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닉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메카, 킹 제이더의 무장. J-피닉스. BGM은 J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에서 솔다토 J-002르네 카디프 시시오가 사용한 기술로, 킹 제이더 전체를 소실된 제이쿼스에 대신하여 사용한 일종의 특공기. 제이쿼스와 기본적으로 발동원리나 공격방식은 동일하나, 차이점이 있다면 킹 제이더 자체를 제이쿼스 대신(...) 사용한다는 것.
킹 제이더의 장갑으로는 제이쿼스만큼 출력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너레이팅 아머의 출력을 한계치 이상 올렸음에도 상당한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 제이피닉스 자체에다 제너레이팅 아머에까지 쏟아낸 에너지양이 엄청나 사용 후 얼마동안 킹제이더는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될 정도. 이래저래 '''킹 제이더 판 헬 앤드 헤븐 같은 기술.'''
파이널에서 J쿼스를 잃어버린[1] 킹 제이더가 대신에 사용한 기술로 대체로 G 스톤과의 공명에 의해 만들어지는 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는 G 스톤과 공명한다고 해서 파워업이 된게 아니다.''' 동결된 J쥬엘을 어디까지나 '''G 스톤으로 강제로 움직이는 것''' 이기 때문에...[2]
애초에 킹 제이더를 아벨이 제작할 때 자폭시키기 위한 자폭함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물론 그렇다고해도 제이 피닉스같은 '''무식한'''(…) 공격은 아벨도 생각한적 없었는지 이걸 본 팔루스 아벨은 황당해하면서 "역시 넌 불량품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최후최강의 비장의 카드…이긴한데, 작중에선 피아데켐이 ES 함재기로 회피해버리는 바람에 쓰러뜨리지는 못했다. 대신 제네레이팅 아머를 제거할수 있었고 후에 킹 제이더가 ES폭뢰로 함재기를 회피 후 10연 메이저포 영거리 사격으로 피아데켐을 잡을 수 있게 도움이 되었다. 슈로대서는[3] 기본 사정거리가 9씩이나 되고 연출이 멋있는 최종 기술로 멋지게 재현이 되었다. 다만 BGM은 킹 제이더 테마으로 고정되었다.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최종화에서 그레이트 파이버드가 쓴 최후의 기술인 트리플 파이어 크로스와 유사하다. 아마 오마쥬 인듯

[1] 레프리진 골디언 해머와의 충돌로 소실되었다. 그래도 다른 레프리진 용자들이 방패가 되고 레프리진 골디마그가 스스로 자폭해 저정도로 끝난거지, 원래라면 킹 제이더까지 날아가도 이상하지않았던 상황. 그래도 시간이 충분했다면 재생시킬 수 있었겠지만, 솔 11 유성주의 추격과 아르마를 통해 J쥬얼을 강제 동결시킨 탓에 J쥬얼은 커녕 기체 손상도 제대로 수복 못했다.[2] 공명으로 만들어진 기술이라면 실버리온 해머처럼 은빛이 되어야 한다.[3] TV판기준으로 나온 2차 알파와 BX, T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