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티파니 영의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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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46d86><colcolor=#c4a993> '''티파니 영'''
'''TIFFANY YOUNG'''
'''이름'''
'''티파니 영 (TIFFANY YOUNG)'''
'''본명'''
Stephanie Young Hwang#
'''한국명'''
황미영 (黃美永, Hwang Miyoung)[1]
'''본관'''
창원 황씨 (昌原 黄氏)
'''출생'''
1989년 8월 1일 (34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2]
'''국적'''

'''신체'''
162cm, 48kg, 235mm, O형
'''학력'''
Diamond Bar High School (편입)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졸업)
'''가족'''
아버지[3], 언니(1981년생)[4], 오빠(1988년생)[5]
'''반려동물'''
반려견 프린스, 프린세스
'''소속사'''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
'''소속 그룹'''

소녀시대-태티서
'''포지션'''
리드보컬
'''직업'''
가수
'''데뷔'''
'''<다시 만난 세계>'''
데뷔일로부터 '''6083일'''째
'''종교'''
개신교[6]
'''별명'''
묭, 파니, 황치묭, 버섯파니, 티매니저, 묭아지
'''팬덤'''
소원(sone),영원 (young one)[7]
'''MBTI'''
ENTJ
'''링크'''
공식 홈페이지: [8]
SNS:
팬 커뮤니티: [9]
'''서명'''
[image]
1. 개요
2. 상세
3. 보컬
4. 성격
5. 별명
6. 활동
6.1.1. 솔로 활동
6.1.2. 팬미팅/콘서트
6.2. 모델
6.3. 뮤지컬, 방송
6.4. MC
6.5. 광고
7. 수상 경력
9. 기타
10. 인용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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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보석보다 빛나는[10]

, 파니파니 티파니입니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 그룹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현존하는 K-POP 아이돌 중 최초로 솔로 가수로서 미국 음악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멤버.[11] 현재 <Lips On Lips>, <Magnetic Moon>, <Run For Your Life> 등의 앨범, 싱글 등의 수록곡들을 직접 작곡 및 작사,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보이며 미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믹으로는 영어, 눈웃음, 치명적임[12], 해피 바이러스, 에너자이저 등이 있다.

2. 상세


티파니 영은 '''재미교포 3세'''이다. 따라서 집에서는 토종 한국인 부모에게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란 재미교포 2세 연예인들과 다르게 '''티파니를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조차도 한국인이 아니다.''' 예를 들면 비정상회담에 등장한 미국인, 영국인, 호주인들과 똑같이 '''영어가 모국어인데 후천적으로 엄청난 노력에 의해 한국어를 잘하게 된 것'''이다. 티파니가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면 외국어를 잘한다고 칭찬해야 하는 것이다. 현재의 모습과 다르게 데뷔 초반에는 한국말이 굉장히 서툴고 어눌했지만, 본인은 한국말을 잘하고 싶어서 한국 신문 기사를 국어 사전까지 찾아가며 독해하고, 어눌한 한국어 발음을 극복하기 위해 구강구조까지 분석하며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SBS 강심장에 나와서 한국말을 잘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눈물을 보인 적도 있다. 그 결과 다른 교포 연예인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영어 억양이 남아있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과는 다르게, 현재 티파니의 한국어 발음은 재미교포 3세임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정확한 편이다. 영어가 훨씬 편한데도[13] '리얼리티' 프로인 더 태티서 촬영 때를 제외하면 평소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거만하게 행동한 적이 없다'''.[14] 해외 인터뷰 등 영어가 필요할 땐 멤버들이 먼저 말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다가 도와주거나 필요 시 유창하게 말하면 그거에 팬들은 또 반할 뿐.
티파니는 본래 모친이 붙이려던 이름이었지만 부친의 의견에 따라 스테파니라는 예쁘지만 다소 평범하고 무난한 본명을 갖게 되었다. 이후 데뷔할 때 이미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하는 스테파니가 있었기 때문에 티파니를 예명으로 정했다. 예명이 티파니로 결정된 후 아버지가 그때 어머니의 말대로 처음부터 티파니라는 이름을 지어줄 걸 그랬다고 후회하셨다고 한다.[15]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임예진이 티파니와 천상지희 스테파니를 헷갈려, 티파니에게 '스테파니'라고 부르는 바람에 다른 출연자들이 놀렸다. 그런데 티파니가 자기 본명이 진짜로 스테파니가 맞다고 하여 놀리던 출연자들과 임예진과 티파니가 동시에 놀란 에피소드가 있다.
티파니의 어머니는 티파니가 만 11~12살 때 사망했다.[16] 그동안 땡스투 등에서 엄마를 꾸준히 '엔젤마미'라고 언급하기는 했지만,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MC가 미국에 있는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고 나서야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나를 먼저 떠났지만, 저에게 여덟 명의 자매를 주셨어요. 그래서 엄마께 감사드려요' 하고 말한 후 멤버들을 부둥켜 안고 울었다. 티파니의 말할 수 없었던 비밀 팬들은 티파니의 강아지 눈망울에 슬픔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 일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멤버들에게 매우 애착이 강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보인다. 심리분석가는 이를 '''성장이 멈춘 나무였는데 조금씩 다시 자라고 있다'''고 표현했다. 실제로 활동을 할수록 더욱 행복해 하는 모습에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데뷔 초 여초카페의 악의적인 루머로 잔뜩 피해 입었던 일을 생각하면[17] 이러한 여덕몰이는 감개무량한 결과. 코어팬들의 나이대가 높아 언니 팬이 많다. '''가장 이상적인 여친상'''[18]이라며 유사연애감정 혹은 유사육아감정으로 덕질하기 때문인 듯.
중화권 묭덕들의 종교인 티파니교(...).
2004년 LA 한인 축제에 참가해 많은 명함을 받았다. 그중 SM 엔터테인먼트가 있었고 보아를 좋아했던 티파니가 SM으로 가기를 결정, 한국에서 숙소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룸메이트는 각각 전주와 부산에서 올라온 태연설리였다. 태연과 함께 연습생 때부터 설리를 무척 잘 챙겨주어 당시 설리의 별명이 숙소애기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설리는 놀러와에서 "태연언니와 티파니 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두 언니가 잘 챙겨줬다. 혼자 올라 와서 의지할 사람들이 언니들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눈웃음 종결자로 유명하다. 초창기에 눈웃음으로 가요계를 들썩였고, 10년마다 찾아오는 신예 눈웃음 괴수(...)들이 몇 있지만 여전히 따라올 자가 없는 듯하다. 프랑스에서도 아름다운 눈을 가진 멤버 1위에 뽑혔다. 미국 팬미팅에서 티파니는 "You guys make me eye smile all the time(여러분들이 항상 저를 눈웃음 짓게 만든다)."고 했다.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당시 김승우가 '왜 자꾸 저한테 눈웃음을 치세요'라 묻자 소시 멤버들이 얜 태생이 눈웃음이라고 해명(...).
단파니, 순수미영이 시절. 대중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티파니가 이전 아이돌 중엔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는 칼럼도 실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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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 물결 단파니부터 서서히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19]놀러와 피쳐링하는 묶파니 이때부터 급격히 성숙해져 동네미영이 이미지를 벗어던질 기미가 보였다.

중반 이후 티파니는 통칭 긴파니, 여경파니, '''치묭'''이라고 불린다. Mr.Taxi 활동 당시 팬들이건 타팬이건 '''티파니밖에 안 보인다'''고 할 정도로 제복과의 엄청난 조화를 보여주었다. 거기에 특유의 섹시한 발음과 유혹하듯 살살 쳐주는 눈웃음에 수많은 팊빠들이 쓰러졌다. '단발머리에 눈웃음 예쁜 백치미 소녀' 약발이 언제까지 갈까 하는 우려가 나오기 무섭게 이런 모습도 있다는 걸 모두에게 각인시켜 준 무대. 팬들은 '''소녀시대의 색기담당은 티파니'''라고 주장. 한국 이름조차 황미영인 데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황 변호사로 분한다거나 일본 아레나 VCR 영상에선 분위기 있는 바 여사장으로 나와 이를 뒷받침해준다. 이와 달리 도전 천곡에서 우주 장교 제복(?)을 입고 나왔는데, 왠지 잘생겨 보여서 오스칼이나 테리우스 코스프레 한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아무튼 이미지 변신 후 데뷔 초엔 관심이 없었는데 컨셉이 바뀌고 나서 좋아졌다는 신사 취향의 팬들도 생겨났다.
유리, 수영과 함께 침대에서 비오템 CF를 찍었는데...그녀의_침대위.avi 팊덕들을 '색기담당은 티파니가 확실하다'며 흥분하게 만들었다. 순수한 얼굴인데 이상하게 위험해 보인다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사람을 홀리는 스타일이라고 황여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소시 내에서 순수 기믹과 함께 은근히 노출 기믹을 맡고 있다. 항상 무대 의상으로 어깨 근처에서 흘러내릴 듯한 거적떼기를 많이 입는다. 노출 담당은 아닌데 자기가 자원해서 입는 것 같다. 팬들은 티파니의 패션 감각이 야하다는데 동의(...). 2ch에서도 여성판 타잔이라고 부른다. 보기 좋게 두드러진 쇄골과 직각어깨 덕분에 옷빨이 좋다.
북한군인도 반하게 만들었다(...). 사실은 더킹 투하츠라는 드라마에서 주요 호위역으로 등장하는 리강석이 소원을 말해봐 뮤비를 보다가 티파니에게 빠지는 장면이 나왔다. 니코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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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밀라노 팩토리걸 시절부터 헐리웃간지를 내뿜으며 현실 가십걸과 그사세를 찍는 멤버 중 하나였다. 디패에서 티파니를 미행해서 찍은 사진도 저명한 패션피플들과 밥 먹는 모습이었다. 계속 패션이야기를 꽃피우다 자기가 모는 핑크색 스파크 타고 퇴근. 어쨌든 이쪽 계통에 관심이 많고 하는 일이 많은 지라 인맥도 넓다. 해외에서 티파니에 대해 말할 때마다 항상 나오는 평은 '스윗하다'. 톰 히들스턴도 인정했다. 친화력이 좋아 티파니 생일잔치가 배우, 가수, 예술계통 인맥의 장이라고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언급한다.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랩퍼 제시 등과도 의외의 친분이 있는데 제시 호가 데뷔 전 티파니에게 남긴 글이 인상깊다(...).[20]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굉장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멤버나 소속사 관계자들이 티파니를 칭찬할 때 ''''활발하다'''', ''''해맑다'''' 와 더불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이 ''''열심히 한다''''. 소소가백 진행 당시 새벽까지 대본 연습하는 바람에 룸메이트인 서현도 덩달아 잠을 못 잤다고 할 정도. 또한 외국인 멤버인 만큼 언어의 장벽이 높았는데, 한국어 어휘를 공부하기 위해 신문기사를 사전까지 찾아가며 독해하거나 어눌한 발음을 극복하기 위해 구강구조까지 분석하며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이젠 웬만한 한국인보다 말을 잘한다. 김구라가 티파니에게 '입이 논리적으로 생겼어(...)'라고 말하기도. 거기에 이삭 N 지연의 이삭이 아리랑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 티파니와 함께 산 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잠도 안 자고 노래만 불렀다고 한다. 연습생활 2년 만에 엄청난 경쟁을 뚫고 소녀시대로 뽑힌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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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결같은 동네 바보미영이(...). 외모나 데뷔 초 한국말 실수, 눈물 나는 센스, 안무 실수[21] 때문에 맹한 이미지로 보일 때가 많았고 더불어 자주 놀림감이 됐다. 데뷔 초중반엔 멤버들의 각종 놀림에 대항해 억울할 때마다 나오는 팔자눈썹을 지으며 너어~ 왜 그래! 너 멤버가 돼 가지고! 같은 말을 쏟아내느라 바빴다(...). 이때는 지금도 회자되는 '''버섯보다 빛나는 티파니'''라던가, 유리를 '유뤼야'라고 불러 본의 아니게 멤버들의 별명을 생산하거나, 긴장돼요를 '''긴잔대요''', 천방지축을 '''천반지쭈'''로 발음하는 등 티파니 전용 어록까지 생겼다. 요즘도 사인회에서 늘 매직을 손에 묻히는 등의 바보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목장갑을 낄 줄 모르는 바버 티파니
하지만 실상은 굉장히 어휘력이 좋고 똘똘하다. 버클리대 출신인 언니가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는 것을 강력히 권했다고도 하고, 실제 꿈도 변호사였다. SM에서 캐스팅해가지 않았다면 로스쿨에 진학했을 듯. 한국어에 광속으로 적응하고 일본어 억양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는 것을 보면 전반적 습득력이 좋은 듯하다. 일본에서 처음 촬영한 영상 화보에서 일본어를 구사했는데, 미쿡인 특유의 어색한 일본어 억양[22]이었으나 단기간에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운전 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해 3일 속성으로 운전과 필기를 배워서 면허를 딴 이야기도 유명하다. 한 마디로 '''엄청난 노력파'''이다.
어눌했던 소소가백 시절 모습. 그런데 자주 말실수를 남발한다(...). 지금은 한국말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멤버들과 거의 다를 바 없으며 스마트한 본연의 모습을 마음껏 발휘하는 중. 방송프로그램[* 예로 [음악중심]MC를 맡아 능숙한 진행을 선보이기도 하고, 뮤지컬 주인공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가진 팬미팅에선 MC보다 더 잘 진행했고, 2013년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의 진행자는 아예 티파니였다. 이에 대해 팬들은 티파니를 보고 있으면 '''아기부터 커리어 우먼까지의 성장기'''를 관람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입덕계기 영상 막내 서현이 "언니는 미국인이라 몰라요" 라고 한 말에 '''"그래 나 양키다"'''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라디오에선 데뷔 초가 그립다는 한 팬의 말에 '한국말이 서툴렀던 데뷔 초 자기자신' 성대모사를 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한 일본 팬은 티파니가 미국 야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을 때 "작고 불안감 투성이였던 소녀가 올해 모국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정말 감동적이고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생각과 긴장을 안으면서도 끝까지 노래한 그녀. 정말 잊을 수 없는 사건이 됐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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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를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에 혼자 한국에 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좋은 대학을 이유로 반대를 했고 5일 간 설득한 끝에 한국에 와서 연습생이 될 수 있었다고. 만 15살(중학교 3학년)에 꿈을 쫓아 타지에 와서 2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봉사 활동과 영어 과외 알바까지 뛰었다. 덕분에 스케줄 없는 휴일에 다른 멤버들이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 때도 숙소를 지키는 숙소 죽돌이 2인방 중 하나.[23] 그 고생을 해가며 현재는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공했으니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 실제로 미국에 있는 동생들은 티파니가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2009년 죠엔 인터뷰에 따르면 외로워도 자기가 욕심을 부려서 왔기 때문에 가족에겐 별로 내색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철탕으로 티파니 놀리는 소시 멤버들. 아무래도 교포라 한국 사정을 잘 몰라서 멤버들의 주 놀림감이 된다. 한국 적응 많이 한 지금도, 반응이 솔직하고 재밌어서 괴롭히기 딱 좋은 성격이라 놀림감 1순위. 국민호구 미영이의 수난 홍콩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티파니가 좋아하는 유니콘미친 듯이 괴롭혔다(...). 이제는 멤버들에게 먼저 장난을 걸기도 한다. 티파니의 복수 유리한테 가장 많이 괴롭힘을 당했는데, 이젠 갈수록 파니 측에서 역관광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
어릴 때 플룻을 배워서 SBS가요대전에선 백조의 호수를 연주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댄서였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예술 쪽을 많이 접했고, 이에 집안의 반대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갖는 데 영향을 받았다. # 덧붙여 부유한 재미교포 3세 집안 출신이다. 이모부는 말기암 치료제를 개발한 경희대학병원 부원장, 친언니와 사촌언니는 미국 명문대를 나와 변호사를 하고 있고, 아버지는 사업가라 한다. 흠좀무 실제로 본가 저택이 한인사회에서 잘사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3. 보컬


소녀시대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흉성, 흉성과 두성을 적절히 섞은 믹스보이스 창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그 덕분에 음역대가 꽤나 넓다. 3옥타브 솔을 진성으로 내는 등 고음에 상당히 강하며, 저음 역시 1옥타브 도까지 내려간다.[24][25] 진성 최고음은 3옥타브 솔[26], 가성으로는 4옥타브 도까지 올렸다.[27]
'''성량이 굉장히 크다.''' 거기에 흉성을 바탕으로 한 공명까지 있으니 데시벨로는 실로 완전체.[28][29] 태연과 함께 성량으로 투톱을 달리는데, 라이브 도중 깜짝 놀란 태연이 인이어를 빼 버리기도 했다. [30] 울림통도 크고 타고난 목청 또한 우렁차서, 성량 포텐셜로는 다른 SM 보컬들까지 한 수 접어두어야 할 정도. 소녀시대 내에서 써니가 음색 깡패라면, 티파니는 성량 깡패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음색 또한 큰 특징. 개성이 강하고 주변에서 찾기 힘든 음색이라 상당히 매력 있는 한편, 약간의 호불호가 갈린다. 취향에 맞는 사람은 반복해 들을 정도로 중독되는 데 반해,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은 다소 답답하게 들린다는 듯. 하지만 원래 음색은 취향이 갈리기 마련이고, 우호에 가까운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목받지는 않는다.
케이티 페리의 커버곡이 유튜브에 올라왔을 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 자체는 저음이라 중량감이 느껴지는 보이스.[31] 또한 노래에 대한 감정 표현이 출중해 한국인 정서에 잘 맞는다.
단점으로는 불안정한 음정 처리를 지적받았는데, 이는 목상태 때문에 억지로 호흡을 밀어붙여 음이탈을 초래하기 때문. 성대결절로 창법을 바꾸기 전엔 훨씬 깔끔한 음정을 선보였다.
본인이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쳐 실력이 급격히 늘기도 한다. 특히 소녀시대-태티서 활동 이후, ‘티파니가 이 정도로 잘했나?’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을 정도. 현재는 태연과 비슷한 분량의 파트를 분배받을 정도로 소녀시대 곡의 애드립을 담당하고 있다. 이승철도 보컬에 잠재력이 있다고 뽑은 멤버이니, 앞으로 뛰어난 파워풀형 보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서술했듯, 성대결절로 인해 목소리 변화가 많이 있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현재의 목소리와는 달랐다. 청아한 음색이었지만 훨씬 더 굵었고, 성량도 지금보다 더 컸었다.[32]
그러나 목이 남들에 비해 약한 편인데다 긴 스케줄을 돌다보니 2009년 7월, 결국 21살 어린 나이에 성대결절이 찾아오는 비운을 겪게 된다. 때문에 <소원을 말해봐> 로 활동할 당시에는 대부분 립싱크를 했다.[33] 그 후에는 성대결절을 어느 정도 회복하였으며, 소녀시대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Umbrella>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여 실력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0년 6월, 성대결절이 재발하며 위기가 찾아온다. 두 번째 성대결절이라 예전의 목 상태는 찾기 힘들 수 있었으나, 다행히 잘 회복되어 오히려 '''성대결절 전보다 노래 실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두 번이나 성대결절은 겪어도 잘 넘어가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2015년에 '''다시''' 성대결절이 왔었음이 확인되었다. 2016년, 고정으로 합류한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JYP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는 김숙의 목이 안 좋아지자 비타민을 타주며 '''“저도 힘든 거 알거든요. 작년에 성대결절...”'''이라고 발언한 것.[34] 이 정도면 과연 가수 생활을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이견이 들 정도.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탈 없이 넘어갔고, 그 해 발매된 첫 솔로 앨범에서는 오히려 '''4 옥타브'''를 찍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단함을 입증했다.[35]
현재는 데뷔 초의 맑은 음색 대신 개성 있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팬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음색에 매력이 더해졌다’며 호평했고, 소녀시대의 리드보컬로서 출중한 실력과 훌륭한 라이브를 뽐내고 있다.
티파니가 더욱 대단한 것은, 무려 '''3번씩이나''' 성대결절을 겪고도 예전의 스킬과 음역대를 여전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실력 자체도 월등히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날고 긴다는 가창력을 가졌으나 성대결절 때문에 창법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김경호, 박완규, 윤민수 등에 비해, 티파니는 데뷔 때와 달리 목소리가 좀 얇아지고 성량이 약간 작아졌다는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36] 티파니가 성대결절 이후 얼마나 발성 연습과 노래 연습에 힘과 노력을 쏟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티파니의 노력과 열정이 바로 이 꾸준히 발전하는 '''가창력'''에서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 소녀시대에서 효연하고 함께 랩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영어 랩을 맡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 ‘카리스마 있다’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발매하는 솔로곡들은 거의 저음역대에 집중되고 있으며[37], 창법도 예전보다 훨씬 소울풀하고 울리는 식으로 변했다.[38] 곡을 들어본 사람들도 ‘예전보다 훨씬 멋있어졌다’, ‘레이디 가가가 떠오른다’며 호평 중.

4. 성격


  • 어리바리한 면이 있어 멤버들에게 장난을 많이 당하지만 그만큼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기도 한다. 그런데 황매니저, 티매니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오히려 티파니가 먼저 나서서 멤버들을 보살피는 경우도 많다. 9명의 대가족을 수시로 인원체크하는 등, 책임감이 강해 여러모로 소녀시대의 어머니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성격이 참 해맑다. 정말 항시 에너지가 넘치고 제 자신도 그런 모습만 보여주려고 해서 아파도 눈치 채기가 힘들 정도.[39] TV와 현실의 갭이 가장 적을 것으로 추정되는 성격. 인터뷰 등 주변 사람들의 평에 따르면 명랑하고 싹싹하다고 한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조증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분위기메이커. 콘서트 직캠을 보면 팬들이나 멤버들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하고, 핑크색 유니콘에 빠져서 팔짝팔짝 뛰어다니는 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띄게 만든다. 태연이 패시브 조련퀸이라면, 이쪽은 액티브 팬서비스의 제왕. 미쿸 여자답게 적극적이고 와일드한 성격.

5. 별명


별명[40], 팊, ~파니[41], 묭아지, 잭슨황, 흥미영, 미국친구[42], 핑갱[43], 공답요정[44], 3분여친[45], 미쿡여친[46] 등.
부수적인 별명은 더있다. 고라파니, 꽈당파니, 람파니(램파니), 동네미영이, 동네꽃거지, 묭묭이, 묭묭긔, 레드묭, 호피묭, 연상묭, 씰룩묭, 치묭, 묭타민, 묭충이, 묭타이, 버섯파니, 핑크파니, 황묭, 황멍뭉, 래퍼황, 황파니, 황진져, 황가방, '''황베케'''[47], 카르묭, 팊덩이, 팊장군, 티빠, 티벅지, 티파라치, 흥부자, 예능주머니[48], 벅파니[49], 더티파니, '''황미역''', 황그분, 황매니저, 티매니저, 핑크공주, 핑크대마왕, 갱스터 황, 황여우, 황새, 황마담, 황잔망, 황비서, 황간지, 큰입소유자[50], 긴파니, 단파니, 묶파니 등.
'''보통 ~파니, ~묭, 황~ 하는 식으로 무한 생산된다.'''
파격적인 빨간 립스틱으로 이슈가 되면서 '쥐잡파니'라는 별명이 추가되기도 했다(...) 데뷔 초반에는 어리숙하고 어리버리한 이미지로 '''띨파니'''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본인이 싫어하여 팬들은 더 이상 부르지 않고 있다. 스타골든벨에서 안 씻는 멤버 1위로 꼽혀 '더티파니'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분노지수 상승한 티파니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니코동 클릭 후 앞페이지 스타골든벨 누르면 나온다. '핑크파니'의 경우 태연의 '탱구'처럼 팬들에겐 고유명사 수준으로, 디스패치에서 핑크색 아이템을 들고 있는 티파니를 찍은 사진을 모아 이를 주제로 특집기사를 쓰기도 했다.
'황비서'라는 별명은 김신영이 소시 숙소로 놀러갔을 때 TV에 예약되어 있던 영화 제목이 '''여비서(...)'''였기 때문에 붙여졌다. 본인이 해명하기로는 잘못 누른 것이라고. 멤버들을 잘 챙긴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있다. 또 '버섯파니'는, 원래 소속사에서 지어준 별명이 '보석보다 빛나는 파니파니 티파니'였는데, 어눌한 발음 때문에 사람들이 보석을 버섯으로 잘못 알아들어 생겼다.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티파니의 내래이션 파트 DJ put it back on의 몬데그린을 이용하여 '푸딩백곰'이란 별명을 붙여 주기도 했는데, 이 파트를 무대 장소나 상황에 따라 DJ를 부산, 도쿄, 사이타마 등으로 바꿔부르다가 이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그밖에도 필 받으면 라이브 도중 애드립을 마구 치는데, 부상으로 인한 부재로 이게 없는 날은 어쩐지 허전해서 별명이 "애드립의 여왕"이다. 팬서비스 차원에서 안무도 임의로 변경하곤 한다. 거의 여자 김별명 수준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이 갱신되는 중. 별명으로 무엇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면 여기를 참조. 소원들끼리 사용하는 미영체도 있다. 원조는 근영체. ex) 미영이는 사랑입미영

6. 활동



6.1. 음반





6.1.1. 솔로 활동


2016년, SM 산하에서 태연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는 두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SM과의 계약 만료 이후 2018년, 미국의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TIFFANY YOUNG(티파니 영)[51]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며 미국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다.[52]
2019년,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개인 팬클럽 ‘YOUNG ONE’이 창단되었다. 소녀시대의 공식 팬클럽인 S♡NE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6.1.2. 팬미팅/콘서트


※ 솔로 팬미팅/콘서트만 기재
  • 2018년 : 2018 티파니 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 2019년 : Lips On Lips 북미 미니 쇼케이스 투어
3.3 토론토
3.6 뉴욕
3.8 시카고
3.9 미니애폴리스
3.12 시애틀
3. 13 밴쿠버
3.15 샌프란시스코
3.16 LA
  • 2019년 8월 3일: Open Hearts Eve 한국 콘서트
  • 2019년 8월 17일: Open Hearts Eve 태국 콘서트
  • 2019년: MAGNETIC MOON 북미 투어
10.25 샌프란시스코, CA
10.27 밴쿠버, 캐나다
10.28 포틀랜드, OR
10.29 시애틀, WA
11.1 미니애폴리스, MN
11.2 시카고, IL
11.4 토론토, 캐나다
11.6 필라델피아, PA
11.8 보스턴, MA
11.9 워싱턴, DC
11.10 브루클린, NY
11.12 롤리, NC
11.13 애틀란타, GA
11.15 휴스턴, TX
11.16 댈러스, TX
11.18 덴버, CO
11.20 피닉스, AZ
11.21 로스엔젤레스, CA
  • 2020년 : Open Hearts Eve part 2 아시아 투어
2020.1.19 타이페이
2020.1.23 도쿄
2020.1.25 마닐라

6.2. 모델



  • SK 텔링크 '1682 콜렉트콜' 광고모델(2008년)
  • 애경 화장품 브랜드 '에이솔루션' 모델 (2008년~2009년)
  • IPKN 전속모델 (2013년 8월~)
  • 미쏘(MIXXO) 모델 (with 태연, 서현. 2014년 3월~)
  • 2015 패션코드 F/W 홍보대사 (with 태연, 서현. 2015년 1월)
  •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전속모델 (with 태연,서현. 2015년 2월~)

6.3. 뮤지컬, 방송



  • 뮤지컬 '페임' 카르멘 디아즈 역
  • SBS 패션왕 코리아[53](2013~2014)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016년 4월 8일~2016년 8월 19일 (논란 하차) )
  • SNL 코리아 시즌7 호스트 (2016년 5월 28일)
  • MBC 복면가왕 음~ 가왕 스멜~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베르사유의 장미 가명으로 출연 (2019년 9월 8일 ~ 15일)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019년 12월 10일)
  •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2020년 12월 7일 ~ 2021년 1월 14일)
  •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 역 (2021)

6.4. MC


  • 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 MC (2007~2008)
  •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MC (2008)
  • Y-STAR 라이브 파워 뮤직 MC (2008)
  • MBC 쇼! 음악중심 MC (2009~2010 with 유리, 2011.10 ~ 2012.01.28 with 유리, 2012.02.18 ~ 2013.04.13 with 태연, 서현)[54]
  • MBC 음악대제전 MC (with 유리, 류시원 2010)
  • MBC 인천 코리아 웨이브 MC (with 유리, 오상진 2009, 2010, 2011, with 유리 2013)
  • MBC 코리아 웨이브 인 방콕 MC (with 유리, 닉쿤 2010, 2011, 태연, 닉쿤 2012)
  • MBC K-POP ALL STAR LIVE IN NIIGATA (with 수영, 유리 2011)
  • MBC K-POP 로드쇼 파이널 MC (with 유리, 윤도현 2011)
  • MBC Korean Music Wave In Google MC (with 태연 2012)
  • MBC Korean Music Wave In 베이징 MC (with 유리 2014)
  • JTBC 골든디스크 시상식 MC (with 태연, 오상진 2014)
  • JTBC 골든디스크 시상식 MC (with 이특.페이.김정주.전현무 2015)
  • M.net 하트어택 MC (2015년 4월 24일 ~ 2015년 8월 28일)
  • MBC DMC 페스티벌 K-POP 슈퍼 콘서트 MC (with 유리, 김성주 2015)[55]
2007년 엠넷소년소녀가요백서 제 1대, 초대 MC.(2007년 11월 15일 ~ 2008년 6월 13일)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케이블 시청률 1위로 이끌었다.
2009년 4월 4일, 유리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1년이 넘게 고정 MC 자리를 지키다 2010년 7월 31일 하차했다. 이후에도 MBC는 굵직한 음악 프로그램 대부분을 두 사람에게 맡겼다.(해외 활동으로 빠진 2011년 음악대제전 제외) 공로를 인정받아 MBC 방송연예대상 MC부문 특별상을 유리와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2011년 10월부터 하차하는 수지, 지연을 대신해 2010년 7월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유리와 음중 MC석에 복귀했다. 그 뒤 2012년 1월 28일 유리가 하차한 뒤에도, 2012년 2월 18일부터 2013년 4월 13일까지 태연, 서현과 함께 MC를 맡았다. 참고로 음악중심에서 2년 9개월로 가장 오랫동안 MC를 봤다.[56]
해외파 연예인답지 않게 MC 경력이 상당한 편이다. 오히려 해외파 연예인들 중에서도 드물게 한국어와 영어 모두 현지인 수준의 구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류 열풍을 탄 국제적인 음악 프로그램에 적절하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해외 스타가 방한하면 특별 인터뷰어로 선정되는데, 주제 선정이나 매끄러운 진행 등에서 전문 리포터들보다 신선하고 좋다며 호평받는다. 브래드 피트, 톰 히들스턴, 톰 크루즈 등의 인터뷰를 맡았다. 또한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글로벌 문제를 영상편지로 깜짝 출제했는데, 일부 학생들이 티파니 보느라 문제를 못 듣는 사태가 벌어졌다(...)

6.5. 광고


  • QUA
  • IPKN
  • JILLSTUART
  • MiXXO
  • 12PLUS
  • 비오템
  • 빈폴
  • 에이솔루션
  • 디올
  • 루이까또즈
  • 본젤라또

7. 수상 경력


※ 솔로 수상 경력만 기재
  • 2011 MBC 연예대상 - MC부문 특별상
  • 2018 BreakTudo Awards - K-pop Female Artist
  • 2019 iHeartRadio Music Awards - Best Solo Breakout

8. 사건 및 사고




9. 기타


  • 팀 내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3/4글자이다.
  • 방송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는다. 수영도 티파니를 보고 있으면 '드라마틱한 인생을 산다'며, '여러 일을 겪다 보면 침울해지거나 현실주의자가 되는데, 여전히 영화 속 주인공 같다. 신기하다. 나도 덩달아 도전 의식이 생길 만큼.'이라 말했다. 팬사인회에선 팬이 한 마디 던지면 티파니는 5마디 이상 대답해 주는 방청객 같은 리액션을 보인다고 한다.
  • 케이블 방송에서 소개된 일화로, 티파니가 연습생 시절 길바닥에 쓰러져 있던 노인에게 캔커피와 외투를 주고 구급차에 실려 보내주고, 그 자리에 한참이나 서서 기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드러난 선행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도 그려졌다.
  • 제시카는 티파니가 워커홀릭이라 결혼을 가장 늦게 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아무래도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부모님 반대까지 무릅쓰고 혼자서 한국에 왔기 때문에 일 욕심이 많다는 듯. 주간아이돌이 뽑은 야망돌 7위에 랭크되었다. 영원한 소녀시대 팬으로, 다시 태어나도 소시 멤버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외모 관리나 재산 관리 등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화보 인터뷰에선 자신이 관리받는 샵이나 좋은 화장품 등, 친구끼리도 공유 안 한다는 좋은 정보들을 죄다 공답해줘서 멋진 언니라고 찬양받았다(...). 월간 경제지 포브스와 재테크에 관한 인터뷰도 했다.
  • 만 15살(중학교 3학년)에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했는데 그 당시 방황을 많이 했다고 한다.링크
  • 소녀시대에 합류하기 전에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의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
  • 데뷔초부터 이상형은 데니스 오였는데, 2010년 김정은의 초콜릿에 나와 할리우드 배우 체이스 크로포드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유는 대형 스타를 이상형으로 꼽은 타 멤버들과는 달리 사귈 가능성이 있는 남자라서(...) 그러자 네이트 뉴스 베플이..

  • 순진한 얼굴을 하고선 의외로 술고래라고 한다. 써니의 술규와 함께 가장 언급되는 멤버가 바로 티파니의 술묭(...). e-ma 라는 일본 캔디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맥주 사십 병 양주 두 병 언급으로 인해 생긴 별명이 맥사양두. 한 패션 잡지의 인터뷰 에디터가 티파니가 맥주 한 모금에 얼굴이 발그레해졌다고 쓰자, 팬들의 반응은 죄다 "뻥치고 있넼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작가가 소원인 와라 편의점에 등장하는 '황미영' 캐릭터가 술 취한 여자로 나온다(...).
  • 패션왕 코리아 촬영을 통해 훌륭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패션황 혹은 황디렉터라고 불리게 되었다. 태티서 활동 당시 시안부터 패턴까지 스타일링에 전적으로 참여했고, 무대 또한 디자이너 이재현 실장과 상의해 의상을 직접 만들었다고. 또 f(x)의 첫사랑니 비주얼디렉팅에 참여했다고 한다. Mr.Mr. 뮤비의 새 컨셉 스타일링도 작업했다. 패션킬라에 깜짝 등장해 코디인 서수경 실장을 도왔다. 해외에선 패션 브랜드 관련 행사에 많이 초청되는데, 마이클 코어스 등 국내외 안팎으로 엄청난 인맥을 자랑한다. 한 팬에겐 유타 답장으로 은근슬쩍 자기가 모델인 브랜드 홍보를 하기도.
  • 유이와 함께 꿀벅지 미녀로 기사화되었다. 2009년 9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소녀시대 몸매 만들기에서 허벅지 5 : 종아리 3 : 발목 2 황금 비율의 허벅지 체조를 선보인 바 있다. 다리 예쁜 여자 아이돌로 손꼽히며, 덕분에 매의 눈으로 멤버들의 엉덩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태연의 주된 희생양이다 (...)
  • 엄청난 핑크 홀릭이다. 만일 분홍색을 보고 티파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면 진성 티파니 덕후라고 볼 수 있다. 항상 옷에 분홍색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멀리서 봐도 쟤 티파니구나 하고 알아볼 수 있다. 짐이 많아 방을 혼자 쓰는데 책상부터 침대까지 죄다 핑크... 심지어 직접 꾸민 무대까지 핑크다. 첫 자동차로 분홍색 쉐보레 스파크를 몰고 다녔다. 때문에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시종일관 핑크색 옷과 액세서리로 꾸미는 엘 우즈 역을 맡은 제시카를 부러워했다고 한다. 2009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소녀시대가 Santa Baby를 불렀는데 노래 중 Santa baby, A 54 convertible too Light blue라는 가사를 pink Hot Pink로 살짝 바꿔서 부르기도 했다. 멤버들에게 들어간 조공 중 핑크색 아이템은 어느새 티파니 손에 들려 있고(...) 핑크옷을 입고 나온 제시카를 발견한 티파니의 반응은...#
  • 걸그룹 중 에이핑크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이름에 핑크가 들어가서란다. 흠좀무.. 또 유타로 감자탕을 먹으러 가자는 팬의 말에 Pink 감자탕 있어요? 하고 되물었다. 2013년 월드 투어에서는 핑크색 유니콘에 푹 빠져서 멤버들에게 놀림감이 되었다(...) 이 영상에서 소시 멤버들의 "unicorn is my friend" "Oh My Gosh" 드립은, 티파니가 예전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 중 "Oh my gosh.. youtube is my friend"를 따라한 것이다(...) 아갓보 뮤비엔 코디가 준 스냅백에 f로 시작하는 욕이 쓰여있자 본인이 센스있게 pink를 붙여 pinkking으로 바꿔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 또한 핑크색과 비슷한 빨간색도 좋아하는 듯하다. 붉은색 옷이 잘 받아서 레드묭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평소엔 귀엽고 좀 어리버리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화장을 진하게 하거나 붉은 옷을 걸치면 섹시한 이미지로 돌변한다. 흑발+레드립을 장착한 날엔 찍덕들이 푸는 프리뷰의 양이 배로 많아진다.

  •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모델이었으며, 시즌3 오픈 당시 티파니 주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이로 인해 마비노기는 당시 무료화 선언과 동시에 공개된 티파니의 MV가 뭇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질러 잠시 동안 게임순위에서 상위권으로 급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해외 게이머들도 귀여움에 모에사 했다는 반응.
  • 2011년 SM엔터테인먼트 파리 공연당시 SM 컨퍼런스에서 이수만과 함께 발표를 하게 되었다. 진행능력을 인정 받았는지 SM 해외 행사나 회의 때 자주 참여한다. 워낙 밝은 성격 때문에 이수만은 티파니가 말하면 자기도 모르게 같이 웃게 된다고 했다.

  • 2010년 콘서트 일명 묭브렐라.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능숙한 교포 출신이라 그런지 팝송을 많이 불러 팝송돌이란 별명이 생겼다. 해외 소원들 말로는 특유의 캘리포니아 억양이 본가보다 더 섹시하게 들린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종종 19금 곡도 부르는데, 문제는 티파니는 네이티브 스피커라 가사 뜻을 다 알고 부른다는 거다(...) 자기가 직접 개사한 teenage dream 크리스마스 버전 라이브 랩 담당이 특별히 없는 소녀시대지만, 웬만한 영어 랩은 본인이 다 담당하고 있다. Genie의 리믹스 버전에 삽입된 랩이나 (랩 파트 가사)[57]유리 솔로무대 피쳐링 율티스텝 등. 이에 팬들은 티파니가 벌레 랩만 하는게 아니라며 뿌듯해하는 듯하다.
  • 운동신경이 좀 눈물 난다. 자전거를 탈 줄 몰라 화보촬영 때 혼자 자전거 잡고 뛰어 내려왔다. 또한 LA 시구 직전 인터뷰에서 제시카처럼은 되지 않는다고 단언했지만 패대기를 쳤는데 공이 왼쪽으로 날아가 바닥에 곤두박질 치는 또 다른 의미의 전설을 남겼다(...). 그래도 류현진에게 제시카보다 나았다는 칭찬(?)을 들었다. 근데 또 뭐든지 잘해내려는 승부욕이 있어 출발 드림팀 소녀시대 특집편에서 우승 목전까지 가는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 2014년 태티서의 Holler에서 중간에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Holler 수록곡인 Stay에서도 중간에 랩을 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살짝 cater 2 U 랩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정작 본방송에선 통편집돼서 안나갔었으나 2년 후에야 공중파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Cater 2 U가 방영되었다.
  • 제시카, 서현과 프로젝트 그룹 룸메이트의 객원보컬로 참여, '오빠나빠'를 불렀다. 케이윌 '소녀, 사랑을 만나다'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2009년에 티파니가 부른 SBS 드라마 자명고의 OST '나 혼자서' 는 그 해 최고 수익을 올린 드라마 음원이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인터넷 드라마 '하루'의 OST 음반에 참여하여 2010년 10월 15일, 솔로곡 '반지'를 공개하였다.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에 수영과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2013년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한 걸음'을 불렀다. 또 윤아가 주연이었던 사랑비의 ost인 '그대니까요', 블러드의 OST '온리 원'도 불렀다. 유니크한 음색에 감정표현이 풍부해 ost쪽으로도 잘 나갈 듯하다.
  • 2009년 7월에는 동물자유연대가 주최한 반려동물 사진전에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실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지극하다고 한다. 강아지도 종족을 알아보는듯(...) 2008년 친친 <태연이의 일기> 편을 보면 티파니가 키우던 강아지에 대해 나온다. 최근에는 프린스라는 하얀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58] 근데 팬들은 복실이나 황미영의 아들이라는 의미에서 황자로 부른다(...) 티파니 퇴근길에 복실아!라고 외치면 복실이 아니에여! 하고 외치는 티파니 반응을 볼 수 있다. 멤버들은 프린스가 짖는 소리가 꺅꺅거리는것처럼 들린다 하여 꺅꺅이라고 부르며, 주변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멤버들의 SNS를 개스타그램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근데 티파니가 밥을 엄청 줬는지[59] 자라면서 몸만 크는 개역변(...)을 해서 태연에게 인스타로 돼린스라는 칭호를 하사받거나, 팬들에게 사료로 프로틴 먹여 키웠냐, 벌크업 한거 같다는 굴욕을 들었다. 그와중에 프린스 아빠를 자처하는 써니는 댓글로 '아니야ㅜㅜ'라며 항변을 시전. 제 주인을 닮아 사진을 찍을 때마다 개가 눈웃음을 짓기도 하고(…), 상큼하게 윙크할 때(…)도 있다. 이는 써니가 직접 찍어서 인증했다.
  • 유딩도 놀리고 싶어하는 티파니의 벌레 랩(...)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팬 사인회 때 한 팬이 태연에게 준 종이벌레를 보고는 그 자리에서 비명을 질렀다. 라디오스타에서 증언한 바에 따르면 냉장고 과일 칸, 화장실 휴지통 옆 등 곳곳에 바퀴벌레 모형이 놓여져 있어서 하루 종일 놀라다가 '이제 끝이겠지'하고 침대에 누우면 천장에까지 모형이 붙어 있었다고. 또 생선을 먹는 건 좋아하는데, 어릴 적에 할아버지가 똑똑해진다며 하도 생선 눈 먹기를 강요하였고 생선 눈이 자기를 바라보는 것 같다는 이유로 싫어해서 먹을 때 눈을 가리고 먹는다. 한 팬이 유타로 생선 눈이 핑크색이여도 싫어할 거냐고 묻자 "네.....생각하고싶지도 않아요.....-_-" 라고 대답했는데, 제시카는 생선 먹을 때마다 꼭 생선 눈을 사진 찍어서 티파니에게 보낸다고(...)
  • 헬로 베이비에서 아기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기를 굉장히 어려워하는 편이라고 한다. 다칠까 봐 접근도 못하고 옆에서 무서워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평소 경산이의 복지, 건강, 환경을 위해 말 없이 애쓴 것 덕분에 11화에서 베스트 맘으로 선정됐다. 일일 아빠로 나온 이혁재의 평에 의하면 마음 속에 사랑이 많은데 표현하는 법을 모른다고 한다. 분명 아기의 성장기를 보는 예능이었지만, 정작 아기보다도 티파니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던 예능이었다. 아기를 어려워한다던 티파니 눈물의 수난기결국 이렇게 성장했다. 그래서인지 2013년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에 참여해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팬들에겐 한층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 키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 5번째로 우리나라 여성 평균키보다 조금 더 큰 162cm이다. 하지만 소녀시대 8명의 멤버 중 무려 4명이 170cm 전후의 장신이다 보니 단신파와 장신파로 나누었을 때 단신파에 속한다. 여담이지만 친언니가 한 명 있는데 티파니와는 달리 175cm의 장신이라고 한다.
  • 미국에서 살 때부터 마셔온 레드불을 좋아하고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어 빡센 스케줄로 피곤할 때마다 자주 마시는데, 때문에 팬들은 카페인 음료로 건강을 해칠까 봐 걱정한다. 이에 레드불이 티파니 사진을 RT했다(...) 이어서 올린 탱스타그램 사진 때문에 레드불 코리아가 소녀시대 덕후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샀다.
  • 여의도에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공공기관과 협의 하에 기부를 하여 도심 속 녹지인 티파니숲이 조성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해외 팬들이 기부해서 만든 소녀시대 숲도 있다.
  • 평소 온순하고 항상 웃는 사람이 으레 그렇듯 정색하면 굉장히 무서운데, 공포영화 제작소에서 살짝살짝 웃으며 서현을 화난 컨셉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이나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말 안 듣는 소년들에게 할 말 다 하는 모습에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 일할 때만큼은 세심하고 예민해져서 드물지만 무섭게 화를 낼 때가 있다고.
  • 팬미팅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토토로를 대단히 좋아하고 토토로 인형이 나름 의지가 되었다고 하는데 멤버들이 토토로 인형의 수염도 뜯고 장난문자[60]도 보내자 인형을 일본 숙소로 피신(?)시켰다고 한다. 여담으로 외국에 오래 살아서인지 웃는 입모양이 서양인과 흡사한데, 이를 동양인인 티파니가 하니 토토로 미소를 닮아서 화제가 되었다. 토토로와 미영이
  • 2011년 8월, 뮤지컬 FAME에 주인공 카르멘 역으로 캐스팅되어 2011년 11월 25일부터 공연했으며 2012년 1월 29일부로 공연을 마쳤다. [61] 막방때는 소원들이 축하이벤트를 해주었다. 스크롤을 내려 마지막 영상 그런데 키스신이 생각보다 진해서 소원들은 단체로 멘붕. 이에 대해 상대 배우가 '너랑 공연하고 나면 안티 엄청 생길까 봐 걱정이다'고 했는데, 티파니는 '소녀시대 팬들은 다 성숙한 분들이라서 걱정 안 해도 된다'라 대답했다고 한다.
  • 2012년 2월 1일에는, 미국 ABC 방송국 아침프로그램 'Live! with Kelly'에 출연하여 MC에게 인터뷰와 함께 The boys 동작을 가르쳤다.
  • 2012년 4월 22일 K팝스타 21회에서 태연과 함께 백아연의 특별 공연에 참가해서 Lady Marmalade를 같이 불렀다. 일부 안티들에게서 자기들 노래 실력 자랑하느라 백아연이 너무 묻힌 거 아니냐고 까였지만, 점수도 안 들어가는 특별공연보다는 본 무대에 집중하라고 어려운 파트는 피하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하고, 카메라맨이 태연과 티파니만 비춰서 그렇지 정작 파트 분배는 백아연이 더 많이 가져갔다. 게다가 백아연을 띄워 주려고 실제보다 힘을 뺀 무대였다.[62] 애초에 몇 년간 무대에 서본 프로와, 오디션 Top3긴 해도 이제 막 데뷔하려는 사람이 실력이나 기교, 무대 매너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2013년 1월 15일 <신동의 심심타파>에 태연과 함께 일일MC를 진행했다. 탱DJ가 부러웠는지 퐝DJ 타령을 했다.
  • 한국시간으로 2013년 5월 7일에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왔다. 그리고 7월 28일에는 태연, 써니와 함께 또 한번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코리안데이를 맞아 초청 가수로 나와 미국 국가를 불렀다. 끝나고 긴장이 풀렸는지 먼저 애국가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던 태연과 뜨겁게 포옹했다(!) 고향에서 오랜만에 개인 생활을 갖고 푹 쉬고 온 듯. 근데 이날 티파니의 미국 친구가 태니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본인 인스타에 중계하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다.
  • 스케줄도 없는데 혼자서 뉴욕 공항에 내리는 걸 팬들이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을 위해 소녀시대 대표로 입국한 것이었다. SM에선 상 받을 줄 몰라서 티파니 혼자만 내보냈다고. 수상이 결정되었을 때 Oh My Gosh을 10번 정도 연발하며 'Youtube is my Bestfriend'라고 말했는데, 섹션TV에서 멤버들이 이를 몹쓸 리액션까지 따라하면서 성대모사해 또 놀렸다(...)
  • 유타 답장으로 주말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을 1화부터 12화까지 몰아봤다는데.. 참고로 말하자면 극중 차은상은 박신혜가 맡은 역할이다. 기라성같은 멋진 남자들도 아니고 엉뚱하게 여주인공을 언급해서 팬들을 격하게 웃겼다. 오랜 하지원 팬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에는 한예슬 덕후임을 인증하기도. 보아 때문에 바다 건너 한국에 올 정도로 뿌리 깊은 여덕 출신.
  • 인터넷을 잘 안 하는 편이고, 멤버들이 줄줄이 SNS를 만드는 와중에도 개설한 SNS가 없는 유일한 멤버다. 그런데 싸인회에선 디시 티파니 갤러리를 눈팅한다고 말했다. 티파니 : "(환하게 웃으며) 아! 나! 내가 인증을 안 해서 그렇지ㅋ... 진짜 엄청 자주 잘 보고 있어요!" 탱갤러들은 태연인 제발 오지 말라는 반면 팊갤러들의 반응은 티파니 눈팅 대환영. 아무래도 팊갤은 디시치고 훈훈하고 청정해서 그런 듯하다. 이와 관련해 팊갤러들은 식물 갤러리와 자신들의 공통점은 예쁜 꽃 사진만 올린다는 거라고(...). 팬들과의 소통은 주로 유타로 했는데, 티파니에게 유타란? 질문에 '티파니의 S.N.S (Sone Networking Service)'라고 대답했다.
  • 2014년 9월 16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파스타
  • 어느 순간부터 미국에서 으로 통한다!!! 야오밍 밈의 여성 버전으로 쓰이곤 한다.
  •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애완견 프린스의 사진을 올릴 때, 태그에 #cutestdogintheworld 를 사용한다. 프린스를 정말 사랑스럽게 여기는 듯.
  • 생년월일에 1986년생이라고 쓰여진 학생증 사진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당연히 악성 유저가 합성한 페이크다. 89년생임을 증명하는 여권사진도 있다.
  • 2009년 중반기 소녀시대가 숙소를 옮긴 이후, 팀 내에서 유일하게 독방을 썼다. 한국에 본가가 있어 짐을 분산할 수 있는 다른 멤버와 달리 숙소에 모든 짐을 보관해야 하는 그녀를 위한 배려라고.
  • 미국에서 신인 솔로 가수 '티파니 영'으로 재데뷔한 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당시 자신이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한국에 있을 때는 그냥 소녀시대티파니라고 강조하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 티파니 영의 솔로 팬클럽 이름은 '영원'이다. 미들네임의 '영'에서 따왔으며 소녀시대의 팬클럽 이름이었던 S♡NE(소원)과도 라임이 맞는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다. 미국 팬들과 채팅하면서 성경 구절을 읽어 주거나,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좋은 일을 많이 한다. 또 여러 직찍을 보면 아이돌 고참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무대 전과 같은 긴장된 매 순간마다 기도에 몰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바르게 잘 컸다'는 느낌이라 종교가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의 좋은 예.
  • MBTIENTJ인 것으로 보인다. ## 다만, 링크를 보면 ESFJ라고 유추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하다.
  • 2020년 6월에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지지하였다. # 또한 이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운동에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련 기부 단체의 링크도 업로드하였다.
  • 초록색을 좋아한다, 또한 지인에게 받은 볼펜을 호신용.(...)으로 들고다닌다.

10. 인용문 모음


"우리 9명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정말 별로 외롭지 않아." - 2007년 8월 17일 소녀, 학교 가다 中

"요렇게! 외롭고, 힘들고, 아프고, 바보같고, 상처투성이, 질투쟁이였던 미영이라는 못난 아이에게 서주현 김효연 권유리 임윤아 최수영 정수연 이순규 김태연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 정규 2집 Oh! Thanks to 中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인데요. 나를 먼저 떠났지만 저에게 8명의 자매[63]

를 주셨어요. 그래서 엄마와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요." - 2009년 8월 15일 김정은의 초콜릿 中

"작년엔 8명의 가족이 생겨서 저는 너무나도 하나님한테 감사를 드렸는데, 요번 연도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생일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생일날이어서 제가 멤버들한테 편지를 썼었던게 있었어요. 근데 그 편지를 제가 메모장에만 쓰다가 다시 종이에 쓰면서 팬분들한테도 똑같이 그 얘기를 전해주고 싶었어요. 너무나도 긴 내용이지만 짧게 말하면, 저의 9명의 가족이 되어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는 게 행복이 있으면 슬픔도 있고 좋은 것도 있으면 나쁜 것도 있고... 저희 9명이랑 여러분과 함께 영원히 끝까지 함께합시다. 사랑합니다." - 소녀시대 1주년 팬미팅 中

"'사랑'이란 단어는 정말 어려운 단어야... 이렇게 가볍게 말해서는 안 돼." -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中

"인기라는 것은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 2009년 9월 25일 라디오스타 中

''특히 방송 전에 티파니 양은 스튜디오에 놓인 마이크를 잡으며 제게 이런 말을 했죠. "언니~ 제가 여기 얼마나 서고 싶었는지 아세요?"" - 친한친구 작가의 후기 中

"열심히 하면 진심이 통하고, 반드시 기회가 올 거라고 믿어요." - 티파니의 좌우명 中

"저도 사람이잖아요. 외로울 때도 있고, 짜증날 때도 있고, 막 심통날 때도 있고. 힘들어도 그냥 웃는 게 좋은 생각이라고, 항상 생각해서요. 항상 웃는 것 같아요." - 2007년 10월 11일 MTV 소녀시대 中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만 하면 모든 게 좋아져요. 왜냐하면요,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안 하잖아요." - 2008년 1월 소소가백 中

(대기실 복도, 아는 분과 신나서 이렇게 얘기했다는 티파니) "언니, 저는요. 진짜 음악 프로그램 나올때가 가장 신나요. 저 어제도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병원에서 링겔 맞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진짜 진짜 신나요. 저 안 아파 보이죠? 여기 팔에 주사 자국 이렇게 있는데요. 지금은 진짜 신나요." - 스텝 후기 中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한국에 와서 제가 원하는 일 하고 있잖아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거죠. 당시 정말 이거 아니면 안된단 생각을 갖고 왔는데 그런 약한 모습 보여드리면 도리가 아닌 거죠." - 2009년 조엔 인터뷰 中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소소가백에서 kissing you 1위 수상소감 中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과 무엇보다 열정적인 마음으로 여기에 왔기 때문에 너무나도 기쁘고..." - 2009년 12월 9일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소감 中

"우리가 춤과 노래로 에너지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여러분에게 받아오는 것 같아 죄송해요."

"Laughing is contagious"(웃음은 전염병이다) - '티파니 씨는 왜 자꾸 웃느냐'는 질문에

"Today is MY day"(오늘은 내(MiYoung)날이다) - 생일날 유타 인증글 中.(훗날 공홈에 '오늘은 진짜루 내날이다~!!' 하고 인증을 남겼다.)

"To give is to receive!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이다." -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출범식 中

"저희 멤버들이 대충 하는 걸 못 봤어요. 저 또한 그거를 배우는거 같아요. 원래부터 열심히 했다기보다는 열심히 하는 멤버가 있기 때문에 저도 열심히 하게 된 거고... 그냥... 그냥 신기해요. 저희가 이걸 다 해내는 게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 스타 인생극장 中

"럭키넘버세븐이라는 숫자가... 어느 순간부터 제 머릿속에 다르게 인식이 돼 버렸어요. 럭키넘버나인이라고."

"10대 때 꿈꾸던 그대로 지금 내가 살고 있잖아요. 다른 멤버들은 우리가 이 정도로 성공할 줄 몰랐다고 하는데, 나는 아니에요. 한국에 왔을 때 내 각오와 꿈은 그 정도로 컸거든요, 다른 꿈들도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진 않아요. 물론 이루는 과정은 힘들겠지만." - 엘르걸 인터뷰 中

"Do or Die. 죽을 만큼 해 보자." - 패션왕 中

"저희 팀도 '많이 가면 5년 가겠지'라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오래 하고 싶고 서로가 더 함께 있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왜 보통 이쯤 되면 누구는 '더 이거 하고 싶고 돋보였으면...?' 하는 욕심이 생길 것 같은데도 반면에 저희 팀은 서로가 더 같이 있고 싶고 더 오래 하고 싶더라고요. 저희는 오히려 그런 틀을 깨고 싶은 그룹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소녀시대는 팬들 없이는 불가능한 존재다.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 이것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의미한다. 좋은 음악과 좋은 퍼포먼스, 그리고 그룹으로써 함께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 빌보드 인터뷰 中

"지구 반대편에서 일하고 있는 내 자매들, 내 멤버... 8명의 내 멤버들, 소녀시대를 대표해 여기에 온 나를 믿어줬다. 정말로 사랑한다. 우리에게 이 상을 준 모든 팬들 당신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 순간을 즐겨라.'' -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 수상소감 中

"소원이 포기하지 않고, 제 옆에 있어줬던 것처럼 저도 변치않을 사랑으로 곁에 있어줄께요. 지켜줄께요." - 'SM아지트 콘서트 weekend' 마지막 콘서트 中

"'스물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되면 너네 소녀시대 못 하지 않아?' 라고 항상 말씀을 하세요. 아니잖아요, 할 수 있잖아요. 저희만 뭉치고 준비되어 있으면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영원한 소녀시대로-"

"세월이 흘러서 소녀라는 단어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린 이렇게 존재하고 어디도 안 가는데(웃음)? 각자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또 뭉치고 싶을 때 뭉치는 게 우리 아닌가. 따로 또 같이, 그게 소녀시대다." - W korea 2017년 8월호,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화보 인터뷰 중에서.

‘'Oh my gosh, You’re iconic!' 멤버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정말 자랑스러워요. 소녀시대라는 팀으로서 자랑스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소녀시대인 게 가장 자랑스러웠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래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 <Holiday Night> 티저 이미지 중 티파니 영 발언.

"'Let me know when you want me. I can be there.' You know, business is business. But my bandmates are my bandmates. My girls are my girls. We are each other. So... in time. I do believe that. That's what we said to each other. 'I believe the time will come."

"'내가 필요할 때 알려 줘. 너희와 함께할게.' 물론,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들 하지. 그렇지만 멤버들은 '나의' 멤버들이잖아. 소녀들은 '나의' 소녀들이잖아. 우린 서로 함께야. 그러니까...그런 날이 올 거야. 나는 확신하고 있어. 우리는 서로에게 그렇게 말했어. '그 날이 올 거라고 믿어.'" - 2018년 6월, 소녀시대 재결합에 대한 빌보드 인터뷰 중에서.


[1] 부모가 지어준 한국 이름인데 실제 미들네임으로는 미영에서 '영'자만 들어가 있다. 법적으로 존재하는 이름은 아니다. 중국에서는 ‘美英’, 대만홍콩에서는 ‘蒂芬妮(티파니라는 발음이 음차된 것)’로 쓰고 있다.[2] Los Angeles county의 다이아몬드 바에서 자랐다. #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같이 소녀시대 활동을 했었던 제시카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는 점이다.[3] 어머니는 14살 때 별세.[4] #[5] 오빠와 생일이 같은 날이라고 한다.[6] 같은 그룹 멤버인 효연, 수영, 윤아와 함께 문미엔의 멤버이다.[7] 미국 활동을 시작하며 창단된 개인 팬덤. 팬덤명은 티파니 영의 한국명인 ‘미영 (Mi'''Young''')’과 소녀시대의 팬덤명인 S♡NE(S'''one''')에서 따왔다. 2018년 9월 21일, 방콕 개인 팬미팅을 통해 직접 팬덤명을 공개했다.[8]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 공식 사이트이다.[9] 디시인사이드 내 티파니 갤러리.[10] 데뷔 초에는 티파니의 어눌한 발음 때문에 ‘보석’이 ‘버섯’으로 들려 ‘버섯파니’라는 별명이 붙었다.[11] 현재는 K-POP의 세계적인 인기로 방탄소년단, BLACKPINK 등의 K-POP 그룹이 대한민국 시장을 기반으로 삼은 상태에서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K-POP 아이돌 전체를 통틀어 솔로 가수로서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처음부터 시작하여 현지 가수로서 활동하는 사례는 굉장히 드물다. 현재로서는 두 번째로 f(x)엠버SM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12] 팬들 사이에서는 ‘황치묭’이라고 불린다.[13] 여전히 생각은 영어로 하고 말할 땐 한국어로 필터링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한창 활동할 때도 핸드폰의 설정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14] 영국 유학생 김지석한테 발음 지적하는 티파니라는 데뷔 초기의 영상이 퍼진 적 있지만, 이 부분은 네티즌들의 많은 오해가 있었으며 '''배우 김지석이 자신의 팬미팅에서 방송 상의 연출이라고 직접 해명하였다'''. 이때 오해한 네티즌들이 티파니가 영어를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냐며 트집을 잡았지만 티파니는 인종이 동양인이며 한국계일 뿐 애초에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인으로 완전한 '''영어 원어민'''이다. 또한 애초에 '''예능상 대본이 있는 설정극'''이었을 뿐이다.[15] 그만큼 티파니라는 예명이 원래 본명인 것처럼 너무 잘 어울린다.[16] 인터뷰(한글자막)에서 어머니가 만 11~12세쯤에 사망했다고 언급.[17] 유명한 사건 중 하나는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 일어났던 일로, 승무원을 사칭한 안티가 직접 티파니 여권을 봤다며 1989년생이 아니고 1986년생인데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다는 루머를 유포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를 만큼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자, 당시 스포일러를 뿌리며 팊갤에 출몰하던 홍조(SM직원)가 티파니의 AUG 01 1989라고 적혀 있는 '''실제 여권사진 스캔본'''을 올려 바로 역관광시키고 사건 종료.[18] 기본적으로 귀염상이나 커리어우먼 같은 구석도 있고, 스스로를 '구제불능의 낭만주의자'로 평할 만큼 적극적인 성격 탓으로 추정된다.[19] 사실 소말 이전부터 긴 생머리로 무대 뛴 적도 여럿 있고 본인도 장발을 더 선호하였으나 워낙 단파니의 이미지가 강해 그룹인지도가 쌓일 때까진 주로 단발을 고수하게 되었다고 한다.[20] 구정은 어떻게 보냈니? 난 엉망이었어. 삼촌네 가족과 있기보다 연습을 더 해야겠어. 진짜~ 어쨌든 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하지만 넌 절대 전화를 안 하니까 보고 싶단 말 믿을 수가 없어. 근데 진짜 슈퍼걸즈 언제 나오니? 너랑 스텔라가 불쌍하다. 안 좋게 받아들이지 마. 그따위 걸그룹에 있기엔 너흰 너무 아까워. 어쨌든 잘 지내고 항상 웃고 행운이 따르길. SM년들이 씹어도(...) 널 응원할게. 걔들처럼 가식적으로 되지 않길. 사랑해.[21] 데뷔 초 춤실력으로는 가장 바닥이었다가 지금은 삘 충만의 경지까지 올랐다(...). 과연 성장형 아이돌. 비틀즈코드에서 효연 왈, 춤을 가장 늦게 습득하던 멤버라고. 이때 일본의 소시 댄스 교본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유세윤이 이거 보고 연습하라는 드립을 쳤다(...).[22] 노다메의 미르히를 연상하면 된다.[23] 다른 한 명은 마찬가지로 집이 먼 태연.[24] 1옥타브 도는 여자들에게 극저음이다.[25]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렀을 때 1옥타브 도까지 내렸다.[26]일본 투어 때 태연과의 듀엣곡 <Lady Marmalade>.[27] 솔로 1집 <I Just Wanna Dance>.[28] 가장 먼저 일어난 멤버가 다른 멤버들을 깨우기 위해 티파니 영을 우선 깨운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티파니 영의 목소리를 들으면 잠이 확 달아나서라고 한다(...).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서 멤버들이 깜짝깜짝 놀란다고.[29] 해외 공연 중 호텔에서 “Hi~ Everyone!”하고 인사를 했는데, 로비에 있던 외국인들이 목소리만 듣고 티파니 영이라는 것을 다 알아봤다고 한다(...).[30] 이후 태연이 귀청 보호를 위해 무대에 설 때마다 스태프들에게 인어어에 티파니 영의 소리를 줄여달라고 부탁한다고 한다.[31] 성대결절 이전에는 훨씬 맑은 목소리였다.[32] 가끔 티파니가 혼자 신나서 부르면 태연, 제시카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의 목소리가 묻혀버리는''' 기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33] 성대결절로 한창 고생한 이때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기복이 심하고 목소리도 꽤 갈라지는 것을 들을 수 있다.[34] 방송에선 일부 잘렸다.[35] 다만 여러 활동에 목에 피로가 계속 쌓인 탓인지, 비슷한 시기에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두 번이나 목이 갈라지기도 했다. 방송에서도 여러 번 체력이 약해진 모습이 보여진 만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36] <All Night>에서 윤아와 함께 듀엣 파트를 불렀는데, 윤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음원, 뮤직비디오에서도 마찬가지.[37] <Born Again>, <Run For Your Life>가 대표적.[38]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노래하는 방법을 새로 익혔다고 한다.[39] 오빠나빠, 소말 활동 시절엔 성대결절이 왔는데도 혼자 치료받으며 묵묵히 활동하다가 결국 Oh 때 악화되어 수술을 받기도 했다.[40] 티파니 한국명인 '미영'을 줄여서 부르는 별명인데 티파니 자신은 한국명으로 불리는걸 대단히 싫어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좋아졌다고 한다.[41] 예를 들어 버섯파니, 보석파니, 꽈당파니 등[42] 태연이 티파니를 칭하는 애칭. 태연 인스타에 미국친구 혹은 핑크괴물 관련 태그가 올라오면 거의 티파니 얘기다. 일본에서는 태연의 핑크 오타쿠 발언으로 공인 핑덕이 돼 버렸다.[43] 핑크갱스터. 유사어 '핑덕'[44] 공개 답변 요정. 공적인 자리에서 인터뷰 답변을 잘 하는 것과 팬들이 상품 브랜드나 뷰티 관련 질문을 했을 때 막힘 없이 답변을 잘 해준다고 해서 생긴 별명[45] 채널 tvN의 프로그램 SNL에 출연했을 때 '3분여친' 코너에서 답이 없는 여자친구 컨셉으로 나왔다. 이 때 시청자들에게 큰웃음 사서 생긴 별명. 대부분 연기도 잘했다는 반응이다.[46] '3분여친' 코너에서 미국여자친구 컨셉으로 나오기도 했다.[47]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티파니의 친언니가 파니를 베이비 케이크라 칭한 데서 나온 별명. 옆에 있던 윤아가 이를 베케라고 줄여서 불렀다.[48] 티파니의 턱을 흥주머니라 칭한 데서 의미하는 것으로, 흥에 겨울 때마다 턱을 내민다는 데서 붙여진 별명. 팬들은 jaw증에 걸린 거 아니냐고 한다(...)[49] 스타골든벨에서 요절복통의 '복'자를 벅!으로 잘못 발음해 생긴 별명.[50] 화장품브랜드 입큰 모델이라서 태연이 태그로 붙여준 별명. 반면 네이처 리퍼블릭 모델인 태연은 자연주의자(...)[51] YOUNG은 티파니의 미들네임이다.[52] 미국의 가장 유명한 명품 브랜드 티파니와 겹치기 때문에 예명을 부득이하게 변경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53] 방영기간 중 E!TV에서 공중파로 편성되었다.[54] 음악중심 외에도 MBC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음악방송 MC를 도맡았다.[55] 2016년 10월에도 DMC 페스티벌 -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진행되었는데, 욱일기 사건 때문인지 티파니 대신 서현이 유리와 함께 MC를 맡았다.[56] 다만 2013년 4월 13일 마지막 방송에서 "소녀시대 활동 6년 중 4년을 이 자리에서 함께 했다"고 말했다.[57] Tiffany Says! / welcome to my show, it's revolution / this is my Girls' Generation! / everyone rock with me, take it in all night / get hype! jump! let's party all night / I know we the one to make you super crazy / wanna be your genie more than one night / watchin' me, feelin' me, callin' my name / I just want you and me to feel the same / come on and move it put your hands up in the air / everybody lose control and hands up in the air / Madison Square Garden put it back on!!![58] 풀 네임은 프린스 플러피 황(Prince Fluffy Hwang) 풀 네임이 너무 길어서 프린스로 줄여부른단다. 미들네임인 플러피의 영단어 뜻은 '솜털의, 솜털로 뒤덮인'이다. 한국식으로 부르면 '복실이' 란 이름이 돼서 팬들은 장난으로 복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59] 이에 대해 팬들이 놀리자 유타로 밥을 제외하면 간식으로 굿보이 쿠키 4개만(엄청 작은거) 준다고 해명했다.[60] 토토로 인형을 붙잡고 사진을 찍은 후 "너의 토토로는 우리가 데리고 있다. 되찾고 싶으면 새벽 2시에 청담중학교로 2백만 원을 들고 와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출처: 2010년 팬미팅[61] 제시카, 태연에 이은 3번째 뮤지컬 출연이다.[62] 무대 의상은 티파니가 알고 지내던 디자이너에게 직접 찾아가 만든 옷. 백아연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자신과 태연은 검은색, 백아연은 흰색의 무대 의상을 입게 했다.[63] 위에서 말했듯이 티파니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소시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