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파괴자 카르즈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정신파괴자 카르즈
[image]
'''영문명'''
Mindflayer Kaahrj
'''카드 세트'''
용의 강림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사제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3
'''생명력'''
3
'''효과'''
'''전투의 함성:''' 적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그 하수인을 새로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영어로 읽으면 더 어려웠어."
"한국어잖아..."[1]
''(It’s pronounced "Kaahrj.")''

소환: 네 육신은 감옥에 불과하다! ''(You are a prisoner in your own body.)''

공격: 주인님께서 부르신다! ''(Ny'alotha calls!)''

소환 시 음악은 요그사론의 테마곡이다. 5분 58초부터. 운명의 지배자 요그사론과 공유한다.

2. 상세


용의 강림에서 추가된 사제 전설 카드이다. 보랏빛 요새군단 당시 우두머리인 정신파괴자 카르즈이다.
적 하수인을 복사하여 죽을 때 내 전장에 소환하는데 정신 지배 약간 비슷한 효과다.

3. 평가



3.1. 출시 전


제압기가 많은 사제에게는 유용하게 쓸 여지가 있는 전설 카드로 평가받았다. 상대 필드에 강력한 하수인이 있다면 카르즈와 함께 제압기를 써서 실바나스 윈드러너에 준하는 효과를 볼수 있고, 어그로 덱을 상대하더라도 카르즈로 적당한 공체의 위니 하수인을 선택하면 템포를 조금 늦출수 있다.
또한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비교했을 때 대충 던져도 좋은 하수인이라는 점에서 많은 스트리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컨트롤 상대로 상대의 좋은 하수인을 복사해올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어그로 상대로 그냥 1~2코 정도의 바닐라 정도만 복사해도 그것만으로 벌목기급 밸류가 나오므로, 어그로나 미드레인지를 상대할 땐 맞 템포 하수인으로, 컨트롤을 상대할 때는 필드 밸류 싸움 하수인으로 유연한 값어치가 있다는 것이 주된 평가였다.

3.2. 출시 후


컨트롤 사제에서 취향 따라 넣는 경우는 있지만 현 메타에서는 쓰이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부활 사제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 효과 탓에 부활 사제가 메인이 된 용의 강림 메타에선 거의 보이지 않았다.
다만 하이랜더 사제 등 컨트롤 사제라면 영혼의 성물함과 함께 몇 안 되는 어그로 대책으로 쓰이는 중. 상술했듯이 어지간하면 밸류는 벌목기 이상으로 나와주므로 상대에게 손해보는 교환을 유도할 수 있고, 그런 류의 템포 카드 치고 후반에 잡혀도 큰 손해가 없다는 것이 고평가의 이유 중 하나다.
황폐한 아웃랜드가 출시한 후 부활사제가 줄어들고 갈라크론드 사제가 대세가 되자 위에서 서술한 이유 덕분에 덱에 자주 들어가는 카드가 되었다. 덱에 넣지 않아도 갈라크론드의 기원 효과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꽤 자주 보이는 카드가 되었다.

4. 기타


보랏빛 요새 우두머리가 등장한 것을 보아, 달라란 침공 당시 잔.악.무.도.가 꺼내준 것으로 추측된다. 마침 정신파괴자 카르즈는 요그사론과 관련이 있고, 용의 강림의 배경도 노스렌드이고, 라줄이 고대 신의 사제이니 매우 적절하다.
원래는 고대 신의 언어인 샤트야르로 말했으나 하스스톤에서는 어째서인지 공용어로 말한다. 플레이어들 듣기 좋으라고 그런 거라고 하기엔 첫 번째 사도 린의 모든 대사 역시 공용어가 아닌 채로 나왔다.

5. 관련 문서



[1] 영문명인 Kaahrj가 읽기 어려웠다는 내용이며 영문 텍스트도 발음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