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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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년활동가로써 대한민국 정치인이다.
2. 생애
1986년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학창시절부터 반장이나 학생회장을 해마다 빼놓지 않고 하는 등 나서는 것을 좋아했다. 점촌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주대 경영학과에 진학하였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해병대에 입대하였다. 군 휴학 후 복학하고 나서는 4학년 때 총학생회장 활동을 하였다.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당시 전국에 있던 대학교의 총학생회 중 다수를 모아 '전국총학생회모임'을 만들어 활동하였다. 이후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캠프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영입되어 정당활동을 시작하였다.
3. 정치활동
2016년 당시 새누리당 중앙당의 미래세대위원장으로 발탁되어 활동하였다. 2017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굵직한 청년 당직들을 두루 거치다가 2019년 초 김병준 비대위 체제에서 개최된 조직위원장 공개오디션에서 우승하여, 서울 송파구 병의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임명 이후 지역의 여러 모임을 돌면서 당시 사고당협으로 지정되어 있던 송파구 병을 직접 뛰어다니며 1년만에 지역 당협 조직을 재건하였다. 현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실시했던 비접촉 선거운동이 SBS 뉴스에 방송되기도 하였다.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송파병에 공천 신청서를 낸 예비후보 김근식, 이종식, 오세용, 송영선과 해당 지역의 공천 경쟁을 했으나 공관위에서 김근식 후보를 단수공천하며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후 '퓨처메이커'라는 이른바 청년벨트 지역구 공모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거절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