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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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화 이글스의 투수.
2. 아마 시절
중학교 3학년때 이미 신장 187cm를 기록할 정도로 신체적 능력이 좋았다. 2019년 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자인 서준원과 1차 지명 자리를 두고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였지만 고교 시절에 부상이 있으면서 2년간 재활을 했고, 그로 인해 1차 지명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고교 3학년때는 다시 복귀하여 140km 초중반을 오가는 구속을 기록했다.
10월 10일 모교에서 팀 합류 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기사
3. 프로 시절
2020년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4. 여담
- 이름이 이황인지라 별명은 퇴계, 천원(...), 못하면 백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본인 이야기로는 병아리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마운드이황태자'로 부르는 팬도 있는 듯.[2]
- 프로 데뷔 전인 2018년 12월, 방파제에 빠진 여성 구조에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졌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단독]한 겨울 방파제 빠진 여성 살린 한화이글스 신인 투수 정이황
- 왼쪽 팔에 문신이 있는데 '흔들릴 때면 처음 너가 끌렸던 대로 행동하라' 대충 이런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 리그오브레전드 를 하는데 티어는 플래티넘이며, 팀내에서 본인이 제일 잘한다는 본인피셜 이야기가 있으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