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Hanwha General Insurance
[image]
'''정식 명칭'''
한화손해보험 주식회사
'''영문 명칭'''
Hanwha General Insurance Co., Ltd.
'''국가'''
대한민국
'''업종명'''
손해보험
'''설립일'''
1946년 4월 1일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56 (여의도동)
'''대표이사'''
강성수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1975년 ~ 현재)
'''편입 지수'''
코스피지수
KRX100지수
KOSPI200지수
'''종목 코드'''
000370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기업정신
3.1. 사훈
3.2. 사가
4. 지배구조
5. 역대 임원
6. 노동조합
7. 사건사고
7.1. 더 크로스 김혁건 교통사고 보험금 미지급 논란
7.2. 가입자 대상 보험금 소송 2017년 1위
7.4. 영업직 센터장 부하직원 성추행 사건
8. 관련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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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그룹 계열 손해보험사.

2. 역사


1946년 서울신문사 창립멤버 조중환과 김동준이 신동아손해보험을 세웠다. 설립 초기 광복 직후의 좌우 대립으로 회사 역시 분규로 혼란에 빠졌다. 1949년 유석현 사장 취임 이후 좌익 사원들을 축출해 질서를 되찾아가는 듯했으나 1950년 6.25 전쟁이 터지자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1950년 남선무역에 인수된 후 1953년 서울로 다시 본사를 옮겼다. 1956년 조선제분에 넘어갔으나 1958년 윤석준 사주 사후 조선제분 경영이 나빠져 1964년부터 재무부 관리체제를 거쳐 1966년 최성모 조선제분 사장이 인수하고 1968년 사명을 신동아화재해상보험으로 바꾸었다. 197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신동아그룹 시절 대한생명과 보험 부문에서 쌍두마차를 이루며 1983년 한국자동차보험의 자동차보험업 독점 와해로 자동차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
1999년 신동아그룹 해체 후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었다가 2002년 한화그룹에 인수되어 2006년 현재 사명으로 바꾼 후 2009년 제일화재를 흡수합병하였다.
이로 인해 합병 당시 두 회사 내부 인원 상호간의 알력 문제가 상당했는데, 둘 다 명분이 있었다. 구 신동아 측은 한화손해보험의 전신으로 한화그룹에 인수된 시점부터 한화의 직원이 되었지만, 한화손해보험의 원 구성원은 자기들에게 있다는 입장이고, 제일화재는 원래 한화그룹 계열로 계열분리됐다가 돌아왔기 때문에 한화그룹 공채 출신의 고위직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회사 자체 입장에서는 제일화재 출신 임직원이 굴러온 돌이지만, 그룹 전체의 입장에서는 신동아화재 출신 임직원이 굴러온 돌 취급이었던 것이다. 합병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러한 문제는 상당부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전해진다.
합병 후 제일화재가 맡던 세실극장 네이밍 스폰서를 2012년까지 3년 더 맡았으며, 2019년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과 합작하여 인터넷 전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Carrot Insurance)을 출범시켰는데 2020년 9월 14일, 지분을 전량 한화자산운용에 매각하여 손을 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공시

3. 기업정신


2002년 한화그룹 인수 후 그룹 사훈으로 통일했다.

3.1. 사훈


  • 인화, 성실, 창의

3.2. 사가


  • 1974년판: 작사 박태진, 작곡 박은회
(1절)이 강산의 부풀은 꿈이여 의지여 / 이 겨레 이 사회의 복지를 돕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뿌리고 뿌린 씨는 / 헌신의 피땀어린 바람의 씨앗이네
(후렴)그 이름은 신동아 보험의 횃불이여 / 그 이름은 신동아 보험의 횃불이여
(2절)이 나라의 번영은 우리들의 뒷받침 / 재난을 막고 막아 알찼다 연년세세
신의와 슬기의 신동아 깃발 아랜 / 곳곳마다 새 희망 내일의 보장이네
  • 1994년판: 작사 조병화, 작곡 김희조
(1절)세계로 문을 열어 달리는 우리 / 인화와 창의로 성실히 살며
고객과 신용으로 한 마음 되어 / 오늘도 힘차게 아침을 연다
(후렴)아~ 빛과 사랑 참된 삶으로 / 행복을 배달하는 신동아화재
(2절)인류를 사랑하는 꿈을 세워서 / 지혜와 봉사로 주야가 없이
보람과 신용으로 내일을 사는 / 우리는 힘차게 아침을 연다

4.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한화생명
51.36%

5.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최랑은 (1959~1960)
    • 최성모 (1969~1973)
    • 김상복 (1973~1975)
    • 문상철 (1978~1984)
  • 회장
    • 황병석 (1949~1951)
    • 윤석준 (1957~1958)
  • 부회장
    • 최순광 (1984~1999)
    • 진영욱 (2006~2008)
  • 대표이사 사장
    • 황병석 (1946~1949)
    • 유석현 (1949~1956)
    • 서재식 (1957~1959)
    • 송택성 (1959~1960/1964)
    • 최랑은 (1960)
    • 김용휘 (1964)
    • 김용제 (1964~1966)
    • 지영록 (1966~1968)
    • 최성모 (1968~1969/1973~1974)
    • 이규설 (1969~1970)
    • 최우직 (1970~1973)
    • 안순집 (1974~1975)
    • 김상복 (1975~1976)
    • 이장헌 (1976~1981)
    • 김영동 (1984~1991)
    • 박여일 (1991~1994)
    • 김충환 (1994~1999)
    • 임상혁 (1999~2000)
    • 김경식 (2000~2002)
    • 진영욱 (2002~2006)
    • 권처신 (2006~2009/2010~2011)
    • 김관수 (2009~2010)
    • 박석희 (2011~2013)
    • 박윤식 (2013~2020)
    • 강성수 (2020~)
  • 대표이사 부사장
    • 최순광 (1983~1984)

6. 노동조합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화손해보험지부: 민주노총 소속.

7. 사건사고



7.1. 더 크로스 김혁건 교통사고 보험금 미지급 논란




7.2. 가입자 대상 보험금 소송 2017년 1위


이 역시 후술된 고아가 된 초등학생을 상대로 구상권 소송을 진행한 사건으로 인해 재조명되었다.
보험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주지 못하겠다고 보험사에서 가입자를 상대로 낸 소송 등에 해당한다. 2018년 금융소비자연맹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의 계약무효 및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 중 한화손해보험의 전부패소율이 66%로 가장 높았다. 이는 보험금을 덜 줄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면 무리하게 소송을 거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게다가 민사조정 제기 건수는 더 가관이라 15개 손보사 합계(726건) 중 무려 73%인 527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위인 삼성화재의 51건에 비해 10배를 넘어간다. 한화손보가 2017년말 기준 손보업계 시장점유율 6위(6.7%)라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보험사들에 비해 소송 제기 가능성이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 심지어 소송 건수 2위인 삼성화재은 애초에 당시 시장점유율 1위인 기업이다. 이쪽은 한화 손보를 제외하고 계산하면, 점유율과 비슷한 수준의 소송만 제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한화손보 가입자는 보험금 수령시 소송에 휘말릴 확률이 다른 보험사 평균에 비해 38배나 된다. 사실상 일단 걸고 본다고 봐도 될 정도.
이 때문에 초등학생에게도 구상권 소송을 걸 정도라면 보험을 든 다른 일반인들 상대로는 얼마나 많은 소송을 일으키고 지급을 하지 않았겠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한화손해보험이 한국 보험사가 아니라 마치 소송천국 미국 보험사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관련기사 : 보험금 받기 어려운 한화손보, 여차하면 `고객 상대 소송`

7.3. 고아 초등학생 상대 구상권 청구 소송 사건


사건이 확대되면서 문서가 분리되었다. 아래 개별 문서 참조.


7.4. 영업직 센터장 부하직원 성추행 사건


한화손해보험 소속의 영업직 센터장이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사건으로 피소당했다.

8. 관련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