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RB 라이프치히 No.11
'''황희찬
(黃喜燦 / Hwang Hee-chan)
'''
'''출생'''
1996년 1월 26일 (28세)
[image]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1]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부천까치울초등학교 (2003~2007)
부천부인초등학교 (2007)
의정부신곡초등학교 (2007~2009)
포항제철중학교 (2009~2012)
포항제철고등학교 (2012~2015)
'''신체 조건'''
177cm / 7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주로 쓰는 발'''
오른발
<color=#cc0033>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1'''
RB 라이프치히[2]
'''유소년 클럽'''
포항 스틸러스 U-15 (2009~2012)
포항 스틸러스 U-18 (2012~2015)
'''소속 클럽'''
[image]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5~2020)'''
FC 리퍼링 (2015~2016 / 임대)
함부르크 SV (2018~2019 / 임대)
RB 라이프치히 (2020~ )
'''국가대표'''
34경기 5골[3]
'''종교'''
무종교
'''병역'''
병역특례[4]
'''별명'''
황소[5], 언띵킹 음바페[6], 음메페[7], 씨름형 윙어[8]
'''SNS'''

1. 개요
4. 기록
4.1. 클럽
4.2. 국가대표
5. 수상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플레이 스타일
8. 황희찬을 향한 말.말.말
9. 여담
10. 둘러보기
1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RB 라이프치히 소속 프로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 '''

3. 국가대표 경력


''' '''

4. 기록



4.1. 클럽


시즌

소속 리그
리그
-
-
-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4-15
FC 리퍼링
오스트리아 2. 리가
13
2
2
-
-
-
-
-
-
-
-
-
2015-16
18
11
6
-
-
-
-
-
-
-
-
-
시즌

소속 리그
리그
ÖFB컵
유럽 클럽 대항전 [9]
-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5-16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3
0
1
1
0
0
-
-
-
-
-
-
2016-17
26
12
2
6
2
0
3
2
0
-
-
-
2017-18
20
5
2
3
3
0
14
5
2
-
-
-
2019-20
27
11
12
5
1
5
8[10]
4[11]
5[12]
-
-
-
시즌

소속 리그
리그
DFB-포칼
-
-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8-19
함부르크 SV[13]
2. 분데스리가
20
2
2
1
0
0
-
-
-
-
-
-

4.2. 국가대표


  • 2020년 11월 17일 기준
'''소속 대표팀'''
연령
'''경기'''
'''득점'''
대한민국
U - 17
7
7
U - 20
12
6
U - 23
22
5
A 대표
34
5
'''통산'''
'''75'''
'''23'''
'''황희찬 국가 대표팀 득점기록'''
'''일시'''
'''장소'''
'''상대팀'''
'''득점'''
'''경기결과'''
'''대회명'''
'''비고'''
2017년 6월 14일
도하
[image] 카타르
1
2-3
2018 FIFA 월드컵 최종예선

2018년 3월 28일
실롱스크
[image] 폴란드
1
2-3
국가대표팀 평가전

2019년 1월 22일
두바이
[image] 바레인
1
2-1
2019 AFC 아시안컵 16강

2019년 10월 10일
화성
[image] 스리랑카
1
8-0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2020년 11월 17일
마리아엔처스도르프
[image] 카타르
1
2-1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단시간('''16초''') 골.

5. 수상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득점왕 : 2008
  • 오스트레일리아 캉카컵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득점왕 : 2008
  • 동원컵 전국 유소년축구리그 득점왕 : 2008
  • 제21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 2009
  • 대한축구협회 남자 중등부 MVP : 2011
  •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득점왕 : 2012
  • 제4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득점왕 : 2013
  • K리그 U-18 챌린지리그 베스트 XI 공격수 부문 : 2013
  •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고등부 왕중왕전 득점왕 : 2013
  •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고등부 왕중왕전 MVP : 2013
  • 대한축구협회 남자 고등부 MVP : 2013
  •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고교 축구대회 득점왕 : 2014
  •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시즌 베스트 XI : 2014
  • AFC 선정 U-23 챔피언십 출신 최고의 스타 : 2019

6. 플레이 스타일



키가 177cm로 보통이지만 이미 20대 초반에 유럽에서도 통할 수 있는 탄탄한 체구[14]와 뛰어난 육상실력을 갖췄다. 차범근, 정용환, 차두리처럼 몸을 매우 잘 만든 사례라고. 여기에 골격까지 튼튼해서 강철몸이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도 몸싸움이나 체력 문제로 고전한 적은 없으며, 17/18시즌 유로파 리그를 통해서 도르트문트, 라치오, 레알 소시에다드같은 빅리그 유명팀들의 수비수들을 상대로도 좋은 경합을 보여줬다. 본인이 '''의욕적으로 높이뛰기 연습에 공을 들여''' 도약 능력과 제공권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균형잡는 감각도 좋아 상대 선수가 치열하게 압박을 해도 잘 넘어지질 않는다. 2018년 아시안 게임 결승에선 이런 연습이 빛을 본건지 호날두가 연상되는 엄청난 점프로 결승골을 집어넣었다.그리고, 육체적으로 완성되는 20대 초반에 단거리 주파 훈련비중이 높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구단서 훈련받으며, 이전에도 남달랐던 순간 가속력이 한층 보강되었다. 2019년 전반기 부상으로 4주간 쉰 상태였는데도 6월 이란과의 평가전에 출전해 강한 몸싸움으로 체격조건이 더 좋은 상대를 압박하는 면모를 발휘하기도 하였다.
황희찬의 트레이드 마크는 뭐니뭐니해도 성난 황소를 연상시킬 정도로 상대 수비진들을 돌파하면서 빠른 스피드로 뚫어버리는 저돌적인 드리블과 적극적인 몸싸움이다.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자신보다 키가 큰 선수들을 상대로 몸싸움도 매우 잘하고 공중볼을 헤딩으로 경합할 때도 상대 선수에게 전혀 밀리지 않고 높은 점프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피지컬로 찍어누르면서 힘이 넘치는 이른바 치고 달리기로 우당탕탕 돌파가 가능하며 빽빽한 상대 진영에서도 유력한 공간창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투지도 강한 편이라 17/18 시즌 라치오와의 유로파 8강 2차전에서 머리를 다쳐서 순간 기억을 잃어버리고 눈 앞이 잘 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뛰어나가 골을 넣기도 했다. 다만 그 투지가 좀 안 좋은 쪽으로 풀리면 쉽게 흥분하면서 거칠게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심해져 불필요한 파울도 의외로 많다. 이는 향후 반드시 고쳐야 할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점은 황희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젊은 선수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 프로 경험이 쌓일수록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2019년 전반기의 부상으로 순간 가속력이 부상 전보다 다소 줄어든 게 아니냐는 우려섞인 시선도 나오고 있어서 겨울 휴식기에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향후 유럽에서의 축구인생이 결정되는 중요한 분수령에 서게 되었다. 다행히 황 선수가 끈기있게 노력한 덕분에, 독일 1부 리그로 스카웃될만큼 신체능력 및 축구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2020년 후반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는 악재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팬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고도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 사람처럼 전화위복이 되기를 기원하는 중.
프로 데뷔 후 쭉 지적받아온 단점은 지나치게 볼을 질질 끄는 탐욕 문제. 대부분의 드리블러들이 그렇듯 혼자서 공간을 만들어낼 능력이 있음에도 무리한 드리블 돌파로 볼을 질질 끌거나 패스 타이밍을 놓치는 장면이 나오며, 애써 공간을 만들어 놓고도 노련한 상대 수비수에게 슛 타이밍을 읽히는 경우가 있어서 반드시 보완할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래서 공을 보유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쉽게 흥분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경기는 경기대로 망치면서도 반칙까지 범하게 되어 심판이 관대하기만을 빌어야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 외에는 마무리 속도 및 문전처리 요령의 미숙함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1970 ~ 90년대 선배들처럼 기본기 부족으로 인해 슈팅 지점이 높아서 붕붕 뜨는 경향은 적지만, 인사이드 위주라 좋은 다리 힘에 비해서 슛의 위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슛을 할 수 있는 각도까지 제한적이라 수비수나 골키퍼가 각을 좁혀서 막아내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단점이 있다. 또한 드리블로 뚫어내고 난 뒤 마지막 피니쉬와 비교적 투박한 볼 터치가 매우 아쉬웠다.[15] 이 때문에 특유의 드리블로 측면을 뚫어내고 크로스나 패스로 말아먹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16] 이런 부분에서 몇몇 축구팬들은 차두리를 연상시키는지 '포워드 말고 빨리 풀백으로 전향하는 것도 좋겠다' 같은 농담이 진담처럼 나오고 있다. 패스 능력이나 이타적인 플레이가 매우 아쉽긴 하다.[17]
하지만 한국에서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수비진을 돌파할 수 있는 유형의 드리블러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경기력에서 깽판을 놓지 않는 이상 계속 국가대표팀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해외에서야 황희찬 정도의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들이 널리고 널렸다지만 아시아권에서는 드문게 사실이니까. 그리고 사실 평소 경기력이 좀 이상하게 풀려서 그렇지, 그 이상한 공 욕심만 버리면 상당히 준수한 경기를 보여줄 때도 많다.
위에서 쭉 지적받은 단점들이 2019/2020 시즌부터 환골탈태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지난 두 시즌보다도 많은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타적인 플레이에서도 발전했는데, 경기 영상을 보면 패스 실력이 상당히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득점의 경우, 오프더볼이 많이 좋아졌으며 마무리 장면에서의 침착성 등도 매우 상향되었다. 거기다가 축구 지능이 굉장히 좋아졌는지 골로 이어 지는 기점 패스와 상대 수비에 허를 찌르는 찬스 메이킹까지 가능해져서 리베리와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과거에 비해 거친 반칙도 줄어들면서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18] 무엇보다 공격수임에도 탐욕이 확실하게 줄어들고 이타적인 플레이가 늘어났다는 것도 인상적인 모습. 과거 국대에서 탐욕에 찬 모습을 자주 보였단걸 감안하면 획기적인 변화다.
다만 국대에서는 이전에 비해 공격 과정에서의 창의성과 돌파가 좋아졌으나 수비 상황에서의 판단력은 부족하다는 단점이 더 부각되었다. 현대 축구에서는 대부분의 공격수에게도 1차적인 압박과 수비 가담을 요구하며, 월드컵에서 이러한 부분이 부족해서 교체 투입되었다가 바로 교체 아웃되는 일을 겪었던 만큼 수비 가담에 관해서는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메시나 호날두 정도가 아닌 이상 최전방에서도 수비 가담 및 전방 압박 참여는 필수이며, 그게 아니면 중원과 수비라인, 특히 중원에 과부하가 걸려서 기용 자체가 까다로워진다. 이런 단점이 제대로 부각된 게 브라질과의 평가전.[19] 이 부분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하에서 개선되길 기대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20]

7. 잘츠부르크 이적 논란




8. 황희찬을 향한 말.말.말


''' 나는 수비수 출신이라서인지 수비 가담을 하지 않는 공격수를 보면 개인적으로 마음이 언짢아진다. 그리고 황희찬이 잘 하는 것이 바로 수비 가담이라서 황희찬을 좋아한다. 그를 보면 언제나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든다. 황희찬의 헌신적인 플레이는 박지성과 닮았다. '''

이영표

''' 만일 황희찬이 2020-21시즌에 리버풀 FC로 이적하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 황희찬은 더 큰 팀으로 이적할 준비가 된 선수이다. 그가 지금까지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위해 플레이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

제시 마치

''' (Football) Machine , Machine '''

위르겐 클롭

''' 최전방과 측면 모두 뛸 수 있는 공격수라서 다양한 색의 축구를 지향하는 라이프치히에서 전술적 가치가 크다. 황희찬은 몇년 후에 손흥민 못지않은 유럽 정상급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는 손흥민이나 베르너처럼 템포 조절과 골 결정력에 강점이 있다. 그와 나는 함께 성장하고 있다. 그와 함께 매 경기를 이겨서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고 싶다. '''

율리안 나겔스만

''' '''

김영권


9. 여담


  • 꽃미남형은 아니지만, 사내다운 강인함과 야성(野性 = 생명력)이 느껴지는 용모 덕분에 여성팬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 AFC U-23 대회에서 한국을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으로 이끌며 주가가 높아지자, 일부 해축빠들 사이에서는 황희찬의 해외 진출을 포항 스틸러스가 강제로 막았고, 이 과정에서 포항이 황희찬의 해외 진출을 막기 위해 산하 유스팀의 감독과 코치를 해임했다는 네이버 댓글들이 나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정확하게는 해임된 건 맞는데 황희찬 때문이 아니라 포철고 선수들의 단체 불법 도박 문제로 인해 해임된 것이다.
  • 축구 프리스타일러인 JK전권에게서 스킬 트레이닝을 받았었다. 참고로 권창훈JK전권에게서 스킬을 배웠다. JK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보면 이런 내용이 가운데 상단에 광고로 나온다. # 아시안 게임 우승 후에 JK 아트사커 유튜브 채널에 황희찬을 가르쳤던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영상
  • 국가대표팀 선배 김신욱의 증언에 따르면 6천만원 상당의 크라이오 테라피 기계를 구입해서 몸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 김민재의 인스타그램에 황희찬이 노래방에 가서 김종국의 '한 남자'를 열창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FM에서 스탯이 은근 좋다. 2020년대쯤 되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정도로 좋은 포텐과 능력치를 보여준다.

  • 1996년 1월생으로 빠른 생일에 해당했어야 하나, 초등학교는 2003년에 입학했으므로 일반 1996년생들과 같이 졸업했다.
  • 왠지 모르게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황희찬의 팬들이 굉장히 많다. 그가 판단력이 떨어져서 안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때에도 'BJ황소(?) 별풍선 100개 리액션 ㅋㅋㅋㅋ'이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등 재밌는 선수라거나 정감간다는 등 호감적인 이미지가 형성 되어있다. 잘츠부르크의 챔스 진출 이후 버질 판데이크를 제치고 리버풀 FC를 상대로 골을 넣은 이후에는 진지하게 황희찬을 추종하는 팬들이 급증했다.
  • 2018년 국가대표로서 치른 경기들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욕을 많이 먹었으나, 2019년 이후 확실히 성장한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어 부정적이었던 여론을 반전시켰다. 2019년에 좋지 않은 모습들과 인성 때문에 여론이 나빠진 이승우와는 대조적인 부분. 작년까지만 해도 의 후계자로 이강인을 뽑았으나 지금은 황희찬이 후계자로 뽑힌다.
  • 2020년 11월 13일 부천시에 코로나19 취약가정 지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

  • 2020년 11월 27일 삼육대학교에 코로나19 취약가정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10. 둘러보기





11. 관련 문서



[1] 국대 선배 손흥민과 같은 동네 춘천 출신이지만, 성장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했다. # 그래서인지 부천에 '부천의 아들'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리기도 하였다.[2] FC 리퍼링 - 7번
함부르크 SV - 20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9번''', 19번
[3] 2020년 11월 17일 기준.[4]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5] 성이 황씨인데다 소속팀 심볼이 황소이고 플레이 스타일도 황소를 연상케한다. 음메페도 황소에서 파생된 별명.[6] 황희찬이 돌파능력은 뛰어나나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 축구 커뮤니티들에서 쓰이는 언럭키 드립을 언띵킹으로 바꾼게 포인트. 역으로 황희찬이 경기 내에서 좋은 패스나 판단을 보여줬을땐 '풀띵킹 음바페', '딥띵킹 음바페', '썸타임 띵킹 음바페' 등이 사용된다. 하지만 19-20 시즌부터 마무리와 패싱 센스가 크게 발전하면서 언띵킹보단 풀띵킹 쪽이 자주 쓰이고 있다.[7] 소의 울음소리와 음바페를 합친 별명. 본래 축구 커뮤니티들에선 언띵킹 음바페라는 별명으로 불렀으나 한준희 해설위원이 "황희찬 선수가 인터넷을 많이 의식하니 언띵킹 음바페는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발언한 이후로 이를 좀 순화하면서 붙여진 별명이다.[8] 해축갤에서 쓴 글이 퍼져나가서 한때 유행했던 별명.[9]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10]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UEFA 유로파리그 2경기[11] UEFA 챔피언스리그 3골, UEFA 유로파리그 1골[12] UEFA 챔피언스리그 5도움[13] 임대[14] 축구협회에서 기획한 영상물. 백승호(미드필더), 황희찬(윙어)이 축구협회 직원 "둘을 상대로는 10초 이상, 1명을 상대로는 30초 이상" 공을 간직할 수 있는지 여부를 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전인 7월 22일 촬영되었다.[15] 이 문제는 2019년 이후 비교 불가능한 수준으로 달라졌다.[16] 2019년 이전에는 투박하다고 표현할만큼 거칠고 저돌적인 돌파가 특징이었으나, 지금은 드리블과 볼터치, 패스와 슛 등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다. 위 리버풀전 동영상과 아시안게임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며, 2019-2020 시즌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다.[17] 이 때문에 축구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언띵킹 음바페' 혹은 '띵킹 카우' 라는 별명을 쓰기도 한다. 평소에는 언띵킹인데 어쩌다가 포텐터져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띵킹으로 승급되는 패턴(...). 2019년부터는 풀띵킹 음메페가 자주 쓰인다.[18] 아무래도 파트너로 뛰는 선수가 언터쳐블 수준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엘링 홀란드이니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득점 능력으로 맞승부를 보기보단 기회 창출 능력을 발전시키는게 수월했기에 이런 식으로 성장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이전까지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드리블 능력을 활용한 돌파 후 어이없는 미스로 모든 것을 무로 만들어버리는 플레이가 확연히 줄어드는 신의 한수가 되었다.[19] 이날 브라질의 좌측 풀백인 헤낭 로지가 개인기량이 뛰어난 공격적인 풀백인데, 황희찬의 저조한 수비가담으로 인해 전반 내내 김문환이 털리는 원인이 되었다.[20] 나겔스만 감독은 세세한 부분 전술을 많이 요구하고, 공격수들의 전방 압박 및 수비 가담을 많이 요구했는데, 황희찬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라이프치히의 전술 특성상 수비력이 약하고 공격도 투톱으로 제한되는 황희찬이 최소 한시즌 정도는 어차피 벤치 혹은 교체맴버로 출전하는 수준일 거라고 예상했다. 그들의 예상대로 황희찬은 리그 시작하자마자 벤치로 밀렸는데, 다만 부상과 코로나 감염 이전에는 일단 교체로 꾸준히 출전하긴 했으므로 불의의 사고로 폼이 크게 떨어져서 예상보다 더 기회를 받지 못한 측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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