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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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추구하는 것은 변화, 혼란 속에 찾는 작은 평화. 너무 오래된 생각의 전환, 나의 실수 통해 나는 성장.'''
- 불타 (On Fire) 中
대한민국의 래퍼로, 현재 New Wave Records의 CEO이자 전 The Cohort 크루의 멤버. 한때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이었다.[13] 1985년 8월 19일생으로 본명은 최성호. 하와이 출신 래퍼로[14] 2집 앨범 이름을 따 '희망'이라는 단독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15] [16]'''남의 욕하곤 또 아니라지, 랩 병신 찌질이 산이 같이'''[12]
- My Team 中
최근에는 Freefromhel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인스타 라이브 등지에서도 'Freefromseoul은 죽었죠' 같은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악마의 재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뮤지션으로 수많은 논란을 야기하면서도 수많은 명반들을 탄생시켰고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만들고 있다.
2. 커리어
85년도에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91년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하면서 아버지를 따라 미국 하와이로 떠난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불법체류였는데 캐나다를 통해 미국 국경을 넘었다고 한다. 옥수수밭을 가로질러서 갔던 게 기억난다고.
하와이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던 그는 2003년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2004년에 여주대학교에 입학했고 2005년 군대를 간다. 이 시기 그는 군대에서 싸지방 컴퓨터에 FL STUDIO를 깔아 비트를 만들 정도로 음악에 열중한다. 이 때 만든 곡이 바로 ‘Water’이다.# 당시 싸지방에서 비트를 만들던 비프리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있다.
말년휴가 때 일을 구하고, 전역일 당일부터 이태원 나이키 매장에서 일하게 된 비프리는 손님으로 온 스내키챈을 만나 친해지고 그를 통해 리오 케이코아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 그렇게 리오의 도깨비즈 크루[17] 에 입단한 비프리는 2009년에 EP 자유의 뮤직을 내고 리오의 무대에 따라 서며 커리어를 시작한다. 2009년 10월 가리온의 백업 DJ로 활동하던 DJ Skip이 세운 레이블 킹더형 레코즈에 입단하여 방사능, 앤덥 등과 한솥밥을 먹기도 하였으나 킹더형은 이듬해 3월 폐업한다. 이때 회사 직원으로 있던 스톤쉽의 대표 똘배와 친분을 쌓았다.
다음해인 2010년,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설립한 팔로알토는 비프리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고 앨범 제작비가 필요했던 비프리는 그렇게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첫 멤버(설립자 제외)로 합류하게 된다.[18] 그해 7월 정규 1집 Freedumb을 발표한다. 수록곡 Where You At[19] 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두 장의 믹스테잎을 발표하며 커리어를 이어가던 비프리는 2012년 허클베리피, 바스코, 제리케이 등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스탑덤핑 뮤직 운동을 진행한다. 이 운동의 취지는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당한 음원 수익 분배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프리의 2집 희망 앨범은 몇년동안 음원 정액제로는 들을 수 없었다. 2집 희망은 제목처럼 청춘을 위로하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2013년 대망의 하이라이트 레코즈 컴필레이션 앨범 Hi-Life가 발표된다. 비프리는 제작을 주도하고 13곡에 참여하는 등 앨범에 중심적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옵티컬아이즈 XL과 함께 호러코어 스타일의 Nightmare Project EP을 발매했다.
2014년 헉피와 함께 힙합플레이야 라디오의 진행을 맡게 되지만 반 년 조금 넘어서 폐지된다. 싱글 Hot Summer가 한대음 최우수 힙합 노래 부문에 선정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6월 25일 정규 3집인 Korean Dream을 발표한다. 리드머에서 R 4개를 주며 호평했으며 삶의 진정성을 담은 가사와 훌륭한 프로덕션이 주목받았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9월 발표한 단체곡 My Team에서 산이를 디스한다.
2015년 초 레디와 합작 싱글을 두세 곡 발표한다. Hot Summer로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한다. Korean Dream 또한 앨범 후보에 올랐지만 화지의 Eat에 밀렸다. 여전히 논란이 되는 SNS 활용으로 까이는 이미지로 바뀌었다. 우주선, KAWASAKI 등의 싱글을 통해 클라우드랩을 보여주며 기존의 스트레이트한 스타일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쇼미더머니 시즌 4 결승에서 송민호의 무대를 피처링하며 이슈가 되었다. 이후 싱글 만나면이 발매, 피쳐링한 브리엘은 극도의 호평. 비프리의 벌스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듯.
2016년 5월 7일자로 상호 합의 하에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떠났다. 그리고 6월 25일 Double K와 함께 뉴 웨이브 레코즈를 설립하고 신곡 'Shadow'를 발표했다. 그리고 7월 21일 EP 'Free from Seoul'을 발표했는데, 수록곡 중 'New Wave'에서 팔로알토가 피처링을 해준 것을 보아 하이라이트랑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닌 듯하다. G2의 인터뷰에서도 비프리와 오케이션이 나가긴 했지만 평생 같은 식구일 거라고 했으니...
팔로알토가 모 공연에서 말하길 전혀 싸우지 않은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게 나갔다고...이후 대구 힙페에도 무대를 같이 했던 것으로 보아 사이에 문제는 없는듯.[20]
그리고 뜬금없이 왜 더블케이와 함께했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비프리의 인터뷰에 따르자면 '내가 탄 배가 가라앉고 바다 한 가운데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처럼 표류 중인 것 같았다. 그러다 작은 섬을 하나 발견했고 그 곳에 더블케이가 있었다. 바다 한 가운데 있는 것보다 낫기에 그 섬으로 갔다.'라고 한다.
2016년 7월 6일 EP 선공개곡이자, 더블케이와 팔로알토가 피처링한 'New Wave'를 발표하고, 7월 21일에 EP 'Free from Seoul'을 발매했다. EP의 퀄리티가 꽤 괜찮아 힙플에서는 '비프리가 마익킬스로 어그로 미리 끌어놓은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그런데 밑에 나오는 방탄소년단 디스 사건 때문에 방탄소년단 몇 팬들이 멜론 평점을 낮게 주고 있다.
2016년 7월 30일, 철구의 시청자배 철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 나왔다.
8월 30일에 디지털싱글 'Homies'를 발표했는데, 피처링으로 나온 Clasicc은 자신의 미국 시절 친구라고 한다. 그리고 Free From Seoul 2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Homies'는 좋다는 평이 대다수.
10월, Free From Seoul 2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 James Bond가 호평받는 중.[21] 그리고 12월에 Free From Seoul이 CD로 발매되었다.
2017년 2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코홀트 크루[22] 의 멤버 Bryan Cha$e와 함께한 믹스테잎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23] 참고로 Denzel Curry의 Ultimate, ULT, Zone 3, GOOK, This Life, Knotty Head 등을 프로듀싱한 Ronny J가 프로듀싱한 곡이 있다고 한다.[24] 3월 31일에 발매되는 것이 확정되었다가 4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믹테에 오케이션까지 포함해 4월 30일에 나오기로 했으나 또 나오지 않았다. 브체가 인스타에 sorry for wait라고 올렸다. 또 연기된듯 하다.
2017년 3월 25일 발표된 Keith Ape의 곡 '야만인'에 Mike Kills와 함께 참여하였다.
2017년 4월 18일 코홀트에 합류했다. 인스타 계정을 chrt_freefromseoul로 해놓고 브라이언 체이스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이것을 알렸다. 팬들은 뭐 항상 같이 다녀서 놀랍지 않다는 반응.
위에 언급된 믹스테잎이 나왔다. 일단 1주차를 먼저 공개하고 다음주에 나머지를 더 공개한다고 한다. 브라이언 체이스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을 수 있다. 상당히 수작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특히 비프리는 거의 모든 곡에 참여해서 그만의 바이브를 보여주었다.
2주차에서도 뭐 평타는 쳤다. 그런데 미완성곡도 있고 2주차 수록곡들이 1주차 수록곡들에 비해 퀄이 떨어져서...3주차가 나와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듯하다.
2017년 여름, 싱글 'Final Destination'과 'The Mist'를 발매하고 마이크스웨거 시즌 3에 나왔다. 본인이 만든 비트 위에 본인이 랩을 했다. 꽤나 호평을 받는 중.
그리고 'The Mist'에 피처링한 Jeremy Quest를 뉴웨이브 레코즈로 영입했다.
2017년 9월 Jeremy Quest와 함께 한때 뉴웨이브 레코즈 소속이었던[25] 래퍼 디보의 '세상에'라는 곡에 피쳐링했다. 비프리의 벌스가 비트 위에 제대로 맞아 떨어져 꽤나 킬링 벌스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디보랑은 예전 '우주선'부터 작업을 같이했던 친한 사이다.
랩네임을 '''Free Shane'''으로 바꿨다. 그 이유는 본인이 "예비군 훈련 끝난 지 너무 오래 돼서"라고 한다. 그리고 Shane이라는 이름을 써왔던 듯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내 친구들은 나를 Free라고 부르고 어머니는 Shane이라고 부른다. 그럼 난 Free Shane이 맞지.' 이런 식의 말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Freefromseoul이라는 이름은 계속 쓰는 듯 하다.
그런데 최근 발매된 노래에는 B-Free로 표기되어 있다. 그러자 인스타그램에 ‘나 이름 안바꿔 비프리의 전설은 계속 이어진다’라고 글을 올렸다.
Free From Seoul 발매 이후 음원사이트에 몇 개의 싱글만을 드랍했는데, 플레이보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앨범을 만들기 위해 CJ에서 빌린 돈을 갚기 위해 한 것이다. 이제 다 갚았으며 올해 안에 정규 앨범이 나온다"고 밝혔다.
위에 언급했던 앨범인지는 몰라도 8월 5일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앨범 'MacGyver'가 발매되었다!!''' 자신의 비트 역시 있지만 CokeJazz, Ian Purp 등의 프로듀서들과 함께한 7트랙짜리 앨범이다. 사람들의 평가는 '''수작 그 이상.''' 참고로 피처링은 CokeJazz, KINGMCK, Jeremy Quest 단 셋뿐이다.
그런데 이 앨범을 본인은 ‘번개송만 모아놓은 앨범’이라며 다음 앨범은 더 열심히 준비하겠단다.
김하온의 앨범 ‘NOAH’의 수록곡 ‘Good Night’에 피처링을 해주었다.
팔로알토와의 사건 이후로 Layer One이라는 프로듀서의 곡 'DAAAM'에 참여했다. 자신의 상황에 대해 참회하는 내용의 가사를 썼다. 비트와 래핑이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
이후 할로윈 기념으로 '전설의 고향'이라는 싱글을 드랍했는데, 멜론 댓글창은 어그로, 쇼미를 통해 윤비 팬이 된 쇼미충들이 판을 치면서 평점은 1.2를 찍었다. 웃긴 게 또 곡 퀄리티는 좋다. 이번엔 무려 '''국악과 힙합을 접목한 트랩'''을 시도했다.
11월 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Gaka와 함께한 신곡을 선보였으며, ‘겨울방학 시즌에 낼게!’라고 호언장담했다. 이번 곡 역시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
12월 24일, 싱글 'Wild Wild West'와 'Roast', 그리고 위에 언급된 곡 Takeoff Remix를 드디어 음원사이트에 정식으로 발매했다.
Futuristic Swaver가 피처링한 싱글 ‘Shinna’를 음원사이트에 발표했다. 이건 곧 나올 그의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이라고.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앨범 제목은 ‘Free’s Revenge’. 본인도 팔로알토, 방탄소년단에게 쌓인 게 많은 듯.
Macgyver을 USB 앨범으로 아주 소수에게 판매했다. 맥가이버 말고도 싱글로 냈던 Wild Wild West, Won Up, 전설의 고향을 비롯해 Prepare AdhdKid Remix, Prepare Kingmck Remix가 수록되어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Free's Revenge 앨범에서 복수의 대상은 Mr. P 뿐이고, 방탄소년단은 자신의 적이 아닌데다 오히려 방탄소년단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런데 팔로알토가 4월 6일, 비프리에게 음원수익을 정산해주기로 하면서 말로 했던 복수가 애매해졌다. 비프리는 팔로알토가 자기 돈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복수를 한다는 건데, 정작 그 돈을 이제 돌려주기로 했으니... 아마 팔로알토가 Free's Revenge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더 이상 음악적으로나 음악 외적으로나 그와 더이상 엮이기 싫은 탓에 그냥 수익을 주기로 한 듯 하다. 팔로알토는 본인 인스타에서 '''"비프리의 음원 수익은 우리 회사 입장에서 보면 그리 큰 금액이 아니고, 정산해 줄 수 있다."'''고 했다. 이상은 링크 참고.
결국 비프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Free’s Revenge 앨범의 폐기를 선언했다.
그런데 갑자기 6월 25일, 싱글 ‘Warning’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팔로알토를 태그했다. 팔로알토는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주는 것으로 대응.
2019년 6월 말 Keith Ape이 귀국해서 코홀트 멤버가 다같이 합숙 작업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만든 곡이 있는 모양이다. 로니제이의 비트에 마이크 킬스, 키스 에이프, 비프리가 참여한 듯. 참고로 합숙 간 멤버는 키셉, 브체, 오케이션, 킹맥, 제레미 퀘스트 다섯명.
Free's Revenge를 다시 만들겠다고 했는데, 제목을 'FREE FROM HELL'로 바꾼 듯하다. 인스타그램에 앨범 커버 두 개를 올렸는데 둘 중 하나로 정하려는듯. 팬들은 8월 15일 광복절에 나오는 게 아니냐며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았다. 비프리는 앨범이 언제 나온다고 공식적으로 말하지도 않은 상황이니...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새 앨범 'FREE FROM HEL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리고 FREE FROM HELL을 8월 27일에 발매했다. 엄청난 사운드와 돌아온 한국어 래핑으로 호평받는 중. 다만 멜론 댓글 같은 곳은 방탄소년단 팬들과 쇼미충들에게 평점테러를 당하고 있다. 항목 참고.
수록곡 중 하나인 'THE ESCAPE (PROD. WENDIGO)'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앨범 발매 기념으로 미성년자를 위한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관객 중 래퍼 지망생들을 무대에 올라오라고 해서 프리스타일을 시켰다고 한다.
더 콰이엇이 진행했던 정기공연 ‘랩하우스’에 출연했다. 여기서 더 콰이엇이 비프리에게 “랩하우스 게스트로 바로 세우겠다. 진짜 잘하는 래퍼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바로 다음날 랩하우스 게스트로 확정되었다. 요즘 한참 뜨는 래퍼인 머쉬베놈과 같은 공연이다. 10월 11일 공연.
먼치맨의 곡 '딱딱해' Remix에 참여했다.
2020년 3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비프리가 아침에 한 라이브방송에서 직접 돌싱이라고 밝혔다.
2020년 8월 현재 새로운 앨범 ‘FREE THE BEAST’를 발매 준비중이다.
2020년 들어 혼자서만 활동하지 않고 똘배가 이끄는 레이블 STONESHIP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 스톤쉽 소속 아티스트들과도 사이가 상당히 좋은데 스톤쉽 소속 크루인 MBA의 EK와는 헬스장을 같이 다니고, 먼치맨과는 싱글을 같이 발표했고[26] , 제이통과도 친분을 유지중이다.
2020년 10월 29일에 새로운 앨범 FREE THE BEAS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는데, 당시 두 곡에 피처링으로 이름이 올라있던 키스에이프가 페이를 지불하지도 않고 동의도 없이 벌스를 마음대로 썼으며, 제레미 퀘스트의 음원수입도 비프리가 가져갔다고 폭로하면서 결별을 선언했다. 동시에 인스타그램에서 코홀트를 떼라고 요구하자 비프리는 인스타 아이디마저 변경하며 코홀트와 결별했다.
11월 15일 FREE THE BEAST를 발매했다. 키스에이프가 참여한 파트는 다 빠졌으며 오랜만에 18트랙이라는 엄청난 구성이다. 비트를 거의 다 비프리 본인이 찍었으며 FREE FROM HELL에서 시도한 멤피스 사운드를 더 적극적으로 구현하였다. PNSB, DUSTYY HAN, 권기백, EK, COKEJAZZ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미국의 레전드 래퍼인 DMX가 인스타그램으로 비프리를 샤라웃하였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권기백과 함께 Sticky Mafia 라는 팀을 결성해 5곡짜리 EP를 발매했다. 그외에도 Free The Beast 리믹스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24일 지금 엘범을 만들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고를 쳤던 것 때문에 방송에도 나오지 못해서인지 그때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많은 비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팬들한테 기대하라는 말을 남기고 종료한다.#[27]
2021년 2월 4일 인스타에서 ThugLifeKorea라는 걸 만들었다고 했는데 또한 만든 사람이 자신이 괴롭히던 친구가 만든거라고 하는데 자신도 웃으며 헤이터들도 팬이라고 말한다.[28] #
2.1. 신인 발굴
힙합 씬을 통틀어 비프리가 발굴한 아티스트들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심지어 이중 몇몇은 '''현재 비프리보다 더한 인지도를 가지기도''' 실제로 비프리의 사운드클라우드 같은 걸 보면 신인들의 곡을 리포스트해주며 샤라웃도 자주 해준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같이 음악'''만''' 하면 정말 좋은 형이라고 하는편이다.
- Dbo: 디보가 쇼미더머니에 나온 후에 비프리 곡에 피처링도 시켜주고[29] 피처링을 해주기도 했다. 앨범 유통 역시 도와주었으며 디보의 '우주' 뮤직비디오가 88rising에 게시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 Futuristic Swaver: 비프리가 그의 비트를 사용하고 피처링을 시켜주는 등 여러모로 챙겨주었다.
- Wiki Young: 비프리가 그의 곡 '아까워'의 프로듀싱을 해주었다. 그리고 힙플라디오에서 '요즘 위키영이라는 애가 진짜 잘한다'고 홍보해주기도 했다. 다만 현재는 관계가 틀어진 듯. 비프리가 라이브 방송에서 '그런 새끼 관심을 왜줘?' 라고 하기도 했다.
- Jvcki Wai: 재키와이와 퓨처리스틱 스웨버의 믹스테잎 'Life Sucks'의 수록곡 'Trash'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해주었다. 또한 Futuristic Swaver와 작업할 수 있게 주선해주기도 했다.
- Reddy: 하이라이트 입단 당시 팔로알토는 레디를 마음에 안 들어 했으나 비프리가 "내가 레디를 프로듀싱해서 키워주겠다" 며 하이라이트에 받아주었다. 이때 '레디는 이름처럼 준비되어 있어!' 라고 개드립도 친 듯. 그리고 인지도가 올라갈 수 있게 합작 싱글도 여러 개 발매했다. [30]
- The Cohort: 비프리가 하이라이트에 있을 당시 오케이션, 레디로부터 코홀트의 가능성을 알아채고 레디와 키스에이프, 오케이션을 하이라이트에 받으면서 코홀트를 유명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CokeJazz의 비트를 자주 사용하고, 같이 작업을 하면서 Free From Seoul, Korean Dream[31] 이라는 명작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코홀트 역시 비프리를 멤버로 받으면서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만들었다. 물론 현재는 키스에이프와 오케이션과 불화가 생겨서 나갔기 때문에 그 둘한테는 악감정이 생겼다.
- Gaka: 현재 뜨고 있는 비트메이커이며 비프리가 요즘은 콕재즈보다 가카의 비트를 조금 더 사용하는 추세이다.
- 스웨이디: 하이라이트에 새로 들어온 스웨이디와 '그린 클럽'이라는 합작 ep를 발매하며 스웨이디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호평을 받게 한다.[32]
- 권기백: 안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More Money 크루의 멤버이다. 15살 중학생인데 비프리가 그 재능을 인정하여 새로운 앨범 FREE THE BEAST에서 여러 곡에 피처링, 믹싱을 맡겼다.[33] 특이하게도 멤피스, G 펑크 같은 한국에서 비주류인 장르를 시도하는 아티스트이다.
3. 음악의 특징
'''한국 힙합에서 최고의 디스코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래퍼 중 한 명'''으로 발매한 모든 앨범이 평론가들과 리스너에게 항상 호평을 받는다.'''비프리는 진짜 악마의 재능이다.'''
- 리드머
랩도 잘하지만 프로듀싱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뮤지션이라 평가받는다. 그가 주도해서 만든 하이라이트 컴필이나 자신의 정규앨범들을 들어보면 앨범을 구성하는 감각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안티들도 인정하는 부분. 총괄 프로듀서로써의 자질이 뛰어나며 본인이 제작하여 발매한 작업물들이 거를 타선이 없는 수작, 걸작들로 유명하다.
비트와 프로듀서를 고르는 안목 역시 훌륭하다. 외국 프로듀서들의 비트를 사오기도 하며 비다로까, 김박첼라, 홀리데이, 콕재즈 등 레이블 외부 프로듀서들과도 자주 작업한다. My Team, 충치, Yoga Flame 등 본인이 직접 만든 비트들도 많은 호평을 받았고 하이라이트에서 나간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산이가 디스전이 진행중이었을 때 자신의 디스곡인 My Team의 비트를 칭찬한 적도 있을 정도. 또한 랩과 비트메이킹을 포기한다면 뭘 선택할 것인지 물었을 때 랩을 포기했을 정도이다.
화려한 랩 스킬을 보여주기 보다는 단순한 플로우를 구사한다. 이에 대해 너무 단조롭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정적이고 탄탄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 라이브도 잘하는 랩퍼로 꼽혔으나 코홀트와 함께한 이후부터 보다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것에 집중하여 많이 지르고 박자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 라이브에서의 에너지가 엄청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라이브가 좋다고도 하지만 가사전달이 나쁘고 너무 오버가 심해서 라이브가 나쁘다는 사람도 많다. 라이브 때 가사를 가끔 까먹기도 한다.
또한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이 다소 부족한 것에 비해 비트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나서 어떤 부분에서 강세를 주고 어떤 부분에서 힘을 빼고 미세하게 흘려야 되는지를 기가 막히게 잘 아는 랩퍼이다. 이를 통해 비프리의 랩은 한순간에 확 꽂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떤 비트에다가 랩을 하더라도 귀에 거슬리는 부분없이 안정적이고 물 흐르듯 자연스레 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곡과 곡 사이의 유기성과 전체적인 통합성을 잘 잡는 뮤지션으로 앨범 단위 작업물에서 큰 장점으로 드러난다. 안정적이고 담백한 랩스타일과 더불어 그의 총괄 프로듀싱 능력이 그의 명반들의 원천이 되었다. 스킷을 앨범에 즐겨 넣는다. 1~3집 모두 스킷이 들어있는데, 꽤 소소한 재미를 주는 편.
또한 다양한 스타일과 스펙트럼의 음악과 랩 스타일을 구사하는데, 클라우드 랩에서부터 멈블 랩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상기된 뛰어난 비트 이해도가 뒷받침되면서 겉보기완 다르게 상당히 랩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 내는 작업물마다 다른 스타일을 가져가면서도 늘 수작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통기타를 사용한 ‘불타’나, 강렬한 전자기타 사운드를 넣은 ‘James Bond’, 브라스를 사용한 ‘Cold World’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최근에 낸 곡 Prepare에서는 하우스 음악을 접목하기도 했다.
'전설의 고향'에서는 국악과 트랩을 접목하는 시도를 했는데, 과거 국악을 접목한 비트 '작두'나 '불한당가'가 애써 힙합스러운 면을 배제하고 국악임을 강조했다면 이건 트랩에 808 베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국악과 힙합 둘 다가 가진 장점을 잘 살려주고 있다.
2019년 낸 앨범 FREE FROM HELL에서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운드인 멤피스 랩을 시도했다. 멤피스 랩에 대한 짧은 글
2020년작 FREE THE BEAST에서도 멤피스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구현하면서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결국 리드머에게 다시 한번 평점 4.5를 받았다!
사건사고와는 별개로 음악에 대한 애정은 진심인지 지금까지 사고를 쳤던 것 때문에 방송에도 나오지 못해서인지 그때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많은 비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비프리의 팬이라 하는 사람들 조차도 그의 인성과 행실이 최악이라는건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다. 덧붙이자면 다른 랩퍼들의 논란이 의도치 않은 실수나 타인에 의해 좀 억울하게 휘말린 부분도 있는것에 비해 비프리의 논란들은 전부다 본인이 직접 하나하나 공들여 자기 손으로 만들어 나간것이 특징이다.
-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이센스의 용감한 녀석들 디스 논란 당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 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 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라는 글을 맨 처음에 올린 장본인이었다. 이센스는 이를 두고 "난 솔직히 이거 X나 꼴보기 싫다"고만 했는데도 인지도의 차이 때문에 비프리가 한 말까지 이센스가 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34] 이게 사건사고나 논란이 되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는 게, 같은 주제로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결국 비프리의 언행 중 가장 이해가 가는 발언.
- 대마초를 피운 전과가 있다. 이센스가 처음 걸렸을 때 같이 걸린 '언더그라운드 래퍼 최모 씨'가 비프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딱히 부끄럽게 여기지는 않는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맞다고 인정하거나 경찰서에서 주기적으로 조사받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비프리가 소속된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Hi-Life의 수록곡 Peace & Love의 가사에서 난 빨간줄 달고 사는 마약사범이라고도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 후에도 Yoga Flame이라는 곡에선 오케이션과 둘이 대놓고 지금도 대마를 피고 있다는 식의 가사를 쓰기도 했다.[35] 일단 한국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 김봉현의 힙합초대석 1주년 특집에서 방탄소년단을 면전에서 대놓고[36] 저격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관련 영상 힙합플레이야 인터뷰에 따르면 장난으로 한 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당시 말투가 꽤나 진지하고 공격적이었기 때문에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사건 당시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질문이 너무 공격적이었던 탓에 같이 나왔던 딥플로우도 상당히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었다고 트위터에 후기를 올렸고 방시혁도 트위터로 상당히 불쾌함을 드러냈다. 팔로알토의 말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한참 시끄러울 당시 비프리랑 직접 얘기하고자 방시혁이 하이라이트로 찾아오기까지 했다고 한다. 비프리는 이전부터 대다수의 아이돌 래퍼들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지라 방탄과 비프리를 함께 부른게 더 문제가 아니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때 당시 힙합 팬들의 반응은 처음엔 통쾌하다는 측과 좀 심했다라는 측으로 나뉘었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이후 자신의 SNS에 EXO 세훈의 손가락 비속어 합성 사진을 올리며 게이 같다는 성희롱, 성소수자 비하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방탄소년단 관련 사건 이후로 유튜브 비프리 뮤비에는 방탄소년단 해외팬들의 테러댓글로 대부분 도배되어 있다.
- 참고로 방탄소년단의 앞에서 "아이돌은 진정한 힙합 아티스트가 아니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한 비프리는 이후 2015년 쇼미더머니4의 결승전에서 송민호의 곡에 피쳐링한다. 심지어 떨리는 목소리에 가사까지 절며 영 좋지않은 무대를 보이며 갖은 조롱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팔로알토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 날 산이와 만나서 산이와의 불화는 풀었다고 한다. 당시 상황에서 보자면 약간의 평화라도 찾아온 것이다.
- 2014년 9월 12일 My team이라는 노래중 남의 욕하곤 아니라지 랩병신 찌질이 산이같이라는 구절로 산이를 디스했다. 산이가 한창 공연 태도 논란과 빈지노 디스 문제로 말이 많던 상황에 이 노래가 나오면서 힙합씬에서 동네북으로 찍히는 계기가 됐다. 그 이후로 산이가 구리거나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 노래만 내놓으면 비프리 1승 추가라는 반응이 나온다. 힙플과의 인터뷰에서 산이의 디스곡 "모두가 내 발 아래"[37]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당연히 구리겠지."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하면서 다시한번 힙합 팬들을 빵 터지게 했다. 정확히 말하면 "당연히 구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안 들었다가 어느 날 영화관에 가서 노래가 나오길래 "오 이거 비트 좋네" 하고 춤추다가 옆에 있던 친구가 "이거 니 디스곡임." 해서 알았다고.
- 몇년 전 P2P 사이트에서 가상악기를 메일로 보내달라는 댓글을 남긴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정액제로 음원을 구입하지 못하는 일명 '제한적 음원 서비스'를 선택해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저작권 보호운동을 벌인 것 때문에 모순이라고 비판받는 중. 이때부터 비프리의 안티가 급증했다.#
- 이센스의 대마초 흡연으로 인한 형량 1년 6개월이 너무하다는 발언을 트윗에 올렸는데, 글 말미에 뜬금없이 대마초 비범죄화를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사실 비범죄화 옹호 자체는 개인의 의견으로 볼 수 있지만 사람들의 반박에 초딩논리로 일관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38] 사람들의 반응은 제발 인스타 좀 접어라.
- 인스타그램에 금연 구역으로 보이는 벤치에서 흡연을 하는 사진을 올려 또 구설수에 올랐다.
- 마이크 킬스라는 래퍼가 씨잼을 디스했는데 해당 디스곡을 인스타로 홍보하면서 괜한 구설수를 만들었다. 뜬금없는 물타기에 반응은 역시 최악. 나중에 mike.kills가 올린 영상에 보니 당당하게 오케이션, 제이올데이와 함께 피쳐링 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기루가 발표될 당시 하이라이트 소속이었기에 아예 명분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꽤나 지난일인데다 곡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저급한 남의 디스곡에 등이나 떠밀어주는 식이니 양아치의 전형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힙플라디오에서 해명을 했는데 마잌킬스랑은 그 디스곡 낸 당일날 알게 됐는데 원샷테이크로 만든 프리스타일인데도 너무 좋았고[39] 얼떨결에 뮤비도 같이 찍었다고 한다.[40] 근데 본인은 디스곡이 왜 나온지도 정확히 모르고 막연히 씨잼이 키스에이프를 선디스한거에 대한 맞대응인 줄 알고 있다고 했다. 신기루라는 노래도 몰랐다고...넉살과 던밀스가 씨잼과 키스에이프는 전혀 연관이 없음을 알려주자 "그럼 마이크 킬스가 미X놈이네~" 하고 넘겨버렸다.
- 윤비와 인스타에서 설전을 벌이다가 결국 현피까지 떴다. 앞뒤 다 자르고 이야기하면 윤비가 특정인을 거론하지 않고 쓴 글에 비프리가 뜬금없이 시비를 끝도 없이 걸어댔고, 여기까지 윤비는 형으로 대접해주며 꾹 참았으나 이후 살짝 짓궃은 정도의 농담에 또 비프리가 정색하며 중지 이모지를 날려서 결국 윤비도 폭발, '체육관에 글러브 끼고 나와라'를 시전했다. 결국 주차장에서 맞붙은 둘의 싸움은 윤비의 인스타 방송에 의하면 무승부. 하지만 윤비가 같은 방송에서 '승패는 제가 여기 이렇게 서 있는 걸 보면 아실테니 더 길게 안 말하겠다', '여러분 저를 얕보지 마세요 저 태권도 주니어 메달리스트고 MMA 스파링 운동으로 계속 해 온 사람이에요'라고 하는 걸 보아 윤비가 이긴 듯. 비프리가 이겼다면 성격상 윤비가 이런 말 할 때 가만히 있지 않았을 테니...뭐 윤비도 한쪽 눈은 멍든 걸 보아 한 대 정도는 때렸던 거 같다. 운동신경이 좋고 생활체육 권투 대회 우승, 준우승을 해 봤어도 서른 넷 일반인 아저씨가 스물 일곱 주니어 메달리스트 출신에게 이 정도면 선방했다는 평도 있다.[41] 그래도 싸운 이후에는 둘의 감정적인 응어리도 어느 정도 해결한 듯. 비프리는 먼저 시비를 걸어대고 나중에 줘터지기까지 해서 '패배한 좆병신'이 된 터라 꼴이 좀 더 우습게 됐다. 그래도 같은 날 벌어진 위키영-마잌킬스의 인스타 욕배틀과 비교되며 상대적 깔끔함이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윤비가 일반인까지 폭행한 걸 두고 '비프리는 억울하다'라고 하기도 하는데 애초에 시비를 먼저 건 쪽이 비프리기 때문에 이 건에 대해서 비프리가 딱히 억울할 건 없다.
4.1. 방탄소년단 디스사건
김봉현의 힙합 초대석 1주년 특집에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힙합컨셉에 대해 멤버인 RM과 슈가의 면전에 디스를 했다.
트위터에서도 디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후로 그의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세계 팬들의 별점 테러가 반복되고 있으며, 그의 앨범이 아무리 좋다고 평가받을지언정 별점이 높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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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는 당시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슈가의 면전 앞에서 '아이돌은 진정한 랩퍼가 아니다.', '너네가 하는 것은 힙합이 아니라 그냥 랩이다.',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혹에 넘어간 약한 놈들이다.'라고 디스를 쏟아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의 사장 방시혁이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당시에 게스트로 있던 딥플로우도 가시방석에 앉은 것 같은 기분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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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을 디스하는 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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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프리는 트위터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을 비롯하여 여러 아이돌을 디스하였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항의하였지만 비프리는 이를 무시하였고 결국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비프리의 음원에 별점테러와 악플들을 달기 시작했다.
쇼미더머니4에서는 아이돌 위너의 멤버 송민호의 피처링을 하여, 아이돌이 무슨 힙합이냐며 디스하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여 언행불일치라며 욕을 먹게된다.
비프리의 'Hot Summer'의 경우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를 보면 좋아요와 싫어요가 거의 2배 차이 난다.
게다가 댓글을 보면 세계 각국의 방탄소년단 팬들이 비프리에 대해 비난과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곡 'New Wave'와 'James Bond'의 뮤직비디오에도 아미들의 비프리에 대한 악플들로 넘쳐난다. 또한 'New Wave'의 싫어요 갯수는 3천, 'James Bond'는 좋아요가 969개인 반면 싫어요가 1000개이다. 외국 아미들이 '내 유튜브 아이디 10개 동원해서 여기 비추천 박았다. lol'이라고 댓글을 달면서 아미들의 소행으로 추정 되는 상황이다. 결국 New Wave의 싫어요 개수는 1만을 찍었다.
비프리와 스웨이디가 결성한 팀 'Green Club'의 앨범은 비프리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아 아직까지는 별점 테러를 당하지는 않았다.
2018년 8월 5일, 비프리는 또다시 앨범 'MacGyver'를 발매했으나 방탄소년단 팬들이 비추와 악플을 여러 음원사이트에서 행하고 있다.
비프리 역시 이에 대해서 잘 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미공개 신곡을 틀면서 '''"Shout out BTS!!!"'''라며 이 상황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후 본인이 생각해도 자신이 한 말이 심하다 여겼는지, <Free's Revenge> 관련 인스타라이브에서 자신의 적은 팔로알토 뿐이며, 방탄소년단에게 한 행동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발언했으며, 마침내 사과를 했다. 그러나 안 받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사건을 모르던 A.R.M.Y까지 알게 되어 더 많은 수의 아미가 별점 테러를 가하는 역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4.2. 도넛맨의 디스
2010년 8월 5일에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B-free의 1집 타이틀곡 'Where You At?'의 비트 위에 한 벌스를 녹음하여 올리는 랩컴피티션이 열린 적이 있었는데[42][43] 이 컴피티션의 우승자가 9월 7일에 발표되었다. 우승자는 오케이션과 Donutman[44]
이 컴피티션의 우승자는 비프리의 다음 앨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당시에 아마추어 래퍼였던 Donutman은 이를 매우 기대하며 연락을 기다렸으나 오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았고, 한참 뒤에나 연락해보니 그러면 인트로에 짧게 참여시키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도넛맨은 이러한 내용을 담아 9월 16일에 디스곡 'Free Is Dumb'를 힙합플레이야 자녹게에 올렸다. 글은 삭제됐으며, 녹음물을 올렸던 스티큐브가 서비스종료를 하는 바람에 들을 수 없었지만, 한 리스너가 유튜브로 이 녹음물을 올렸다.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The Ticket>의 트랙리스트에 Donutman의 이름이 없는 걸 보면 화해를 하지 않은 듯하다.
2017년에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해당 사건은 오래된 사건으로 여기고 있다. 화해라기 보단 거리가 먼 두 래퍼이니 교류가 없을 것이고 화해할 필요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4.3. 비프리 - 산이 디스전
문서 참조.
4.4.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불화 및 논란
2018년 10월 4일, 지금까지 팬들이 부정했던 팔로알토와의 불화를 인스타 라이브에서 언급했다. 내용은 자신과 오케이션은 지금까지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위해 일했지만, 정작 팔로알토는 자신만을 위해 행동했다고. 또 지금까지 하이라이트에서 낸 음반과 음원 수익료가 자신에게 돌아온 게 없다며 팔로알토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그리고 '''다음 날 10월 5일 15시, 그동안의 논란에도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하던 팔로알토가 사건의 전말을 전부 밝혔으며 그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팔로알토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작업물을 창작, 가창한 저작권, 실연권과 작업물을 주도해서 만들진 않았으나 제작과정에서의 지원과 유통을 담당한 저작인접권에 대한 설명과 차이점에 대해 언급하며 '저작권이랑 실연권은 여전히 창작자인 비프리에게 있고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소유한 것은 음반을 제작할때 회사측에서 서포트하고 유통을 담당했기에 생긴 저작인접권이다. '''이는 완전히 합법적이고 계약상으로도 정당한 소유다'''.'라고 비프리의 음원수익에 관한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했다.[45]
그리고 오히려 비프리가 먼저 계약해지를 계약 기간 도중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비프리랑은 일 적으로 마찰이 잦은 편이었는데, 법인전환 이후 이미 공식적으로 유통된 그린 클럽 음원을 회사와 일체 상의도 하지 않고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 한 것 때문에 계약위반이라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했는데 오히려 '''"내가 만든 음악인데 왜 그래야 하냐. 회사가 나한테 좆도 해준게 뭐가 있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46]
그리고 계약에 관해선 하이라이트가 법인회사으로 전환되고 계약서를 다시 쓰면서 계약서 내용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싸인을 시켰고, 법인회사로 전환 후 당시 소속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비프리만을 이사업무 보는 것도 없이 이사진 자리에 앉히고 주식 배당금까지 나눠주며 특별대우를 해줬는데 이렇게 나오면 내가 6~7년 간 해준 게 뭐가 되냐며 허탈해했다.[47] 계약 위반으로 인해 하이라이트측에서 비프리에게 정당히 요구 할 수 있는 손해배상금 조차도 동고동락하던 옛 정 생각해서 없던 셈 쳐줬고 사측에서 굳이 안줘도 될 저작인접권을 통한 음원유통수익도 계약서까지 새로 써가면서 2년동안 나눠줬던 건 덤이다.[48]
참고로 팔로알토가 재계약서를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보여주며 내용에 관하여 설명했던 당시 상황을 '''다른 누구도 아닌 비프리 본인이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에 업로드한 기록이 있다.'''
심지어 비프리의 활동 초창기 당시 수입이 부족했을때 팔로알토가 개인 사비까지 털어가면서 돈 빌려주고 용돈도 수시로 쥐어 줬다는 것도 밝혔다. 여러모로 소속 아티스트로서도, 아끼던 동생으로서도 비프리 개인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셀 수 없이 도와준 부분들이 완전히 밝혀진 상황이다.
거기에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뉴웨이브 설립 이후 일들이 잘 안풀렸는지 하이라이트 재입단 의사를 밝혔으나, 더 이상 비프리와 엮이고 싶지 않아했던 하이라이트의 임원진들이 이를 거절, 그리고 그 분노를 아무 관련 없는 윤비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풀이를 했다고 한다.[49] 그리고 벌어진게 유명한 윤비와의 현피 사건.[50]
게다가 그린 클럽 작업 당시 스웨이디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으며 강압적으로 행동했고, 수익 분배율도 '''자기가 스웨이디 보다 유명하다는 이유로 본인 7 스웨이디 3으로 치졸하게 나누려했다고 한다'''. 팔로알토는 이때를 기점으로 비프리라는 사람에게 인간적으로 실망했다는 말을 남겼다. 여담으로 팔사장 왈 이건 스웨이디도 모를거라고...
비프리 본인도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밝혔는데, 자기는 현재 뉴웨이브 멤버인 제레미 퀘스트와 계약서를 쓰긴 썼지만 그게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같이 함께해온 사람에게 그렇게 냉정하게 대한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상기된 것처럼 '''본인이야말로 6~7년을 함께한 형에게 “회사가 해준 게 뭐 있냐”고 한다든지, 동료인 스웨이디에게 갑질을 행한 것을 보면...'''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 도중에도 사태파악이 덜 됐는지 '''"윤비는 팔다리 짧고 비율이 이상하다. 남자답지 못하다.", "팔로알토는 계약서만 언급하는 찌질이."''' 같은 무례한 발언들을 일삼았다. 당장 정신차리고 팔로알토의 라이브 내용에 진지하게 대응하거나 사과하는 제스쳐를 취해도 모자랄판에 뒷일도 생각 안하고 벌인 짓이다.
카드값 빠지는 날에 정산이 안 들어왔다고 팔로알토에게 욕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팔사장의 인스타 라이브 요약[51]
이 사건 때문에 한 힙합엘이 유저에 의해 비프리가 쓴 가사가 재평가 받고 있다. 링크
2019년 7월 10일, 팔로알토가 더 콰이엇과 함께 출연한 수퍼비X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DRIP TV에서 비프리를 다시 언급했다. 화해하고 싶다, 적을 만들기는 싫다는 뉘앙스였다. 그런데 비프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협상을 원하면 금요일 까지 작년 부터 밀린 돈을 입금하길 바랍니다.” '''투로 시비를 걸었고, 팔로알토는 '''법원에서 보자'''며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허클베리피, 레디, 스웨이디 등 하이라이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글들을 올렸다.
'''회사에서도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진짜 크게 좆되기 전에 이 쯤에서 사과하고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아무리 어그로 끌어야 팔리는 시대라고 해도 이런 저급한 어그로에 관심주지 마시길.'''
여러분들도 뇌피셜 적지 말고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가만히 지켜보시면 될 듯.
'''하이라이트에 꽤 오랫동안 있던 사람으로서 만약에 그 사람이 주장하는 것처럼 하이라이트가 양아치 짓을 하는 회사였다면 저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주변 사람들을 피해까지 주며 불편하게 하는거 너무 지친다. 지금쯤 되면 그만해야 되지 않을까요...'''
'''To. B-Free 형. 7년 전 형 처음 만났을때 참 남자답고 cool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진짜 멋없다. 나도 조금씩 철 들면서 내 행동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형은 왜 멈춰있는 거야. 그만 상처주자 사람들한테.'''
4.5. 킹치메인 폭행 사건
평소 비프리의 팬이었던 킹치메인이 'Quarantino'라는 댓글을 비프리의 인스타에 남기며 사건이 시작됐다. 비프리가 이 댓글에 '처럼난내인생의감독' 이란 답글을 남기며 서로 라임 맞추기를 하며 놀던 중 킹치메인이 '우리가때리면아파도아가리닫고' 라는 답글을 달자 비프리는 '누가때리면백배더때릴건데누가날때릴건데?너?' 라며 갑자기 기분 나빠하는 답글을 남기며 급발진한다. 이에 당황한 킹치메인은 라임 이어나가는 데 실패했다는 글을 남겼지만 비프리는 본심이 나왔다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킹치메인이 다시 DM으로 '실례했다면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를 표했으나 비프리는 🖕 이모티콘을 날리며 킹치메인의 사과 DM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제하였다.
분이 풀리지 않은 비프리가 킹치메인에게 집주소를 부르라며 화를 내자, 킹치메인은 이 상황을 말로 좋게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비프리에게 자신의 집주소를 알렸고, 킹치메인은 알바가 끝난 후 집 앞에서 비프리와 대면하게 된다. 비프리는 그를 주차장으로 끌고 가 "안 그래도 사람 패는거 좋아하는데 잘 됐다. 사과영상 하나 찍을래? 개 맞듯이 쳐맞을래?"라며 물었고, 킹치메인은 "영상을 찍겠다"고 답한 뒤 반강제적으로 사과영상을 찍었으나 그럼에도 비프리는 킹치메인을 마구 폭행하게 된다. 이 상황을 지나가던 목격자가 신고하며 비프리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붙잡히게 된다.
이 때 비프리는 킹치메인에게 그냥 운동하고 있었다고 둘러대라며 협박하였고, 비프리는 훈방조치를 받고 풀려난다. 이후 킹치메인은 래퍼 동료인 심바자와디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심바자와디는 킹치메인이 피해사실을 경찰한테 진술하는 것을 도와줬다. 이후 킹치메인의 친구들은 킹치메인이 벌벌 떨고 있다는 뉘앙스의 글을 힙합LE에 게재하였지만, 이를 확인한 심바자와디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킹치메인은 떨고 있지 않으며, 그런 글은 나중에 래퍼로써 가사를 쓸때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며 자제해달라는 말을 남긴다. 이에 글을 남긴 친구는 글을 삭제하였다.
이후 비프리는 재차 킹치메인의 집에 찾아가는 등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그를 협박하는 동영상까지 게재하자 비프리를 욕하는 여론이 더욱 거세지게 된다. 이후에도 비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를 하는 척 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영상[52] 과 스토리를 올린 것은 물론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뻑큐를 날리며, 여태껏 비프리와 관계되어 일어났던 사건인 팔로알토 및 하이라이트에 대한 비방, 방탄소년단 디스 사건에 더해 음악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Korean Dream까지 재평가를 받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2020년 7월 31일자 인스타 라이브에서 팔로알토에 비하면 킹치메인은 괜찮은 놈이라 발언하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고 있다.[53]
4.5.1. 킹치메인 여자친구 희롱 사건
위의 어이없는 폭행사건에 뒤이어 킹치메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한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폭행사건 이후 비프리가 킹치메인의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을 보고 '예뻐서 디엠했다'는 식의 들이대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증거링크
주어는 생략되었지만 '살면서 폭행당한 적은 딱 한번이다'라는 특정 인물을 저격하는 듯한 킹치메인의 발언과 전반적인 정황상 그 대상이 비프리라는 점은 명확하다.
중요한 포인트는 '''본인이 일방적으로 폭행한 피해자의 여자친구에게 이런 짓을 했다는 것.''' 일반적인 상식선에선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4.6. Keith Ape와의 불화
심지어 최근에는 몇년 동안 같이 활동한 키스에이프와도 불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비프리가 새로 나올 앨범 커버와 트랙 리스트를 인스타에 올렸는데 피처링에 포함되있는 키스에이프가 연락도 안 받으면서 자신의 벌스를 마음대로 사용했다고 약 1시간 동안 인스타 댓글로 싸움을 벌인 것.
키스에이프는 예전의 비프리는 이제 없다고 하면서 이런 사람의 편을 들었던게 후회될 정도라고 말했다. 덤으로 키스에이프가 코홀트 닉네임을 떼라고 극딜을 퍼붓자 이에 비프리는 곧바로 닉네임을 바꿔버리는 것으로 응수, 그와 동시에 코홀트를 즉각 나갔다.
여담으로 팔로알토와 킹치메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프리를 조롱했다.
다만 브라이언 체이스, 제이올데이 같은 다른 멤버들과의 사이는 원만한 모양이다. 키스에이프 빼고 언팔로우한 멤버가 없었으나 오케이션도 반박과 함께 중간에 언팔한 것을 보아 오케이션과도 사이가 안 좋은 듯 하다.
다음날 비프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키셒이 여자를 때렸고,[54] 키스에이프가 비프리가 보는 앞에서 제레미 퀘스트의 목을 조르려 했다고 한다. 사비를 들여서 녹음하기 편하게 에어비앤비를 잡아주고, 밤새면서 밥도 해 줬는데 훅 하나가 그렇게 아까우냐고 말하기도 했다. 이때 만든 노래가 키스에이프의 사클에 있는 ‘Love Song’과 ‘No Cap’이라고 한다.
키스에이프를 ‘사운드클라우드 래퍼들 베껴서 뜬 새끼’라고 거하게 디스한 것은 덤.[55]
그리고 키스에이프가 활동 안하는 이유를 밝혔는데, 바로 키스에이프가 자기 자신이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키스는 무반응으로 일관하였으나 비프리가 인스타그램 DM으로 "니 애비 븅신이야" 라는 패드립을 보냈고 보다못한 키스에이프는 캡쳐화면을 올렸다.
아무튼 본인의 성격 때문에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과정을 거치고 낸 FREE THE BEAST가 비프리 인생에 손꼽을 정도의 명반인지라 이제는 '일 안하는 새끼들 손절 잘했다'는 의견도 가끔 보인다.[56]
11월 30일 키스에이프도 래퍼 사츠키의 폭로로 인해 큰 비난을 들으면서 비프리를 재평가하는 이들도 나왔다.
5. 비판
2010년 중반기까지만 해도 팬들은 '인스타만 안 하면...' 정도의 의견을 보이고 있었지만, 많은 병크가 터진 2020년 현재에 와서는 인스타와 상관없이 '''음악은 잘 하는데 사람이 덜 된 머저리라는 평가가 수두룩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병크들만 나열해도
- 내 노래 저작권은 소중하지만 가상악기 프로그램 저작권은 알 바 아니기에 복사해서 쓰기
- 편법과 기만으로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를 회피한 사람을 옹호하며 국방의 의무와 국방부를 바보 취급[57]
- 성소수자 차별 동성애자들을 비난,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행위가 많다. 힙합계가 보통 욕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수자를 차별하는 행위는 그 누구라도 해서는 안된다. 힙합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의 이유 중 하나. 비프리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인성이 부족한 일부 래퍼들이 부정적 시선의 큰 이유다. 방탄소년단도 유명세를 타지 못한 시절에 그렇게 대차게 게이같다고 까였으니 말 다했다. 보통사람들 시선에는 자기모순에 이기적인 폐쇄적 사람으로 보인다.
- 돈 관련 문제가 심한 래퍼 중 한명이다.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당시 대표인 팔로알토랑 마찰이 매우 잦았으며 스웨이디의 정산마저 본인이 가로챌려고 했다. 심지어 아직까지도 이 부분때문에 팔로알토를 비난하고 있다.
- 본인 마음에 안들면 무작정 폭행하는(...) 문제도 있다.
다만 2019년 Raphouse 공연을 보면 AR을 틀면서도 우수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니 라이브 문제는 많이 향상된 듯 하다.
6. 기타
비프리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할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인지 국립묘지에 계신다고 한다. 사람들이 할아버지가 너같은거 보면 어떻겠냐고 패드립이 자주 등장한다.
2014년 유부남이 되었다. 아내는 '기억해' 뮤직 비디오에 뒷모습만 등장한다. 결혼식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데 이를 두고 설왕설래가 조금 있다. 하객으로 참석한 인사들이 단정함과는 백만광년은 떨어진 평소의 스타일 그대로 참석했기 때문.
2020년 3월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이혼했음을 밝혔다.
복싱을 하고 있으며, 생체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덕분에 배에 선명한 왕자 복근이 있다.
문신이 있다. (태극무늬 대신 평화 싸인이 들어간)태극기, 호돌이, 둘리, 하와이 지도, 한자로 최성호, 애견 두 마리 등을 새겼다. 그리고 등에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 지도를 새겼다.
비활동 기간이면 미국으로 건너가 NBA를 직관하기도 한다. 덴버 너기츠의 팬인 듯. 또한 NFL 덴버 브롱코스의 팬이기도 해서, 티켓값이 비싼 스카이박스에 직관을 가기도 했다.
# 팬메이드 영상.
힙합팬들은 브베를 닮았다고 놀려먹는다. [58]
2014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싱글 홍보영상은 좋아요 200개 반면 김치나베 사진은 400개를 받아 본인은 김치나베 전문가가 아니라며 성을 내며 아쉬워했다.
마이노스와 그의 동료들이 예비군 훈련장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로 교관이랑 말싸움을 하는 사람을 보고 비프리인가 했는데 비프리였다고...
프리스타일 랩은 잘하는 편이 아닌듯. 다만 이건 되게 옛날이라 현재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속단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해당 영상에서 선보인 프리스타일을 한 때는 비프리가 한국어를 완벽히 배우지 못한 때라 약간 어눌하고 초보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이크 스웨거 3에서 보여준 프리스타일은 매우 수준급이었다. 하지만 마이크 스웨거에서의 랩은 퓨어 프리스타일이 아닌 리튼 랩도 프리스타일랩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프리스타일 수준이 수준급이라곤 속단할 순 없다.
팔로알토가 비프리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과거 자신이 비프리 싸움을 많이 말리기도 했고, 비프리랑 말다툼한 적도 있다고 한다. 라디오 출연하기 전 화장실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 말다툼울 하는데, 비프리가 얼굴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주먹으로 벽을 쳤다고 한다. 그는 겉으론 태연해하면서 속으로는 ‘아 라디오 작가 언제 오지’라고 생각했다고.
던말릭 - 딥플로우 디스전에서 던말릭에게 강제로 샤라웃을 당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저스디스, 오케이션, 비프리, 빈지노, 이센스. 이름 한번 봐라, 말하자면 후달린 거잖아, 니넨.''''이라는 구절에서다.[59]
HARDHITTERS라는 스트릿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Bryan Chase와 함께 찍은 TAKEOFF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HARDHITTERS의 티셔츠를 입고 있다.
자기가 관심없는 건 아예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래퍼들이 많이 눈팅하는 힙합엘이 등 힙합 커뮤니티도 전혀 안 보는 편이고 멜론 댓글도 안 본다고. 누가 라이브에서 '형 멜론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하자 '멜론에 왜... 무슨 안좋은 댓글 있어요?' 라고 반문하기도.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악플이 하도 많은지라 요즘은 자기 자신의 악플을 보는 듯하다. 정신과 상담을 실제로 받고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시청자가 '형 제시한테 뺨 맞았어요?'라는 질문에 '걔가 말하고 다니나 보네' '뺨이 아닌 주먹으로 맞았다.' 고 언급했는데 이는 더블케이와 뉴웨이브를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제시를 비롯한 더블케이의 지인과의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때 다툼 이후로 더블케이와의 갈라선 것으로 추측된다.
ADHD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이 있다고 라이브에서 밝힌 적도 있다.
본인도 자신 성격이 별로 안 좋은 건 알고 있으며 또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때리려고 한 점에 어떤 사람이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화나게 하게 만들게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자신의 탓이고 또한 자신과 같이 작업한 권기백이라는 친구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는지 모범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까지 한다.[60] 하지만 뜻대로 안 되는지 그냥 음악만 집중하고 싶다고 인터뷰에 밝혔다.인터뷰
요즘 인스타그램도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걸 보면 사고를 치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 게 보인다.#[61] 뭐 지금까지 자신이 일으켰던 문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지만 이대로 아무 사고를 치지 않는다면 지금의 평가를 유지할 수 있을 듯하다.
'우리'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있었다. 2010년 공개된 'Where you at'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상당한 노견이었는데 결국 2021년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비프리는 우리를 너무 좋아해서 과거 woorifromseoul 이라는 강아지 계정도 운영했었고, 왼팔에 우리와 그전에 키우던 반려견 타투를 새기기도 했다. [62] [63]
7. 디스코그래피
7.1. 정규
- 2010년 7월 6일 - 정규 1집 Freedumb
- 2012년 10월 12일 - 정규 2집 희망
- 2014년 6월 27일 - 정규 3집 Korean Dream
- 2016년 12월 23일 - 정규 4집 Free From Seoul (Deluxe Edition)
- 2018년 8월 5일 - 정규 5집 MacGyver
- 2019년 8월 27일 - 정규 6집 FREE FROM HELL
- 2020년 11월 15일 - 정규 7집 FREE THE BEAST
7.2. EP
- 2009년 8월 11일 - EP '자유의 뮤직'
- 2016년 7월 21일 - EP 'free from seoul'
- 2016년 10월 8일 - EP 'free from seoul 2'
7.3. 싱글
- 2011년 1월 27일 - 디지털 싱글 'Coffee Break'
- 2011년 2월 24일 - 디지털 싱글 'Hey!'
- 2012년 1월 6일 - 디지털 싱글 'Come On'
- 2012년 5월 24일 - 디지털 싱글 'What's Love'
- 2013년 3월 13일 - 디지털 싱글 'Anything'
- 2014년 1월 17일 - 디지털 싱글 'Get It'
- 2014년 2월 17일 - 디지털 싱글 'Fly'
- 2014년 2월 24일 - 무료 싱글 '입닥쳐'
- 2014년 3월 26일 - 디지털 싱글 'Hot Summer'[64]
- 2014년 7월 24일 - 디지털 싱글 '불타'
- 2014년 9월 12일 - 디지털 싱글 'My Team'[65]
- 2014년 11월 10일 - 디지털 싱글 '느껴'
- 2014년 11월 17일 - 디지털 싱글 'Song For My Mama'
- 2015년 7월 23일 - 싱글 우주선
- 2015년 8월 12일 - 디지털 싱글 'Kawasaki'
- 2015년 10월 26일 - 디지털 싱글 '만나면'
- 2016년 3월 24일 - 싱글 'Have You Ever'
- 2016년 7월 6일 - 디지털 싱글 'New Wave'
- 2016년 8월 15일 - 디지털 싱글 'Freedom'
- 2016년 8월 30일 - 디지털 싱글 'Homies'
- 2017년 6월 23일 - 디지털 싱글 'Final Destination'
- 2017년 7월 21일 - 디지털 싱글 'The Mist'
- 2017년 8월 9일 - 싱글 'gypsy'
- 2017년 11월 8일 - 디지털 싱글 'Love It'[66]
- 2018년 2월 9일 - 디지털 싱글 'Cold World'[67]
- 2018년 3월 24일 - 디지털 싱글 'Tron'
- 2018년 5월 19일 - 싱글 'Won Up'[68]
- 2018년 10월 22일 - 싱글 전설의 고향
- 2018년 12월 7일 - 싱글 안마의자 cozy
- 2018년 12월 24일 - 싱글 Wild Wild West
- 2019년 1월 22일 - 싱글 Shinna
- 2019년 2월 23일 - 싱글 Geek
- 2019년 3월 8일 - 싱글 Forever
- 2019년 3월 8일 - 싱글 Reminisce
- 2019년 3월 8일 - 싱글 Valentines ' 16
- 2019년 12월 31일 - 싱글 'Congratulations'
- 2020년 1월 23일 - 싱글 '안녕'
- 2020년 4월 25일 - 싱글 'FRIENDS'
- 2020년 6월 25일 - 싱글 '부활절'
- 2020년 9월 6일 - 싱글 'DRACULA 2020'
7.4. 믹스테입
- 2010년 3월 2일 - 믹스테잎 'Road To Freedumb'
- 2010년 10월 14일 - 믹스테잎 'The Ticket'
- 2011년 5월 16일 - 믹스테잎 'How To Make A Mixtape'
7.5. 합작
- 2013년 6월 25일 - 컴필레이션 HI-LIFE
- 2017년 5월 - Mixtape 'Dis//connêcT'[69]
[1] Free Shane으로 바꾼다고도 했으나 다시 비프리라는 이름 사용하고 있다.[2] 舊 freefromseoul, freefromhell.[3] 성장은 하와이에서 하였다.[4] 당시 하와이에서 온 지 얼마 안 되어 한국말도 잘 모르는데 군대에 갔다고 한다.[5] 본인이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히길 '거긴 돈만 주면 가는 데야!' 라고(...)[6] 솔로로서의 데뷔.[7] 계약종료가 아닌 ‘해지’였으며 이와 관련된 것은 하단 논란 문서 참조 바람.[8] 더블케이와 공동대표였으나 더블케이는 그린웨이브로 분화.[9] 리오 케이코아와 베이식이 있었던 크루. 현재는 해체되었다.[10] 2020년 10월 29일에 Keith Ape과의 불화로 The Cohort 크루를 탈퇴했다.[11] 권기백과 결성한 프로젝트 팀[12] 산이와의 디스사건은 쇼미더머니 사건으로 일단락되었다.[13] 힙합플레이야 1집 인터뷰에서 말한바에 따르면 자신이 하이라이트로 들어가게 된 것은 앨범을 내야 되는데 돈이 없어서이기도 했고,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내준 사람 중에 가장 관심을 보인 사람이 팔로알토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머지는 자신이 그나마 나아서 들어오라고 한 느낌이었다고.#[14] 가사에 자신이 하와이 출신이라는 걸 자주 밝히는 편이다. 본인의 1집 타이틀 'Where you at'이나 DJ DOC 7집 수록곡 '서커스', Leo Kekoa 3집 수록곡인 'Bring it back' 등. 물론 하와이에서 태어난 건 아니고 한국에서 살다가 건너갔던 거다. 그러므로 교포는 아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의 Intro에서 불법체류였다고 밝혔다.[15] 아직 한 번 밖에 개최하지 않았지만 콘서트에서 허클베리피의 분신, 팔로알토의 베테랑(現 UNITE) 처럼 매년 개최한다고 했다.[16] 2016년부로 Free from seoul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17] 비프리와 리오 외에도 키카플로우, 베이식도 이곳 출신[18] 개화산 크루를 제외하면 그가 첫 멤버이며 두번째 멤버는 바로 허클베리피.[19] 이곡으로 컴퍼티션을 주최한적이 있고 발굴된 래퍼가 오케이션과 도넛맨이다. 아마추어 시절의 비와이와 씨잼도 참여하였다.[20] 사실 더 컷 인터뷰에서 팔로알토랑 음악적으로 갈등이 좀 있었다고 밝혔다. 비프리는 음악을 자유롭게 하고 싶었지만 어느순간부터 팔로알토가 그를 제재해서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개인 회사에서 법인 회사로 바뀌면서 팔로알토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회사와의 상의 없이 혼자서 곡을 낸다든지 회사의 동의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부분에 제재를 가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그 전부터 팔로알토는 비프리와 친한 형동생 사이이긴 했지만 음악적으로는 자주 다퉜다고 한다. 심지어는 인터뷰를 5분정도 앞두고 화장실에서 큰소리로 말다툼을 하다가 관계인이 말리러 왔다고 했을 정도...물론 하이라이트 탈퇴는 서로 합의해서 나간 것이며 비프리는 지금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했다.[21] 콕재즈의 비트인데, 콕재즈는 가끔 한 번 만드는 기타를 사용한 비트(예를 들면 Korean Dream의 '불타' 같은 곡)가 진짜 죽여준다. 이 곡도 그런 곡 중 하나.[22] Okasian, Keith Ape가 있는 크루. 잊지마로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23] 비프리와 브라이언 체이스가 함께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Kawasaki'를 함께한 바 있다. 그때 브라이언 체이스는 Play$tar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24] 이 곡은 TAKEOFF라는 곡으로, 오케이션이 참여한 리믹스 버전도 있다.[25] 다만 유통만 도와주는 계약이었다.[26] '부활절'이라는 곡인데, 뮤비까지 공개된 상태이다. 하지만 10월 18일 기준 좋아요와 싫어요 비율이 1:1로 좁혀졌는데 그동안의 논란 때문이라고 한다.[27] 유튜브 영상에서 2020년이라고 되어있지만 자세히 보면 인스타아이디가 Nw-iamfree라고 되어 있다. 즉 이 인스타는 2021년에 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2020년에는 인스타아이디는 chrtfree였다.[28] 이걸 만든 사람이 과거 비프리에게 인스타로 차단을 먹은 사람이다. 디엠으로 비프리에게 사과를 했고 차단도 풀렸으며 현재 그는 비프리를 존경한다고 한다[29] '우주선', 'Chinese Food' 등[30] 현재 뉴웨이브 레코즈의 신인 래퍼 Jeremy Quest가 딱 이 전철을 밟고 있다.[31] '느껴', '불타'가 콕재즈의 비트[32] 스웨이디의 그린 클럽 이후 작업물을 보면 그린 클럽을 그리워하는 리스너들이 꽤 많다.[33] 또한 비프리가 이것저것 도와줘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정도였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볼 수있다.[34] 다만 이건 코미디 프로를 비롯한 방송매체들이 힙합을 왜곡해서 보여줬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애니 덕후들을 뚱뚱한 놈이 맨날 어두컴컴한 방에서 두꺼운 안경 끼고 햄버거 먹으면서 화면 들여다보며 헉헉거리는 식으로 묘사해서 왜곡하고 희화화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게다가 용감한 녀석들을 콕 찝어 얘기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개그콘서트에서는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힙합의 신 코너를 선보인다.[35] blunt, ginza는 영어권에서 마리화나를 가리키는 은어 중 하나이다.[36] 당시 랩몬스터와 슈가가 게스트로 나와 있었다.[37] 위 구절에 화답하는 내용이 중간에 끼어있다. "너는 말해 왜 디스하고 안 했냐고 묻지만 자넨 날 몰라 난 이름 까네 (B-Free) 아 상 탄 거 축하해" "혹시 Hot Summer라는 노래 아세요?" "아 그럼요! Hot Summer Hot Hot Summer Summer f(x)!" 이 가사에 열받은 몇 래퍼들이 Hot Summer를 트는 영상을 올리면서 이 Hot Summer라는 곡의 인지도가 올라갔다.[38] 미국 일부분의 주에서는 대마초가 의료목적으로 쓰인다고 했다가 거기는 미국이고 여기는 한국이다 라고 반박당하자 그럼 한국에서는 갓쓰고 얼쑤얼쑤 하지 왜 미국 옷입고 미국음식 먹냐고 했다. 왜 법 얘기를 하는데 문화로 반박하는 건지는 불명.[39] 생전 처음 한 프리스타일 치고는 좋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40] 이것도 그냥 춤추고 있다 찍힌 것이고, 이게 올라갈 줄도 몰랐다고.[41] 아마 윤비가 그 동안 MMA 스파링을 해왔다는게 이점이 된 듯하다. 싸울 때 단순히 복싱하듯 주먹만 썼다면 결과는 또 모를 일이다.[42] 이 당시 MC기형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블랙넛, 그와 함께 활동하던 테이크원, 그리고 인하부고 재학생이던 씨잼과 비와이도 참가했었다.[43] 이 컴피티션은 처음부터 오케이션을 우승자로 정해놓고 시작했다는 카더라가 있다.[44] 현재 Crucial Star가 수장인 크루 'FISB- )' 소속으로, 힙합플레이야 자작녹음 게시판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Crucial Star의 고등학교 후배라고 한다.[45]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수익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저작인접권은 해당 곡의 음원파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해당 음원 파일을 복사, 판매, 유통에 따른 수익을 음원유통회사에서 정산 받는다. 저작권은 해당 곡, 창작물의 사용, 수정에 대한 권한을 말하며, 공연 사용료(공연이나 매장 등에서의 음원 사용)나 방송, 영화 등 기타 창작물에서의 음원 사용에 따른 저작권료를 저작권협회에서 정산 받는다.[46] 여기서 비프리가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차이점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악을 만든 창작자인 비프리는 저작권을 당연히 소유할 수 있다. 하지만 아티스트 혼자서 음악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아티스트의 소속사 역시 앨범메이킹에 투자한 제작비와 앨범 제작을 위해 고용된 각종 세션, 피쳐링, 디자이너 인력 섭외비, 음반, 음원 시중 판매를 위한 유통망 구축 등 갖은 인적, 금전적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가 좋은 작업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측에서 저작인접권을 가져가는 것은 이런 공로들을 법적으로 인정해주는 것으로 소속사가 가질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권리이다. 이는 분명히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었을 것이며 이조차도 창작자인 비프리가 모조리 가져가려는 것은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서 내용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소속사 없이 독립 뮤지션으로 활동하거나 자신만의 소속사를 차리고, 대신 저 모든 일들을 자신이 직접 하면 된다.[47] 생각해보면 비프리의 주장이 말이 안 되는게, 만약 정말로 불공정계약이 있었다면 비프리와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 초창기 멤버인 헉피와 레디도 이미 한참 전에 하이라이트를 나왔어야 했다. 그리고 비프리와 비슷한 시기에 계약종료된 오케이션을 비롯한 코홀트 관련 인물들 조차도 감정적 대립이 전혀 없이 오히려 서로 깔끔하게 끝을 맺었다고 상세히 밝혔다. 즉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계약에 관련해서 잡음이 나오는건 오직 비프리 단 한명뿐이다.[48] 오케이션의 경우는 중도에 계약을 해지한 비프리와 달리 정상적인 형태의 계약종료로서 계약이 끝난 이후 사측에서 새로 계약서를 써서 특정 기간동안 음원수익을 정산하고 줘야 하는것이 의무였다. 그러나 '''오케이션은 그동안 형들이 챙겨준것만으로도 고마우니 음원수익 같은거 안줘도 된다'''라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다. 당시 사측에선 쿨하게 감사함을 표시한 오케이션에 감동을 받아 '''1년동안 음원수익의 100%'''를 지급해주는 성의를 보여줬다.[49] 현피가 끝나고 비프리가 윤비에게 하이라이트 까고 싶은데 팔사장에겐 껀덕지가 없으니까 너에게 시비를 털었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이는 철없는 일진들이나 저지를 양아치 짓을 아무런 연관도 없는 윤비에게 한 것이다.[50] 비프리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회사와 팔로알토의 공로를 무시하는 행위, SNS에서 수시로 발생했던 인성논란은 둘째치더라도 대마초 흡연 혐의와 방탄소년단 면전에서 갑자기 디스한 행위는 쉴드 불가능이다. 이번 인스타 라이브에서도 방탄 디스사건 이후 다름아닌 방시혁 본인이 직접 팔로알토를 찾아와 항의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분명 사측간의 법정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법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대마초 흡연은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행위이다. 이쯤되면 사측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비프리를 상식적으로 기피할 수 밖에 없다.[51] 팔사장 인스타에 영상이 남아있으니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으면 참고.[52] 공교롭게도 그렇게 죽도록 싫어했던 산이가 공연 중 절하다 가운뎃손가락을 보였던 헤프닝과 비교되는 상황으로, 산이의 경우 마이크를 쥐고 있어 어쩔 수 없이 했던 뻑큐였지만 비프리는 의도가 명백한 뻑큐였다.[53] 해당 인스타 라이브에서 허클베리피까지 언급을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팔로와 자신의 일에 끼어들고 공연장에서 자기 욕을 하면서 관중들을 선동했다고 한다. 근데 그냥 욕만 했다면 모를까 '''헉피와 팔로는 만나면 악마를 보여주겠다'''라고 말을 하며 자신이 저질렀던 폭행에 대해서 전혀 반성을 하고 있지 않는 태도를 보여줬다.[54] 오케이션이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이후 사츠키라는 래퍼의 폭로로 사실로 밝혀졌다. 비프리와 키스에이프의 싸움을 말리다가 키스에이프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찼다고 한다. 심지어 칼까지 휘둘렀다고...[55] 키스의 대표곡 잊지마는 OG MACO의 플로우, 비트 등을 모두 그대로 가져다 베껴서 만든 곡이다. 실제로 잊지마의 수익 중 일부는 오지마코에게 간다.[56] 이건 코홀트 입장에서는 할 말이 없는데 코홀트는 앨범이 미치도록 안 나온다. 이건 헤이터들도 인정한다.[57] 이 부분은 과거 가사부터 대한민국 징병제에 관해 꾸준히 비판해온 입장이라 그 대상이 누구여도 같은 말을 했을 확률이 높다.[58] 이와 관련된 우스갯소리로 브베가 똑똑해지면 강형욱, 브베가 매우 폭력적으로 변한다면 비프리라는 말도 있다...[59] 그런데 팔로알토가 밝힌 바에 따르면 비프리는 쇼미더머니에 긍정적이었으며 하이라이트 레코드의 사장 팔로알토에게 쇼미에 나가자고 의견을 낸 적도 있다고 한다. [60] 이때만큼은 뭔가 복잡한 심정으로 말하는데 본인도 지금까지 자신이 있었던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61] 심지어 댓글에 '''"키스에이프 안 패요?"'''라는 게 올려졌는데도 그냥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2] 왼팔 바깥쪽엔 둘리랑 호돌이 타투가 있고, 강아지 문신은 왼팔 안쪽에 있다.[63] 이런 식으로 죽은 강아지를 자신의 몸에 새기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DMX가 대표적.[64]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 부문을 수상하였다.[65] 위의 랩병찌 드립이 이 노래에서 나온 것이다. [66] 이 곡은 사운드클라우드에도 무료로 공개했으니 들어볼 수 있다.[67] 뮤직비디오가 있다. https://youtu.be/xS47X5K25ZE.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평창올림픽을 맞아 뮤직비디오를 발매했다'고(...). 영상에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운동하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정말일지...[68] 사운드클라우드에만 공개했다.[69] Okasian, Bryan Chase와 함께한 코홀트 입단 후의 첫 작업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