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수)/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목록
2.1. 반복적인 인성 논란
2.2. 개인 SNS 논란
2.2.1. ‘보아는 게이’ 발언 논란
2.2.2. ‘보아 팬을 칼로 찌르고 싶다’ 발언 논란
2.2.3. ‘SM 년들’ 발언 논란
2.3. 이태원 클럽 화장실 폭행 사건 논란
2.4. 비프리 폭행 사건 논란
2.6. 진짜 사나이 관련 논란
2.7. 군생활 폄하 논란


1. 개요


미국의 가수 제시와 관련된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반복적인 인성 논란


너무도 지나친 무례로 항상 논란이 되고 있다. 악담·뒤끝·뒷담화가 모두 심해서 인성 논란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인 모든 방송인 중 제시처럼 제멋대로 무례한 사람은 김구라 외에는 한 명도 없을 정도다.
인성 논란에 민감한 연예계 특성상 사소한 인성 논란 하나로도 몇 년이나 비난받는다. 반면 제시는 '''사소한 인성 논란 하나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인성 논란 여러 개를 계속 반복 중'''이다. 그 스타에 그 팬인지 제시의 팬들 역시 제시에 대한 비판을 발견하면 엄청난 쌍욕으로 집중 공격한다. 이 집중 공격이 얼마나 심한지는 제시에 관한 아무 유튜브나 게시판 댓글들을 봐도 쉽게 목격할 수 있을 정도다. 덕분에 제시는 논란을 일으켜도 옹호받고 오히려 이를 비판하는 시청자들이 고통받게 된다.
제시 팬들의 옹호에는 항상 ‘성격이 솔직한 것일 뿐이다’라는 주장과 ‘제시는 외국인이고 외국에서는 제시 태도가 일반적이다’라는 거짓말이 나온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제시는 외국에서 활동하면 된다'''. 그 어떤 국가에서도 제시 수준의 무례는 비난받는 것이 현실이다.

2.2. 개인 SNS 논란


제시의 개인 SNS 관련 논란들이다.

2.2.1. ‘보아는 게이’ 발언 논란


2006년 제시는 마이스페이스에 다음과 같은 뒷담화 글을 게재했다.

걸스 온 탑? 넌 왜 보아를 만나고 싶어해? '''걔는 게이야'''.

- 제시

가수 보아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한 말이다. 당시 가장 잘나가던 여가수라면 역시 보아였고 흔히 여가수들이 그렇듯 제시 역시 ‘보아를 존경한다’라는 말을 했다. 존경한다고 해놓고 친구에게는 위와 같이 저급한 험담을 한 것이다. 2005.11.25 고뉴스- 제시카 H.o. "보아 언니 가장 존경"

2.2.2. ‘보아 팬을 칼로 찌르고 싶다’ 발언 논란


2006년 제시는 마이스페이스에 다음과 같은 뒷담화 글을 게재했다.

내 사촌 신발에 걸스 온 탑이라고 적혀있는걸 보고 '''걔 얼굴을 칼로 찌르고 싶었어'''.

- 제시

가수 보아를 좋아하는 사촌에 대해 한 말이다. 지나치게 수위높은 내용이라 당연히 논란이 되었다. 이에 제시의 팬들은 역시 '''‘성격이 솔직한 것일 뿐이다’'''라고 옹호했다.

2.2.3. ‘SM 년들’ 발언 논란


2006년 제시는 마이스페이스에 다음과 같은 뒷담화 글을 게재했다.

근데 슈퍼걸[1]

은 진짜 언제 나오니? 너랑 스텔라가 너무 불쌍해. 안좋게 받아들이진 마. 너희가 그런 걸그룹에 있기엔 아까워. 어쨋든 행복하고 잘 웃고 행운이 따르길. '''SM 년들이 씹어도 널 응원 할게. 걔네처럼 가식적으로 변하지 마'''.

- 제시

친구이자 당시 SM 연습생인 티파니 영에게 한 말이었다. 직접적인 소녀시대 및 SM 소속 가수·연습생 비하라 역시 논란이 되긴 했지만 그냥 넘어갔다. 가만히 있던 SM 입장에선 ‘그런 걸그룹에 있기엔 아깝다’ 등의 비하와 ‘SM 년들’ 등의 쌍욕과 ‘가식적’ 등의 근거없는 비난을 받아 억울할 만하지만 역시 제시 팬들이 ‘성격이 솔직한 것일 뿐이다’, ‘과거의 일이다’라는 내용으로 공격해 어쩔수 없이 하소연도 못했다.

2.3. 이태원 클럽 화장실 폭행 사건 논란


2013년 제시는 이태원 클럽 여자화장실에서의 재미교포 최 씨 집단 폭행 사건으로 입건됐다. 당시 최 씨는 제시와 제시 친구 2명이 자신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고소했다. 제시는 용산 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사건은 장기화됐고 결국 최 씨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종결됐다.
여담으로 언프리티 랩스타 1대1 배틀에서 키썸이 이 사건을 언급하며 제시를 깠다.

2.4. 비프리 폭행 사건 논란


더블케이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같이 있었던 비프리가 제시의 주먹에 맞았다고 언급했다. 비프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한 시청자가 ‘형 제시한테 뺨 맞았어요?’라고 질문하자 ‘걔가 말하고 다니나 보네’, ‘뺨(을 손바닥)이 아닌 주먹으로 맞았다’라고 언급했다. 비프리의 일방적인 언급만 있을 뿐 사건의 진상에 대해 알려진게 적어 논란이 되고 있다.

2.5. 언프리티 랩스타 관련 논란



소인배 중의 소인배. 사람이 어디까지 소인배가 될 수 있는지 보여 준 방송이다. 가장 제시답게 제시의 성격과 가치관을 보여 줬다.
2화에서 투표를 통해 꼴찌가 되자 멤버들에게 악담을 퍼부은 일화는 유명하다. 정당한 투표로 정당히 선출된 꼴찌임에도 승복하지 않고 불평하는데 그 불평의 수위가 가관이다. 사실 '''승복하고 말 것도 없이 꼴찌의 선출은 제시를 포함한 모두가 함께 투표한 결과'''이다. 제시 본인도 투표에 참여해놓고 결과에 불복해 ‘니네들이 뭔데 날 판단해?’라며 쌍욕을 퍼부은 것이다. 투표임에도 ‘니네들이 뭔데 날 판단해?’라고 말할 거면 애초에 본인은 투표 불참이라도 했어야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나 된다. ‘내가 너희를 꼴찌로 뽑는건 되지만 너희가 나를 꼴찌로 뽑는건 안돼’라는 논리다.
'''더욱 놀라운 것은 투표 결과에 대해 쌍욕해놓고는 ‘We are not a team. This is a competition(우린 팀이 아니야. 이건 경쟁이야). ’이라 말한 것이다'''. 도저히 앞뒤가 안맞는다. 제시 말대로 경쟁이고 경쟁이니 투표한 건데 어쩌라는 건지.. 전형적인 패배자의 어리광이다. 늘 제시 본인은 남을 쉽게, 그리고 저급하게 비판하면서도 정작 본인이 비판받는건 못참는 것이다. 심지어 비판도 아니고 정당한 투표 결과에조차 이성을 잃고 앞뒤 안맞는 불평만 한 것이다.

5화에서는 '''키썸과 대결해 압도적인 패배를 당한다'''. 현장의 출연자들이든 일반 시청자든 모두가 키썸의 실력에 감탄한 회차였다. 원래도 제시보다 우위에 있던 키썸이 평소보다도 더 뛰어난 기량을 보여 더욱 실력차가 커 보이는 굴욕을 당했다. 멘탈이 나갔는지 제시는 랩을 해야 할 타이밍을 한참이나 놓쳐 버렸다. 심지어 갑자기 랩 대신 노래를 하기까지 했다.
'''참패 후 제시는 틈만 나면 키썸에게 시비를 걸고 불만을 표했다'''. ‘난 키썸처럼 배신 안해’ 발언부터 시작해 시비의 연속이었다. 팀배틀에서 키썸팀이 3팀중 2등을 하자 ‘이거는 말이 안되는 거야’, ‘여기 진짜 이상해’, ‘나 열받아’ 등 불평불만을 계속 반복하고 반복했다. 뒤끝도 이런 뒤끝이 없다.
평소 제시의 팬들은 제시가 쿨해서 좋고 제시야말로 가장 쿨하다는듯 찬양한다. 하지만 패배 직후 키썸을 얼마나 끈질기게 괴롭혔는지만 봐도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쿨하지 못하고 부들부들대는 사람은 제시다.

2.6. 진짜 사나이 관련 논란


트롤 중의 트롤. 진정한 트롤이 무엇인지 보여 줬다.
소대장에게 반말을 한다든지, 훈육을 담당하는 소대장이 내무반에 들어왔는데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 관등성명할 때 웃는 모습 등을 보였다. 시종일관 제시가 사고치고 동기들이 고생했다.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우발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잦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서구적 마인드라고 자막을 달았지만 말도 안된다. 도대체 서구의 어느 국가에서 이렇게 제멋대로 살 수 있단 말인가. 단지 제시 개인의 성격 문제일 뿐. 거기에 개방적인 서구 국가라도 군대에서는 매우 엄격하다.'''
제식훈련 중에 ‘잠시만요’라고 말하며 갑자기 이탈하려고 한다든가 분위기가 살벌한 상황에 빵터져서 얼차려를 받은 뒤에도 건들건들하는 모습, 잘해보자는 김현숙과 전미라의 말에 대답도 않고 돌아서는 태도 등도 보였다. 종합각개에서 구분약진 따위 개나 줘버리고 혼자 달려가는 모습이라던지, 수류탄 던지고 고개도 안 숙이고 멀뚱멀뚱 서 있다든지 했다. 수류탄 교장에서 실실 웃고 복명복창도 제대로 안 하는 등 훈련자세도 엉망이었다. 제시를 가장 잘 도와준 멤버였던 전미라가 실수연발로 쩔쩔매는 광경을 바로 앞에서 보곤 웃기도 했다.
또한 6살 위의 언니인 한채아에게 ‘이었으면 나한테 얻어터졌다’라 발언했다.
2015년 10월 4일 방영분에선 여전히 점호시간에 웃는 등 논란이 되었다. 제작진이 초반 제시가 너무 욕을 먹자 의외의 에이스인 것처럼 편집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무리하게 제시를 어떻게든 밀어주는 듯 편집해 다른 출연진들의 분량은 적었다. 또한 하고 싶은 것만 하려 하는 모습이 심했다. 다른 외국인 출연자들은 적어도 적응하려는 성실한 모습을 보인 데 반해 지속적으로 웃고 따로 챙겨줘야 하는 등 태도 면에서 나쁜 모습을 보이기만 했다.

2.7. 군생활 폄하 논란


에이, 군대 진짜 쉬워.

- 제시

시간 후딱 가.

- 제시

군대 그렇게 안 어려워요.

- 제시

군생활이 쉽다는 내용의 발언을 직접적으로 해 논란이 되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군대 진짜 쉬워’ 등의 발언을 했고 라디오 스타에서는 ‘그렇게 안 어려워요’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제시의 팬들은 온갖 궁색한 의미 부여와 저세상의 해석을 갖다붙여 제시를 옹호 중이지만 해설없이 영상을 직접 확인하면 알수 있듯 너무도 확실한 군 폄하다.

[1] 현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