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춘국도

 


'''제2경춘국도 확정노선'''
사진은 지자체 및 국토부의 제2경춘국도 노선안이며, 국토부 절충안으로 확정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강원도 춘천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할 예정인 도로.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어진다. 노선 번호는 미정.
1. 상세
2. 노선확정 이전
2.1. 반응
3. 노선확정


1. 상세


기존 경춘로서울양양고속도로의 만성적인 정체 및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다. 두 도로 모두 확장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라, 가평군에 위치한 금남IC에서 끊긴 기존 자동자 전용도로(신경춘로)를 춘천으로 신설 및 연장하는 사업이다.

2. 노선확정 이전


강원도에서는 이 도로의 신설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구해 왔으며, 2019년 1월 강원도가 제출한 예비타당성조사면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노선은 도로가 통과할 지자체가 서로 다른 의견을 내고 있다. 우선 국토부는 32.9km(가평읍 남부통과, 남이섬IC 설치 노선)노선을, 춘천시는 30km(설악면 통과, 춘천방향 최단 노선)노선을, 가평군은 32km(기존 46번 국도 확장)노선을 주장하고 있다. 사업이 확정된 이상 이를 국토부에서 검토중인데, 강원도와 춘천시에서는 빠른 착공을 위해 춘천시 안을 포기하고 국토부안을 지지하는 의견을 제출하였고 가평군은 이에 반발하여 노선확정에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남이섬으로 통과하는 노선에 대해 남산면 방하리 주민들이 반발하는데 남이섬 유람선 경로에 차질이 있고, 관광사업이 무너진다면서 반발하고 있다. # 가평군안의 경우 남양주시가 추가로 의견을 제시하면서 경기도에서 이를 절충한 경기도안을 내놓았고, 가평군도 경기도안을 따라가고 있다.

2.1. 반응


서울양양고속도로와 기존 경춘국도[1]의 극심한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제2경춘국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강원도, 특히 춘천시에서는 매우 환영하는 입장이다. 더나아가 춘천시 외곽 도로와의 연결을 목적으로 춘천시 서면 당림리[2]-신북읍 용산리 구간의 연결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계획대로 건설된다면 신북읍 용산리에서 끊긴 현 춘천시 순환대로에 제2경춘국도를 직결하는 형태가 되어 춘천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화천,양구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강남을 올림픽대로로 잇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같이 강북을 최단거리로 잇게 되어 차량통행량의 분산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남양주시에서는 서울과 제2경춘국도 접속부 사이 남양주 구간의 도로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을 우려하는 반응이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기존 46번 국도 진관~금남 나들목 구간의 6차로 확장, 45번 국도 화도 구암리 - 조안 나들목 구간의 4차로 확장, 86번 지방도 화도-와부 구간 신 도로 건설[3]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기사 화도읍 지역에서는 안그래도 86번 지방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했고 선거철 떡밥 단골 손님이기도 했는데 아예 제2경춘국도 사업이 진행하게 되어 기존도로의 확장과 입체화, 우회연결도로의 확충이 필수가 된 상황이 된 것이다. 그와중에 남양주시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3기 왕숙신도시까지 지정되어 교통대책이 시급한 문제가 되었다. 한편 가평군에서는 제2경춘국도 노선 자체를 바꾸는 것(가평읍과 조종면에 가깝게 우회 및 수동면 경유, 호평IC 합류)도 제안하였지만 기본적으로는 46번 국도의 경로를 그대로 따라가는 노선을 주장하고 있으나,[4] 이번 제2경춘국도사업은 강원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제출 및 선정된 것이므로 노선이 가평군의 의도대로 설계될지는 미지수이다. 또 설계를 변경하게 되면 사업비의 증액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이라 할지라도 사업비 총액의 20%를 초과하면 다시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하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쉬운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3. 노선확정


국토의 균형발전에 의거, 초기의 춘천시와 국토부의 첫 노선안은 전면 백지화되고, 경기도안과 춘천시안을 절충한 국토부의 절충안으로 확정되었다. 기존의 금남 분기점에서 경춘국도의 북측으로 주변 주간선도로와 근접통과하며, 자라섬의 북측으로 우회하여 춘천시로 들어간다.
총 노선 길이는 33.7km로, 나들목은 가평읍 이화리, 조종면 덕현리 산장관광지 인근, 그리고 남양주시 수동면과 인접한 원대성리에 설치된다.

[1] 46번 국도. 특히 문제가 되는 가평-춘천 구간은 속도향상을 위한 입체화는 커녕 선형 개량도 안되있으며, 80km/h의 제한속도를 적용받긴 하지만 주민들의 거주지가 도로를 따라 이어지다보니 마을사람보호구간의 적용을 받아 60km/h로 제한되는 구간이 많다. 안그래도 통행량이 많은데 신호도 많고, 그와중에 60km/h 제한 구간이 드문드문 이어지니 교통소통이 갑갑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2] 제2경춘국도의 계획된 종점[3] 현재 꾸불꾸불한 왕복 2차로 도로가 지나간다. 은근 드라이빙 코스로 악명높은 수레넘어고개가 바로 지나가는 곳.[4] 언론보도를 참고해 보면 남이섬과 남이섬 인근의 관광업체에서도 반발하고 있다. 국토부의 계획안으로는 남이섬 북측에 교각이 설치될 예정인데, 이에 따른 강의 유속증가와 모래의 퇴적으로 인한 수심감소(이로 인한 선박통행 문제 발생가능성,퇴적으로 인한 준설문제 등), 경관파괴 및 안개발생 등을 우려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가평군안도 남이섬 북측에 교각을 놓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