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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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시절.
前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사이드암 투수.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나 1997년을 제외하면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해 2002 시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1] 방출 이후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고 두산에서 기량이 성장해 2003년에는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1승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2.62을 기록하고 이듬해 2004년에는 계투진의 한 축으로 79경기에 등판해 '''83⅔이닝''' 3승 3패 2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2004년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었다.
재검 후 현역 판정을 받아 의장대에서 현역으로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여 2007년 두산 베어스에 복귀했다. 그러나 2007년부터는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9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고, 결국 어깨 수술을 받은 날인 2008년 5월 29일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되었다.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매진한 끝에, 2009년 시즌 후 입단 테스트를 받아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당시에는 정성훈이 2명이라며, 2명의 이병규[2] 처럼 다른 동명이인 듀오가 활약할 것으로 보였으나, 어깨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결국 2010년 시즌 중 김민기와 함께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됐다.
2017년 홍익대학교 야구부 코치로 부임했다.
LG 트윈스 시절.
1. 소개
前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사이드암 투수.
2. 선수 경력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나 1997년을 제외하면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해 2002 시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1] 방출 이후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고 두산에서 기량이 성장해 2003년에는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1승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2.62을 기록하고 이듬해 2004년에는 계투진의 한 축으로 79경기에 등판해 '''83⅔이닝''' 3승 3패 2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2004년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었다.
재검 후 현역 판정을 받아 의장대에서 현역으로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여 2007년 두산 베어스에 복귀했다. 그러나 2007년부터는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9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고, 결국 어깨 수술을 받은 날인 2008년 5월 29일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되었다.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매진한 끝에, 2009년 시즌 후 입단 테스트를 받아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당시에는 정성훈이 2명이라며, 2명의 이병규[2] 처럼 다른 동명이인 듀오가 활약할 것으로 보였으나, 어깨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결국 2010년 시즌 중 김민기와 함께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됐다.
3. 지도자 경력
2017년 홍익대학교 야구부 코치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