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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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설, 라이트 노벨, 만화 작가, 만화 스토리 작가. SF풍의 경계문학 단편도 쓰고 있으며 실용서도 냈다. 작가의 유어마나 인터뷰
1980년 2월 11일생(44세). 데뷔 전에는 해명군이라는 닉네임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데뷔 후에는 온라인에서는 해망재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인하대학교에서 수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했지만 중고등학교 때 읽었던 한국 순정만화 및 일본 만화의 영향을 받아 연습장 만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이후 나우누리나 조아라 등에 꾸준히 습작을 올리기 시작했다.
2007년 대원씨아이 제1회 issue novels 공모전 당선작인 라이트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로 데뷔했다. 이후 추리와 스릴러, 사극, SF 등에 관심을 보이며 《레이디 디텍티브》, 《비원의 탑》, 《리베르떼》 등의 만화 스토리를 작업하는 한편, 웹진 거울과 SF 무크지 미래경 등에 단편 SF를 발표한 것을 모아 단편집 《홍등의 골목》을 출간하였다. 《다행히 졸업》, 《옆집 누나 앤솔로지》 등 여러 앤솔로지에 단편으로 참여하였으며, 《족쇄 - 두 남매 이야기》 등의 장편을 출간하였다. 현재에도 웹툰 《PermIT!!!》과 장편 스릴러 및 몇 편의 SF 단편을 작업 중이다.
전혜진은 비교적 근미래의 현실적인 한국인의 삶 위에 무언가를 알고 싶어하는 인물을 얹어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SF뿐 아니라 추리, 사극, 실용적인 내용까지 다양한 소재로 소설과 만화 양쪽을 추구하고 있다. 좌우명은 "성실한 입금 확실한 원고"
예전에 출판사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현재의 본업은 공무원이다. "관공서에서 컴퓨터를 고치며 먹고 사는 평범한 공무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월하의 동사무소만 읽어봐도 덕력이 상당히 깊다는 걸 알 수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무원이 된 이유는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기 때문'''.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 참고.
전형적인 레디컬 페미니즘과 트페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트위터에도 "페미니즘 티셔츠야말로 딸사랑 아빠의 필수품 아니겠습니까..." 라고 말한 바 있다. 문제는 저 티셔츠는 메갈리아4에서 만든 티셔츠이고, 메갈리아4는 올바른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사이트가 아니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작가가 넥슨 보이콧 운동[5] 에 동참하면서 논란이 더욱 불거지는 중. 그리고 '''"관계자나 평론가분들은 요 예스컷이라던가 레진을 방통위에 찌르겠다던가 나무위키 살생부 페이지 관련해서 많은 캡쳐를 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나무위키쪽은 기여자 목록도 함께요. 어쩌면 사료가 될 수도 있을 듯."'''이라고 말했는데, 당연하게도 나무위키는 파라과이에 서버를 두고 있어 한국법과는 멀리 떨어져 있고, 기여자 목록을 저장해놔도 전혀 쓸모가 없을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일이다.
2016년 11월 11일에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지 않아서 서운하다는 감정은 알겠는데, 지나치게 막나갔다는 비판을 받았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한 예고, 오히려 이런 모습이 '''<이런 지지자들의 반응을 보니까, 왜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지 않았는지 알 것 같다.>'''와 같은 부정적인 평가까지 받았다.
가끔 어처구니 없는 트윗을 써서 박제당하기도 한다.@
이후 2020년까지 페미니즘 트윗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
1. 소개
한국의 소설, 라이트 노벨, 만화 작가, 만화 스토리 작가. SF풍의 경계문학 단편도 쓰고 있으며 실용서도 냈다. 작가의 유어마나 인터뷰
1980년 2월 11일생(44세). 데뷔 전에는 해명군이라는 닉네임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데뷔 후에는 온라인에서는 해망재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인하대학교에서 수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했지만 중고등학교 때 읽었던 한국 순정만화 및 일본 만화의 영향을 받아 연습장 만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이후 나우누리나 조아라 등에 꾸준히 습작을 올리기 시작했다.
2007년 대원씨아이 제1회 issue novels 공모전 당선작인 라이트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로 데뷔했다. 이후 추리와 스릴러, 사극, SF 등에 관심을 보이며 《레이디 디텍티브》, 《비원의 탑》, 《리베르떼》 등의 만화 스토리를 작업하는 한편, 웹진 거울과 SF 무크지 미래경 등에 단편 SF를 발표한 것을 모아 단편집 《홍등의 골목》을 출간하였다. 《다행히 졸업》, 《옆집 누나 앤솔로지》 등 여러 앤솔로지에 단편으로 참여하였으며, 《족쇄 - 두 남매 이야기》 등의 장편을 출간하였다. 현재에도 웹툰 《PermIT!!!》과 장편 스릴러 및 몇 편의 SF 단편을 작업 중이다.
전혜진은 비교적 근미래의 현실적인 한국인의 삶 위에 무언가를 알고 싶어하는 인물을 얹어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SF뿐 아니라 추리, 사극, 실용적인 내용까지 다양한 소재로 소설과 만화 양쪽을 추구하고 있다. 좌우명은 "성실한 입금 확실한 원고"
예전에 출판사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현재의 본업은 공무원이다. "관공서에서 컴퓨터를 고치며 먹고 사는 평범한 공무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월하의 동사무소만 읽어봐도 덕력이 상당히 깊다는 걸 알 수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무원이 된 이유는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기 때문'''.
2. 작품 일람
2.1. 소설(출간)
- 월하의 동사무소 (전 5권, 6권은 개인지로 출간)
- 황금새의 전설 (E-book으로 출간)
- 그와 그녀의 화학반응 (App Book으로 출간)
- 미소년 전사 하이바맨
- 홍등의 골목
- 280일 : 누가 임신을 아름답다 했던가
2.1.1. 소설(연재)
- 메티스 프로젝트 : 연재처는 여기(메티스 프로젝트)
2.2. 중단편소설
- 다시 한 번 크리스마스 (네이버 오늘의 문학)
- 진흙피리새[1] (미래경 3호, 2012)
- 작전동 김 여사의 우울 (텍스툰 10호, 2012)
- 하늘흰나비의 날갯짓: 홍대기담 2012 연작[2] (텍스툰 10호, 2012)
- 안나푸르나 (웹진 거울 112호, 2012)
- 나는 매문가가 되고 싶었다 (웹진 거울 113호, 2012)
- 세콤 지구를 지켜라 (웹진 거울 114호, 2012)
- 섬마을 선생님 (웹진 거울 115호, 2013)
- 레퍼런스 (웹진 거울 119호, 2013)
- 홍등의 골목 (웹진 거울 120호, 2013)
- I love you (웹진 거울 121호, 2013)
- 지워지지 않는 어떤 것 (웹진 거울 123호, 2013)
- 처형 (웹진 거울 123호, 2013)
- 안녕, 세상의 끝 (웹진 거울 126호, 2013)
2.3. 만화(출간)
2.4. 만화(연재 혹은 작업중)
- 족쇄 - 두 남매 이야기 [4]
- 리베르떼 : 글 전혜진/그림 김락현, 현재 ISSUE 연재중
- PermIT!!! : 웹툰이다. 글 전혜진/그림 이수현 연재처는 여기(PermIT)
2.5. 실용서
-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대원씨아이 니들북, 2013)
3. 논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 참고.
전형적인 레디컬 페미니즘과 트페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트위터에도 "페미니즘 티셔츠야말로 딸사랑 아빠의 필수품 아니겠습니까..." 라고 말한 바 있다. 문제는 저 티셔츠는 메갈리아4에서 만든 티셔츠이고, 메갈리아4는 올바른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사이트가 아니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작가가 넥슨 보이콧 운동[5] 에 동참하면서 논란이 더욱 불거지는 중. 그리고 '''"관계자나 평론가분들은 요 예스컷이라던가 레진을 방통위에 찌르겠다던가 나무위키 살생부 페이지 관련해서 많은 캡쳐를 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나무위키쪽은 기여자 목록도 함께요. 어쩌면 사료가 될 수도 있을 듯."'''이라고 말했는데, 당연하게도 나무위키는 파라과이에 서버를 두고 있어 한국법과는 멀리 떨어져 있고, 기여자 목록을 저장해놔도 전혀 쓸모가 없을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일이다.
2016년 11월 11일에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지 않아서 서운하다는 감정은 알겠는데, 지나치게 막나갔다는 비판을 받았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한 예고, 오히려 이런 모습이 '''<이런 지지자들의 반응을 보니까, 왜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지 않았는지 알 것 같다.>'''와 같은 부정적인 평가까지 받았다.
가끔 어처구니 없는 트윗을 써서 박제당하기도 한다.@
이후 2020년까지 페미니즘 트윗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
[1] 다시 한 번 크리스마스의 속편[2] 9명의 거울 필진들이 웹진 텍스툰을 통해 홍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단편소설을 연재한 기획. 이 일로 거울에 합류하게 된 것인지 이때 이미 합류해 있었는지는 불명확하다.[3] 원작은 동명의 로맨스 소설이며 각색만 하고 있다. 왜 원작이 따로 있는데 스토리작가가 콘티만 따로 작업하고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본인도 이 작업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다. 때때로 새벽에 악역이 머리가 나빠서 작업하기 재미없다고 한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원안만 썼다고 한다. 그런 것에 비해 작품에 애착이 있는지 올컬러 홍보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5] 당연한 건진 모르겠지만 잔여 넥슨캐시는 '''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