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사건 사고
1. 2018년(출시)
1.1. 10월 접속불가 사태
2018년 10월 6일 밤부터 2018년 10월 9일 새벽까지 지속되었던 아시아 서버에서의 로그인 불가 현상. 시초는 iOS 유저들에게만 한해 발생하여서 초기 사태파악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다. 당시 공식카페에 올라오는 접속불가 게시물이 모두 iOS 유저인것을 파악하는데만 약 2시간정도가 걸렸다. 심지어는 안드로이드에까지 펴져나갔다. 듀랑고 사태당시 접속이 가능케 하는데에만 이틀이 걸렸는데, 이 사태는 해결하는데 3일정도가 소요되었다. 물론 서버가 다운되어 완전 접속불가였던 것이 아닌 메인화면에서 터치로 시작하는 기능 자체가 마비되었던 것이었고, 유저들은 와이파이에서 LTE로 전환하는 사이 게임 스크립트를 로딩하는 과정을 생략함으로 인한 접속방안을 강구해서 조금 불편하게끔이나 접속은 가능했다.[1]
2. 2019년
2.1. 1월 희극이벤트 참여보상 사건
1월 28일 열린 설날 기념 이벤트인 희극이벤트가 랜덤으로 수상자를 시상하는 시스템으로 문제가 되었었다. 이벤트 보상으론 각각 1등은 희대의스킨[2] 교환권, 2등에게는 진기한스킨[3] 교환권, 3등에게는 심연의보물 정수 5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희극이벤트가 처음 열렸을 당시 사람들은 리허설 부분에서 큰 애를 먹었다. 2일 간격마다 열리는 리허설 미션을 다 수행하면 본격적으로 리허설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유저들에게 문제가 되었다. 리허설 시작시 마녀와 검을 든 기사 등 중세시대의 인물 5명이 무대 위에 나오는데 이때 모든 생존자와 감시자 캐릭터를 포함해서 5명을 무작위로 무대위에 있는 인물들에 배치해주는데, 그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대로 캐릭터를 고르지 못하고 시스템이 결정해준 캐릭터만으로 이벤트를 진행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당시 유저들은 어떻게 캐릭터를 등장인물에 잘 배치해야 상을 받을 수 있는지 오랜시간동안 공식카페의 추리글을 보거나 자신의 생각으로 배역을 구성하는 등 노력과 정성을 들여 배치를 끝냈었다. 그런데 그 후 리허설 결과발표 날인 29일 오후 11시 10분부터 공식카페에 불만을 호소하는 게시글이 엄청나게 올라왔다. 그 이유는 유저가 오랜시간동안 고민을 해서 결정한 리허설결과가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한데다가 오랜시간 동안 고민하고 참여한 유저를 기만하는 식의 멘트가 유저의 신경을 건드렸기 때문이다.[4] [5]
이것만으로 끝났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으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희극이벤트가 열리기 하루 전 공식카페에 희극이벤트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는데 공지의 내용은 이벤트의 규칙과 참여방법을 이해하기 어렵게 기재해놓은데다가[6] 이벤트 보상 수령이 랜덤이라는 내용은 써져있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로 인해 공식카페에는 이벤트 결과 확인의 상태창에 나오는 멘트 '분발하세요!'를 캡쳐해서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 담당자, 또는 게임개발자와 회사를 놀리는 글과 게임매니저를 언급하며 '이벤트가 왜 이따구냐', '사과 보상 지급해달라', '공지올라오면 분발하세요 하자', '넷이즈 직원들 월급을 랜덤' 등 불만을 표현하는 게시글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올라왔었다.[7]
이 때문인지 2월 1일 보상에선 참가상으로 메세지로 188단서를 줬으며, 2월 2일에는 조각 188개를, 2월 5일에는 심연보물 2개를 지급하였다.
2.2. 2월 게임 내 시간조작 사건
일명 '''시간여행''' 사건. 2019년 2월 8일, 카페 유저 중 1명이 게임 내 시간조작 관련 내용을 카페로 가져와 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휴대폰의 설정에서 시간을 변경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서버 시간이 휴대폰의 시간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상점에 들어가면 그 시간대에 판매될 아이템들이 보였다. 그 글을 본 많은 유저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시간을 변경해 미래의 아이템들을 구경한 뒤 관련 내용을 카페에 올렸고, '시간조작을 해도 별 상관이 없다'와 '시간조작을 하면 정지를 먹을 수도 있다'의 두 패로 나뉘어 카페가 들썩이게 된다. 사실상 많은 게임들처럼 제5인격도 또한 추후에 패치될 내용들이 유출되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었다. 이 상황에서 한 유저가 시간조작의 문제점을 글로 올리게 되고, 맨 처음 시간조작 관련 내용을 올렸던 유저가 사과문을 올리며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배급사에서는 아무런 처벌도 계획하고있지 않다고 밝혔다.
2.3. 3월 엘리트 토너먼트 결승전 티배깅 논란
'''X.D. Global 제5인격 엘리트 토너먼트'''는 한국의 제5인격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X.D. Global에서 주최한 제5인격 온라인 대회이다. 2019년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의 신청기간을 거치고, 3월 8일 대회 일정이 공개되었고, 그리고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경기가 진행되었었다. 이 대회에서 1위를 하게 되는 클랜은 500만원, 2위는 300만원, 3위는 200만원의 상금을 얻을 수 있었다.
2019년 3월 22일 치뤄졌던 엘리트 토너먼트 결승전, 3세트 후반전에서 닉값하자 TOP팀은 감시자 진영, Team TnT팀은 생존자 진영으로 플레이 하게 되었었다. 닉값하자 TOP팀은 츠밧띠가 리퍼를 플레이 하는 중이였고, Team TnT 팀에서는 주인님은 용병, 고대인은 조향사, 정중은 마술사, Knee는 맹인으로 플레이 하는 중이였다.
3시 51분 30초 부분에서 해당 티배깅 사건이 있던 결승전 3세트 후반전이 시작되며, 3시 54분 2초 부분에서 Knee(맹인)의 티배깅, 3시 58분 15초 부분에서 고대인(조향사)의 티배깅이 나온다.
해당 게임에서 TnT 팀의 Knee(맹인)가 어그로를 끌던 중 판자를 내린후 감정표현[8] 을 사용하였고, 고대인도 판자를 내린후 츠밧띠(리퍼)가 그 판자를 맞자 감정표현[9] 를 사용하여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결승전 게임에서 TOP팀은 패배하고 TnT팀은 승리하면서 제5인격 엘리트 토너먼트 대회는 TnT의 우승이였다.
그러나 TnT팀 측에서 티배깅을 하는 것을 본 유저들은 공식카페, 오픈채팅 등에서 난리가 났었고, TnT측에서는 TOP의 츠밧띠에게 해당 게임이 끝난 후 사과를 했었다. 원래는 티배깅을 당한 당사자인 츠밧띠도 해당 사과를 받아들었었고 그렇게 이 일은 해결되나 싶었다. 하지만 사과를 받아들었던 사람은 츠밧띠이지만 TOP팀 전체에서 그 사과를 받아들인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이는 TOP팀의 입장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였다. 이 일이 이렇게 되기 까지의 정말로 문제가 되었었던 것은 티배깅 그 자체 보단[10] TnT의 사과 후의 태도가 문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TnT 팀의 태도로 인해 TOP 팀이 이 일에 대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으나, 완고하게 나가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TnT팀의 고대인은 대회에서 해당 사건이 있은 후 츠밧띠에게 사과를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하였고[11] , 대회 우승 후기를 위한 방송을 켰었다. 하지만 당연히 시청자들은 티배깅 이후의 일을 모르기 때문에 그 사건에 대한 질문들이 매우 많았었다. 고대인은 해당 문제에 대해서 물어보는 시청자들 중에서 심한 욕설을 하거나 비난하는 채팅들을 보면서 점점 감정적이게 되었었다. 자신은 이미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이 되었다는 늬앙스로 말하고, 사과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츠밧띠와 디스코드로 대화한 내용을 보여주며 "자 됐나요?"라고 말하고, 제3자들은 나서지 말라 하며 더 논란을 가중시켰다. 그리고 티배깅에 대해 지적하는 시청자들을 TOP팀의 팬이라고 언급하고, TOP팀의 팬들이 영상에 싫어요를 눌렀다고 말했다.[12] TOP팀과 해당 사과를 받아줬던 츠밧띠는 사과를 받아줬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이런 말을 할 줄 알았다면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며 주최측에게 실격처리 해달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원래는 좋게 갈수 있었으나 TnT 측의 태도가 이런 결과를 만들게 된 것.
TOP 클랜 티배깅 관련 공식 입장, TOP 클랜 티배깅 관련 공식 입장(2), TOP 클랜 티배깅 관련 공식 입장(3)
대회 규정 중 티배깅 금지 관련 내용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닉값하자 TOP''' 팀이 1위, '''Team TnT''' 팀은 2위로 결정나며 대회는 마무리 되었다. 그 일 이후, TnT의 고대인은 무기한 휴방을 한 상태이며[13] , Team TnT는 그 일로 인해 아직도 욕을 얻어먹고 있다.
2.4. 5월 심연의 부름 II 미숙한 운영 논란
'''제5인격 심연의 부름 II 글로벌 페스티벌'''은 제5인격의 개발사인 넷이즈에서 주관하는 오프라인 세계 대회이며, 중국과 한국/일본 기준 2019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었었다. 해당 대회의 2일차인 5월 1일에 있었던 한국 TK(Team Korea)와 중국 ITC의 경기에서 넷이즈와 X.D. Global 측에서 미숙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편파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었다. 해당 한국 경기 말고도 다양한 부분에서 넷이즈의 미숙한 운영들이 있었으며 이로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비판받았다.
한국 팀의 경기에서 논란이 일어난 부분은 2가지 부분이다.
위와 같은 부분으로 인해 한국과 중국에 있는 한국 TK 팬들이 공정하지 않은 경기라면서 항의를 하고 있었으나, 주최 측은 이와 같은 항의에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이였다.[16] 한국과 중국의 TK 팬들은 TK 선수들의 개인 유튜브 채널로 와서 선수들을 위로하는 내용과 공정하지 못했던 경기에 관한 내용을 적은 댓글을 기재하는 중이였다.
다행이게도 미숙했던 운영들과 논란들에 대해서 넷이즈 측에서 사과를 하였으며, 다음 대회부터는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약속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해당 게시글
2.5. 6월 1주년 파티 행사 사건
2019년 6월 21일 GM조커는 2019년 7월 13일날 글로벌 서버의 1주년을 맞이하여 파티를 개최한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많은 인원이 신청하여 경쟁률이 높고, 당첨률이 적었다. 이때 일반인 참석과 코스프레 참석으로 2가지 자격이 있었는데, 1가지만 신청할수 있었으며, 2가지 양식으로 중복으로 신청할시에는 무효 처리가 된다 공지에 밝혔다. 하지만 이를 숙지하지 않은 한 카페 사람이 2가지 양식 모두 신청해 당첨이 되었고 이 사실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 상황이 카페와 트위터로 퍼져 나가자, 많은 사람들이 이를 비판했고, 행사의 허술함을 지적했다. 결국 중복신청을 해 당첨된 사람은 카페와 트위터에 해명문을 올렸다. # 해명문이 나왔음에도, 카페는 진정되지 않았으며 해당 카페 회원의 자격 무효 처리와 추후 정확한 공지와 XD글로벌에 해명문을 요구하였다. 이때 카페 사람들의 수많은글에도 불과하고 일반적인 공지를 올리자 GM조커에게 수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GM조커는 해명문을 올렸다.
또 다른 논란은, 일반 참석으로 신청해 당첨된 사람이 코스프레를 하고 파티에 참석할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를 사전이 공지하지 않은 GM조커는 욕을 한바가지로 먹었다. 이는 일반 참석보다 더 적은인원으로 뽑힌 코스프레 참가로 당첨된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었다. 또한 파티 행사장에 코스프레를 위한 대기실이 없다는 점은 카페에서 또한번 논란이 되었으며 급하게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카페 사람들은 분노했다.
2.6. 6월 투표 수 급증 사건
1주년을 기념으로 해 각 스킨들을 모아놓고 투표해서 1등에서 5등까지 상점에서 재판매 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투표하는 곳[17] 6월 24일 저녁 11시 즈음에 장 속의 나비 스킨의 투표 수가 비상적으로 올랐다. 그에 이어 흰매의 춤, 꿈의 사자도 잇따라 투표수가 급증하였다. 이에 유저들은 악용임을 확신하며 불만을 표했다. 몇 몇 유저들은 재투표를 하자, 11시 후에 있던 투표수를 롤백 시키자, 장 속의 나비를 제외한 1~5등 스킨만 재판매하자[18] , IP[19] 추적(...)을 해서 전부 정지 먹이자 등으로 여러 불만과 함께 많은 말이 나왔다. 이는 다음날 아침까지 지속되어서 높은 글 리젠을 보여주었다. GM조커는 아직은 답이 없다.
2.7. 6월 투표 악용사건
2019년 6월 27일, 1주년 기념으로 1~5등까지 상점에서 재판하는 이벤트가 열린 후 악용이 유포된 6월 24일 11시에서 3일차에 27일 10~11시 즈음부터 투표 종결까지 투표만으로 엄청난 화력을 보인 사건이다. 역시 해당 악용은 IP 변경을 이용한 투표인것으로 추정된다. 제5인격 공식 카페에서는 유저들이 투표를 생중계(...)하기까지 했으며, 새로고침을 하면 순식간에 순위가 바뀌곤 했다.[20] 이 날 시로무쿠, 흰 매의 춤, 꿈의사자, 장 속의 나비가 치열한 순위전쟁을 벌였다.
순위가 바뀌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새로고침 한 영상이다. 영상
2.8. 7월 페르소나 5 콜라보 사건
2019년 7월 9일 페르소나 5와의 콜라보에 대한 글이 한 제5인격 공식 카페 회원에 의해 카페에 최초로 올라오게 되었다. 2019년 7월 10일 오후 20시 가령부터 페르소나 5와 제5인격의 콜라보 소식이 점점 카페에 올라왔다.
여기서 카페 사람들이 제기한 문제점은 이 페르소나가 일본 전범기와 같은 일본의 전쟁 관련 대표물을 게임에 적극 반영하는 일명 제국주의 우익 게임[23] 이라는 것. 전범기와 같은 전쟁 때 사용된 일본 제국 주의 대표물들을 사용한 페르소나와의 콜라보 소식은 카페 유저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었고, 결국 넷이즈에 대한 질타로 이어졌다. 카페 유저들은 우익 게임[24] 과 콜라보를 맺은 넷이즈에 대한 엄청난 비판을 하기 시작하였다. 카페 사람들은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에 트위터에 여러가지[25] 트윗을 기재하였다.
이 사건은 오후 22시경 GM 조커가 올린 페르소나 콜라보 소개글로 더욱 크게 타오르게 되었다.[26] 연령대가 낮은 카페다보니 일개 직장인에 불과한 GM 조커가 자신이 할 일 을 했을 뿐인데 GM 조커를 욕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GM 조커는 점점 콜라보 관련 논란이 점점 커지자 전체 공지에서 글을 내리고, 결국 삭제하였다. 분노한 제5인격 공식 카페 사람들에 의해 카페 외 트위터, 웨이보 등으로 퍼져나가 더욱 많은 유저가 이 사건을 알게되었다. 많은 카페 사람들이 게임 본사에 중국어로된 항의 이메일[27] 을 보내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하였다. 이는 익일 저녁까지 유지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너무나도 당당하게 환불 악용[28] 을 하겠다는 유저들도 있었으며, 콜라보가 진행된 이후에도 제5인격을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는 매국노라며 다른 유저들을 비난하는 유저들도 생겨났다. 이에 대한 반발로 접으려면 너네만 접어라. 말로만 접지말고 접은 거 인증이나 해라. 그래서 니네는 실제 우익 기업들은 불매하면서 제5인격 가지고 난리치는거냐며 유저들 서로간의 분쟁이 생기기도 하였다.
콜라보에 대해서 끝없이 논란이 커지자, CM 꿈의 마녀가 7월 11일 내부 회의가 들어갈 예정이니 멈춰달라고 댓글에 요청을 함으로써 일시적이나마 잠잠해졌었다. 잠시 후, 7월 11일 20시경, GM조커는 페르소나와의 콜라보를 중지 한다는 내용을 공지하였다. 이를 보고 콜라보를 반대했던 유저들은 잠시 환영하는 분위기였으나, 일정 기간동안 '''모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과 후술할 내용으로 인해 다시 크게 떠들썩해졌었다.
공지에 등록된건 설명문뿐이고, 사과문이 게재되지 않아 운영측이 한국 유저들을 기만 하는거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해당 설명문의 내용을 훑어본다면 뭐가 문제인지도 언급없이 두루뭉술하게 포장하고 있다. 콜라보 중지 기간도 '일정 기간'이라는 애매모호한 표현을 사용하고, 페르소나 콜라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그냥 "모든 콜라보 이벤트를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적어놓았기 때문에, 한국만 콜라보를 하지 않는 '''콜라보 패싱 우려'''를 남겨놓기도 했다.[29] 문제 상황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같은 사례가 일어나도 한국을 제외한 서버에만 출시하는 눈가리고 아웅식의 대처로 이어질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대해 많은 유저들이 우려했다.
'''콜라보 중단이 한국 한정으로만 중단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상 타 국가들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X.D.Global에서 관리하는 한국유저들만 콜라보 이벤트를 즐길 수 없게 되었다. 이전의 나이키 콜라보 이벤트에서 한국이 외면당했던걸 생각해보면[30] 꽤나 이례적인 상황이다. 이번 콜라보를 진행하지 않는 한국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한 대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 다행이지만, 모든 콜라보를 중지한다고 공지하였고, 여태까지 X.D.Global 측 오리지널 콜라보 혹은 스킨 이벤트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한동안 콜라보 이벤트는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한국을 제외한 타 국가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므로, 페르소나 스킨들을 눈뜨고 볼 수 밖에 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으며, 구매조차 불가능하고 관련 이벤트조차 참여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애초에 제5인격이라는 게임 자체에서는 콜라보를 그대로 진행하고, 한국만 콜라보 스킨, 펫 등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조치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이런 결정은 제5인격이 우익 논란이 있는 게임과 콜라보를 하지 말아달라는 요구를 하던 게임 유저들은 물론, 해당 콜라보 스킨을 구매하고 싶어했던 유저들도 반발하도록 하는 결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제5인격이 페르소나와 콜라보를 하기로는 이미 공식적으로 결정한 사항이고, 타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소수의 유저 규모를 가진 한국 유저들의 요청만으로 이를 번복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지만[31] , 어느 면으로 보아서나 모든 한국 유저들에게 매우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결정이였다.
이후 중국서버 업데이트에서 페르소나 5 콜라보가 새 시즌의 2번째 정수에서 나온것으로 확인되었다.# 게다가 단서 이벤트, 탐정 대기실 스티커 등 일괄적으로 모든 이벤트가 스킵되면서 패싱에 대한 논란은 커져가고 있었다가 콜라보가 취소됨에 따라 한국서버의 페르소나 정수 자리는 시즌1의 1, 2, 4 정수 복각으로 대체되었으며, 한섭에서 글로벌 서버의 페르소나 스킨이나 아이콘을 낀 유저를 만나면 기본 스킨으로 보이게 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서버에 대한 패싱우려는 줄어들었지만 여러 유저들은 페르소나 콜라보에 대해 아쉬워 하는 중.
콜라보 이벤트가 시작된 8월 8일, 페르소나 콜라보에 강렬하게 비판을 날렸으나 정작 스킨이 공개되고 이벤트가 시작되자 글섭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다수 발견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32]
그 이후, 4월 18일 단간론파 콜라보가 결정되자 아이러니하게도 반대로 카페 대다수 멤버와 제5인격 갤러리의 한섭 유저들이 찬성하고 제5인격 갤러리[33] 와 카페의 소수 멤버만이 반대하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는 공식카페 대다수의 유저들이 페르소나 5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공식카페를 제외한 다른 커뮤니티 유저들은 "너희들이 지랄해서 이렇게 된건데 왜 이제와서 긍정적인 자세냐.", "뻔뻔하고 내로남불 오진다.", "너희들 때문에 난 한국서버 계정까지 버렸다."와 같은 말을 하며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페르소나 5는 사카모토 류지의 조그만 신발 디자인 하나 때문에 논란이 된건데, 이후 또다른 콜라보 작품 단간론파는 페르소나보다 더 많은 논란 요소들[34] 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잠하자 사람들은 기가 막혀 했다. 또한 시즌1 스킨 복각 때문에 매우 희소성 있던 시즌1 희대의 스킨들의 수가 늘어나자 초기에 스킨을 가진 고인물들도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35]
3. 2020년
3.1. 5월 단간론파 정수 오류개방 사건
2020년 5월 27일 9시~1시 업데이트 이후 개방되었어야 할 정수가 업데이트 시간 약 10~20분 전 오류로 개방된 사건. 내용물이 단간론파 정수였다면 다행이였겠지만, 이전 시즌인 10시즌 제 2정수가 그대로 등장한 형태로 개방되었다. 한정 스킨이였던 희대의 스킨-살모사까지 돌아오게 되고, 오류인 줄 몰랐던 유저들이 정수를 개방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이전 시즌에 한정 스킨을 뽑은 유저들도 피해를 본 상황. 한정 스킨의 복각은 본인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부분에서 문제가 되었으나, 그 와중에 제 5인격 고객센터 측에서 이를 회수하지 않겠다는[36] 발언을 해 많은 유저들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37] 이후 문제가 크게 불거져 넷이즈 측에서의 추가적인 대처를 기대했으나, 넷이즈 측에서는 어떠한 추가적인 행동도 하지 않고 사건은 흐지부지 마무리되었다. 유저들 측에서는 "살모사가 넷이즈를 살렸다."라는 측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38]
3.2. 8월 12시즌 정수2 보상 테이블 교체 사건
8월 13일 업데이트에서 12시즌 정수2 개방이 예정돼 있었는데, 업데이트 시작 직전에 정수2가 개방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문제는 이 정수의 보상 테이블은 10시즌 정수2 보상 테이블이 등록된 상태였고, 당시 한정 희대의 스킨인 살모사를 뽑을 수 있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은 도저히 조용히 넘어갈만한 일이 아닌지[39] , 공식 카페에서 해당 정수를 뽑은 플레이어에게 빠른 시간 내로 조치를 취하겠노라고 공지를 올렸으며, 동시에 북미와 일본섭에서는 획득한 아이템은 회수 및 재화를 반환 예정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3.3. 2주년 굿즈 패싱 사건
제5인격에서 2주년 기념으로 굿즈 '이세계 여행자로부터의 초대' 오프라인 패키지를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했다. 해당 패키지의 구성물은 이세계 여행자 스킨을 본떠 만든 가면, 4면 주사위, 심연의부름 3 뱃지, 통행허가증 카드.[40]
굿즈 뿐이면 모르겠는데, 인게임의 추리 탐정 스킨 세트를 얻기 위해선 굿즈를 얻어 시리얼 넘버를 입력해야만 획득이 가능하고, 대다수 한국유저들은 구입하지 않아[41][42] 다른 외국유저들과 일부 한국인 유저들의 추리 탐정 스킨을 손가락 빨고 구경만 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더 골때리는건 그나마 외국에서 직구입해서 시리얼넘버를 입력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넷이즈 직영 외국서버는 모두 광고와 공지가 제대로 됐기 때문에 구입할 유저들은 모두 구입했으나, 한국서버는 배급사인 룽청이 제대로 공지를 하지 않아[43] 이 기회마저도 날아간 것이다.
분노한 유저들이 문의를 해봤지만, 한국 지역에서는 판매계획이 없다는 확답만 나왔고, 2주년 굿즈와 시리얼코드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는 상황이다.
해결방법도 요원하다. 극소수지만 해외직구로 추리 탐정을 해금한 한국서버 유저가 나온데다[44][45] 이후 외국 장사꾼에게서 중고품을 직구해서 인증하는 유저들까지 등장하고 있어서[46] 페르소나때처럼 데이터 삭제를 할수도 없고, 유저들은 한국서버 2주년이 되는 9월 말에 상점판매가 될 것에 실날같은 희망을 걸고 기대중이지만, 이러면 한국서버가 유리한[47] 역차별이 되니 문제다. 고객센터 답변 꼬라지를 봤을 때[48] , 그냥 막가파 식으로 묻고 넘어갈 모양.
이 사건의 원인은 '''배급사의 근로의지 부족과 무관심'''이 절대적 원인이다.[49] 다만 공캎은 굿즈가 한국지역에서 판매된들 지르지 않았을 미성년자들만 넘치고[50] , 페르소나 5 사건으로 먼저 룽청에게 실망한 갤러리의 유저 대부분은 넷이즈가 직접 관리하는 중섭이나 글섭으로 이주가 끝난지라[51] 구매할 갤유저들은 모두 구매를 끝냈기에 너희끼리 알아서 해결하란 식으로 무시해 잠깐 폭발한 뒤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 반대로 얘기하면, 배급사의 무책임한 운영으로 초대형 사고가 터졌는데 항의해야 할 유저들이 무관심하니[52][53] '''한국서버의 미래가 얼마나 어두운지 알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현재 명탐정 코난 콜라보의 가능성도 희박한 상황에서[54] , 이러한 사태까지 발생한 한국 유저들은 땅을 치는 중. 거기에 비슷한 시기에 했던 정원사 액션 아이콘을 주는 정원사 넨도로이드 공지마저도 패싱했다는게 밝혀지면서 배급사가 정말 일안하는 쓰레기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그런데....
'''GM조커가 2주년 관련 이벤트로 등장할것이라 직접 밝혔다!'''[55] 코드를 비싸게 주고 산 유저들은 당연히 오열하는 중. 하지만 이게 전 서버 유저에게 뿌릴지, 추리 탐정 굿즈에 들어있던 희대의 악세서리도 같이 내놓는 이벤트일지는 미지수고, 현실적으로 추리탐정 패키지를 상점판매하는게 너무 말이 안되는지라[56] 진짜 2주년 애니메이션으로 등장만 시키고 끝이라는 의견도 있고, 몇명 추첨해서 주고 말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런다면 유저들을 쓸데없이 희망고문한 꼴이라 처음부터 입다물고 있는 것보다도 못한 결과를 맞이할게 뻔하다. 결국 20일 열린 2주년 관련 이벤트가 열리면서 진짜 '''2주년 애니메이션으로 등장만 시키고 끝'''과 '''몇명 추첨해서 주고 말 것'''이라는 의견이 맞았다. 기만이었던 것.
2주년 기념 굿즈 판매 사이트를 열겠노라고 공지했으나, 애초에 최대 70% 할인한다고 언급한 시점에서 폐업세일을 연상시킨다거나, 다른 서버에서 악성재고가 됐던 굿즈를 떨이처분하면서 2주년도 챙겨주는 척하면서 생색내는 것이라고 일침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였고, 실제로 나온 결과 '이세계 여행자로부터의 초대' 패키지는 없다. 애초에 할인할만한 물건이 아닌데[57] 할인한다고 생색내던 시점에서 이 파국은 예고돼 있던 셈.
2주년 기념 굿즈를 추첨으로 풀긴 했으나, 5명 제한이라 수요를 도저히 충족시키긴 힘들듯하다. 이마저도 24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겠노라고 했으면서 이를 지키지 않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일단 예정이라고 언급해놓은거라 일정변동이 있을수 있지만, 저정도로 사건을 벌려놨다면 어지간하면 지키거나 변동이 있더라도 공지라도 해주는게 정상이다. 결국 25일로 넘어왔는데도 계속 닥치고 있다가 엉뚱한 공지를 올리자 답답해진 유저들이 댓글에서 언제 발표하냐고 다그쳤고, 댓글 답변으로 27일에 한다는게 압권이다. 이쯤되면 한섭을 운영할 의지는 있는건지 의문이다. 한섭의 미래가 깜깜한 상황.
2주년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스트리머 개미의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는데, 더더욱 총체적 난국이었던 정황만 밝혀지고 있다. 일단 룽청이 개미에게 연락해 2주년 기념 영상을 준비하려고 했고, 룽청이 제시한 컨셉대로 콘티를 기껏 준비했더니 넷이즈 측에서 빠꾸먹여서 넷이즈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새로 제작해야 했을 정도로 본사와 배급사의 협력이 전혀 이루어지질 않으며[58] , 겨우겨우 시간에 쫓겨 만든 영상마저도 룽청의 요청에 따라 주인공이 오르페우스에서 추리탐정 용병으로 변경된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 2주년 영상은 2주년 굿즈 추첨을 위한 떡밥으로 쓴 것을 고려하면, '''스트리머가 정성들여 만든 2주년 기념 영상을 똥을 푸짐하게 싸고 항문닦을 휴지로 취급한 것이다.''' 괜히 삐딱하게 보는게 아닐까 싶지만, 영상 제작 초기에는 프리하게 굴던 룽청이 갑자기 저런 요청을 한 의도부터가 너무 뻔하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항문닦을 휴지로 취급했다는 정황이 더 드러나는데, 개미가 안토니오 공략을 올린건 6월이고, 이때쯤 룽청의 외주가 들어왔다고 언급하고, 콘티를 그리고 제출. 그리고 몇주 후 넷이즈에게서 빠꾸를 당하고, 넷이즈의 가이드라인대로 기획과 대사를 다 짰는데 이 단계에서 주인공을 추리탐정으로 바꾸라는 요구가 들어왔다.[59] 그리고 소스파일 지원받고 작업하다보니 남은기간은 1달 정도라 개미가 활동을 중단한 것. 기간적으로는 얼추 들어맞는 상황.사람들은 페르소나 5 콜라보 시기때 한국서버 사람들이 난리친거 때문에 한국을 안좋게 보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60]
시간이 지난 20년 11월에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가 터지고, 이를 시작으로 여러 중국게임에서 한복공정 사태가 터지자 넷이즈가 빠꾸먹인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의견도 속속 나오고 있다. 진짜 개미의 원안대로 통과됐었다간[61] 한복공정 사태가 터졌을 것이고, 페르소나때 그랬듯 국가감정에 민감한 카페여론도 터지고 꼬접자가 속출했을 것이니 그나마 명맥은 겨우 유지하던 한국서버가 섭종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62] 후술할 계정정지 사건을 보면 한국서버를 생각하고 이런 검열을 한 것 같진 않지만,[63] 결과는 좋았다 정도는 될듯. 물론 이 추측 역시 '''넷이즈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있을지언정, 룽청에 대한 변명은 전혀 못된다.''' 일을 제대로 했다면 개미가 몇주간의 여유를 더 가질 수 있었는데, 일정을 촉박하게 만들었고, 더 나아가서 제5인격 한국서버를 서비스 종료로 끝장낼뻔했고, 넷이즈와 본인들이 서비스하는 다른 게임들에도 초대형 이슈로 번질수도 있었기 때문이다.[64] 오히려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마땅하다.
후일담으로 사건 이후 20년 10월 21일에 제5인격 설정집을 판매중인데, 무려 캎유저들이 직구하는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룽청만 보고 기다리다간 망한다는 교훈을 단단히 얻은듯하다. 분위기가 굉장히 친룽청에 가까웠다는걸 생각한다면 사건 이후 룽청에 대한 신용이 거의 바닥을 치고 있다는걸 증명하는 사례.
3.4. 추석 메아리 충전 이벤트 지급 오류 사건
중국 서버 한정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국 서버 한정으로 메아리 충전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그런데, 10월 8일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은 글로벌 서버와 한국 서버에 메아리 충전 보상이 지급되었다. 이틀 후인 10월 10일에 글로벌 서버와 한국 서버에 지급된 충전 보상을 다시 회수한 사건이다.
운영진 입장에서는 원래 규칙대로 글로벌 서버와 한국 서버에 지급된 보상을 회수하는 게 맞지만, 잘못된 보상을 지급받은 유저도 충분히 기분 나쁠 만 하다. 애초에 이벤트를 진행하지도 않은 서버에 보상을 지급한 운영 미숙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다.
그로부터 며칠 후 우편으로 사과문과 함께 소정의 단서와 조각을 지급하였다.
3.5. 10월 접속불가 사태
2020년 10월 22일, 점검이 끝난 후 일부 유저들이 접속이 불가능해지는 사태가 발생하여 결국 긴급점검에 들어가 유저들이 랭킹전 모드를 못하게 되어 큰 원성을 샀다. 제5인격 최초로 긴급점검을 실시한 사례.
3.6. 11월 유저 인게임 계정 정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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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정지 안내 문구)
- 해당 게시글
어떤 유저가 게임 종료 후 다른 플레이어에게 "천안문시진핑바보"라고 메세지를 보냈고 중국을 욕되게 했다는 사유로 계정이 3650일 정지처리되었다. 해당 유저는 현재 일반 게임만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이 되었으며,중국서버에서 시진핑을 욕한것이 아닌 글로벌 서버에서 했음에도 정지가 되자 많은 유저들이 당황해했다. 최근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 이후 이런 사고가 터지자, 많은 유저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이 더욱 안좋아졌다.
'''심지어 피해자는 한명이 아니라고 한다!'''
지금은 뒤늦게나마 배급사 덕에 정지 사유가 prohibited behaviors로 바뀐 채 정지 기간이 3일로 조정되었다.
4. 2021년
4.1. 2월 심연의 부름IV 공지사항 전달 미흡 사건
심연의 부름IV가 시작된 이후 이벤트 기간을 거쳐 TOP 8 클랜이 결정됐고, 다른 지역은 1월 5일에 예선전 관련공지가 올라왔는데, 한국서버만 예선전 관련공지가 늦는 사태가 벌어졌다. 2월 5일에 올라온 늦장공지에서 룽청이 만 16세 미만 선수는 참가 불가를 못박으면서 벌어졌다.
룽청은 심연의 부름 3때와 룰이 동일하고, 심연의 부름III에서 모든 룰이 공지됐다고 나몰라라 하고있지만, 실제로는 심연의 부름 3때는 16세 미만 선수는 후견인의 동의서를 제출하면 대회에 참가가능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더 커져야 하는데...
주화력이 돼야 할 공캎은 대다수 여론이 심연따위 내 알바 아니라는 이유로 철저히 무시태세로 일관하고 있고,[65] 그나마 심연의 부름 갤러리까지 개설하고 관심가져주는 제5인격 마이너 갤러리측도 일찌감치 한국서버에 미련을 끊은지 오래된데다 이쪽은 여태까지 미성년자 유저들에 의해 피해를 너무 많이봤고, 드디어 미성년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이 사건에 피해자들에게 호의적일 이유가 없는지라[66] 이번 사건도 묻힐 가능성이 높다.
결국 예선전 공지를 하며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5개 클랜만 참여한다'라고 통보하며 끝.
4.2. 정월 대보름 이벤트 버그
정월 대보름 이벤트의 축하 임무는 '즐거운 정월 대보름 되세요'를 전체 채팅창에 입력하는 미션이다. 그런데 무슨 오류가 있는지 입력해도 클리어가 되지 않는 버그가 터졌다.
해결방법은 영어로 'Happy Lantern Festivel'을 입력하는 것.
검수도 안되고 핫픽스도 안되는 것으로 봐서 한국서버가 얼마나 소외받는지 알 수 있는 사례다.
[1] 그러나 이 방법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접속한 사람도 있는 반면 서버 이름이 테스트 서버로 뜬 상태로 들어가 계정이 초기화된 사람들도 있다.[2] 황금스킨.[3] 보라색스킨.[4] 각본이 입상하지 못했습니다. 분발하세요![5] 1월 31일 업데이트로 글귀 「이것은 바보의 이야기이다.」는 사라졌다.[6] 사실 번역문제는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다. 초기엔 한국에서 쓰이지않는 중국식 표현을 직역해 번역한적도 있었으며 신고사유로 주사위족과 배우라는 해괴한 단어로 번역한적도 있다.[7] 이로 인해 이 날 공식카페의 새 게시글 수가 11000개를 넘어섰다.[8] 맹인-도발[9] 조향사-춤추기[10] 원래 티배깅을 했으면 실격처리 되는 것이 대회 규정상 맞긴하다.[11] 사실 위에서 서술했듯 해당 사과가 당사자였던 츠밧띠가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가지는 영향력은 크다고 할수 있으나, TOP팀 전체의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12] 현재 해당 방송 영상은 삭제된 상태.[13] 2019년 6월 30일부터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14] 제5인격 게임 특성 상, 상대 팀의 위치를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좌우될 정도로 상대 팀의 위치를 아는 것이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친다.[15] 쉽게 설명하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로 예시로 들어 설명하자면 이미 밴할 챔피언과 경기에서 사용할 챔피언을 모두 구성해놓고 전략까지 다 세워둔 시점에서 갑자기 챔피언 밴이 5개에서 3개로 줄고 바뀐 룰을 전달받지 못했다. 와 같은 상황인 것이다.[16] 한국 TK 측에서도 이와 관련된 항의를 자제해달라고 했다.[17] 현재는 종료되었다.[18] 하지만 다른 스킨들도 투표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갔기에 장 속의 나비를 뺀다면 다른 스킨들도 빼야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것은 악용을 하여 투표한 스킨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없으므로 이루어지긴 어렵다.[19] 이 투표 방식이 IP로 투표 유무를 가리는거였다. 그래서 IP를 바꾸고 투표하는 방법이 사용되어서 그런 것이다.[20] 물론 월하신사 혼자만 투표 종료까지 건재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21] 2위를 차지하다가 순위 전쟁때문에 밀려났다. 심지어는 59분엔 6위까지 떨어졌었다.[22] 흰 매의 춤과 10표차이다.[23] 전범기를 사용한 스킨을 내놓거나, 우익 사상이 섞여있으며, 일러스트에 전범기를 박아넣는 등이다.[24] 하지만 실제로 아틀러스는 우익회사가 아니라 오히려 좌익성향이 짙다. 되이려 일본사회의 문제점을 풍자하고 욱일기를 사용한것과 우익은 다르게 지나친 풍자적으로 간 것.[25] 일본 공식 트위터의 페르소나 콜라보 예고 트윗에는 욱일기는 나치와 같은것이다 라는게 영어 문장으로 써있는 짤이나 각시탈에서 각시탈이 욱일기를 칼로찢는 움짤을 올린다던가(...) 일본인 유저와 시비 등도 일어났었다.[26] 이 글은 삭제되었다.[27] 하지만 항의 이메일에 대한 답장은 매크로 답장이였다..[28] 지금까지 결제한 것이 아까우니 환불한 방법을 알려달라. 환불받고 게임을 접겠다.[29] 게시물의 내용이 수정되었다.[30] 나이키 콜라보는 대만만 진행되었고, 중국은 진행 예정에 있다. 단, 일본 등 타 국가의 경우 퍼블리셔를 끼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적 변경으로 참여 자체는 가능했다.[31] 하지만 전 서버가 전부 패싱이 된다면 공식 카페 유저들은 좋아했겠지만,한국유저들을 공감할 수 없는 타국 유저들은 반발이 매우 심했을 것이고,잘못하면 한국유저 혐오가 일어났을 수도 있어 한국인이라고 고의로 게임을 방해받을수도 있을 것이다.[32] 글로는 콜라보 스킨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까지만, 페르소나 이벤트를 보는 것 조차 싫어했던 이들이 글섭으로 넘어가 정수깡을 하며 리뷰글까지 올리는 것은 명백한 이중성이다. 콜라보 스킨들의 퀄리티가 좋은데다 콜라보 정수 10개를 무료 증정한 것을 보고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33] 페르소나 콜라보 반대의 영향으로 분노한 한섭의 인원들이 글섭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카페의 내로남불에 분노한 오붕이들이 보복을 위해 반대하고 있다. 다만 갤러리 쪽도 한섭을 떠나지 못하는 유저가 몇몇 있기에 나중엔 다들 양측 다 이득인 찬성쪽으로 기울었다.[34] 다수의 일러스트에 있는 전범기 문양과 캐릭터들의 일본군 군복이다. 물론 이것 때문에 단간론파가 우익겜이란 뜻은 아니다.[35] 글로벌 서버 유저들[36] 이전에도 원래 단서가챠로 뽑거나 등불판매만으로 획득가능한 진기한 스킨인 '장속의 나비'와 '불운' 스킨이 상점에서 단품판매가 되는 사례가 있었고, 중섭에서만 판매진행될 '레게디 테디' 펫이 모든 서버에서 실수로 단품판매되는 사례 등 비슷한 사건이 여럿 있었다. 모두 회수 및 환불조치는 않고 그대로 유지조치했는데, 이번 사건은 메아리 가챠로 나오는 한정 희대의 스킨이 풀려버렸는데도 희소성을 보호해주지 않았으니 불만이 폭발한 것.[37] 정확히는 그냥 보상을 뽑은 모든 유저들을 롤백하긴 귀찮았던거 같고 한정 황스같은걸 뽑은 사람에는 회수 교환조건을 터무니없게(살모사 스킨을 유지할 것인지, 살모사 스킨을 회수하고 단간론파 정수 10개 재지급인지 양자택일.) 걸어서 그사람들도 거부한듯하다. 당연히 유저들은 살모사는 단간론파 황금스킨인 모노쿠마로 대체해야지, 왜 단간론파 정수 10개로 대체하냐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38] 사건이 일어날 당시에 문제대상이 되었던 스킨(살모사)이 출시 당시에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스킨이였기 때문이다. 만약 신의 권속, 밤부엉이, 산호부인, 피의 축제 등의 상대적으로 희소성과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스킨이였다면.. 문제가 정말 크게 불거졌을 거라는 말이 많이 나왔다. 신의 권속 스킨이 오류개방될 경우 정말로 본사에 찾아갈 유저가 한둘이 아닐 거라고 예상.[39] 돈만 있으면 천장까지 찍고 확정획득이 가능했다. 인증글도 올라왔고. 한정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40] 이 카드 앞면에 스티커와 비슷한게 붙어있다. 이 스티커를 떼어내면 코드가 나온다. 이 코드와 보상을 수령할 인게임 UID를 코드입력 사이트에 적으면 인게임 우편에서 용병의 진기한 스킨 - 추리 탐정과 용병의 희대의 악세사리 - 광란의 파티를 얻을 수 있다.[41]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한국 서버 오픈날짜가 18년 9월이기 때문이다. 1주년도 글섭과 한섭은 시기를 따로 진행했으니 저 2주년 굿즈 패키지는 외국에서 판매하는 글섭전용이고, 한국지역은 따로 판매한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이었던 것.[42] 반대로 갤러리 유저들은 돈이 없거나 미성년자인 유저를 제외하고 살 사람은 대부분 구매했다.[43] 일본 아마존에서 5월에 풀릴 때 '한국서버에서 추후 판매예정 없고, 아이템 코드를 한국서버에서도 쓸 수 있다'는 말만 해줬어도 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룽청은 8월이 다 지나가도록 한마디도 안하다가 인게임에 탐정용병이 풀리는 것을 보고 뭔가 잘못돌아가는 것을 눈치챈 유저들이 다그치니까 그때서야 '한국지역에서 굿즈 판매 예정이 없다'라고 통수를 때린 것.[44] 굿즈만 보고 호기심에 구입했거나, 대만 콜라보였던 광천 음료수 콜라보때 대만 코드가 한섭에도 입력가능했던 것을 기억하고 질렀던 유저들이다. 그래봤자 인증글은 한섭 기준으로 공캎 1개, 계정 거래 사이트 1개, 갤러리 1개. 손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다.[45] 굿즈를 구매한 대다수의 갤러리 유저들은 모두 글로벌 서버 유저였기에 마음편히 굿즈를 얻자마자 글로벌 서버계정에 등록했다. 여담으로 굿즈 배송과정이 심각한지,한 갤유저는 굿즈 구성품인 가면 1개가 파손된 채로 왔다(...)[46] 이런 방법으로 해결하려면 9월 중순 기준으로 최소 10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실제로 '''160만원'''을 인증한 사례. 해당 인증은 인증자가 수수료와 관세까지 물어서 너무 비싸게 산 것으로 보이지만, 추리탐정 코드 포함한 패키지 자체는 100만원은 줘야 구할 수 있다는 여론이 대다수.[47] 애초에 추리 탐정을 이렇게 푼 것도 1주년에 탐정소녀 스킨만 팔리고 굿즈가 안팔렸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이유때문이다. 이래서 한국서버만 상점판매로 해금이 될리가 없다.[48] 못 구입한건 정말 유감이고, 다음번에 한국지역 판매가 없다면 반드시 다른 경로를 제시하겠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다. 스킨팔이 게임에서 한정판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안다면 해서는 안될 치명적인 태업인데도 어떤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답변이라 할만하고, 이마저도 '유감' 표명으로 자기들 잘못은 아니고 그저 안타깝다는 형식적인 단어를 구사하며 기만하고 있다. 지들이 무슨 강대국 외교부 정도로 착각하는 모양인듯. 이마저도 고객센터를 다그쳐야 볼 수 있고, 공캎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문 작성은 커녕 정말 한마디도 언급 안하고 있다.[49] 광천 음료수 콜라보때 대만 코드를 글로벌 서버에 입력할 수 있었던 교훈을 기억못하고 예구를 안한 한국유저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그 광천 음료수 콜라보가 2주년 이벤트보다 더 인지도가 없음을 고려하면 억지주장에 가깝다. 거기에 상식적으로 2주년 기념 이벤트를 광고조차 안한 배급사의 병크가 1차적인 원인인지라...[50] 애초에 P2W 게임이 아니라서 스킨이 없어도 박탈감이 크지 않을 유저도 많고, 굿즈의 가격도 너무 비싸다(...) 최소 9만원, 소장판은 30만원으로 미성년자가 선뜻 구매하기 힘든 가격이다. 사건 이후에도 다른 서버처럼 한섭에 패키지를 팔아달라는 주장은 비주류고, 4888 보석이나 1388 메아리에 상점판매를 해달라는 생떼가 주류여론인 것을 보면 답이 안나온다.[51] 페르소나 5사건 때문에 콜라보 당시 대부분의 갤러리 유저들이 이주하고 한국서버 계정은 버리거나 판매하여 처분했다. 이후 사건이 터진걸 보고 너희들이 패싱시키지 않았다면 우리도 한섭에 남아서 고민했을텐데 고맙다며 비아냥거린다(...)[52] 유저 연령층이 2~30대에 수집형 게임이었다면 말그대로 난장판이 됐을 확률이 높고, 배급사의 사과문 작성에 커다란 보상까지 얻어냈을 가능성마저도 존재한다. 제5인격이 재력이 없는 10대가 많은 특수한 환경이라 이런 말도 안되는 태업 사건이 묻혀버린 것.[53] 20일 판매 사이트가 열리고 가격이 할인했는데도 외국의 정가보다 더 창렬하다거나, 결제를 시도해보면 할인이 정상적용이 안된다거나, '이세계 여행자로부터의 초대' 패키지를 판매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바로 제기됐는데, 오공캎 측은 본인들 일인데도 관심도 없거나 미적지근하게 반응하는데, 오히려 강건너 불구경 포지션을 취하는 갤러리 측에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비웃거나 활활 탈 정도면 얼마나 오공캎 유저층의 질이 떨어지는지 알 수 있을 정도. 어차피 구입을 못하니 관심없을수는 있겠지만, 룽청의 사고수습 태도를 봤을 때, 그대로 방치했다간 추후에 비슷한 사고가 또 벌어질 가능성이 100%에 수렴하는데도 계산을 전혀 못하고 있다.[54] 이건 글섭도 미정이다. 다만 글섭은 넷이즈 직영이니 할 가능성이 높지만, 한섭은 답이 없는 상황.[55] 정확히는 한국서버 2주년이다.[56] 상점판매로 뿌렸다간 굿즈 패키지로만 뿌리겠다는 약속을 어기는지라 전 세계 과금유저에게 거짓말을 친 셈이 되고, 한국서버에게만 베풀었다간 특혜가 되기 때문. 현실적인 답은 한국서버에서만 패키지를 일정기간 판매하는건데, 이건 룽청이 안판다고 못을 박은 상황. 이건 번복할수는 있겠지만.[57] 출시된지도 얼마 안됐고, 워낙 인기 높은 물건이라 진짜로 팔았어도 할인해줄만한 이유가 전혀 없다.[58] 왜 룽청이 2주년 굿즈 판매 공지조차 못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본사와 이렇게 손발이 안맞는데 2주년 굿즈의 판매사실과 추리탐정 코드를 한섭에서 쓸 수 있다는 고급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리가 없다.[59] 추측하자면 8월 정도로 보이는데, 이때쯤이면 2주년 굿즈가 배송된 후라 추리탐정이 풀렸었다. 추리탐정을 최초로 목격한 카페 인증글은 8월 9일에 올라왔고, 이후 한섭 획득 인증이 8월 17일에 올라오면서 유저들이 들고일어났는데, 거의 비슷한 시기다.[60] 사실 페르소나 5 콜라보 패싱 이후에 한국서버 유저들이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를 보면 넷이즈의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61] 링크의 5:36부터 참고하자. 이게 통과됐다간 100% 확률로 한복공정 터졌다. 이걸 넷이즈가 검열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신의 한수가 됐다.[62] 페르소나때는 일단 중국게임과는 별 상관없는 반일감정이 원인이고, 이벤트 다 지나고 트짹이들의 날조와 선동이 원인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콜라보 이벤트를 패싱당하는 최악의 형태로나마 수습이 됐다. 그 부작용은 현재진행형이지만... 하지만 한복공정은 수습이고 뭐고 불가능했을 가능성이 높다.[63] 올바른 중국 비판에 명분도 없이 10년 정지 때리는 마인드라면 한국서버에 미칠 파장까지 깊게 생각했을 가능성은 0%다.[64] 아무리 다른 커뮤니티에선 강건너 불구경이 기본이라지만, 같은회사 옆동네에서 한복공정같은 초대형 사고가 터졌는데 해당 회사의 게임을 하는 한국유저가 아무런 반응이 없을리가...[65] 탐용 패싱때도 룽청의 잘못된 운영이라는 이슈가 뻔히 있는데도 패키지 구입할 돈 없으니 내 알바 아니라며 무시했던 작자들이다. 이제 드디어 미성년자층이 피해를 보는 이번 사건이 닥쳤는데도 여전히 내 알바 아니라고 무시하는 무책임함을 볼 수 있다.[66] TOP 8 클랜 중에서 6개 클랜이 탈락할 위기라는 글을 보고 '나 여태까지 잼민이들과 싸운거냐'고 자조하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