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소녀/2해역

 


1. 개요
2. 해역
2.1. 2-1 일본 서부 해역
2.2. 2-2 일본 서남부 해역
2.3. 2-3 일본 남부 해역
2.4. 2-4 심해함대 일본 기지
2.5. 2-5 심해함대 전초기지 핵심지구
2.6. 2-6 심해함대 전초기지 북부지구


1. 개요


지역 모티브는 일본 동해이며 2해역부터는 전투순양함과 정규항모가 출몰하기 때문에 충분한 레벨링이 안 된 함선은 중파내지 대파당할 확률이 높다. 뿐만 아니라 1-4 보스전부터 나온 경항모와 전함도 여전히 출몰한다.
기존의 적 함선도 일반형과 엘리트형으로 급에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해역이기도 하며, 색적치가 요구되는 지역이 존재하기에 색적치가 원래 높은 항모 또는 색적장비를 장착한 기타 함선이 있어야 최종지점에 수월히 도달할 수 있다.
2해역까지 모두 클리어해야 비로소 역사전투에서 항모 개장코어까지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전투 참조.
또한 2해역부터 마지막 스테이지에 보스게이지가 추가되기 때문에 다음 해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게이지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보스전을 여러 번 해야 한다는 뜻.
2-5 해역과 2-6해역은 2해역 범주에 들어가있으나 입장조건이 5-5 클리어(6해역 개방)인지라 실제론 5-6쯤의 위치인 별개맵이다. 2-5 해역이 일단은 일본 해역이 배경인지라 2해역으로 편입되어있는듯 하다. 당연히 1-5처럼 2-5 못깬다고 3해역 못넘어가는건 아니니 걱정말자.
원판에서는 후소라고 되어 있지만 정식 한국어판에서 일본이 되었다.

2. 해역



2.1. 2-1 일본 서부 해역


[image]
출발점
도착점
조건
확률
시작점
A

★★
B

★★
B
C
편성함 ≥ 5

D
편성함 ≤ 4

S승 획득 경험치 120.
모로 가도 보스방에 도착하지만 리셋 노가다(?)를 통해 전투를 1회 줄일 수 있는 B 스타트를 추천한다.
건조를 통해 함선이 적절히 건조 및 연습전 등을 통해 레벨링이 잘 되었다면 4척으로만 함대 구성해서 B->D 루트를 통해 중간 전투 없이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1-5를 제외하면 비록 1/2 확률이긴 하지만 전투 1회로 제압 가능한 유일한 해역이어서 2해역 주간퀘스트와 전리품 이벤트의 명당으로 손꼽힌다. 길 잃은 수송선은 2해역부터 시작지점에서 2칸 이상 전진한 지점에서 확률적으로 등장하는데, 2-1은 전투 없이 바로 보스방에 진입 가능하며, 색적결과 수송선이 없을 경우 바로 회항하면 자원이 전혀 소모되지 않는다. 연탄소모를 극단적으로 줄이면서 전리품 수집하겠다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가성비가 좋지만, 이 방식으로 수송선을 조우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은데다 피로감도 상당하기에 '정신병동'으로 칭해진다. 팡타스크가 드랍되기 시작하는 해역이긴 하지만, 팡타스크는 드랍 확률이 워낙 낮은데다 건조로도 얻을 수 있고, 또 1-4에서만 드랍되는 레인저와 달리 다양한 해역에서 드랍되므로 팡타스크 그 자체를 노리고 2-1에 머물 필요는 딱히 없다.

2.2. 2-2 일본 서남부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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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144.
6구축대로 편성하면 A로 확정되어 보스방에 진입할 수 없다.
'''전함을 편성하면 보스전에 돌입할 수 없으므로''' 전함은 함대 편성에서 빼자. 대신 순양전함(BC) 편성은 가능하다.

2.3. 2-3 일본 남부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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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180.
보스방으로 편히 가려면 구축함 3척, 항모는 없거나 1척에 6척 모두 고속함으로 편성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편성해도 다른 루트로 빠질 수도 있다.

2.4. 2-4 심해함대 일본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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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240.
'''초보 제독들의 첫번째 벽'''
최초로 보스의 체력 게이지가 등장한다.
1-4 보스는 잘하면 무사히 넘어가지만 2-4부터는 보스 게이지를 모두 깎지 않으면 다음 해역에 갈 수 없다. 또한 게이지를 모두 깎더라도 기함을 격침하지 못하면 다음 해역으로 갈 수 없다.[1]
문제는 이 맵은 4~5회 전투 해역이라는 점. 전함소녀 게임 시스템상 탄약이 50%미만부터 화력 페널티가 받는데 최소 3번의 전투를 거쳐서 보스전에 입장하기에 확정적으로 화력 페널티를 받고 보스전에서 기함을 격파해야한다. 때문에 동일한 3전후 보스전입장인 2-3과 난이도를 달리한다.
특히 갓 2-4해역으로 진입한 초보 제독은 화력이 부족해 기함은 커녕 주변 적들마저 제대로 격파 못하고 별다른 전과없이 진수부에 돌아와 허무하게 보급과 수리에 자원만 소모하면 씁쓸한 맛을 감출 수 없다.
때문에 이 해역을 클리어 할려면 아래의 조건을 해결해야 한다.
1. 페널티를 받고도 적을 전멸시킬 수 있는 화력이 필요
2. 198 이상의 색적치 필요
3. 그러면서 함대 구성원들의 레벨합이 234 이상.(=함대 구성원 전원이 39레벨이상이어야한다란 소리)
이 두가지 점을 클리어 할려면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법은 소위 해역돌파 조합이라는 4전함 2항모가 추천된다.
1-4 퀘스트 보상으로 렉싱턴, 40렙 보상으로 새러토가 또는 1-4 파밍이나 과금 보상인 레인저를 사용해도 좋다. 기본 적으로 2해역이므로 난이도가 높아도 결국은 초보자 기준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4전함을 체울때, 꼭 5성급 전함이 아니어도 충분하다. 이세, 휴가도 레벨만 충분하면 밥 값을 한다. 초반 해역에서 후드나 리나운을 얻었다면 클리어가 더욱 수월할 것이다.
전함과 항모를 육성할때, 해역 전투 경험치도 좋지만 연습은 자원 소모가 없기 때문에 전함과 항공모함을 편하게 육성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연습전을 이용하자. 자원도 충분히 모아두는게 좋다. 4전함 2항모라면 운용비가 만만치 않으며 스펙 부족으로 중파~대파를 각오해야 하기에 그에 따르는 수리비도 만만치 않다. 대략 함대 평균 레벨이 30대 중반이면 B스타트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사실 2-4 해역부터 모든 마지막 해역은 같은 공략법(페널티 받고도 적을 전멸시킬 화력, 난해한 돌입 조건)을 취해야 하므로 2-4를 기점으로 이러한 공략법을 몸으로 익히는 시기나 다름없지만 갑작스럽게 맞이하는 초보 제독 입장에선 매우 어렵게 체감되는것.
이 스테이지 분기 조건상 색적관련 스테이지라 색적이 좋은 정규항모 2척[2]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며 루트는 BDJL루트를 추천한다. 다만 D에서 G로 새어나갈 수 있는 확률이 존재한다. 정규항모 2척이 없다면, 경항모 레인저를 추천하며 (습득난이도가 쉽고 성능도 좋다.) 일부 함선에 추가로 정찰기를 끼워 색적을 맞추는 방법도 있다. 주포 1개가 빠지는 걸로 화력 저하도 우려 할수 있지만 T불리가 뜨지 않는 한 야전까지 가면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2.5. 2-5 심해함대 전초기지 핵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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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이벤트급 해역. S승 획득 경험치 480.
E지점에선 보크사이트 9를 잃으며 D,H,K는 전투 회피 가능 지점이다.
2.3.0 패치로 추가된 신규 해역으로 2해역 분류에 편입되어 있으나 실제론 5-5해역을 클리어 해야지만 입장 가능한 후반 해역이다. 난이도는 6-2~6-3 해역급이지만 잠수함이나 중뇌장순양함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조금 더 낮다. 그래도 충분히 잘 육성된 함대를 들고가야 파밍이 가능하며 수리공구와 자원도 충분히 있어야한다.
2016년 4월 29일 패치로 아랫길도 완성되었다. 분기조건은 기함 속도가 30노트이상이면 D로, 24노트 이하라면 E로 파생된다.[3] C는 원래 랜덤이었으나 잠수함 3척 이상 조건이 추가되었다. 어느 길로 빠져도 보스전에 돌입 할 수 있으니 O지점 보스전앞에 3회 회피 구간이 난관. 일본서버에서는 2017년 4월 10일 패치로 윗길이 먼저 추가되고 동년 5월 15일 패치로 아랫길이 완공되었다.
  • C루트를 확정으로 가려면 잠수함이 3척 필요한데, 이 조건이 의외로 맞추기가 어렵다. 건조 확률도 낮고, 드랍도 6해역 이후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 머릿수를 채웠다 해도 해역을 돌파할만큼 각각 충분한 레벨링이 필요하다. 차라리 확정조건을 무시하고 랜덤을 노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4]
  • D루트는 우회구역을 안정적으로 지나가기 위해 기함은 후드로 거의 고정된다. 나머지 5척도 우회확률을 높이기 위해 30노트 이상의 고속함을 권장하며, 특히 속도가 높은 미주리, 리슐리외, 창춘[5] 등을 추천. 항공모함 중에는 속도가 높은 함이 많으므로 선택이 곤란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잠수함이 있다면 한두척 끼워넣어서 항속계산을 유리하게 할 수도 있으니 잘 계산해보자. 편성을 제대로만 하면 따로 구축함 등을 끼워넣지 않아도 우회확률 95%를 달성할 수 있다. 여담으로, 수크바타르를 함대에 끼워넣고도 D루트를 통과할 수도 있는데, 후드 기함에 항공모함을 2척 넣고 나머지 2척을 고속 보조함으로 편성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렇게 편성할 경우 함대 전체의 화력이 대폭 하락하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다.
  • E루트는 3개의 루트 중 가장 간단한데, 기함을 24노트 이하의 저속함으로만 해두면 나머지 편성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전함이 3척 이상일 경우 보스방이 N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E루트 파밍을 막 시작하는 제독이라면 전함 2척 이하로 하여 일부러 보스방 랜덤을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나가토 파밍을 하는 경우 전함 3척을 넣은 것이 좋다.
나가토, 무츠, 유키카제, 시마카제, 공고, 히에이, 히류, 소류 등 일본 함선들을 득할 수 있는 해역이나 드랍률은 낮기로 정평나있다. 자원과 수리공구를 갈아마시는 수준으로 써야하니 충분히 모아가야 한다.
중국어 전함소녀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각 함선의 드랍 위치는 다음과 같다
공고 - F방
히에이 - M방
히류 - G방
소류 - L방
나가토 - N방
무츠 - J방
유키카제 - J, L, M, N, O방
시마카제 - O방
팬티 이벤트를 하는 고레벨 제독들에게도 유용한 곳이다. 기함을 후드를 필두로 고속전함 항모로 편성하여 O방 루트로 진입하면 확률구역에서 보급선 유무만 보고 패스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돌 수 있다. 물론 회피로 인한 연료소모가 막심하다는점은 염두해두자.
이미지 하나로 정리하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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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 함선만 드랍되는 지역이었으나, 패치 이후 어째선지 뉴멕시코바브가 드랍된다. 일본 함선과 달리 첫 방 제외 모든 지역에서 드랍되지만, 뉴멕시코는 몰라도 특히 바브는 환상종이므로 주의. 2020년 9월 4일 이후 로34, 노틸러스도 드랍 함선에 추가되었다. 물론 확률은 낮다.

2.6. 2-6 심해함대 전초기지 북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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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504.
C방은 강재 -90, H방은 강재 +90
2-5를 생각하고 오면 안된다. 여긴 '''지옥이다.''' 다만 해역 모든 지점을 제압하고 항공지원을 해금한 뒤부터는 고속수리공구 지출도 거의 없이 매우 쉬운 파밍존이 된다. 그저 자원 소모가 막대할 뿐.
2-5도 나름 파밍 지옥의 악명을 떨치지만 90~100렙함대를 끌고 가면 S승 따내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함종 제한도 없고 O방 앞의 우회도 고속함 끌고 가면 쉬운 편이었다. 하지만 2-6은 함종 제한이 있고 우회 확률도 확 떨어지며[6] 어설픈 항공모함에 어설픈 함재기를 끼웠다간 제공권 장악도 못하고 보키가 수백 단위로 갈려나간다. 적들의 레벨, 스펙도 무지막지하게 올라서 만렙 함대를 끌고 가도 보스방 전까지 중파 안나기가, 보스방에선 S승 따기가 쉽지 않을 정도. 2-5와는 달리 중간 해역에 잠수함이 1척씩 나와서 대잠 요원도 데려가야 한다. C방에서 강재를 90이나 뺏어가는 것도 상당한 부담(하지만 원정을 돌리면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 운 좋을시 3전투, 운이 나쁘면 4전투 즉 우회후드를 짜는 것보다 났다).
이렇게 오른 난이도 탓인지 7-1의 열차포 지원 비슷하게 항공지원이 존재한다. 선행 퀘스트를 몇 깨면 항공지원이 열리고 항모코어를 바치면 레벨 4까지 강화 가능. 항공폭탄 6개가 쏟아지므로 함대에 폭격기 3슬롯씩 무장한 항모 두 척이 추가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생긴다. 하지만 한 전투당 자원을 탄약 80, 보키 80씩이나 소모하기에 4전투를 마치고 나면 탄약 320, 보키 320 이라는 무지막지한 자원을 바쳐야 한다.
이렇게 고생해서 얻을 수 있는 2-6 전용 함선은 키리시마, 카토리, 센다이, 호쇼, 시라츠유. 2-6 어디에서도 4성 이상의 함선은 드랍되지 않는다. 센다이, 호쇼는 첫 방 제외 전 구간 드랍이고 키리시마, 카토리는 보스방(L방) 드랍인데, 뜬금없게도 시라츠유만 M방 드랍이다. 타케도 추가이후 맨 아랫길에서 드랍된다.
추천되는 조합멤버는 해역분기조건이나 우회확률 등은 깡그리 무시한 1전함 4항모 1경항모. 비록 루트 고정이 안 되지만 운빨로 모든 지점을 공략 가능하고, 비록 연탄 소모는 크지만 함대의 생존성 하나 만큼은 확실히 보장된다. 고속함선으로만 편성할 경우 보스방 앞의 우회구간도 간혹 통과 가능하지만, 우회에 실패할지라도 이 정도 고화력 멤버면 보스방까지 4전투를 치르는 것이 그리 버겁지 않다.
[1] 정확하겐 기함을 격파하지 못하면 0.33%정도의 극소량의 게이지가 남아 해역 클리어 판정을 못받는다.[2] 속 편하게 40렙까지 기다려서 새러토가까지 얻은 후 레벨링해서 느긋하게 가도 괜찮다.[3] 초기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랜덤이었으나 핫픽스로 추가되었다.[4] 기함 속도를 24노트 초과, 30노트 미만으로 맞춘다.[5] 미사일구축함은 항속계산에서 보조함이 아닌 주력함으로 분류된다.[6] 설상가상 우회 확률을 높이려 2스킬 후드를 데리고 가면 우회 성공시 4전투, 실패시 5전투가 되버려 의미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