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S

 


1. 개요
2. 역대 진행자
3. 관련 문서


1. 개요


SBS Sports에서 2011년 4월 4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
[image]
'''진행'''
평일(화~목) : 김민아
주말격주(금~일) : 진달래
김세연
'''출연'''
해설 :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이동현, 김정준
기자 : 유병민(SBS), 김하진(스포츠경향)
사실 처음부터 베이스볼 S라는 이름은 아니었다. 2010년에는 베이스볼 터치라는 이름으로 방송했는데, 그냥 망한것도 아니고 '''아주 처참하게 망하면서'''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아이 러브 베이스볼최희, 김석류 라는 막강 원투펀치(...) 아나운서들이 활약했고, 베이스볼 투나잇 또한 최희 김석류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송지선, 김민아의 원투펀치가 맹활약중이었는데, 이 베이스볼 터치는 유독 '''남자 아나운서가 진행을'''했었다. 그래서 당연히 인기가 없었고, 2011년부터는 최희 다음이라는 평가를 듣는 2인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패널은 그 날 경기 해설이 없는 해설위원(서재응, 이종열, 최원호, 안경현, 이순철 중 2명), 야구 전문기자(김하진, 정진구, 권종오 중 1명)로 구성된다. 해설자들의 경기 해설 질은 괜찮은 편이나, 야구 전문기자들이 데이터에 관련해서 실수를 좀 저지르는 편이다. 하이라이트를 먼저 보여준 후 기자와 해설위원이 경기를 분석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분석 종료 후 한줄평으로 마무리한다.
2015년부터는 평일진행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스튜디오 진행을 맡고 주말에는 2014년과 달리 김세희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평일판의 스튜디오는 야구장 더그아웃 컨셉으로 꾸몄다. 2016년엔 기존 더그아웃 컨셉의 스튜디오를 확장하여 스텐딩 진행을 위한 세트를 설치해 두 세트를 오가며 진행한다.
참고로 본 방송은 저작권 문제로 SB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없지만[1] 대신 다시보기는 2018년까지는 타 방송사와 달리 유일하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볼 수 있었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저작권 문제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며, 따라서 각 방송사 별 KBO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다시보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는 것은 아예 불가능해졌다.[2][유튜브에] 다만 2020 시즌의 경우 U+ 프로야구 앱을 통해 다시보기를 제공한다.
나이가 많은 김민아가 메인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최희 김세연의 높은 인기 등을 바탕으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2020 시즌부터는 자사 경기가 우천 취소때에는 결방하거나 방영을 하더라도 스튜디오 진행 없이 경기 하이라이트만 방송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2. 역대 진행자


  • 베이스볼 터치(2010) - 진행: 윤성호, 박상준
  • 시즌1(2011) - 월요일 진행: 김환, 이윤아, 화-금 진행: 배지현
  • 시즌2(2012) - 월요일 진행: 김환, 이윤아, 화-금 진행: 배지현, 주말진행: 신아영[3]
  • 시즌3(2013) - 평일진행: 배지현, 주말진행: 조윤경박윤희
  • 시즌4(2014) - 평일진행: 김민아, 주말진행: 황보미[4]/홍재경/김세희
  • 시즌5(2015) - 평일진행: 김민아, 주말진행: 김세희
  • 시즌5(2015) 프리미어 12 특집 - 김민아, 김세희, 진달래(아나운서), 오지은
  • 시즌6(2016) - 평일진행: 김민아, 주말진행: 김세희, 진달래(아나운서)
  • 시즌7-10(2017-2020) - 평일진행: 김민아, 주말 격주진행: 김세연, 진달래(아나운서)

3. 관련 문서



[1] 이는 KBO 리그 중계(재방 포함) 역시 SB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없다.[2] 과거 베이스볼 투나잇도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다시보기가 가능했지만 2015년부터는 다시보기가 불가능해졌으며, 알럽베나 오늘의 야구,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은 원래부터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았다.[유튜브에] 간간히 올라오는 영상들이 있다.[3] 7월 1일부터 해당시즌 동안, 6월 30일까지는 배지현이 주말 진행도 했다.[4] 당시 SBS Sports 소속. 2014년 4월 5일부터 주말판 진행을 맡았다.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으로 연기한 그 황보미 맞다. 시즌 종료 후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