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고등학교
[clearfix]理想이상은 높되, 허망하지 말아야 하고, '나'를 바탕으로 향토, 국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할 것이며 努力노력은 온힘을 바쳐야 하되 徒勞도로[뜻]
에 그쳐서는 안되고, 이 또한 '나'를 바탕으로 해야 알차게 될 것이다. (정문 앞 교훈탑 전문)
1. 개요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2]. 1984년 11월 27일 18학급 설립인가를 받아 1985년 3월 5일 초대 윤진섭 교장이 취임하고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2016년 2월 5일 제29회 졸업식을 하면서 총 6952명의 졸업생이 졸업했다. 기존에 있던 12대 박기웅 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명예퇴직하였으며, 현재 제13대 유인식 교장이 취임 중이다.
2. 연혁
- 1984년 11월 27일 점촌고등학교 18학급 설립 인가
- 1985년 03월 01일 초대 윤진섭 교장 취임
- 1985년 03월 05일 제1회 입학식 거행
- 1987년 03월 01일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지구별 시범학교
- 1990년 03월 01일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제2외국어교육 시범학교
- 1993년 03월 01일 (~ 1997. 02)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학력관리 중심학교
- 1994년 12월 15일 교수 · 학습 및 평가 방법 개선 우수 교육부장관 표창
- 1997년 03월 01일 (~ 2001. 02)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수준별 교육과장 운영 선도학교
- 2000년 12월 27일 과학교육 최우수교 표창
- 2002년 03월 01일 (~ 2005. 02)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수업방법 개선 시범학교
- 2006년 12월 15일 2006년 일반계고 학교평가 최우수학교 선정
- 2007년 03월 01일 (~ 2010. 02) 경상북도교육청지정 교원능력개발 · 평가 시범학교
- 2007년 12월 24일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 표창 (교육부총리)
- 2009년 10월 20일 기숙형공립학교 지정
- 2009년 12월 17일 자율학교 지정 (2010~2014학년도)
- 2011년 03월 01일 기숙형 고교 시범운영학교 지정
- 2012년 09월 03일 자율형공립고 지정(2013~2017년도)
- 2016년 01월 12일 운동장 생활체육시설(우레탄) 준공
- 2017년 08월 17일 자율형공립고 지정연장(2018.3.1~2023.2.28)
- 2020년 02월 13일 제33회 졸업(남 79명, 여 57명, 졸업생누계: 7,553명)
- 2020년 03월 02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 남: 50명, 여: 61 계: 111명
3. 학생 현황
제시되는 모든 표들은 2018학년도 기준이고, 점촌고등학교 홈페이지 학생현황 표에 근거한다.
설립된 이내로 한 학년 6학급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남학생 3반, 여학생 3반으로 남녀 분반이다.[3] 2학년 때 계열이 나뉘면 위와 같이 문과 남자 1학급, 이과 남자 2학급, 문과 여자 2학급, 이과 여자 1학급으로 나뉜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적은 편이다.
2017년 고2 진급 학생들의 문, 이과 비율 문제로 남녀 혼반을 시행하려했으나 전통을 지키려는지 취소했다. 쓸데없는 전통까지 있다. 급식 시간 때 이성 학생들과 같이 앉지 못한다. 정말 부득이한 경우는 앉을 수 있으나, 그런 모습은 보기도 힘들고, 서로 딱히 대화하지 않는다.
2016년 점촌고 학생들의 출신 중학교 표를 보게 되면 기숙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타지 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대부분 상주, 구미, 안동에서 온다. 2016학년도 기준 1학년을 보면 타지 학생들이 적고 문경여중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평소에 들어오던 학생들이 안 오자 학교 학생 총원이 줄어들고, 점촌고 특성상 학생이 줄어들면 학교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4] 결국 문경 지역 내 학생들을 더 끌어 모으게 된다. 또한 현 입학생들은 2000년대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로 이 때 베이비 붐이 일어났는데 신기한게 남자가 많이 태어나고 여자가 적게 태어났다. 가뜩이나 적은 여학생들 어떻게나 끌어모을려고 학교 측은 많은 노력을 했고 결국 문경여중 학생들이 많이 오게 된다.
4. 교직원 현황
제시되는 모든 표들은 2016학년도 기준이고, 2016학년도 점촌고등학교 학교 교육과정 팸플릿에 근거한다.
''' 직위별 '''
''' 과목별 '''
공립고라서 교사가 자주 교체된다. 그러나 일부 교사들이 점고에 애착을 보여 5년 만기가 끝나면 다른학교에 1~2년만 있다가 돌아온다. 체감상 혹은 실제로도 10년 넘게 점고에 재직 하는 교사도 있다. 그 교사의 제자가 점고 교사로 재직하는 경우도 있다.
5. 교칙
다른 학교와 엇비슷한 교칙을 시행한다. 춘추복, 하복, 동복 착용법과 시기에 적절히 입으라는 것부터 해서 두발 규정과 전자기기 관련 규정, 연애 관련 규정, 학생 활동 관련 규정 등이 해당한다.
2016년 이전까지 교내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어있었다. 한 마디로 소유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2016년 부터 휴대폰을 압수당한 학생 부모님의 항의로 교내 휴대폰 사용은 허용되었으나 아침에 휴대폰을 수거하고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후 다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시행중이다.
6. 학교 시설
최근 증축공사가 완료되어 정보자료실, 토론실 1, 2 등이 신설되었다. 3학년 층에 컴퓨터실이 생겨서 3학년들은 더이상 2층 컴퓨터실로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학교 건물이 지형에 따라서 지어졌기 때문에 지하 1층이 지상에 위치한 상당히 신기한 구조를 볼 수 있다!
6.1. 운동장
2014년까지 모래로만 된 운동장이었으나 2015년 여름부터 운동장 공사를 시작하여 그 해 겨울에 완공되었다. 본디 축구장을 잔디구장으로 바꾼다고 했었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공사 후 3개 라인의 트랙 및 농구장과 배구장이 만들어졌으며 2018년 산책로가 만들어졌다. 교사, 학생들이 운동, 휴식을 목적으로 산책을 하기도 한다.
6.2. 교무실
1층의 본교무실, 2층의 1학년 교무실, 3층의 2학년 교무실, 4층의 3학년 교무실로 구성된다. 각 학년 교무실의 경우 남자반 복도 끝쪽에 있는 것이 특징. 1층 교무실 안에는 남, 녀 교직원 휴게실이 있다. 담임 교사들은 각 학년 교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비담임 교사들은 대게 1층 본교무실에 있다. 가끔 2층 전산실에 있는 경우도 있다.
6.3. 교과 교실
지하 1층[5]의 기술·가정실과 생명과학-화학실 1층[6]의 물리-지구과학실, 2층의 위클래스 상담실[7]과 영어실1, 3층의 수학실1, 영어실2, 특별교과실, 4층의 음악실, 미술실과 사회과실이 이에 해당한다.
최근 기술가정실과 화학실을 리모델링했다.
6.3.1. 생명과학-화학실
생명과학 학술 동아리가 주로 이용 한다. 수행평가 시즌에는 생명과학 실험이 진행되기도하며 어쩐일인지 화학 실험은 코빼기도 안보인다. 지하1층에 위치해서 버려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래 봬도 있을건 다 있고 없는 건 없는 과학실이다. 2017년 2월 기준 생명실험에 필수인 광학 현미경 여러 대 , 원심 분리기[8], 항온기 등 전문기기가 있으며 Glassware도 종류별로 많다.
생명과학-화학실은 총 세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문을 열자마자 넓게 보이는 곳이 실험실[9],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이는 문을 열면 준비실[10] 준비실 안 쪽의 문을 또 열면 약품실이 있다.
약품실은 학생 출입 금지 구역이다. 안전성 문제 인듯.
6.3.2. Jump&Go실
다목적실. 1층 후문과 교무실 사이에 위치한다. 2016년도에는 과학2 과목 중 생명과학2의 강의실로 사용했다. 아무래도 선택자가 많아 그 정도 인원을 수용할 공간이 딱히 없어 그런듯 하다. 16년 하반기 학교 증축 공사 중 임시 행정실로 사용하였고, 증축 공사가 끝난 지금은 원래 교과교실로 돌아갔다.
6.3.3. 진로실
이름은 진로실(a.k.a 파로스) 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컴퓨터실이다. 진로수업이 주로 이곳에서 진행돼서 진로실이라는 이름이 붙혀진 모양. 고1, 2학생들은 이곳에서 인강을 들을 수 있다. 고 3들은 고3층에 전용컴퓨터실이 만들어졌다. 현재 교실 증축공사가 끝난 뒤 컴퓨터실로 개명하였다.
6.3.4. 도서관
행정실 옆에 위치해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만 운영한다.
현재 정식 사서 교사가 없어서 창체동아리 스타북스 회원들이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직접 운영한다. 도서부는 학교 운영 문제이므로, 쉽게 나갈 수 없다. 할려면 트레이드를 해서 나가야 한다.
6.3.5. 중앙 홀
1층을 제외한 각층의 중앙 을 말한다.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하는 학생들이 항상 있다. 2018년 11월 말부터 중앙 홀에 인쇄/복사기가 운영된다.
6.3.6. 체육관
여자 기숙사와 매봉산 사이에 위치한다. 점심,저녁 시간에 개방되어 많은 학생들이 운동을 즐긴다.
7. 교육 활동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지표로 삼고 있다.
7.1. 야간자율학습
평일에는 저녁시간이 끝나는 7시 10분부터 시작하여 일반 1, 2학년 학생은 10시, 1, 2학년 학습실 학생은 11시, 3학년은 12시까지 진행한다.(~2016년) 2017년부터는 1학년과 2학년 학습실을 제외한 학생들은 10시까지, 1, 2학년 학습실과 3학년 학생들은 11시까지 자습을 한다.
자습은 학습실을 제외한 학생들은 전원 교실에서 진행하며, 감독은 돌아가면서 맡긴 하나, 남아 있는 교사가 많아 딱히 정해진 감독은 없다.[11] 야간자율학습 분위기는 여타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년 초에는 산만한 분위기 를 유지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생들도 학업에 집중해 준다.
2018년 10월 말부터 1, 2학년 야자 체제가 임시로 변경되었으며 기숙사생은 기숙사 학습실, 통학생은 교실이나 별도 교실에서 야자가 진행된다. 또 통학생 중 야자를 희망하지 않는 학생은 담임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야자를 뺄 수 있게 되었다. 평이 좋으면 정식으로 바뀔지 모른다.
7.1.1. 학습실
각 학년 별로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의 경우 2016년 까지는 상위 32명을 모아 자습실을 운영[12] 했지만 교실 증축 공사 이후 1학년 소학습실이 만들어져 2017년도 신입생 상위 10명은 이곳에서 자습을 할것이다. 2학년, 3학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상위 10명이 들어가는 소학습실[13]이 있고, 대학습실은 인원 수가 감소하여 상위 24명이 들어가[14] 운영된다. 2016년 기준으로 학습실 대상자 선정 시의 성적 반영비율은 사설 모의 20%, 전국 모의 40%, 내신 시험 40% 이다. 학기 초만 예외로 3월 모의 20%, 4월 모의 40%, 1학기 1회고사 40%이다. 학습실 개편은 주로 매 내신 시험이 끝난후 1~2주 후며, 자리는 성적순이다. 적절한 이유를 대고 당사자와 합의하여서 자리를 바꿀 순 있다. 학습실 대상자들을 원래는 방송으로 한 명씩 불렀지만 2016년부터 학생들의 항의로 따로 프린트를 뽑아 반장을 통해 각 반에 공지한다.
학습실에 들어가면 평일 11시까지 자습,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자습한다.[15] 종종 공휴일에 아침 9시에 불러 10시까지 자습시킨다.[16] 3학년은 항상 학교에 있으니 관계 없다.
자습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다만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에어컨과 히터로 인한 갈등이 자주 빚어진다. 서로 말은 안하면서 끄고 켜기를 반복한다.
자습 분위기는 교실보단 나은 편이다. 몇몇 성실한 학생들에게서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는 중.
7.2. 수업 방식
토론식 수업이 유행함에 따라 수업방식을 점점 토론식 수업으로 바꾸고 있는중이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여론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17]
3학년 때 선택과목을 운영한다. 원래 이과의 경우 물2, 화2, 생2 밖에 선택할 수 없었지만, 2017년부터는 지구과학2도 배울 수 있다[18]. 문과 학생들은 법과 정치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배울 수 있는데[19] 학교 측에서 아직 발표한 것은 없지만 법과 정치는 내년에도 개설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2018년부터 세계사 세계지리 사회문화가 필수가 되어버리고 경제는 희망학생만 받는다고 한다.
이젠 수준별 수업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는 그저 나누고 남녀와 함께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할 뿐이다/
8. 출신인물
9. 기숙사
남자 기숙사는 2011년도까지 쓰였던 남녀 공용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건물[20]을 사용하고 있고, 여자 기숙사[21]는 동 시기에 신축한 것이다. 남자 기숙사가 리모델링 되기 전에는 신축된 여자 기숙사의 층만 나누어서 남녀가 같이 사용했는데, 오후 11시 ~ 자정 사이의 자율 야자시간에는 보는 눈도 없겠다 싶어서 자습실에서 커플끼리 같이 앉아 공부를 빙자한 꽁냥꽁냥을 일삼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2012년부터는 남녀 자습실이 나누어졌고, 반 지정좌석제가 되었기에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최근 기숙사를 통합시킨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기숙사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평일에는 7시에 아침 점호를 취한 후 8시 10분까지 등교를 원칙으로 한다. 학교가 마치고는 11시까지 자습하는 학습실을 제외한 나머지 1,2학년 학생들은 10시에 기숙사에 들어와 10시 45분에 점호를 취하고 12시까지 의무 자습을 취한다. 그리고 자유 시간을 가지다가 1시가 되면 모두 취침한다.[22] 의무 자습 출석체크는 남학생 학습실은 경서재 사감이 하며, 여학생 학습실은 여기숙사생 위원회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한다. 3학년의 경우 12시 하교 후 점호를 취하며,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역시 1시가 되면 모두 취침한다. 그러나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 방학기간 동안은 7시 아침 점호, 8시 20분 등교 스케줄로 바뀌었으며, 취침 시간 또한 12시로 바뀌었다. 새로운 교장 교사가 취임하면서 바뀐 학교 일정에 따라 7시 아침 점호, 8시 10분의 등교 스케줄로 정착되었다.
문희재 4층에 강당이 있는데, 각종 행사와 강의, 경시대회 등이 열린다.
2016년 12월 1일 기점으로 경서재의 각 호실에 자물쇠를 추가로 설치하게 되었다.
[1] (2013 ~ 2017, 2018~2023)[뜻] 徒 - 무리 도, 勞 - 일할 로(노). 헛된 수고[2] 2012년에 지정되었다. (2013 ~ 2017학년도) 2017년에 재지정되었다. (2018 ~ 2023학년도)[3] 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이 남학생 3반, 여학생 2반 총 5학급으로 줄어들었다.[4] 전교생이 160명이면 내신 1등급은 6 ~ 7등까지이다. 2학년이 되어 계열이 갈리면 이는 반동강이 나서 1등급이 2~ 3명이 된다. 또한 기존의 학생이 나가는 경우가 많고 새로운 학생이 거의 유입되지 않는 고등학교 특성 상 1등급이 1명 내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는 항상 160명 이상의 학생들을 모으려 한다.[5] 또는 준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6] 수학실2가 있었는데 최근 공사로 도서관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7] 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본래 미술실이 있던 교실에 새로 만들어졌고, 미술실은 4층으로 이전되었다.[8] 크기가 그리 크진 않다.[9] 학생들은 주로 이곳에서 실험을 한다.[10] 학술 동아리가 이곳에서 실험체 사육을 하기도 한다. [11] 교칙상으로 각 층의 담임 교사가 하루씩 돌아가며 감독을 한다. 또는 1층 본교무실의 비담임 교사, 부담임 교사도 감독을 한다.[12] 남자 상위 16명, 여자 상위 16명이 초기 대상자[13] 각 계열별 상위 5등[14] 마찬가지로 각 계열별 12명[15] 1학년들의 경우 학습실 자습시간에는 학원에 가지 못하도록 규정하여서 학원을 갈 학생들의 경우 학습실 대상자여도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16] 하지만 방학땐 다르다. 방학땐 학습실 학생들도 10시까지 자습하며 일요일에도 나오지 않는다!![17] 이것도 교사의 역량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18] 그리고 화2는 필수과목이 되었다[19]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는 선택과목으로. 그리고 이 덕택에 서울대에게 선택과목 교육활동으로 칭찬 받았다고 한다.[20] 경서재[21] 문희재[22] 12시가 지나면 취침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