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훈
1. 개요
스포츠서울의 기자 . 대구광역시 출생. 폭군의 대명사가 궁예라면 이 놈은 기레기의 대명사, 표본, 아니 쓰레기 그 자체다.
2012년에는 MBC SPORTS+의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 패널로 출연했고, 2013년에는 XTM의 베이스볼 워너B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렇게만 보면 그럭저럭 경력 많은 스포츠 기자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실상은 개인적 편견과 특정 인사에 대한 맹목적 추종으로 팬들의 질타와 극단적 불호의 대상이 되는 문제적 인물.
특히 아래의 윤성환 도박 연루설 과장으로 홍준학과 더불어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는 절대적 비호감 기자가 되었다. 물론 기존부터 어그로를 많이 누적해왔기 때문에 삼성 말고 다른 구단 팬들이라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니다.
특히나 2020년부터 네이버 스포츠 뉴스란에서 댓글이 막히자 물 만난 고기처럼 어그로가 더 심해지기 시작했다.
2. 나는 KIA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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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가 '''타이거즈밖에 모르는 바보'''라면, 장강훈은 '''타이거즈를 무지 싫어하는 바보'''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이선호와는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 양반이 '''KIA 타이거즈 출입 기자'''라는 점. 타이거즈 출입기자가 되었을 때 대놓고 기분 잡친다는 투로 SNS에 글을 올려[1] KIA 팬들의 혈압을 올리면서, 상큼하게 KIA 타이거즈 출입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6월에 KIA가 침체된 팀에 전환점을 찾기 위해 트레이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장강훈은 떡하니 '''삼성과 트레이드 임박'''이라는 기사를 써서 엠바고 브레이커로 등극했다. KIA팬들의 혈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다행히 트레이드가 파토나지는 않아서 조영훈과 김희걸이 맞트레이드 되긴 했지만 당초 보도대로라면 2:2였던 것이 바뀐 걸 보면 장강훈의 엠바고 브레이킹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트레이드 기사 파문이 가라앉을 무렵에는 뜬금없이 스캇 프록터가 소리를 지른 것에 대해서 이미 다 해명하고 서로 다 이해한 마당에 혼자서 기름을 끼얹는 기사를 올렸다. 이쯤 되면 안티 타이거즈로서 KIA와 두산 사이에 억지로 더 싸움을 붙이려는게 아닌가라는 의혹까지 드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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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3 시즌부터 LG 트윈스의 담당기자가 되면서 KIA팬들은 환호성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2012년보다 빈도수만 줄었지 여전히 KIA 관련 기사를 썼다. 아울러 호통이라는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물론, KIA팬들은 애정도 없는 KIA 타이거즈 방송 왜 하냐고 욕하고 있다. 여기에 함께 호통을 진행하는 이승종이 LG빠임을 인증하여 그냥 호통 폐지하라는 의견이 대다수.
2014년 3월 4일, 어느 해설위원의 반문 "KIA는 왜 우승후보가 아닌가?"라는 기사를 올렸는데 기사 내용이 상당히 우호적. 하지만 "시즌 전 우승후보 설레발 → 시즌 후 비웃음"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모처럼 설레발 기사가 없어서 팬들이 안심하는 와중에 갑자기 설레발 기사가 튀어나왔고 글을 쓴 장본인이 지금까지 한 짓이 있기에 KIA 팬들의 어그로만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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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7일 포털 다음스포츠 풀카운트 개막특집 동영상에서 자신을 소개하면서 대표적인 호남 비하발언인 '저는 홍어입니다.' 라고 소개해 파문이 일으켰다.
문제가 되는 장강훈 기자의 '저는 그 유명한 홍어입니다.' 발언은 이 상황에서 처음 사회자가 임팩트 있는 소개를 부탁하면서 나왔던 것이다. 참석한 다른 기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무난한 자기소개를 한 반면에 장강훈 기자는 "장강훈입니다. 설명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텐데요. 그 유명한 홍어입니다."로 발언했다. 그리고 장강훈의 출신지가 대구라는 것이 알려지자 지역드립 병림픽도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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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 이후 문제가 크게 확산 될 조짐이 보이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자신의 발언에 지적한 사람들의 본명을 그대로 태그를 걸어 표기하는 등 갸갤을 포함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진심어린 사과를 했었나 하는 의구심을 보였다.
양현종은 빅리그 출신의 타자 상대로 '''아웃카운트'''를 '''잡아야''' 리그가 발전한다고 했는데 제목을 빅리그 유턴파 '''잡아야''' 리그가 발전한다고 왜곡하여 괜히 양현종만 난독들과 기사제목만 보는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41931
2018년 8월16일 김기태와 임창용불화설이 돌고있는 와중에 임창용 선발전환은 본인의 간청이니 책임을 져야한다기사로 임창용을 비판했다. 당연히 반응은...... 이후 임창용이 재계약 불가 통보라는 사실상 방출으로 팀을 나가게 되자 기아 팬들이 폭발하는 가운데 이런 기사를 써서 기아 팬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3. 노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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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노리타로 유명하다. 김성근과 개인적으로 전화하며 연락을 주고 받을 정도의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한다. 심지어 장강훈의 결혼식 주례도 김성근이 했다. 그래서 다른 기자들과는 달리 김성근이 현장 인터뷰에서 말하지 않은 내용이나 심경을 기사에 포함하는 경우가 많고 KBO 공식 기록이나 자료를 본인의 입맞대로 그럴 듯하게 만들어서 '''악의적인''' 기사를 내놓는 경우도 많다. 김성근도 이런 점을 십분 활용해서 장강훈을 사실상 자신의 전속 대변인처럼 쓰고 있다. 장강훈이 기사에서 김성근에 관해서 쓰는 내용은 사실상 김성근의 속마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김성근이 물러난 지금도 한화 담당기자도 아닌데 김성근 실드성 기사를 연일 쏟아내는 중인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쉴드를 쳐가며 야구계에 폐악을 끼치고 있다. 더욱 문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장강훈의 김성근 쉴드 기사들이 단순히 조회수만을 노리는 '네이트' 등의 포털에서 상위권에 올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장강훈의 쉴드 기사들이 포털 상단에 올라오면 노리타들이 몰려들어 댓글 조작을 해가며 여론을 왜곡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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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날린 사람이 MBN기자라고 하는데... 장강훈 주례를 봐준 게 사실이라면 예전부터 둘의 인연이 보통이 아니었음을 알수 있다.
김성근이 SK 감독 시절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두산과 기아를 개미로 비유하면서 조롱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 때 김성근의 가장 옆자리에서 같이 낄낄거렸던 사람이 장강훈이었다.
원래 미디어에서 김성근 추종자로는 정철우가 압도적인 위상을 갖고 있었으나 해도 해도 너무한 김성근의 막장 행태에 지쳤는지 2015년 하반기부터는 노골적인 실드 치고 있지는 않고 있고 박동희, 이원만[2] , 안승호[3] 등 다른 친 김성근 기자들이 반대로 돌아서거나 혹은 침묵하는 상황에서 장강훈 혼자서 아직도 열심히 실드치는 중이다.
2016년 들어서 한화나 김성근 관련해서 뭔가 관점이 이상하다는 기사가 있으면 십중팔구 장강훈 기사라고 보면 된다.
10월 2일 넥센에게 패하여 가을야구가 물 건너가자 작정하고 한화의 시스템'''만'''을 걸고 넘어지며 애잔보스가 되어가고 있다.
이를테면[4] 이런 거[5]
10월 8일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한밭구장 앞에서 열린 김성근 감독 퇴진 시위를 폄하했다.
2017년이면 매번 떠오르는 연봉협상, 스프링캠프에 관한 기사가 화두인 시기인데 당연히 장강훈은 한화 단장으로 온 박종훈 단장과 한화 시스템을 주타깃으로 변경하였고 노리타 기질은 여전한지 김성근 실드 기사와 김성근 감독의 권한을 축소시킨 한화를 비판하는 것만 집중적으로 내고 있다.
애당초 김성근 부임 이후부터 김성근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육성시스템 파괴와 유망주 유출, 쓸모없는 고액 FA, 쓰지도 않는 노장선수 집중 영입, 본인의 이론에 대한 무한 맹신에 의한 무리한 투구폼 교정 및 교정으로 인한 혹사로 기회만 주면 터질수도 있는 즉시 전력감 선수들과 육성이 필요한 유망주 팜을 동시에 파괴했는데, 이런 주요 원인인 김성근은 아무 잘못 없다고 실드치고 2년동안 모든 권한과 수백억을 투자하여 김성근 감독을 전폭적으로 밀어줬다가 결과적으로도 실패뿐인 결과를 냈으니 권한을 대폭적으로 줄인 한화 구단에게 '우리 감독님한테 제대로 지원만 해주면 너희 팀 우승권 갈 수 있는데 지원 안 해줘서 그렇거든? 빨리 제대로 지원해줘 징징' 식의 기사를 내고 있다. 그 덕에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감독 vs. 프런트 파벌 분열설 등 어이없는 소문까지 나고 있는 상황. 이게 다 굳이 김성근을 살려두고 급작스런 프런트 야구를 시도하는 구단이 자초한 일이긴 하지만...[6]
김경언, 최진행 등 재활조에 있던 외야 자원들이 계속 2군에만 머물러있자 '2군이 아무런 보고도 않고 감독을 무시한다'는 선전성 기사를 쏟아냈으나 정작 2군 관계자들은 열심히 보고서를 올리고 전화와 메일로 연락을 시도했음에도 감독이 구단의 1군/2군 업무 분리 및 감독 권한 약화 시도에 삐져서 이를 씹어버린(...) 사실이 알려져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한화 기자도 아니면서 한화의 17시즌 용병 소식이 늦어지자 지속적으로 프런트를 비난하게 하는 기사는 쓰더니 정작 메이져 오퍼까지 받은 오간도와 비야누에바 등 특급 용병을 구해오자 꿀먹은 벙어리마냥 침묵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역시 김성근과 박종훈이 2군-1군 엔트리 문제로 마찰을 일으키자마자 김성근의 주장대로 박종훈의 문자를 일방적으로 공개하고 '김성근이 오기 전부터 한화의 육성시스템은 답이 없었다'는 식의 물타기로 열심히 구단을 디스해대고 있다. 그래도 마지막에 감독과 구단의 아집이 잘못되었다는 멘트를 넣었으니 희망을 가져도 될지도?
5월 들어서는 뜬금없이 선수들의 정신력을 지적하는 동시에 패배는 감독의 책임이라는 과격한 언어를 쓰며 김성근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팬심을 많이 버린 것일지도?
5월 23일 결국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그러자 장강훈은 김성근 감독이 경질된 당일에만 몇 편의 기사를 쏟아내며 김성근을 쉴드치고 내부감사설을 제기하면서 한화 입장 발표를 교묘히 섞은 기사로 김성근을 억울한 인물로 포장 중이다. 또 [단독] 제자의 칼에 경질된 '야신' 김성근 감독이라는 기사를 싸지르며 아직도 김성근을 '야신'으로 포장하고, 박종훈 단장을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는데, 한화의 최종 발표에 앞서 김성근의 인터뷰에 따르면 장강훈이 김성근 사퇴 처리의 1등 공신이 된다. 하루만 대행으로 가고 우선 설득에 나선다는 방침이던 한화가 장강훈이 터뜨린 기사로 시작된 논란에 시달리면서, 사의를 수리해버린 정황이 유감스럽게도 김성근의 입에서 나왔다. 바로 이 기사로 2017년 2분기 체육기자상까지 받았으니 장강훈 입장에서 이보다 더 아이러니한 일은 없을 것이다. 기사
이제 김성근 감독 체제가 끝나면서 가장 큰 기삿거리를 잃었나 싶었으나 얼마 안 가 이상군 감독대행을 교묘하게 디스하는 기사로 팬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그렇게 한화 담당이 아니면서도 5월 29일에는 외부에서 보는 한화 감독자리 '정치력'이 관건?이란 익명의 외부인사의 발언과 함께 1군 감독의 한정된 권한을 운운[7] 하면서 한화 그룹내부의 파벌싸움이 있다 라는 썰에 가까운 기사를 내놓는 것도 모자라서 6월 2일에는 본인이 그렇게 교묘하게 디스하던 이상군 대행호가 빠르게 안정화되자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 알고보니 준비된 감독? 이란 기사를 내놓으면서 은근슬쩍 "김성근 전 감독님 옆에서 전략과 전술을 대화하면서 배워서 그렇게 긴장되지는 않는다." 라는 이상군의 발언을 첨부한다.[8]
그리고 김성근이 나간 뒤에도 그의 아들이 수비보조코치를 본 덕에 한화의 수비력이 늘었다고 찬사를 보냈는데 근거로 사용한 지표가 굉장히 엉성한 지표라 '기아 담당기자면 기아 기사를 열심히 쓰라'는 식의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이젠 김성근도 없겠다 그의 아들인 김정준도 없겠다. 한동안 한화 기사를 안내다가 6월 20일 자율과 휴식으로 인한 한화의 변화라고 기사를 찍어냈는데 처음엔 자율야구에 대한 이점인 컨디션 관리로 부상 방지와 선수들의 활력이 생겨났다며 이상군 감독 대행을 칭찬한다 싶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기사 중반부부터 '''"물론 자율훈련과 휴식만으로는 기량을 끌려올릴수가 없다"'''라고 말을 하면서 2년간 지옥훈련으로 몸에 밴 기억이 깔려서 고강도 훈련으로 떨어진 훈련으로 떨어진 체력을 휴식으로 다시 끌어올리면서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한화도 다른 팀처럼 시즌 전 지옥 훈련으로 시즌 준비[9] 하고 이런 체력관리로 해주면 모범적인 강팀이 될 수 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면서 2년간 김성근 감독의 지옥훈련덕에 기량이 급 상승한거라고 찬양[10] 하니 당연히 반 성향 김성근들의 집중 댓글 공격을 받고있다.[11] 게다가 팟캐스트에서도 논란이 될만한 썰을 풀어 10개구단 팬들 모두가 기피할 지경.
6월 30일에도 경기수 축소 개드립을 치며 김성근 퇴진 후에도 김성근 발언을 앵무새처럼 다시 따라하고 있다.
그렇게 한동안 조용하다가 7월 28일 '''총체적 난국 한화, 현장-구단 엇박자 끝이 없네''' 기사를 낸다. 내용을 요약하면 김성근이 앵무새처럼 외치던 "선수가 없다."[12] 로부터 시작해서 2군 코칭스태프들은 선수들 개개인의 특성을 모르는 상태로 방관하고 있다라는 썰[13] 과 2군 육성을 디스하고 또 한번 대행신분의 권한[14] 을 언급하면서 프런트 수뇌부와 그룹이 이러한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15] 이라고 하는데 반 김성근 성향 한화팬들은 '''"장강훈이 최근 스타뉴스의 행보[16] 를 의식해서 그런지 호위무사 자리 빼앗길까봐 쫄리나 보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7년 8월 현재 한화는 김성근 경질 당시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강훈을 비롯한 노리타 야구기자들의 왜곡된 기사에 계속 시달리고 있다. 8월 들어서 장강훈은 한화는 원래 구단 자체가 문제였다는 기사로 김성근의 책임은 쏙 빼먹으며 한화 팬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8월 18일에는 최근 한화 야구에서 디테일이 실종되었다는 기사를 냈다. 마치 김성근 시절에는 에러없는 야구를 한 것 같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더불어 25일에는 부진병동vs부상병동 어느쪽이 진짜 문제?라는 기사를 올리면서 최근 한화가 10경기 7승으로 상승세이지만 필승조가 3연투는 무리인것 같다라는 이상군의 소감을 넣은뒤 유체이탈 화법과 뜬금없이 부진늪에 빠진 기아보다 부상병동인 한화가 심각하다며 끝을 내는데 당연히 댓글 반응은 ''''누가 보면 김성근이 있었을 때 부상없고 상위권에 있었던 건 줄 알겠네'''' 라며 조롱중
8월 29일 자멸하는 한화, 부끄러운 민낯 차라리 내놓고 다니자 내용을 요약하면 하위 팀일수록 선수들 점검 및 문제점을 다듬을 시간을 안주고 올리는 경향이 크고 무계획성 FA 영입으로 팀 색깔 체질도 못바꿨다며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지금 당분간 약체팀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신인에게 꾸준한 기회를 통한 성장과 미래를 맞바꿔야 한다며 기사이다. 당연히 야구팬들은 '''"강훈이 또 왔능가? 당신 민낯이나 잘 챙기시지?"''' 반응... 근데 이 기사도 은근슬쩍 물타기의 시도가 보였는데 일단 2014년부터 손이 커진 한화의 FA영입에 대해 무계획성이었다고 비판하는데 일단 14년 스토브리그 당시에는 정근우, 이용규 FA영입은 그나마 계획적이였다. 일단 한화는 한상훈, 강경학이 번갈아서 주전을 맡을정도였다. 외야수는 고동진, 추승우, 김경언 , 최진행, 추승우 등 외야 수비범위가 굉장히 좁았던 주전에다가 당시 외인 영입하기도 전이었으니 펠릭스 피에도 없던 상황이었고 더불어 테이블 세터진들이 느리다 보니 팀 도루도 적었던 팀이었으니 한화는 테이블 세터진 보강도 매우 필요한 상황이었다. 문제는 15년도 스토브리그부터 시작되었는데 권혁의 영입은 불펜보강이라는 목적이 있었고 권혁도 수준급 불펜투수이기 때문에 계획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권혁까지였다. 나머지인 배영수, 송은범은 정말 무계획적이었다. 일단 당시 거짓 이미지로 잘 꾸며진 김성근이 팬들의 성원으로 임명된 케이스였고 언론과 여론의 힘을 바탕으로 한화 구단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이로인해 계획에 없던 배영수와 FA미아가 될 뻔한 송은범이 영입되었고 임기영이 빠져나갔고 16년도 FA때는 한 술 더 떠서 정우람, 심수창 영입도 투수가 필요하다고 징징거린 김성근의 입김도 무시 할 수가 없다. 그리고 하위팀일 수록 선수 점검 및 문제점 보강 안 한채 올린다는 주장은 일단 12년도 한대화 감독 시절까지는 전용 훈련구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했었고 서산 야구장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러한 주장이 통했다. 김응룡 감독이 재평가 된 이유도 2군 훈련시설 투자를 이끌어 낸 것과 이정훈 감독에게 2군 운영을 통째로 맡기고 운영에 간섭을 안 했기때문이다. 하지만 김성근은 무조건 쥐어짜내는 방식으로 2군 선수들을 막 빼가서 2군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이정훈, 전대영 2군 감독들은 유망주 육성을 진행조차 못 했기 때이다. 이래놓고 마치 한화 프런트가 무계획적 FA영입을 주도 한 것처럼 묘사하고 성급한 신인 올리기로 유망주를 망친다고 책임전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9월 7일 150이닝을 뛴 선발투수 400타수를 넘는 타자가 없을 정도로 줄부상이 심했던 한화의 현실을 비판을 하였는데 현재 한화의 줄부상은 확실히 큰 문제다. 김성근 퇴진 이후에도 줄부상이 이어지자 트레이너 책임론이 떠올랐고 이것을 가지고 친 김성근 성향 언론과 개인 팬들은 '한화의 줄부상은 트레이너와 프런트에 문제가 있는건데 노리까[17] 들ㅉㅉ' 라고 주장하고 반 김성근 성향 팬들은 '김성근의 혹사가 지금 터진거다.' 라고 말하며 김성근이 망가뜨린 선수 목록과 그가 떠난 후 줄부상으로 망가진 팀을 언급하며 받아치고 있다. 하지만 2014년도까지만 해도 부상에 관한 뉴스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김성근 부임이후 엄청난 부상자가 속출한 것을 보면 김성근의 지옥훈련 및 혹사[18] 가 가장 크게 한 몫 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물론 김성근 퇴임 이후에 줄부상이 나는 것은 김성근 혹사탓도 있겠지만 그 피해를 최대한 줄이려고 해야 하는 것이 트레이너들이니, 트레이너들도 문제가 있긴 하다.
그렇게 무려 '''1달간(!)''' 조용히 지내다가 10월 18일 도약 꿈꾸는 한화 늦은 시작 재건 기대해도 될까 라는 기사를 올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장강훈은 "최근 물망에 오르며 포스트 시즌을 치르고 있는 타 코치가[19] 한국 시리즈 가면 11월부터 입어야하기 때문에 어쩔거냐며 부터 시작해서 출처를 밝히지도 않은 전 한화 선수의 말 "특정 한 선수가 팀에 영향력을 절대적으로 끼치며 한화 출신 레전드 중 이를 휘어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긴 있지만 후보군에 없다. '''지금 누가 와도 한화는 큰 변화가 없을 것'''" 이라며 말했는데 하지만 장강훈은 '''작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한화 선수'''를 만든 뒤 '''"감독님의 명예회복을 위해 마무리 캠프 참여할 것"''' 이라는 주작질을 벌였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다. 그러면서 최근 11명이나 되는 코치 해임으로 인해 코치를 구해야하는 한화이다. 아무리 감독후보로 오른 사람이 감독으로 부임하더라도 11명을 다발적으로 데려올 수 없기때문에 구단에서도 따로 구해와야하는데 장강훈은 이를 가지고 벌써부터 감독파 코치, 구단파 코치가 반목 하여 선수단 융화가 안 될 것이라며 개소리를 시전한다.[20]
10월 23일에는 다시한번 한화 차기감독에 대한 기사를 썼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어차피 이미 누가 차기감독인지 다 아는데,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있는 두산에 대한) 예의 운운하며 발표를 미루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라는 것이다. 당연히 한 시즌의 마무리를 하는 최후의 무대를 준비중인 팀의 코칭스텝에 대한 언급은 팀 흔들기 의혹이 있을수 있고,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집중하려 하는 팀 전체의 집중력에도 문제를 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발표를 미루는 것이 그동안의 전례였고 예의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본인만 그것을 부정하며 한화를 씹고있는 중이다. 당연히 그동안 장강훈의 만행을 보아온 한화 팬들은 "저래놓고 미리 발표했다면 그 땐 타 팀에 대한 예의도 안 지키는 무개념 구단이라며 깠을 것"이라며 비웃음만 날려주는 중이다. 여기에 장강훈이 KIA 출입기자이기 때문에 "KIA빠 기자[21] 가 두산 흔들려고 별짓을 다 한다"라며 애먼 KIA까지 욕먹고 있는 상황.
12월 7일 휴식을 강제하는 프로야구 훈련할 권리는? 라는 기사를 올렸고 제목을 통해 왜 그가 우상을 좋아할 만 한 이유도 엿보는 것과 동시에 얼마나 꼰대적인 마인드를 가졌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장강훈이 이 기사를 통해 한 주장은 '''"베테랑 선수들과 달리 어린 선수들은 겨울 비시즌 훈련당시 몸관리 하는 노하우가 부족한데 베테랑들은 신인들이 스스로 깨우쳐야한다며 훈련 할 권리를 박탈하고 있으며 애당초 훈련을 노동으로 본 다는 것이 넌센스이다."''' 라는 주장이다. 만약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면 '저연봉 선수들은 훈련하고 싶어하지만 베테랑 및 고액 연봉자로 구성된 선수협의 규칙으로 인해 구단에서 마련한 스포츠 기구를 사용을 못 하는등 강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라며 장강훈이 대중에게 고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지만 그가 골수까지 그를 추종하는 세력임을 생각하면 이 기사는 고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김성근으로 인해 선수협에서 마련한 보호법과 프로선수들의 휴식 권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장강훈이 펼친 주장인 지난 12월에 선수협에서 '''무임금 무노동 원칙'''을 내세워서 훈련 할 권리를 박탈했다는 주장을 반박하자면 첫 번째로 원래 프로야구 선수와 구단에서는 보통 시즌이 끝나면 다음해 1월부터 시즌이 끝나는 10개월만 계약을 하며 11월~12월은 계약기간이 아니다. 게다가 한국 프로구단 측에서 10개월만 계약하는 이유는 선수는 일단 개인사업체로 간주하기때문에 12개월치 계약을 하면 4대보험 등 구단에서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10개월만 계약하는 꼼수를 쓰는 것이고 정규시즌 종료 후 마무리 캠프를 마치면 터치를 안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연봉이라는 개념은 12개월 동안 매달 받는 월급으로 동일선상에서 인식하여서 선수협에 대한 분노로 가 상당하다. 그리고 프로야구 선수들은 정규리그 시즌동안에는 명절과 같은 날에도 경기를 뛰어야 하기 때문에 휴가라는 개념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11~12월은 유일하게 쉴 수 있는 기간이며 실제로 2008년 장강훈의 우상이 SK와이번스 감독일 당시 07, 08 한국시리즈 직행으로 인한 영향으로 타 구단에서 '김성근 처럼 훈련을 많이 시키면 성적이 오를거야' 라는 마음을 가지고 여러가지 명목으로 비훈련기간에도 훈련을 시켰고 더욱이 2014년 김성근이 고양 원더스의 거짓 신화를 써내려가자 당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서재응 회장을 주도로 이러한 것을 만들었다. 두 번째로는 장강훈은 선수협이 이러한 규칙을 만들었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KBO에서 2001년부터 규약으로 명문화 시켰고 이것이 누군가의 인기 영향으로 구단이 안 지켰기 때문에 선수협에서 이러한 결의안을 내놓은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일반 사람들은 장강훈의 주장에 동조하며 '선수협을 해체시켜야 한다.', '자기들 밥줄을 지키기 위해 후배들을 짓밟는 행위다.', '이 규약을 폐지해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라는 댓글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게 된 것은 엄연히 선수협회가 만들어 놓은 이미지도 있으니 선수협회도 잘못은 있다. 마지막으로 장강훈은 '''"프로야구 선수가 비활동기간이라고 훈련 자체를 쉬는 건 말이 안된다."''' [22] 며 자신의 생각을 필터링 없이 나타냈는데 하지만 진정한 프로라면 자신의 몸관리를 자신이 챙겨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가장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는 MLB에서도 선수들은 비활동시즌에 훈련하여 부상을 입는 것이 자신들 몸값에 대한 손해라며 휴식도 자기 관리로 보고 있다.
한동안 조용하게 묵묵히 기아 전담 기자로 기아 관련 뉴스만 하나 싶었더니 기아를 까기 위해 신구조화로 모든 예상을 뒤엎고 2위에 오른 한화 이글스를 언급하면서 한화도 변했다, 2년전 KIA도 그랬다 라는 기사를 올렸다. 근데 내용이 갑자기 분위기가 변한 한화를 언급하다가 최근 기아의 모습을 언급하며 디스하자 야구팬들은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을 전하고자 하는 기사인지 모르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내용 중 ''''물론 김성근 감독과 김정준 코치에 대한 비난과 비방이 하늘을 찌르기도 했지만 선수단 전체에 의욕이 떨어져 있었던 건 사실이다.'''' 라는 내용을 보면 마치 김성근 감독과 김정준 코치는 평범하게 하고 있었는데 선수단 의욕이 떨어져서[23] 성적을 못 냈다는 듯 해석이 가능한 부분을 남겨놨다. 당연히 김성근이라면 치를 떠는 한화팬은 믿고 거른다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두산 베어스가 2승 3패로 불리해지자 기사를 올리는데 여기서 한화 이글스를 언급하며 포스트 시즌에 코치진 대규모 유출을 언급하며 한화이글스를 깠는데 문제는 한화 이글스는 소문으로 확정분위기였지만 한국시리즈가 끝날때까지 공식발표를 기다렸는데 장강훈은 이를 가지고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유출을 해갔다며 잘못된 정보로 깠다.
베테랑 중요성을 언급하며 물고넘어지는 장강훈은 아니나 다를까 '''기아전담 기자'''이면서 원수격인 박종훈 단장을 까기위해 이용규, 송광민, 최진행 타자 FA 3명에 대해 차갑게 대하는 한화 이글스 태도를 언급하면서 오지랖을 부렸다. 또 익명의 야구인의 이야기와 SK, KIA, 두산을 언급하며 '''선수단 기둥론'''을 언급하며 젊은 선수들이 따르는 베테랑은 존재 가치만으로도 중용해야 한다며 베테랑에게 후하게 대해줘야 한다는 기사이다. 물론 베테랑의 존재와 역할은 중요하다. 그러나 2017년 FA까지만 해도 오버페이를 한 것도 사실이다. 특히 한화는 아직 젊은 선수층이 두꺼운 상황도 아니며 전임감독의 만행으로 황폐화 된 2군 시스템을 겨우 살린 상황이어서 2018시즌만 해도 독보적인 꼴지 다툼 할 것이라는 예측도 많은 팀일 정도로 2019시즌에도 불안한 점이 많아 아직도 리빌딩이 필요한 팀이다. 리빌딩 하는 팀 입장 상 신인보다 못 한 성적을 내는 베테랑은 그저 돈만 먹는 하마일뿐 차라리 신인을 기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것이고 특히 한화 팬들도 적어도 이용규는 적당한 금액으로 잡자는 의견은 있어도[24] 송광민의 섣부른 발언, 최진행의 근자감 넘치는 FA 선언에 상당히 좋게 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25] 이 기사를 본 일부 한화팬은 "그렇다고 우대해서 많은 돈을 주면 FA거품 선두주자라며 비판했을 것"이라고 비웃는 중.
2020년 6월 6일 팀이 12연패에 빠진 가운데 1군 코치진 중 한용덕의 수족과 다름없는 장종훈, 정민태 등이 한꺼번에 말소되면서 감독이 직접 투수교체까지 하다 끝내 13연패까지 기록하는 촌극이 일어났고, 이에 대해 프런트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한화 팬들의 반응은 '맞는 말이긴 한데 한화 기사는 담당하지 말아달라' 정도.
4. 프로 관종?
사사구 방송에도 출연하였는데, 여기서도 기자답게 꾸며낸 말을 많이 내뱉는 편이었다. 2014년 3월 17일자 방송에서[26] 선동열 감독이 강한울을 이뻐한다고 안치홍 김선빈이 삐졌다는 말과, 시즌 시작도 안했는데 6월쯤 되면 한화 2명의 용병이 교체한다는 단언,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는 팀 20승도 힘들다, 한화의 이용규에게 멱살잡혔다, NC 다이노스의 테드 웨버는 못하면 웨이버당할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는 아름다운 5위를 다툴 것이다, 박기혁의 KT행 추측 등[27] 자기 담당팀 뿐 아니라 타팀까지 악담을 뱉어내며 모든 팬들에게 욕먹기로 결정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일에는 4월 1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된 양현종을 언급하며 '''류현진을 닮은 양현종에게서 메이저리거의 향기가 난다.'''라는 기사를 쓰는 위엄을 과시.
2014년 11월 28일 kt wiz의 20인 외 지명 선수에 대한 최초 보도에서 두산에서 KT로 가는 선수가 오현택이라고 보도했으나 실제로 간 선수는 정대현이었다. 보호 선수는 비공개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제외된 선수를 의도야 어찌됐든 발설한 것이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2016년 5월 12일 높은 성적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는 김재환을 박병호의 도플갱어로 비유하는 기사를 썼는데, 김재환이 '''약물 복용 전과자'''라는 사실을 간과 내지는 호도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 엄연히 전과가 있는 약쟁이를 본인의 힘과 노력만으로 메이저리그에 당당히 입성한 박병호에 비유했다는 것 자체가 박병호는 물론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은 수많은 선수들에 대한 모독이 될 수 있기 때문.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의 한 갤러가 항의 서신까지 보냈을 정도다.
2017년 6월 27일, [취재석]이대호 비난? 두산의 매너가 먼저다라는 기사를 올렸다. 기사를 요약하자면 태그아웃을 시키는건 야구의 불문율에 어긋나니까 오재원이 잘못했다는 것. 하지만 야구계에는 전혀 태그아웃이 불문률에 어긋난다는 말이 없으며 야구규칙에도 언급된 태그아웃을 무시하는 기사를 올려 네티즌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이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던 2017년 7월 2일에는 이 매수 사건에 대한 KBO 입장을 강변하는 기사를 써서 또 누리꾼들의 포화를 받았다. 명예훼손 드립으로 비공개 엄중 경고 행태를 실드 친 것이 바로 이 기사.
올스타전을 앞두고 최형우가 '설마 삼성팬들이 올스타전 때도 야유하시겠느냐'고 말한 것을 그대로 기사에 실어 결국 올스타전 때 야유가 나왔고,[28] 기아 팬덤과 삼성 팬덤을 갈라지게 만들었다.
2018년 5월 10일, 안치홍이 끝내기 안타를 친 날 토종 2루수 최초 100타점에 관한 기사를 썼는데 사실은 99년 홍현우가 기록한 적이 있다. 기사
2018년 6월 2일 기사에서소리없이 강한 삼성, 5위 KIA 한 경기차 맹추격, 최채홍 데뷔 승기사에서 최채흥의 이름을 최채'''홍'''이라 썼다. 단순 오타가 아니라 '''기사의 모든 이름을 최채홍이라 적었다.''' 프로야구 기자가 직업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2018년 8월 16일 기사에서KIA 임창용 책임감 없이 미래도 없다라는둥 헛소리를 지껄였다. 포인트는 '''본인이 간청했고 오랜 꿈이자 개인적인 바람'''이라는 점이다. 임창용은 43세의 나이에 불펜투수로 팔이 갈리도록 던지며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다가 선발이 없다는 이유로, 김기태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돌며 거의 반강제적으로 선발투수가 되어 이리 털린건데, 이를 책임감이 없다고 까고 앉아있다.
2018년 10월 5일에는 선동열호의 선동열 현 국가대표 감독이 불거진 의혹에 대한 해명 기자 회견에서 배포한 2장짜리 자료를 바탕으로 선발 이유 해명 이후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자 아니나 다를까 특유의 관종능력이 발휘되어서 '''누가 '국보'의 고개를 숙이게 했나''' 및 소통의 문제였다며 또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였다 내용중 "적어도 야구인의 시각에서는 베스트멤버가 선발되면 백업은 누가 해도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 부분이 선 감독과 KBO가 놓친 가장 큰 문제였다." 라며 뭔가 논점을 이탈 조짐이 보이면서 선감독과 KBO를 비판하는가 싶더니 이내 "야구인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결정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 행정 담당자들의 역할이다. 오직 국제대회 성적만 생각한 KBO의 실책이 뼈아픈 이유다." 라며 결국 원인은 이런 정서를 현장에게 귀띔을 안하고 순위만 바라본 KBO의 잘못이라고 이상하게 마무리 짓는다. 하지만 이에 관해 반론하자면 2017 APBC 2위를 하고 아시안게임에 최강 라인업을 꾸리고 가고 싶다고 공개천명 한 사람은 선동열이며 심지어 이를 협회장인 김응용에게 허락 받아서 추진했다고 언론에 공개한 것도 선동열이다. 즉, 장강훈이 방향성을 잘못 잡아준 KBO 탓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아시안 게임 시작 반개월 전부터 선동열 주도로 추진되어 왔었고 오지환, 박해민의 아시안 게임을 통한 군 기피 의혹이 불궈질 당시에도 "둘은 생각 안 하고 있다"고 말 할 정도로 ''''현장에서도 이미 국민 정서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2019년 5월 16일 기사에서 김기태 감독 사퇴를 다루면서 외풍에 무너진 김기태라는 헛소리를 작렬했다.
2019년 11월 1일 기사에서는 프리미어리그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 경기에서 일본어 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오는 것을 다루면서 한국야구의 위상이 떨어졌다는둥 선동을 하여 기레기의 표본을 보여주었다.[29]
2021년에도 여전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kt 위즈의 주권이 연봉조정을 신청하자,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힘든데 왜 이런걸 하냐는 식의 기사를 써서 논란을 일으켰다. 대부분이 주권의 연봉조정 승리를 예측하고 팬들도 수긍하는 분위기인데 왜 이런 기사를 내보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13일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연봉조정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선수를 두둔하는 뉘앙스의 기사를 작성했다. 이쯤되면 인격이 최소 두 개 이상 존재하는게 아닐까 진지하게 의심이 드는 수준.
5. 2020년 윤성환 도박 연루 오보
2020년 11월 16일 기사에서는 윤성환으로 추정이 가능한 선수가 도박에 연루되어 '''100억'''의 빚을 지는 바람에 잠적했다는 의혹을 최초보도 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초반에는 팬들은 윤성환이 2015년 도박파문 경력과 실제로 2군에서도 모습이 안보인다는 제보도 있던지라 '''"또냐?!"'''라는 반응과 함께 그 기레기 장강훈이 왠일이냐며 칭찬하였다.
이 기사가 조회수를 독점하면서 다른 기자들도 조회수를 벌기 위함과 동시에 최초보도 내용이 틀릴 것을 감안하여 최초보도 한 언론을 강조하며 선을 그으며 이런 의혹이 있다 식으로 논란에 불을 지폈고 결국 삼성 라이온즈는 방출 혹은 은퇴시킬 마음이 진작에 있었기에 바로 방출조치를 해버린다.
윤성환 측은 빚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잠적 및 도박은 안했다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
더 나아가 일부 언론은 빚때문에 승부조작에도 가담 증거없는 썰도 퍼뜨렸고 다른 언론은 삼성의 무책임한 방출을 비판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권선징악 스토리지만...'''
'''대반전이 이뤄졌다.'''
윤성환이 경찰의 도박 조사에 연루된것으로 허위기사를 써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청은 윤성환 선수에 대한 조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은퇴의 갈림길에 있어서 초반에 구단전화를 거부하기 위해 행동한 윤성환의 잠적에 대해서도 과장된 기사를 써서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전형적인 기레기임을 또다시 입증한 셈. 그리고 다른 건보다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윤성환측의 고소까지 가능한 상황. 3억정도 채무불이행으로 피소 당한 것을 100억 도박으로 과장했다. 장강훈 기자의 만행들을 기억하는 야구팬들은 기어코 선을 넘었다는 반응.
결국 윤성환 측은 장강훈의 오보로 피해가 막심한지라 해당 언론과 기자를 고발 조치에 들어가서 인실좆을 제대로 당할 위기에 처하자 야구팬들은 이참에 짤려서 기자활동을 안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11월 17일 a/s랍시고 윤성환과 전화 인터뷰 내용을 기사로 썼다. 이게 웃긴것이 본인이 조직폭력배 연루, 채무 100억, 상습도박으로 경찰 수사중이라며 지금이라도 나타나 해명을 요구한다며 단정짓던 장본인이면서 A/S기사에 "이게 소문의 확대생산을 막기 위해서였다"는 등 뻔뻔한 피해자 코스프레성 내용도 넣었다. 삼성 팬들은 그야말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
이후 최주환과 SK 와이번스의 계약 기사에서 '밥한끼'가 최주환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서 삼성팬들의 어그로를 있는대로 끌었다. 정작 기사 내용은 삼성 팬들도 익히 알고 있는 수도권 + 2루수 보장이 SK의 계약 성공 원인이라 분석했는데 제목이...
이후 12월 28일 FA 재계약을 채결한 이원석이 삼성과 '''밥'''을 먹으며 협상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1] 이 부분은 호통에서 해명했다. KIA가 싫은 게 아니라 쓸 기사가 많아져서라나?[2] 스포츠조선 야구기자[3] 스포츠경향 야구기자[4] '''감독님의 연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수는 없다.''' 감독의 명성을 위해서라면 혹사도 감싸느라 바쁜 팬들의 뇌내망상이라면 모를까 실명도 아닌 선수의 발언을 가져와서는...[5] 포스트시즌이 멀어지니 선수 탓으로 일관하기만 하지만 '선수는 없으면 키워써야 한다', '리더라면 나서서 뭔가 해야 한다', '살면서 핑계라는 걸 댄 적이 없다'며 프로야구계를 비판한 사람이 김성근 감독이라 이러면 이럴수록 되려 과거의 발언에 먹칠을 해대는 꼴이다.[6] 그런데 여기서 감독의 행보에 제동을 걸지 않았다면 또다시 FA 선수나 노장 선수의 영입 요청이 그대로 받아들여져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았을 지도 모른다.[7] 장강훈은 실제인물인지도 아닌지도 모르는 야구인들의 중론이라 하면서 '''현재 한화에서 1군에 쓸만한 젊은 선수가 없거니와 파격적인 리빌딩으로 중장기적 전략을 갖고 차기 감독에게 전권을 줘야한다.'''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로 인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김성근이었다. 14년 말까지만 해도 김성근은 야신이란 별명과 약팀을 지옥훈련으로 단숨에 리빌딩하여 성적도 낸다는 이미지때문에 한화 김승연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로 현장은 물론이고 운영 권한까지 본인이 행사 할 정도로 전권을 주었다. 그리고 결과는 누구나 알듯이 팀의 미래는 더더욱 암흑기가 된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도 감독이 코치보다 연봉이 적은 경우가 일반적일 정도로 감독은 그저 선수들의 분위기를 이끄는 매니저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리고 1군 즉전감 야구선수를 전부 퍼준 것도 김성근 본인이다. 김성근 영향아래에서 34억에 송은범을 영입하고 현재 기아의 임기영을 보상선수로 준 것과 군필 즉전감 외야수인 노수광, 오준혁도 본인의 베테랑 즉전감 선호로 인해 트레이드를 통해서 병역도 해결 못 한 좌완투수와 대타 감인 이종환, 사이버 투수 박성호로 바꿔온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파보면 더더욱 나온다.[8] 해석은 어찌하나에 따라 달라지지만 결국 김성근 전 감독이 전략, 전술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고 돌려서 찬양하는것 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상군 대행의 저러한 발언이 그냥 립서비스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는게 한국 야구계는 미국 야구계보다 규모가 작고 기수를 따지듯이 위계질서 문화가 있어서 만약 대놓고 디스하거나 비난 할 수가 없는 환경이다. 예체능계 종사자들, 특히 프로야구는 선수와 감독 모두 1인 사업체나 다를게 없는데 무슨 이유인지 제자-스승, 후배-선배 관계가 정립되어 있는지라...[9] 최근 각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강도는 길어진 시즌 일정도 있고 부상방지를 위해 짧은 시간은 팀 수비 훈련 같은 것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휴식 아니면 자발적으로 선수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있다. 즉, 김성근 재임 기간의 한화 이글스랑 비교하면 타 팀은 훈련 강도가 세지않다.[10] 생각을 해보자 2015시즌에는 강훈련으로 초반에 강세를 보였다가 여름이 되면서 추락했고 2016년도 시즌에는 그렇게 본인이 우겨서 고치캠프를 한 결과 시즌 초반부터 말아먹었다. 그리고 지옥훈련으로 부상이 속출하여, 지옥훈련의 효과는 거의 못 봤다. 그런데도 김성근의 지옥훈련을 찬양하는 모습은 맹목적인 노리타의 무서움을 보여준다.[11] 이들은 당연히 2년 반동안 선수를 굴리고 혹사시킨것도 정당화하려고 이딴 쓰레기 기사를 찍었냐고 비난하는 중이다. 대부분의 반응은 '내용보고 누가 쓴 글인지 알았다'는 식.[12]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유가, 일단 한대화 때는 없는 살림에다가 구단의 2군 시설에 빈약한 지원에도 어떻게든 꾸려나갔지만 한계를 맞이하여 꼴찌를 하였지만 그래도 그점을 이용하여 임기영과 같은 상위 픽 유망주를 탱킹시켜놨고 김응룡은 전직 구단 사장의 경험을 살려서 한화 그룹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내어 FA와 현 서산 2군 구장을 만들정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를 했지만 김응룡도 철지난 야구관과 선수자원 부족으로 비록 꼴찌는 하였지만 유망주들의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준혁, 노수광 같은 선수들을 바로 경찰청 or 상무로 보내 군문제를 해결시킴과 동시에 2군 육성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서 육성시스템을 만들었다. 이 두 감독이 이렇게 유망주들을 킵해놔도 이미 한화 2군 유망주 수는 타 구단에 비해 미미한 지경이였는데 김성근 부임 이후 송은범과 같은 고비용 저효율 FA를 영입하고 임기영을 기아에 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김응룡이 군문제를 미리 해결시켜둔 오준혁, 노수광은 대타감 타자와 미필 좌완을 얻기 위해 호구 트레이드를 남발하였고 육성선수 전환이라는 꼼수를 통해 유망주들이 자발적으로 나가는 것으로 그야말로 없는 유망주들이 물새듯이 쏟아져 나온것도 모자라서 1군으로 정식 콜업하지 않는 2군 선수들을 특투로 어깨를 아작내고 퓨처스에 있는 2군 팀은 김성근이 데려간 유망주의 땜빵을 처리하느라 당겨쓰기와 돌려막기를 할 정도로 육성시스템이 망가졌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자업자득인 셈이지만 선수가 없다는 말은 반은 맞긴 하다.[13] 그렇다면 "김성근 재임 시절 2군 감독들은 개개인의 특성을 알았다고 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일단 2015년에는 이정훈 2군 감독이 2013년부터 2군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2군 상황을 면밀히 알 수 있었지만 김성근 감독의 지나친 간섭에 신물이 나서 결국 2군 감독을 전대영에게 넘기고 다른 분야로 갔다. 게다가 전대영 2군 감독은 김성근의 1군으로 정식 등록하지 않은 2군 유망주를 빼가서 돌려막기와 투수 땡겨쓰기 하느라 육성에 손도 못 댄 채 물러났다. 더욱이 6월에 올라온 유망주들의 인상적인 데뷔를 통해 알듯이 이들은 자신들의 장점인 강속구 or 파워툴의 특성을 잘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14] 물론 대행신분은 프런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하지만 당시 대행이 '''이상군'''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상군은 현 김승연 회장의 술친구로도 유명한 사람에다가 그러한 배경을 바탕과 이글스 선수 시절의 활약 덕에 칰무원 수준으로 철밥통을 지켜냈다는 것이다.[15]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직시는 하고 있지만 금지어가 저질러 놓고 간 구멍들을 메꾸기에 바쁠 것이다. 게다가 경질당시 김승연 회장이 현 구단실태에 대해 대노 할 정도면 회장도 구단의 실태를 직시하고 있다는 것[16] 최근 스타뉴스에서 김성근을 복귀시키는 승부수를 던져야한다는 기사를 내서 그런지 반 김성근 성향 한화팬들은 이 장강훈 기사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17] 김성근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비판만 해도 노리까라며 적반하장으로 달려든다.[18] SK왕조 시절에서도 여름시즌만 되면 부상 혹은 피로로 시름을 앓던 시절이 실제로 있었으니...[19] 현재 두산 베어스의 한용덕 수석코치가 가장 유력하며 장종훈은 이미 준PO가 끝났는데 발표를 안 했기때문에 절대 아니다. 그리고 정민철, 송진우 같은 경우에는 해설자 신분이기 때문에 만약 이들이 선임 될 예정이였다면 바로 발표했었을테니 두 사람도 아니라고 볼 수 있다.[20] 이게 말도 안 되는 주장인 것이 김성근 부임 이후 15년도 16년도에는 무려 김성근파 코치진들이 9할 이상 보직을 차지하고 있었고 한화 출신 코치들은 대부분 육성군으로 가거나 1,2명 꼴로 1,2군 코치로 있었다. 한 마디로 장강훈이 말하는 반목이 없는 팀이었는데 김성근을 비롯 장강훈은 1할 이하 되는 한화 출신 코치들이 텃세를 부려서 힘들다는 등 신빙성이 없는 변명을 하였다.[21]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장강훈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KIA 출입기자니까 KIA 빠겠지 라고 생각한다.[22]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드디어 본인(선수)이 주에 하루 쉬며 명절에도 쉬지도 못하다가 드디어 (무급)휴가를 받아서 쉬고있는데 높으신 분들(구단)이 다음 실적(리그 성적)을 올려야한다며 사전 정보조사(훈련)을 해야하니 뛰어오라는 거와 동급인거다. [23] 애당초 사람은 기계가 아니여서 경기를 하다가 실책을 범하거나 동요하여 승부처에서 볼넷을 줄 수도 있다. 그런데 김성근은 최대 5회 이전에도 투수가 조금만 흔들려도 조급증으로 강판시켜 퀵후크를 남발하였고 야수들은 실책을 범하면 바로 문책성 대수비 교체를 행했으니 의욕은 물론 분위기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24] 정작 이용규는 금기어가 될 정도의 심각한 사고를 쳐 '법리다툼'이라는 말이 프런트에서 나오게 만들더니 끝내 무기한 활동정지 징계를 받고, 한화에서의 커리어가 사실상 끝날 뻔했으나 한화의 안습한 뎁스 탓에 복귀하긴 했다.[25] 참고로 단장조차 '무슨 생각(...)으로 FA 선언을 했는지 본심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감독의 요청도 있고 그간의 공을 사서 18시즌 연봉인 1.9억 이상은 보장해주겠다고 약속했다. [26] 유료 회원만 볼 수 있다.[27] 정작 이건 맞췄다...[28] 단 이 때 사구를 허용한 심창민의 이름을 연호한 것은 심했다는 게 중론.[29] 2019 프리미어 12는 일본에서도 개최하기 때문에 개최지 스폰서가 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