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재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1980년, TBC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그 후 1981년, MBC으로 이적한 후 거기에서 딱 2년만 활동한 후 1983년에 KBS로 이적해서 유머 1번지와 쇼 비디오 쟈키의 고정멤버가 되었다.
안 그래도 저렇게 생긴 데다가 술취한 사람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해서 취객 기믹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가 연기한 배역 대부분이 술주정을 부리는 연기였다. 또 다른 특기로는 중국어처럼 들리는 한국어. 나레이션을 옆에서 엉터리 중국어로 한 번 더 읊어주는 역이었다. 예를 들자면 '진시황, 지금 등장합니다.'를 '에, 따이산따오! 찌시후앙. 마오뚱쩌! 찌금 드짜하씨어.'처럼 말하는 방식.
코미디언으로서의 능력 이외에도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 그리고 그 뛰어난 그림실력을 이용해서 쇼 비디오 쟈키의 코너인 인생 스케치에서 단독으로 출연해서 그림솜씨를 발휘했다. 다만 자기가 그림을 그리다가 틀리면 모델에게도 똑같이 먹칠해서 즐거움을 줬다. 더불어 아이큐 점프에 만화도 연재한 적도 있다.
코미디언 일이 어렵게 되자 일산에서 고기 음식점을 차렸다. 그리고 단골 손님에게는 특별히 그림을 그려 준다.
24년째 (2020년 기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 그래도 저렇게 생긴 데다가 술취한 사람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해서 취객 기믹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가 연기한 배역 대부분이 술주정을 부리는 연기였다. 또 다른 특기로는 중국어처럼 들리는 한국어. 나레이션을 옆에서 엉터리 중국어로 한 번 더 읊어주는 역이었다. 예를 들자면 '진시황, 지금 등장합니다.'를 '에, 따이산따오! 찌시후앙. 마오뚱쩌! 찌금 드짜하씨어.'처럼 말하는 방식.
코미디언으로서의 능력 이외에도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 그리고 그 뛰어난 그림실력을 이용해서 쇼 비디오 쟈키의 코너인 인생 스케치에서 단독으로 출연해서 그림솜씨를 발휘했다. 다만 자기가 그림을 그리다가 틀리면 모델에게도 똑같이 먹칠해서 즐거움을 줬다. 더불어 아이큐 점프에 만화도 연재한 적도 있다.
코미디언 일이 어렵게 되자 일산에서 고기 음식점을 차렸다. 그리고 단골 손님에게는 특별히 그림을 그려 준다.
24년째 (2020년 기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