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우(1992)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No. 19'''
'''정민우'''
'''(鄭珉優 / Jeong Min-woo)'''
<colbgcolor=#93c4ed><colcolor=#0b60ad>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생'''
1992년 12월 1일 (32세)
'''신체'''
177cm
'''포지션'''
윙어
'''학력'''
중동고-호남대
'''소속팀'''
수원 FC (2014~2016)
대전 시티즌 (2017~2018)
경주 한수원 (2018)
시흥시민축구단 (2019~2020/공익)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1~)
'''등번호'''
수원 FC-18번
대전 시티즌-19번, 9번
경주 한수원-99번
시흥시민축구단-10번,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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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재 K3리그 참가팀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소속의 공격수로 활약중이다.

2. 선수 경력



2.1. 수원FC


[image]
2014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되어 수원 FC에 입단하였으며, 박종찬, 하정헌 등 기존 수원 FC 공격수들의 부상을 기회삼아 주전으로 등극하였으며, 2014시즌 대전 시티즌과의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초반 12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는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준바 있다. 시즌 중반 이후로는 신인 특유의 체력 저하와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데뷔 첫해에 31경기를 나서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공격포인트 1위를 차지하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이듬해 2015년부터 점차 후보 선수로 내려가면서 주로 교체로만 투입되면서 리그에서는 단 2골에 그치며 활약이 쳐지는 듯 했지만, 12월 2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취골을 기록하며 팀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끌었다.
클래식으로 승격한 2016년에는 7월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클래식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11경기 출전이 전부였으며, 슬럼프마저 겹치면서 그다지 중용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으며, 수원은 끝내 승격 1년만에 강등됐다.


2.2. 대전 시티즌


[image]

2.2.1. 2017시즌


2017년 수원FC를 떠나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시즌 전부터 부상으로 고전하며 스페인 전지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하였으며, 리그 개막 후에도 주전으로 기용되기보다는 교체로 간간히 나오는 정도였다.
4월 15일 부천 FC 1995전을 통해 대전 입단 후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간간히 출전기회를 잡다가 8월 23일 경남 FC전에서 대전 입단 후 첫 멀티골을 기록하였다.[1] 이후 연달아 열린 성남 FC전에서 3골차로 팀이 뒤지고 있을 때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첫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비록 부상 등을 이유로 많은 경기에는 출정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출전했던 경기에서는 만큼은 그나마 제 몫을 해줬다는 게 팬들의 평.

2.2.2. 2018시즌


2018시즌을 앞두고 2017시즌 멤버들 중에는 드물게도 대전에 잔류하면서 대전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았으나 주전으로는 출장하지 못하였고, 4월 상주 상무 입단 테스트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끝내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다.[2]

2.3. 경주 한수원


2018시즌 들어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전반기에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고, 결국 시즌 중반 한국 내셔널리그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했다.
반년간 리그 14경기에 출장해 5골을 기록했다.

2.4. 시흥시민축구단


2019년 공익 근무를 위해 시흥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2019시즌 9경기 7골로 팀 최다득점자였고, 2020시즌에는 13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2.5.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소집해제 이후, 2021시즌을 앞두고 K3리그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3. 여담


  • 2018년 대전 시티즌 출정식 때 팬의 질문에 자신의 외모가 팀 내에서 상위 1%안에 속한다고 말했고, 자신이 고종수 감독보다도 더 어리고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1]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정민우가 전반에 멀티골을 기록한 후 후반전에만 내리 4골을 실점하며 4:2로 패했다.[2] 팀 동료인 권영호 역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