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스트림
1. 개요
미쓰비시 연필의 유성 볼펜 브랜드 중 하나.'''습관이 되는, 부드러운 필기감'''
クセになる、なめらかな書き味。
(공식 캐치프레이즈)
2. 볼펜
미쓰비시 연필에서 발매하는 유성볼펜.
매우 부드럽게 써지기 때문에 속기에 적합하다. 4(5)세대 잉크의 효시 제품이며 이후 수년간 여러 경쟁제품이 나왔지만 국내에서도 제트스트림의 우위가 굳건하다. 모나미 153은 물론, 경쟁사의 4(5)세대 잉크를 사용하는 제품인 아크로볼, 비쿠냐, FX Zeta 등에 비해 볼펜똥 면에서는 우위를 보인다. 0.38, 0.5, 0.7, 1.0mm 등 굵기가 다양하고 일반적으로 검정, 빨강이 많이 팔리지만 초록색과[1] 연두색, 오렌지까지 여러 색상이 있다. 0.5 같은 경우에는 몸체가 흰색이다. 미국 등 다른 해외에서도 팔리고 있으며 이 경우 RT(똑딱이)버전과 일반(캡)버전으로 0.7/1.0mm 굵기로 주로 판매하고 있다. 보통 유럽 등지에서는 SXN-150은 제트스트림 SPORT로 팔리며 일본이나 한국 등에서 팔리는 모델과 다른 점은 바디가 노크 부분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검은색이다. 한국에서도 다이소에 들어온다.
0.7mm, 1.0mm버전을 처음 출시했으며 그 이후 0.5mm(2008년), 0.38mm(2013년)가 각각 추가되었다. 후술하듯이 0.28 모델인 제트스트림 엣지도 있다.
'''고시생 볼펜'''으로 알려진 펜. 원래 고시생의 국민펜은 파이로트 슈퍼그립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 자리를 내주었다. 서술형 필기시험으로 이루어지는 고시의 특성상 필기감이 좋고 속기에 강한 이 펜이 강세를 띨 수밖에. 제트스트림 중에서 가장 필기감이 좋은 0.7mm짜리가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 수험생의 성향이나 일부 시험과목에 따라 에너겔이나 사라사나 마하펜이 더 선호도가 높기도 하다. [2]
다만 너무 미끄러워 글씨체가 망가진다는 평도 있다. 제트스트림을 쓰다가 다소 뻑뻑한 모나미 153 등을 써보면 필체가 개선된 듯한 기적도 맛볼 수 있다. 대신 평소에 제트스트림의 부드러운 필기감에 익숙해져 있다면 다른 볼펜을 쓸 때는 손목이 금방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대개 0.7mm에 대한 평이다. 0.5mm는 부드러운 것은 같고 미끄러움은 0.7mm보다 덜 하다. 다만 0.5mm도 미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 0.5mm이하는 필압이 세면 볼이 잘 망가지므로(=볼펜똥이 더 잘 나오게 됨) 필압이 세다면 0.7mm이상을 쓰자.
볼펜의 농도가 약해지다가 일반 볼펜보다 못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제조 연도에 따라 질이 다르다, 힘을 주고 쓰는 사람의 경우 그렇다 등 추측을 하고 있지만 원인을 알길은 요원하다. 간증1 임시 방편으로 물에 촉을 담그면 나오기는 한다. 간증2 간증3 간증4 마음엔 안들겠지만 심 버리기 아까우면 옆에다 메모지 깔아놓고 안나올때마다 박박 긁어버리자. 다른 사용자의 경험에 의하면 잘 안나올 경우 잠시 시간이 지난 뒤에 쓰거나 혹은 일단 다른 볼펜으로 쓰고 한 며칠 혹은 몇달 묵혀두다가 쓰면 한동안은 그럭저럭 써지는 경우도 있다. 추정해 보건대 잉크 자체의 문제인 듯. 홈페이지에 따르면 떨어뜨리거나 너무 강한 필압을 주어서 볼이 약간 안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자바에서 제트 라인이라는 거의 대놓고 베낀 모양새의 펜을 내놓았다. 그립이나 측면 모양, 제품 스티커, 클립 부분이 조금 다른거 외에는 비슷하다보니 정품과 이 제품을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떨어뜨리면 잉크가 잘 안나온다는 말도 주변에서 꽤나 있다. 산지 얼마 안 됐는데 떨어뜨려서 아까워하는 사람들도 종종 발생한다. 잘 써지고 느낌이 좋은게 강점이지만 떨어뜨릴 경우 잉크 안 나옴으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제트스트림, 시그노 RT1, 에너겔, 사라사, 시그노207, 무인양품 노크펜은 서로 리필심이 호환되지만[3] , 트라디오 에너겔은 바디의 형태상 불완전하게 호환이 된다.
모 블로거가 개발 과정을 번역했다. 링크
전체적인 제트스트림의 단색 펜들의 디자인. 0.38mm은 검정&회색이고 1.0mm은 검정&흰색이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컬러의 경우 0.5mm는 버튼 부분이 색이 칠해져 있는데 0.7mm은 반투명하다. 0.5mm 흑색 펜의 경우, 다른 0.5mm 사이즈 펜과 다르게 볼펜 몸통이 흰색이다.
2.1. 제트스트림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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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SXR-150C-05/07, 2012년 3월 15일 발매됨
가격은 오리지널과 같다. (2015년 기준 1,800원)
베이비 핑크,[4] 레드,[5] 오렌지,[6] 라임 그린,[7] 그린,[8] 라이트 블루,[9] 블루,[10] 퍼플[11]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색이다.
0.5 제트스트림은 필기할 때 사각사각거리는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0.7은 0.5보다는 부드럽게 잘 써진다.
0.5와 0.7의 바디 생김새는 거의 똑같은데, 꼭지 부분(누르는 부분)만 약간 다르다. 0.5는 누르는 부분이 불투명한 색이고, 0.7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반투명한 색이다.
노란색, 블루블랙 등 더욱 다양한 색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다.[12] 블루블랙은 구형 SXN-158에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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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SXN-158은 빨강, 블루블랙(이상 비즈니스컬러 라인업), 오렌지, 핑크, 워터[13] (이상 퍼스널컬러[14] 라인업) 6색으로 출시되었으며, 한정판으로 애쉬그린, 애쉬브라운, 애쉬퍼플(이상 다이어리컬러 라인업;말이 다이어리지 차분한 컬러로 나온다.)이 있었다. 성능은 신형 SXN-150C보다도 좋다. 다만 바디가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2.2. 제트스트림 바디 컬러
쉽게 말해 색놀이. 그냥 검은색 제트스트림과 같은데 몸통 색깔이 다르다. 파스텔 4색[15] 과 청록색, 올리브색 등이 있다. 0.38과 0.5가 자주 보이지만 그렇다고 0.7 이상이 없는건 아니다. 파스텔 4색 같은 경우는 핫트랙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몸통 색깔을 잉크 색깔로 헷갈려하기도 한다 (...)
2.3. 제트스트림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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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트림의 저가형 볼펜으로 해외수출 전용이라 일본에는 없다. 기타 세부적인 요소에서 절감을 해 기존 150엔이 아닌 100엔에 판매되는 실속형 볼펜. 그야말로 주머니 저렴한 학생들이나 고시생들에게 구세주인 펜이다. 0.7과 1.0으로만 나온다. 색깔은 흑적청.[16] 캡형과 노크형으로 나뉜다.
캡: 스프링이나 고무그립등을 없앤 버전. 기존 잉크 용량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더 얇고 길어졌다. 문구점에서도 자주 보인다. 다만 촉 부분의 심 뚜껑이 매우 쉽게 열려버린다. 조금만 필기를 해도 촉 부분과 본체가 분리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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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이다.
노크식[17] : 해외에서 제트스트림 101 스포츠라는 명칭이 쓰인다. 캡이랑은 다르게 잉크량에서 원가절감을 했다... 하지만 고무그립의 품질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캡과는 다르게 문구점에서 매우 희귀한 물건이며, 홍보판촉물로 인기가 매우 좋아서(...) 대부분은 판촉물로 접할 수 있다. 다만 동남아 등지에선 노크식을 매우 쉽게 구할 수 있다.
2.4. 제트스트림 210
제트스트림의 고급 라인업. 클립과 노크 부분이 금속으로 되어 있고 바디 전체가 고무로 덮여 있다. 제트스트림 로고는 금속에 프린트되어 양쪽에 있다. 0.7과 1.0, 흑적청으로 나온다. 또한 노크식 볼펜의 단점인, 노크 후 노크 부분이 헐렁거린다는 점을 개선시켰다. 노크한 상태에서 뒤집고 흔들어도 안 헐렁거린다.
2018년 카탈로그에 없는것을 보아 단종된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후술할 제트스트림 310으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구입했다면 잉크는 일반 제트스트림과 같으니 계속해서 별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2.5. 제트스트림 310
프라임과 엣지를 제외하면 단색 제트스트림의 최고급 라인업. 정가 7000원이다. 바디가 3색 멀티펜 급으로 육중하고 고무 그립이 달려 있다. 클립은 금속이며, 210의 기능을 개선해서, 노크하면 노크부분이 다시 위로 올라오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인지 윗부분만 보고는 노크됐는지 안됐는지 알 수가 없다 (...) 추가로 노크가 매우 부드럽다. 또한 바디가 중국산이다.
1.0 /흑색 한가지 잉크만 나오며 바디 색깔은 실버/블랙의 두가지가 있다. 근데 다른 심경을 끼워넣어도 별 탈 없다.
2.6. 제트스트림 엣지
세계 최초 '''0.28''' 유성볼펜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1,000엔'''... 일반 제트스트림이 150엔에 팔리는 것을 감안하면 무지무지하게 비싼 가격이다. 20년 6월기준 해외직구 가격 2~3만원대에 형성되어있다.
유성 볼펜에서 중성 볼펜을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던 사각거리는 필기감과 유사한 감각을 느낄 수는 있지만, 그 감각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중성 펜을 쓰지 않을까. 굳이 파이롯트 쥬스업 3~4자루 값을 주고 해외직구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그 하이테크C마저도 5000원이라고 가정했을 때조차 4~6자루 정도는 너끈하게 살 수 있으니...자신이 유성펜을 꼭 써야하고, 그럼에도 유성펜 특유의 날아다니는 필기감이 싫다면야 고려해볼 수 있을 듯. 정식 수입이 된다면 그 이후를 지켜보자. 필기선은 하이테크 0.25와 폭이 비슷하다.
다행히도 리필심(200엔)이 멀티펜 리필심과 호환된다. 쥬스업 1개 가격이지만 그래도 써보고 싶다면 안 쓰는 제트스트림 멀티펜에 끼워보자. 팁이 있다면 제트스트림 3색을 하나 사고 0.28 리필을 3색으로 맞추고 기본 3색 리필을 버리고 0.28 리필을 끼우면 엣지 단색과 같은 가격에 0.28 3색펜을 맞출 수 있다.
2020년 12월 한국에 출시되었으며 정가는 15,000원인 듯 하다.
2.7. 제트스트림 알파겔
알파겔#s-2.2 참고.
3. 제트스트림 멀티
제트스트림 멀티펜의 치명적인 단점은 오래 쓰다보면 고무그립이 늘어난다는(...)점이다. 고무 늘어남이 걱정된다면 나무그립을 사용하는 퓨어몰트 제트스트림이 있다.
3.1. 제트스트림 2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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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만 있는 최하위 라인. 흑색과 적색이 있다.
3.2. 제트스트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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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트림 멀티펜의 공동 최하위 라인. 적색, 흑색, 샤프로 구성되어 있다. 샤프때문인지 3색보다 비싸다.
3.3. 제트스트림 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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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트림 멀티펜의 공동 최하위 라인. 흑색, 적색, 청색이 들어있다.
'''회사 비품비 걱정 안 하는''' 중견기업급에서 사무용으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기종이기도 하다. 알파문구 온라인이나 '조달청 발주 나라장터' 같은 거 들여다보고 있으면 볼펜종류는 거의 이 제트스트림 3색 오더가 들어온다. 모나미153만큼은 아니지만 내구성이 괜찮고 색깔도 다양해서 사무실이나 차량 같은 데 비치해 놓고 막 굴리기 편하기 때문. 그리고 볼펜심 호환성이 굉장히 좋다. 잉크를 다 쓰고 남은 펜대에 다른 볼펜의 심을 끼워보면 무척 잘 들어맞는데 모나미 153 심 같은 것도 잘라서 끼워보면 딱 맞고 심지어 중국산 듣보잡 멀티펜에서 나온 심도 끼워보면 맞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판촉물로 나오는 3색 볼펜들을 보면 이 제품을 카피한 것들이 많다.
3.4. 제트스트림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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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위모델에 없던 샤프 유닛을 추가시킨 모델이다. 특이점으로 로고가 금색으로 인쇄되어있다.
다른 제트스트림들에 비해 고무그립이 잘 늘어나지 않는다! 2+1, 3, 4+1은 굉장히 쉽게 헐거워져서 길어봤자 2달이면 고무그립이 늘어나버리지만 이 볼펜은 6개월이 지나도 고무그립이 거의 그대로다. 고무그립이 늘어나는 것이 신경쓰인다면 이 볼펜이 제트스트림 중에선 괜찮은 편.
3.5. 제트스트림 4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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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위모델의 샤프 유닛을 빼고 녹색을 추가시킨 모델이다.
제트스트림 3&1과 비슷하게 고무그립이 잘 늘어나지 않지만 초록색 품질이 매우 그지같다... 볼펜똥이 너무 많고, 코팅지에다 쓰면 중간이 비어버리고, 색깔도 영 좋지 않다. 10pt 미만의 글씨로 필기할때는 주의.
3.6. 제트스트림 3색 고급
바디 재질을 변형시켰고 노크부의 디자인이 바뀐 고급형라인업이다.
3.7. 제트스트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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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 라인업의 주력 상품. 제트스트림 4에 샤프유닛을 추가시키고 재질을 3색 고급과 동일하게 나온 펜이다. 펜치고는 많이 무거운 20g 이상이지만 '''상당한 저중심'"으로 설계되어 오래써도 손목이 거의 안 아프다. 재질이 코팅되어 있어 오염에 상대적으로 강하다. 또 볼펜이 끝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잘깨지지도 않고 충격에 강하다. 고급형만 존재하며 보급형은 없다.
다만 그립이 제일 쉽게 헐거워진다. 가격에 여유가 있다면 후술할 퓨어몰트 4&1을 강력 추천한다.
3.8. 제트스트림 4&1 퓨어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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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4&1색 고급과 완전히 같지만 '''그립이 나무로 되어 있다.'''[18] 그리고 바디 색깔이 검은색 하나뿐이다. 다양한 색, 늘어나지 않는 우드그립등 장점이란 장점은 다 가지고 있다. 게다가 출시 당시 30,000원이라는 고가였으나, 현재 18,000원 정도에 판매해서 부담도 덜해졌으니 제트스트림 멀티펜에 관심이 있다면 이 펜을 추천한다.
단, 그립 부분과 몸체 부분의 접합부에서 몸체 부분이 금이 갈 수 있으니 조심해서 쓰자. 펜심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특히 자주 발생한다. (이 경우 보다 저렴한 제트스트림 4&1을 구매하여 그립부를 빼고 결합하면 호환된다.)
게다가 손에 땀이나 열이 많은 사람들은 나무가 늘어남을 느낄수도 있다. 고무그립 제트스트림 멀티펜보다는 서서히 늘어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3.9. 제트스트림 프라임
제트스트림 멀티펜의 최고급 라인업. 디자인이 완전히 새로우며 성능도 전체적으로 개선되었다. 그립이 너무 늘어나는 것을 인지했는지 고무그립이 아니다. 흑/적/청 3색이다[19] . 단점으로는 후술할 "프라임 전용잉크"인 SXR-200-05/07의 성능이 정말 안 좋다.
3.10. 제트스트림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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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으며 슬림바디의 회전식으로 되어 있다. 무게는 제트스트림 멀티펜 모델 중에서 제일 가벼운 편에 속하고, 굵기는 제일 슬림하다. 2+1과 3색의 2종류가 있다.
여타 제트스트림 모델들이 저중심 위주로 설계되어있지만, 이 펜은 회전식 심 배출법을 채택해 회전식 기계장치가 있는 위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있다. 때문에 저중심에 익숙해진 제트스트림 사용자들이 이 펜을 처음 쓸 때 당황하기도 한다. 트위스트를 돌릴 때 돌아가는 느낌이 그리 좋진 않다는 평이 많다.
4. 위 펜들의 리필심
단색펜은 SXR-**, 멀티펜은 SXR-###-**으로 리필심 이름이 붙는다. 이때 **에는 굵기, ###에는 가격[20] 이 붙는다.
단색펜 리필은 단색펜 본품 굵기와 상관없이 리필이 가능하고, 멀티펜도 멀티펜 본품 굵기와 상관없이 리필이 가능하다. (예: 0.38mm 적색 단색펜에 0.5mm 적색 리필심 사용이 가능)
4.1. 단색용 리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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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SXR-38/5/7/10
가격은 2015년 기준 1,400원[21] ,0.38과 0.5, 0.7과 1.0이 있다.
색깔은 黒(검은색), 赤(빨간색), 青(파란색)이 있다. 펜텔 에너겔,제브라 사라사, 같은 유니의 시그노 RT1 노크와 리필심 길이가 호환되므로 서로 바꿔서 쓸 수 있다. 수성펜용 국제규격이다.[22] 많이 쓸 경우는 낱개보다 5개 한팩이 더 싸다.
4.2. 국제규격용 리필심
모델명:SXR-600-7
단색 제트스트림 프라임에서 사용되는 국제규격 리필심이다. 다만 가격이 '''10,000원'''(...)...
4.3. 멀티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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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SXR-80-38/05/07, SXR-203-28
위에 나온 모든 멀티펜, 퓨어몰트 2005이하 시리즈, 알파겔과 크리프터 멀티펜에[23] 사용할수있다. 다른건 단색이랑 비슷한데 초록색만 유독 질이 안좋다. 처음 한두번 쓸때는 이 글이 이해가 안가겠지만 좀 쓰면 초록색이 뻑뻑하게 매우 안나와서 사람 열받게 만든다. 그러므로 초록색은 제트스트림 리필심보다는 스타일핏용 시그노심을 쓰는 것이 좋을 듯 하다.[24] 제트스트림 초록색은 정말 물빠진색이고 찌꺼기가 자주 발견된다. 그래서 그런지 스타일핏용은 흑적청만 나온다(...). 가격은 일본에서는 88엔이지만, 한국에서는 2019년 기준 1,200원이다.[25] 0.28용 리필인 SXR-203-28은 220엔.
4.3.1. ¥200 모델(D1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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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SXR-200-05/07
D1 리필규격[26] 을 따르는 모든 멀티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점은 '''매우 비싸고 약하다.''' 가격은 200엔인데 80엔 모델보다 양은 반도 안 들어있을 뿐더러 끼우고 한번 수직낙하나 측방낙하를 시키면 사망. 제트스트림 프라임'에서 쓰는 제품.
[1] 하지만 제트스트림 멀티 리필심 초록색은 제트스트림 볼펜답지 않게 뻑뻑하게 써지고 잉크똥도 많이 나온다... 게다가 코팅지에서는 선 가운데가 약간 흐릿하게 나온다.[2] 예를 들어 그래프나 도형을 많이 그려야하는 수학임용시험 준비생들은 적당한 마찰력을 가진 사라사를 선호하는 편이다.[3] 리필심 길이가 같다.[4] 베이비 핑크색상은 말만 베이비핑크지 써보면 핫핑크에 가까운 진한 분홍색이다. 시그노의 베이비핑크보단 낫지만...[5] 레드색상은 제트스트림 일반모델과 잉크가 똑같다. 바디만 다를 뿐이다. 선명한 빨간색이다. 그런데 간혹 변종으로 검은 잉크가 있는 것도 있다.[6] 오렌지색상은 시그노의 주황색이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황색보다는 노란빛에 가까운 오렌지색이다(진노란 빛). 그래서 시그노의 골든옐로우랑 색이 매우 흡사하다.[7] 라임그린색상은 봄의 새싹과 같이 파릇파릇한 연두색이다. 제트스트림 컬러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색이다. [8] 그린색상은 전형적인 초록색이다. 만원지폐 색상과 비슷하다.[9] 라이트블루색상은 시원한 소다색 느낌이다. 수험생에겐 아마 익숙한 그 색상이다.[10] 블루는 레드와 마찬가지로 제트스트림 일반모델과 잉크가 같다. 파란색보다는 유성볼펜이나 사라사 파랑의 남색 느낌이다.[11] 퍼플색상은 보통 보라색에 비해 자주색에 가깝다. 옛날 천원지폐 색상과 비슷한 듯하지만 약간 더 진하다.[12] 그래서 그런지 시그노에는 샛노란색은 없고, 골든 옐로우라는 색이 있다. 골든 옐로우색은 진노랑 개나리색이다. 그리고 어차피 제트스트림 컬러 중에 '오렌지'색이 거의 진노란 빛이기 때문에 노란계열 볼펜을 쓰고 싶으면 대체제로 제트스트림 컬러 오렌지색을 써도 무방하다.[13] 라이트블루와 같은 색상이다.[14] 퍼스널 컬러와는 별 관계 없다...[15] 핑크, 퍼플, 그린, 블루[16] 해외 한정으로 캡과 스포츠 버전 둘다 0.5심경이 있다. 파스텔톤 색상이다.[17] 제트스트림 스포츠/제트스트림 101 R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18] 위스키통의 오크나무를 재활용한것[19] 얘도 4&1으로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다[20] 엔화 기준[21] 어떤데에서는 1000원, 인터넷에서는 700원대에 팔기도 한다.[22] 에너겔의 심을 제트스트림 바디에 끼워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에너겔을 그대로 쓰는 것보다 유격이 적다.[23] 원래는 S7-S이나 호환이된다.[24] 매번 사용할 때마다 길이를 맞춰서 1cm 잘라줘야 한다. 같은 저점도 유성잉크로는 이것과 호환되는 PILOT 멀티펜용 아크로잉크 그린(BVRF-8EF-G)이 색감과 성능이 좋지만 구하기 힘들다.[25] 어떤데에서는 900원에 팔기도 한다.[26] 라미, 파커, 온라인등 대부분의 비일본계 멀티펜은 이 규격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