당할 확률이 높다. 뿐만 아니라 1-4 보스전부터 나온 경항모와 전함도 여전히 출몰한다.
기존의 적 함선도 일반형과 엘리트형으로 급에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해역이기도 하며, 색적치가 요구되는 지역이 존재하기에 색적치가 원래 높은 항모 또는 색적장비를 장착한 기타 함선이 있어야 최종 지점에 수월히 도달할 수 있다.
2해역까지 모두 클리어해야 비로소 역사 전투에서 항모 개장코어까지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전투 참조.
또한 2해역부터 마지막 스테이지에 보스 게이지가 추가되기 때문에 다음 해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게이지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보스전을 여러 번 해야 한다는 뜻.
2-5 해역은 2해역 범주에 들어가있으나 훼이크고 입장 조건이 5-5 클리어(6해역 개방)인지라 실제론 5-6쯤의 위치인 별개 맵이다. 2-5 해역이 일단은 일본 해역이 배경인지라 2해역으로 편입되어 있는듯 하다. 당연히 1-5처럼 2-5 못깬다고 3해역 못 넘어가는건 아니니 걱정 말자.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3. 3해역


배경은 야자나무로 된 아이콘으로 싱가포르다.
어떻게 함대가 구성되느냐에 따라 진로가 결정되어, 진로고정에 실패할 시 보스룸에 도달하기가 어려워지며 설령 도달하더라도 연료와 탄약부족으로 진행이 힘들 수 있는 것이 3해역의 특징.
특히 3-2는 구축함 6척으로 편성하지 않으면 보스방 입장이 무척 힘들 수 있으며 3-3의 경우 구축함 3척 이상, 정규항모 1척 이상으로 편성하지 않으면 진로가 무척 꼬이게 되는 등 본격적으로 함대 편성에 머리를 싸매게 되는 해역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4. 4해역


아이콘의 아라비아양식으로 된 건물으로 미루어볼 때 아라비아해이다. 이후 해역이 대부분 그렇지만, 충분한 레벨링과 적절한 함대 편성이 없다면 무척 피곤해질 것이다.
이 해역부터 적 함선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그쉽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잠수함 계통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대잠능력이 없는 함선인 전함과 전투순양함, 정규항모가 안심하고 레벨링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전함과 항모 등 연비가 무지막지한 함선들을 일반해역에서 레벨링하기엔 연탄 소모가 어마어마하므로 연습전을 선택하는 게 좋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5. 5해역


과거의 마지막 해역이며, 이 해역부터는 잠수함과 중뇌장순양함이 등장한다. 구축함과 경순함을 편성하여 대잠진형을 취하지 않는다면 적 엘리트 플래그쉽계통, 중뇌장순양함과 잠수함이 선제뇌격을 가하기에 위협적일 수 있다.
그리고 이 해역부터는 스테이지 최종장이 4가 아니라 5까지이므로 인내심을 갖고 싸워야 한다. 5-5의 보스는 항공전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6. 6해역


새로나온 해역이며 해역 모티브는 원정메뉴에서 6해역의 아이콘상 영국이다.
마지막 해역답게 개장함선 구성이 아니면 일반 함선은 충분한 레벨링 없이는 버틸 수 없는 해역이다. 엘리트와 플래그쉽은 아예 기본으로 나오며, 그 대신 레어함선이 많이 드랍된다. 독일 도이칠란드급과 샤른호르스트급, 영국 글로리어스, 유니콘, 콜로서스 같은 함선을 운만 좋다면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유니콘과 콜로서스는 함재기의 성능이 좋아서 선호되는 경항모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7. 7해역


2.5.0패치로 추가된 해역. 버뮤다 삼각지대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1] 일본 동쪽 해역의 옛날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