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야마모토
1. 개요
뉴욕 메츠 소속 우완 투수로 일본계 미국인 3세이다.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2017 시즌 종료 후 밀워키가 1:4 트레이드로 크리스티안 옐리치를[1] 영입함에 따라 마이애미로 향하게 된다.[2]
2.2. 마이애미 말린스
2.2.1. 2019 시즌
데뷔 첫 경기와 두 번째 경기 모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만나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고, 데뷔 첫 2경기를 같은 팀을 상대로 던져 모두 무실점을 기록한 역대 두 번째 투수가 되었다.[3] 이어진 2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하여 5이닝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데뷔 후 3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0.96.
이후 3경기에서 1승을 더 추가한 야마모토는 1997년 리반 에르난데스와 2006년 아니발 산체스에 이어 4연승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3번째 말린스 투수가 되었다.
이후 다저스 원정에서 맥스 먼시에게 데뷔 첫 홈런을 맞는 등 4이닝 5실점으로 데뷔 첫 패전을 기록했고, 7월 27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도 4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2.2.2. 2020 시즌
9월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1.2이닝 7실점 7자책으로 강판된 선발 파블로 로페스의 뒤를 이어 중계 투수로 등판, '''2.2이닝 13실점 12자책(...)'''을 기록해 팀의 '''29:9'''[4] 대패에 일조하였다.
2.3. 뉴욕 메츠
2021년 2월 1일,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되었다.
2.3.1. 2021 시즌
3. 이모저모
일본계 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있는 하와이 출신으로 같은 현역 일본계 선수로는 워싱턴의 포수인 커트 스즈키나 텍사스 레인저스의 아이재아 키너-팔리파 역시 같은 하와이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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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스프링캠프 첫날에 야마모토한테와서 '''통역사가 필요한지''' 물어봤다고 한다... 일본인으로 오해했던 것으로 보이며 야마모토 본인은 영어를 유창하게 잘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