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일반
1.1. 명칭
1.2. 기원
1.3. 발음
1.4. 빈도
1.5. 기타
2. 단어
2.1. 영어 부정관사 a/an
2.2. 영어 전치사 of의 준말
2.3. 그리스어 기원 부정 접두사 a-
3. 고유명사
3.1. 알파 시스템의 캐릭터
3.2. 영국 리즈 출신의 락밴드
3.3. 만화 기생수의 등장인물 A
3.4. 나루토의 라이카게들의 명칭
3.5. 인디게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관리자
3.6. BMS 수록곡 A
3.7.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A
4. 기호
4.1. 성적의 단위
4.2. 16진법에서 10을 의미하는 기호
4.3. 브래지어 사이즈
4.5. 다중성계의 주성
4.6. 기타
5. 약어
5.1. Attack의 약자
5.2. 아데닌, 염기 중 하나
5.3. 앵커, HTML 태그
5.4. 미국의 분석기기 회사인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의 NYSE 티커
5.5. 기타
6.1. 본따서 만든 기호


1. 일반


'''A'''
첫 번째 라틴 문자이다.

1.1. 명칭


'''A / a'''
이름
라틴어
아 (A, /a/)
영어
에이 (A, /eɪ/)
프랑스어
아 (A, /ɑ/)
독일어
아 (A, /aː/)
스페인어
아 (A, /a/)
이탈리아어
아 (A, /a/)
에스페란토
아 (A, /a/)
발음
a, ɑ, ɒ, æ, ə, ɛ, o, ɔ, e, ʕ, ʌ, eɪ

영어와 덴마크어를 제외하고 라틴 문자를 사용하는 모든 언어에서는 '아(a)' 라고 부르나, 우리에게는 영어명인 '에이(ei)'가 더 친숙하다. 특이하게도 '에이'라는 이름에는 /a/가 안 들어가는데, 이는 영어에서의 대모음추이 때문이다.

1.2. 기원


[image]
페니키아 문자 𐤀(알레프)가 기원으로, 히브리 문자 (알레프)와 기원이 같다. 형태의 직접적인 조상은 그리스 문자 알파(Α, α)이다. 그리스 문자라는 기원을 같이 하는 키릴 문자 А와도 모양이 동일하다.

1.3. 발음


디폴트로는 여러 언어에서 \[a\] 류 저모음 계열 발음을 적는 데 표기된다. 영어에서는 아, 애, 에, 에이[1]로 발음된다.
한글 표기에서는 관습적으로 'a'가 들어가는 외래어를 대체로 ''로 옮기는 경향이 있다. 정작 표기 대상이 되는 영어에서는 'ㅏ'로 날 때가 별로 없고 'ㅐ' 로 날 때가 가장 많음에도 그렇다.[2] 그래서 'marine[məˈriːn]', 'mental[mentl] 등은 '마린', 멘탈' 등으로 자주 적는다. 영어는 특히 표기와 발음의 차이가 큰 언어이므로 한국어 자모처럼 발음과 표기가 1대 1 대응하지 않는다. 영어가 아닌 일본어[3], 라틴어, 불어, 독어, 서어, 이태리어 등은 ㅏ로 발음되고 그렇게 표기하는 것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 자모와 대응 비교 항목 참고.

1.4. 빈도


영어에서는 E, T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쓰이는 글자이다. 약 8%.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카탈루냐어에서는 10% 이상으로 눈에 띄게 높은 편이다. 이 언어들은 대부분의 여성형 명사 및 여성형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의 어미가 -a로 끝난다는 공통점이 있다. 프랑스어는 같은 로망스어이지만 7%로 영어보다 낮다. # 덴마크어는 6%로 15개 언어 가운데에서는 a의 빈도가 제일 낮다. 그래도 한 5위 정도로, 대부분의 라틴 문자 문화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라틴어에서는 'e'와 함께 쓰이는 일이 많았고, 'æ'로 합자하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 라틴어 철자법의 영향을 받아 영어에도 'ae'가 함께 쓰이는 것이 심심치 않게 있다. 주로 영국식 영어에서 고유명사 표기에 주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영어 이름인 Encyclopædia Britannica의 경우가 있다.

1.5. 기타


상표 등에서는 가운데의 가로줄을 빼서 Λ처럼 쓰기도 하는데, 이러면 그리스 문자 Λ키릴 문자 Л와 모양이 같아진다. 예를들면 SΛMSUNG이나 KIΛ. 국제음성기호에서는 A와 비슷하되 다른 발음으로 Λ를 쓰기도 한다.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에서는 a키를 누르면 페이지 랜덤 이동이 가능하다. 막 누르다가 이상한 문서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 주의.
체로키 문자에 A와 비슷한 글자 Ꭺ가 있다. 라틴 문자의 사용법을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든 것이라서 발음은 [go]로 완전히 다르다.

2. 단어



2.1. 영어 부정관사 a/an


영어부정관사 a(관사). 주로 '어' 정도로 읽으나 강조형으로 '에이'라고 읽기도 한다.

2.2. 영어 전치사 of의 준말


of의 비-강세형 발음이 [ʌv](미국) [əv](영국)이므로 'a'의 비-강세형과 발음이 비슷해진다.
쓸 때는 붙여서 쓴다. kind of는 kinda, lots of는 lotsa처럼.

2.3. 그리스어 기원 부정 접두사 a-


그리스어에서 'a-'를 붙여 부정의 뜻을 만들며 몇몇은 영어에도 유입되었다. asymmetry(비대칭), agnostic(불가지론) 등의 'a-'가 그것이다.

3. 고유명사


대개 아래 "1등"이라는 의미에서 따온 것들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3.1. 알파 시스템의 캐릭터


무명의 남편.
풀 네임은 유리 알토-밸런스 타가미. 해서 타가미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GPO현란무답제 등지에 나오는 Tagami나 S.Tagami는 아내인 무명이다.
본디 셉텐트리온의 풋 워커로서, 5세계에 파견돼 시바무라 가문을 만들고 용의 후보자와 먹이를 만들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일을 했지만, 그가 만들어낸 존재들이 A를 아버지로 여기고 있음을 깨닫고 셉텐트리온을 배신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동일 존재와 기억 전승체와 그 외의 전생에 관련된 자들을 5121소대에 배치하는 것으로 아이들(용의 먹이 = 시바무라 마이, 대 환수병기 = 노노미 등)을 지키는 데 성공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환수의 공격에는 대처가 불완전했고, 그 때문에 A는 강한 힘을 가진 청의 아츠시(하야미 아츠시 - 현란무답)를 탄생시키기려는 공작을 펴지만, 그만으로는 대책이 서지 않았기에, A는 제7세계로 건너와 쿠마모토에 있는 회사 '''알파시스템'''에 들어가 「건 퍼레이드 마치(GPM)」를 제작해, 플레이어들의 수많은 해피 엔딩을 OVERS를 통해 세계에 피드백시켜 5세계에 평화가 오도록 노력하고, 결국 환수와 인간간의 평화협정을 맺게 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현란무답제에서는 마침내 아내와 상봉, '지혜자(그레이트 와이즈맨)'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GPO 백의장(게임판이 아닌 참여형 웹 소설)에서는 또다른 딸인 이시다 사라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최초부터 수명이 짧게 제작되어진 상태. 셉텐트리온은 사라의 수명연장을 미끼로 백의장 등장 캐릭터 전원을 지배하에 두고 있는 상태.) 셉텐트리온과 협상을 해서 신병이 셉텐트리온쪽으로 넘어가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문제는 참여자들이 개고생을 한 결과 소설의 엔딩이 해피엔딩이 되어버린탓에 결과적으론 삽질한 셈이 되어버린것... 무명세계관이 다 그렇지만서도.

3.2. 영국 리즈 출신의 락밴드


'''세상에서 가장 검색하기 어려운 밴드.''' 밴드 이름이 진짜로 달랑 '''A'''. 데뷔한 지도 오래됐고 성공도 하고 해체도 하고 재결합도 하는 등 할 건 다 한 밴드. 영어 위키피디아의 문서.

3.3. 만화 기생수의 등장인물 A




3.4. 나루토의 라이카게들의 명칭


모든 라이카게들은 에이(A)라는 가명을 가지고 있다. 5대 다루이를 빼고는 전부 본명 불명. 라이카게와 테그팀을 이루는 닌자에게 붙혀지는 호칭 비(B)를 생각해보면 A는 본명이 아님을 알수 있다.

3.5. 인디게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관리자


큰 스포일러다.자세한건 A(Lobotomy Corporation 세계관) 참조.게임내에서 C만큼이나 불쌍한 인물이다.

3.6. BMS 수록곡 A


제작자는 SHK. 2004년경에 배포되었다.

3.7.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A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에 소환된 P가 나중에 칼데아에 소환된 아킬레우스의 진명만 들어도 폭주하면서 죽이려들기 때문에 칼데아에서는 은어로 A와 P라고 부르고 아킬레우스도 빠른 발로 P를 피해 다닌다.

4. 기호


라틴 문자의 첫번째이기 때문에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제일 가는 의미일 때가 많다. A 학점이나 유방 A컵 등. 좋은 의미에서 쓰이는 A라도 창작물에서는 S급의 존재에 밀린다.

4.1. 성적의 단위


한국에서 대학평점을 나타내는 단위로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 '''평점 4.0~4.5점(4.5 만점 기준), 3.7~4.3점(4.3 만점 기준)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보통 대학 성적 상대평가 기준 '''상위 30% 이내'''로 들어야 받을 수 있는 성적이다.[4] 30%라고 하면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대학은 대학 서열화단과대학학과학부에 따라 자신과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있는 곳이기에 '''받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성적이다.''' 그래도 대학이나 혹은 과목에 따라 대충 시험을 쳤는데도 A를 팍팍 주는 경우도 있다. 주로 인문대학이나 교양과목이 이런 편.
대부분의 학생들이 A학점을 받을 경우는 기분이 좋겠고 최고 학점인 A+를 받을 경우엔 환호성을 지르겠지만, 최상위권에서 거의 올 A+에 가까운 성적을 올려 장학금을 노리는 학생에게는 아슬아슬한 점수차로 A+가 아닌 '''A0'''나 '''A-'''를 받을 경우 간혹 안습하게 느끼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등급제가 아닌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부 ABCD 학점제를 사용한다. 고등학교를 다룬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 중 하나가 straight A student, 즉 전과목 A를 받는 모범생. 참고로 한국에서는 "올 에이"란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에선 거의 쓰지 않는 표현.
순위에서 A 위로 쓰이는 글자인 S는 대학에서는 보통 통과/실패 과목에서 'success' 또는 'satisfactory'의 약자로 쓰이기 때문에 등급의 순위로서는 같이 쓰이지 않는다.[5]
한국에서는 A+ 등급에서 따온듯한 <에이플러스>라는 브랜드의 학습지가 중앙교육진흥연구소를 통해서 발간했었다. 그러나 2011년 파산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는 A가 가장 낮은 단계의 학점이다. 사실 뉴질랜드 고등학교 학점 체계는 N(Not Achieved)-A(Achieved)-M(Achieved with Merit)-E(Achieved with Excellence)의 체계로 간다. N은 낙제.
해리 포터 시리즈표준 마법사 시험에서는 무난함(Acceptable)의 앞글자로, 최소 합격점이지만 상위권 수업을 듣기에는 힘든 성적이다.

4.2. 16진법에서 10을 의미하는 기호


16진법에서 9 이상의 숫자를 한 글자로 적을 때 로마자 첫번째부터 시작해 A(10), B(11), C(12), D(13), E(14), F(15)까지 적는다. 16이 되면 자릿수가 바뀌므로 G부터는 쓰지 않는다.
프로야구에서는 구형 전광판의 경우[6] 한 이닝에 10점 이상 득점을 하면 두 자리 이상의 숫자를 기록할 수 없는 구형 전광판의 특성상 10 대신 A가 찍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야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걸 가지고 팀을 놀려먹는 개그 소재로 삼기도 한다. 글자 폭을 좁히면 이런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데 인식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장기간 연속으로 하위권을 찍는 팀들에 대해 비밀번호를 넣을 때 10위의 경우는 A로 표기한다. KBO 리그에서 2017년까지 유일하게 10위를 찍은 팀이 kt wiz인데 이때문에 kt wiz의 비밀번호는 AAA로 부르고 있다.

4.3. 브래지어 사이즈


탑과 언더의 차이가 10cm~12.49cm 정도 되는 사이즈.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과 중부/남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흔한 사이즈이다.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 가슴 사이즈가 75A라고 한다.

A컵만의 특징은 다른 더블컵 계열 브래지어 사이즈와 달리 A 개수가 늘어날수록 사이즈가 더 작아진다는 점이다.[7] 그 이유는 아시아 쪽의 체형에 맞추기 위해 지역 특화적으로 신설된 사이즈이기 때문. 그래도 AA브래지어 유럽 표준안인 EN 13402에 등재되면서 어느 정도 보편적으로 인정받았지만 AAA는 사실상 아시아권에서만 따로 매기는 등급이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더 이상 이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생산하지 않고 관용적으로만 언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과 중국에서만 다루는 사이즈라고 보면 된다.

4.4. 혈액형A형




4.5. 다중성계의 주성


다중성계에서 가장 밝고 큰 주성에게 붙인다. 당연히 여기서도 라틴 문자 순서이다.
예를 들어 시리우스A 이런 식이다.

4.6. 기타


수학에서 임의의 상수, 벡터 등의 이름으로 쓰인다.
A의 모양에서 유래한 A라인 체형이라든가 너무 웃어서 입가에 생겨서 얼굴 미관에 영향을 주는 A라인 주름 같은 경우 그러한 서열은 없다.
건전지의 크기를 나타내는 기호로도 AA, AAA 등이 쓰인다. 어떤 이유로 'A'를 쓰게 됐는지는 몰라도 'A'의 수가 늘어날수록 건전지의 크기가 작아진다. 2010년대 기준으로 AA와 AAA가 자주 쓰이고 있다.[8]
컴퓨터에서 A드라이브는 거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에 부여된다.

5. 약어



5.1. Attack의 약자


일부 군용기 이름 앞에 A를 적는다. 게임 등에서는 AT나 ATK 등을 쓴다.

5.2. 아데닌, 염기 중 하나


아데닌(Adenine)은 푸린(purin)계열의 염기(alkali)의 하나이다.
생물의 여러 대사, DNA, RNA 기작에 관여한다.
파이리미딘(Pyrimidine)계열과 대응할 때, DNA에서는 타이민(Thymine, T)과, RNA에선는 우라실(Uracile, U)에 대응한다.

5.3. 앵커, HTML 태그


하이퍼링크를 거는 태그이며 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인 anchor에서 따온 것이다.
나무위키
와 같이 사용된다.

5.4. 미국의 분석기기 회사인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의 NYSE 티커



5.5. 기타



6. 국제음성기호 [a]/[ɑ]


[image]
국제음성기호에서는 유럽 문화권에서 전설 저모음이 주로 'a'로 표기되는 것에 착안해 저모음 계열을 주로 'a' 계열 기호로 할당하고 있다. 'e'가 중모음, 'i'가 고모음, 'o/u'는 중설~후설 원순모음 계열에 많이 분포해있는 듯. 이들 발음이 'A, a'의 모양으로 적히게 된 것은 페니키아 문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구한 전통이다.
대부분의 국제음성기호가 그렇듯이 문자 코드는 라틴 문자 a를 같이 쓰고 있다. 키릴 문자 а는 비록 똑같이 생기긴 했지만 이걸로 쓰면 안 된다.
주의해야 할 점으로 라틴 문자나 키릴 문자에서 'a'와 'ɑ'의 차이가 단지 필기습관의 차이인 데에 비해, IPA에서는 음성적 속성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중국 음운학으로서는 주로 果섭이나 假섭이 운미(종성 및 하향이중모음 등)가 없는 순수 'a' 계열의 운모에 속한다. 상향이중모음은 들어가있을 수도 있어서 [ua], [ja] 등도 같이 묶여있다. 歌, 戈 등. 운미와 상관없이 모아보면 16개 섭(攝) 가운데 果, 假, 蟹, 効, 山, 咸, 梗, 宕, 江 섭이 [a]를 포함하고 있다. 당나라 즈음의 중고음 기준이므로 오늘날엔 조금 차이가 있으나 한국 한자음 기준으로 오늘날에도 [a]를 포함하는 섭이 많다.

6.1. 본따서 만든 기호


라틴 문자 'a'를 본따서 만든 기호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각 음성에 관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이곳 나무위키에서는 혀 높이의 고저에 따라서 음성들이 분류되어있다.
기본모음(cardinal vowel)의 4번째 모음. 사실 이 정도의 전설적인 \[a\]를 가진 언어는 드물며, 오세아니아 영어의 cat\[kat\]의 a가 유사한 편이다. 한국어의 ㅏ는 이것보다는 좀 혀가 낮지만, 편의상 [a]로 표기하곤 한다.
기본모음의 5번째 모음. 미국식 영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hot\[hɑt\]의 o가 이 모음에 해당한다.
304번 기호를 뒤집은 것. 그리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은 아니며, 독일어 deːɐ\[deːɐ\]의 r, 본토 포르투갈어 câmara\[ˈkɐmɐɾɐ\]의 a에서 흔히 보인다. ㅏ의 실제 발음은 이것에 가깝다고 한다.
대문자 'A'의 작은 버전에서 가로선을 지워서 만들었다. 분명 대문자 A에서 파생한 게 맞긴 하지만 글자 자체의 이름은 "Turned V"이다. 달리 대문자 'A'에서 파생된 다른 음성 기호가 없다는 것이 특이한 점. 'a' 계열 기호 가운데 가장 혀의 위치가 높다. 한글로도 이 발음은 'ㅏ'로 적는 일이 거의 없고 주로 'ㅓ'로 적는다.
305번의 기호를 뒤집은 것. 영국식 영어 hot\[hɒt\]의 o, 헝가리어에서의 A, 제주어에서의 아래아가 이 발음이다. 'a' 계열 기호 가운데 유일하게 원순음이다.

[1] [ə\](비-강세형) [æ\]/[eɪ\](강세형) 등.[2] 그래서 'ㅓ'로 바꾸려는 시도들도 있다.[3] 로마자 표기법에서의 a는 무조건 ㅏ에 대응된다.[4] 물론 대부분의 대학에선 30%가 최대 상한선이고 대학에 따라선 최소 10%의 하한선도 있을 수 있다. 다만 청년실업등의 문제로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어 웬만하면 최대 상한선까지 학점을 뿌려준다.[5] 절대평가를 택하는 일본의 대학의 경우 시험에서 90점 이상을 S, 80점 이상 89점 이하를 A로 매기는 학교도 있다. 이 경우 취업이나 유학 목적으로 GPA를 산출할 때에는 S를 4로, A를 3으로 계산한다.[6] KBO 리그에서 사용 중인 1군 홈경기장 중에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만 해당된다. 나머지 경기장은 전광판을 모두 신형으로 교체했다.[7] 영국식 표준안과 미국식 표준안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동일 알파벳을 겹치면 사이즈가 더 커지는 것이 전통이다.[8] 전류의 단위인 암페어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