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제일화재'''
'''First Fire & Marine Insurance'''
'''정식 명칭'''
제일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영문 명칭'''
First Fire & Marine Insurance Co., Ltd.
'''국가'''
대한민국
'''업종명'''
손해보험업
'''설립일'''
1946년 4월 1일
'''해산일'''
2009년 12월 30일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41 (서소문동)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여부'''
상장폐지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1976년 ~ 2009년)
'''편입 지수'''
코스피지수
KRX100지수
KOSPI200지수
'''종목 코드'''
000610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4.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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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그룹 계열 손해보험사로 정부수립 이래 처음 순수 민족자본으로 세워졌다.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firstfire.co.kr'이었다.

2. 역사


1949년 3월 22일 노영빈, 서정식, 손해용, 설도식 등이 설립했다. 설립 초기에 주주들 간 갈등으로 1951년 무역업체 미진상사로 인수된 뒤 1955년 해상보험을 처음 취급했다. 그러나 1956년 미진상사의 대일 중석수출이 중단되어 경영이 어려워져 2년간 제일은행 관리를 받고 당대 국내 2위 재벌이던 삼호방직에 인수되었으나, 1968년 삼호그룹이 어려워져 한국화약으로 회사가 넘어갔다.
한화 인수 뒤 1976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1983년 한국자동차보험 독점체제 해제 후 자동차보험업에 손을 뻗어 번영을 누려왔다. 1991년 이동훈[1] 회장 취임 후 1996년 한화그룹에서 분리한 뒤 중장기발전계획 '전진 21'을 선포하며 로고를 타원형에 '1'자가 뻗어가는 모양으로 바꿨다.
과거 한화그룹의 품을 떠났다가 다시 한화그룹으로 돌아온 역사가 있다. 1990년대 초 범 한화가에서 한화그룹을 이어받은 김승연빙그레를 이어받은 김호연 형제 간의 상속 문제가 불거질 당시 장남인 김승연이 한화를 이어받고 김호연이 빙그레 지분을 가지고 계열 분리를 했다. 이 과정에서 김승연-김호연 형제의 누나인 장녀 김영혜가 제일화재를 지분을 들고 분리하면서 한화-빙그레-제일화재로 각각 나뉜 바 있다. 관련 기사

이후 1997년 보험업계 최초로 핸드볼팀을 창단했고,[2] 1998년에 한보상호신용금고 자산을 인수한 후 '새누리상호신용금고'를 출범시켰다. 1999년 서소문 사옥을 새로 개축했고, 같은 해 세실극장 네이밍 스폰서도 맡았다. 2002년에 인터넷 보험 시장에 진출했으나, 2000년대 중후반 이후 경영이 어려워져 매각설이 대두되어 2007년 메리츠화재가 주식 11.47%를 사서 인수코자 했으나, 이듬해 한화그룹으로 복귀 후 2009년 12월 30일 한화손해보험과 합병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 역대 임원


  • 회장
    • 정재호 (1958~1961)
    • 신원식 (1975~1977)
    • 이동훈 (1991~2001)
  • 이사회 의장
    • 김영혜 (2002~2008)
  • 대표이사 회장
  • 대표이사 부회장
    • 김기택 (1994~1998)
    • 김우황 (2001~2009)
  • 대표이사 사장
    • 노영빈 (1949/1950~1951)
    • 서정식 (1949)
    • 설도식 (1949)
    • 이연재 (1951~1956)
    • 민영재 (1956~1958)
    • 정상희 (1958~1961/1965~1966)
    • 임석춘 (1961~1965)
    • 김영휘 (1966~1968)
    • 정재원 (1968)
    • 최병일 (1968~1969)
    • 이예철 (1969~1970)
    • 권병호 (1970~1972)
    • 진경득 (1972~1975)
    • 신원식 (1975)
    • 박승만 (1975~1979)
    • 김영철 (1979~1982)
    • 조충훈[3] (1982~1984)
    • 최용은 (1984~1987)
    • 김기택 (1987~1994)
    • 이동훈 (1994)
    • 권처신 (2009)
  • 사장
    • 김영혜 (2001~2002)
  • 대표이사 부사장
    • 곽병화 (1999~2001)
    • 김태언 (2003~2007)
    • 김형철 (2004~2009)
  • 대표이사 전무
    • 곽병화 (1998~1999)
    • 곽영구 (1999~2001)
    • 김태언 (2001~2003)
    • 김형철 (2003~2004)

4. 자회사


[1]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아들.[2] 2003년 해체 후 선수단이 부산시설공단 핸드볼팀으로 인수됨.[3] 전 재무부 차관. 퇴임 후 한국화약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나 1985년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