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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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베이스볼코리아, 스포츠투데이, 이데일리, 스포티비뉴스 소속 야구 기자. 1973년생.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의 야구 프로그램 라디오볼을 진행했으며, 베이스볼 S 패널로도 출연했다. 2017년 스포티비뉴스로 회사를 옮긴 뒤에는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의 패널로 나왔다.
2020년에는 스포티비뉴스에서 퇴사하고 ‘정철우의 야구 맛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후 MK 스포츠로 이적 한 걸로 보인다. 주로 일본야구 기사를 다루고 있으며 스포츠 데이터 에볼루션 구종 데이터, 타구 데이터를 활용한 기사도 쓰고 있다.
장강훈, 안승호 등과 함께 노리타 기자로 유명하며, 배영수의 FA 이적 등에서는 왜곡을 일삼으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영수/2015년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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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이라는 김성근 선전 도서를 쓰기도 했다. 해당 서적은 다큐 <파울볼>의 불쏘시개#s-2 버전이라는 말로 요약이 가능하다.
빵 사건의 발단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내용은 빵 사건 문서 및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기사 참고.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트래킹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주를 이루지만 데이터를 본인 입맛에 맞게 각색하려는 시도 때문에 자주 비판을 받는다.
2019년엔 노리타답게 한화 구단을 흔들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은범 - 구단간 연봉 갈등, 권혁 방출요구, 이용규 퇴단사건들을 모두 단독 보도로 터뜨려버렸다. 심지어 이용규 사태는 구단도 파악하고 있지 못한 사태였다. 결국 이용규는 지각 출근까지 겹치며 구단에서 법리다툼 논의까지 나온 끝에 트레이드도 임의탈퇴도 웨이버 공시도 아닌[1] 무기한 활동정지라는 최고수위의 징계를 받으며 선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
이재원의 초상집 발언으로 이재원은 타팀팬은 물론 SK팬들에 욕을 먹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1시간 이후의 영상에 따르면 다른 기자들과 사담중에서 '우리 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가라앉을까요?'라는 식의 말을 뒤에서 와전시켜 기사를 썼다는 소리가 있다. 하지만 10월 3일 뭐니볼에서는 정세영 기자가 '정철우 기자가 이재원 선수한테 실제로 언급한 걸 들은게 맞다'라고 인정하고 정정하면서 이 발언은 결국 사실이었다는게 밝혀지고 말았다.
2019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난 뒤인 10월 12일에는 '루친스키, NC는 왜 재계약을 주저할까'는 기사를 썼다. 요약하자면 드류 루친스키가 리그 최상급 활약을 했지만 시즌 막판에 타 팀에게 노출되면서 문제가 되었던 투구 버릇을 고칠 의지가 없고, 향수병에 걸렸기 때문에 NC 다이노스 구단에서 재계약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16일,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에 출연한 임선남 NC 스카우트 팀장의 말에 따르면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직접 밝혔다. 심지어 기사를 찾아본 루친스키 본인이 정정보도를 요청해 달라고 직접 구단에 이메일까지 보냈다고 한다.
그 뿐만아니라'신세계 '인천'을 잃으면 모든 걸 잃게 됨을 잊지 말아야'기사에서 그는 기자의 본분과는 다르게 대기업을 상대로 뇌피셜을 적어 넣으며"전통의 인기 구단인 속칭 엘-롯-기와 한 판 붙어보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였다고 한다.
이 말이 맞다면 기레기란 표현이 아까울 정도로 악질이라고 봐야 할 듯 하다.
양현종, 메이저서 실패하면 에이스 예우도 포기해야...
1. 소개
前 베이스볼코리아, 스포츠투데이, 이데일리, 스포티비뉴스 소속 야구 기자. 1973년생.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의 야구 프로그램 라디오볼을 진행했으며, 베이스볼 S 패널로도 출연했다. 2017년 스포티비뉴스로 회사를 옮긴 뒤에는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의 패널로 나왔다.
2020년에는 스포티비뉴스에서 퇴사하고 ‘정철우의 야구 맛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후 MK 스포츠로 이적 한 걸로 보인다. 주로 일본야구 기사를 다루고 있으며 스포츠 데이터 에볼루션 구종 데이터, 타구 데이터를 활용한 기사도 쓰고 있다.
2. 여담
장강훈, 안승호 등과 함께 노리타 기자로 유명하며, 배영수의 FA 이적 등에서는 왜곡을 일삼으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영수/2015년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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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이라는 김성근 선전 도서를 쓰기도 했다. 해당 서적은 다큐 <파울볼>의 불쏘시개#s-2 버전이라는 말로 요약이 가능하다.
빵 사건의 발단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내용은 빵 사건 문서 및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기사 참고.
'정철우의 애플베이스볼'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트래킹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주를 이루지만 데이터를 본인 입맛에 맞게 각색하려는 시도 때문에 자주 비판을 받는다.
2019년엔 노리타답게 한화 구단을 흔들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은범 - 구단간 연봉 갈등, 권혁 방출요구, 이용규 퇴단사건들을 모두 단독 보도로 터뜨려버렸다. 심지어 이용규 사태는 구단도 파악하고 있지 못한 사태였다. 결국 이용규는 지각 출근까지 겹치며 구단에서 법리다툼 논의까지 나온 끝에 트레이드도 임의탈퇴도 웨이버 공시도 아닌[1] 무기한 활동정지라는 최고수위의 징계를 받으며 선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다.
이재원의 초상집 발언으로 이재원은 타팀팬은 물론 SK팬들에 욕을 먹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1시간 이후의 영상에 따르면 다른 기자들과 사담중에서 '우리 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가라앉을까요?'라는 식의 말을 뒤에서 와전시켜 기사를 썼다는 소리가 있다. 하지만 10월 3일 뭐니볼에서는 정세영 기자가 '정철우 기자가 이재원 선수한테 실제로 언급한 걸 들은게 맞다'라고 인정하고 정정하면서 이 발언은 결국 사실이었다는게 밝혀지고 말았다.
2019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난 뒤인 10월 12일에는 '루친스키, NC는 왜 재계약을 주저할까'는 기사를 썼다. 요약하자면 드류 루친스키가 리그 최상급 활약을 했지만 시즌 막판에 타 팀에게 노출되면서 문제가 되었던 투구 버릇을 고칠 의지가 없고, 향수병에 걸렸기 때문에 NC 다이노스 구단에서 재계약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16일,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에 출연한 임선남 NC 스카우트 팀장의 말에 따르면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직접 밝혔다. 심지어 기사를 찾아본 루친스키 본인이 정정보도를 요청해 달라고 직접 구단에 이메일까지 보냈다고 한다.
그 뿐만아니라'신세계 '인천'을 잃으면 모든 걸 잃게 됨을 잊지 말아야'기사에서 그는 기자의 본분과는 다르게 대기업을 상대로 뇌피셜을 적어 넣으며"전통의 인기 구단인 속칭 엘-롯-기와 한 판 붙어보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였다고 한다.
이 말이 맞다면 기레기란 표현이 아까울 정도로 악질이라고 봐야 할 듯 하다.
양현종, 메이저서 실패하면 에이스 예우도 포기해야...
[1] 이 경우 구단이 FA 계약 때 명시한 수준의 돈을 지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