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 소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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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조나탄 소리아노 카사스
(Jonathan Soriano Casas)
'''
<colbgcolor=#cd2534> '''생년월일'''
1985년 9월 24일 (39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신지'''
카탈루냐지방 엘 폰데 비요마라 이 로카포
'''포지션'''
공격수
'''신체조건'''
180cm
'''유스클럽'''
RCD 에스파뇰(2001~2005)
'''프로클럽'''
RCD 에스파뇰 (2002~2009)
알메리아 (2006,임대)
폴리 에히도 (2007,임대)
알바세테 (2009,임대)
FC 바르셀로나 B (2009-2012)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2-2017)
베이징 궈안 (2017~2018)
알 힐랄 (2019)
지로나 FC (2019~)
1. 개요
2. 이력
2.4. 사우디 아라비아
2.5. 지로나 FC
2.6. 국가대표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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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의 축구선수이다.

2. 이력



2.1. 라리가


RCD 에스파뇰 유소년팀부터 축구선수를 시작했다. 성인으로서는 RCD 에스파뇰 B팀으로 2002-03 시즌에 세군다 디비시온(2부)에서 데뷔했다. 이어 알메리아(2006)와 폴리데포르티보 에히도(2007), 알바세테(2008)에 대여로 뛰기도 했다. 하지만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하여 에스파뇰의 A팀으로 콜업되지 못하고, 계약이 종료되었다.
2009-10 시즌을 앞두고 라리가 세군다 디비시온 B(3부리그)의 FC 바르셀로나 B팀과 계약을 맺으며 선수생활을 계속해 나갔다. 이때 감독이 루이스 엔리케. B팀 선수 치고는 나이가 많았지만(25세) 이때부터 포텐을 터트려서 3부리그의 득점왕을 기록하고 팀을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시켰다. 2010-11시즌에는 더 잘해서 세군다 디비시온에서도 32골을 넣는 골득점 신기록을 세우고 리그 MVP에 등극하며 팀을 3위로 안착시켰다. 바르셀로나 B팀은 프리메라 리가로 못가는 규칙이 있었는데, 만약에 이것이 없었다면, 승격 플레이오프에도 나갈 수 있는 성적이었다.

2.2.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워낙 멤버가 화려했기[1] 때문에 소리아노가 B팀에서 아무리 잘해도 콜업되기는 힘들었고, 결국 2012년 1월 이적시장에서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했다. 2012시즌부터 맹활약하여 팀이 더블을 먹는데 기여했다. 2013-14 유로파 리그에서는 8골을 기록하여 득점왕을 먹었다.
2017년까지 팀의 주된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144경기에 출전하여 120골을 넣었다. 오스트리아 시절 말년에 황희찬과 투톱으로 자주 나섰기 때문에 한국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

2.3. 중국 슈퍼 리그


오스트리아에서 맹활약 했으나 2016/17 시즌에서 노쇠현상을 보였고, 1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2017년 2월 중국 슈퍼 리그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베이징에서도 바캄부와 함께 골잡이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2017년 시즌에는 25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었다.
2018년 전반기에는 큰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부에는 로저 슈미트 감독의 닥공전술 때문에 체력이 바닥난 탓인지 거의 출전을 못했다. 2018년 전체 기록은 9골. 베이징이 중국 FA컵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트로피를 한번 들어올리게 되었다.
베이징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베이징 소속으로 36경기 출장하여 31골을 넣었다.

2.4. 사우디 아라비아


베이징에서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린 후, 알 힐랄과 계약을 맺었다. 2019년 8경기 출장하여 3골을 넣었다.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은 아니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이적했다.

2.5. 지로나 FC


2019년 라리가 2부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의 지로나 FC로 이적했다. 하지만 노쇠하여 경기 감각이 떨어졌는지 2020년 6월 현재 11경기 출장 1골을 기록중이다.

2.6. 국가대표


스페인 U-21까지 소집되어 7경기에 나서 4골을 넣었다. 이후에는 소집되지 못했다.

3. 기타


나이가 들어서 포텐이 터진 대기만성형 선수이지만, 포텐이 터진 시기가 너무 늦어서 빅클럽으로 못간 비운의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영국언론은 그가 중국으로 갈때 "유럽에서 가장 저평가된 공격수"라고 뉴스 제목을 달기도 했다.
잘츠부르크 시절, 딸의 출생을 지켜보느라 경기 전반전을 놓치고 후반이 시작할 때 도착해 교체출전했는데 '''해트트릭'''을 기록한 일이 있다.
[1] 같은 포지션에 메시, 페드로 로드리게스, 다비드 비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