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먼시

 


'''맥스 먼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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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2020'''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50번'''
조 세이버리
(2014)
→
<colbgcolor=#EFB21E> '''맥스 먼시
(2015)'''
→
라울 알칸타라
(2016~201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12번'''
앤디 패리노
(2013~2015)
→
'''맥스 먼시
(2016)'''
→
더스틴 가노
(201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13번'''
핸리 라미레즈
(2012~2014)
→
'''맥스 먼시
(2017~)'''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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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13'''
'''맥스웰 스티븐 먼시
(Maxwell Steven Muncy)'''
'''생년월일'''
1990년 8월 25일 (33세)
'''출신지'''
[image]텍사스 주 미드랜드
'''국적'''
[image] 미국
'''학력'''
베일러 대학교
'''신체'''
183cm / 98kg
'''포지션'''
1루수, 2루수, 3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69번, OAK)
'''소속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5~201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7~)'''
'''계약'''
2020 ~ 2022 / $26,000,000[option]
'''연봉'''
2021 / $7,500,000
'''수상'''
'''월드 시리즈 우승 (2020)
올스타 (2019)'''
'''SNS'''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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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 get it out of the ocean."'''

'''네가 바다에서 (내 홈런볼) 건져 오든가.'''

매디슨 범가너와의 신경전에서 한 말

미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내야수.
평범한 백업 선수였으나 2017년 다저스로 이적한 후 홈런 35개를 치는 등 주전급 선수로 활약 중이다.

2. 커리어

'''맥스 먼시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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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타율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1] 타율 대비 높은 출루율과, 어마무시한 장타력으로 이를 커버하는 OPS 히터이다. 또한 좌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좌투수 상대 성적이 준수한 편이며, 2019년 들어서는[2] 오히려 좌투수 상대 성적이 더욱 좋다. 발도 체구에 비해 그리 느리지 않은 편이라 베이스러닝 수치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 상대 수비수가 방심하는 사이 적극적인 베이스러닝으로 안타성 타구를 2루타로 만들 수 있는 센스도 갖고 있다. 수비는 1루수 한정으로 평균 또는 평균 이상은 하지만, 내야의 다른 포지션은 소화할 수는 있는 정도지 절대로 괜찮은 편은 아니다. 2019년 들어서는 2, 3루수로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캐칭은 괜찮은 편이지만, 송구 미스 또는 포구 미스 등의 실책을 종종 범하면서 안정성에 있어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3]
은근히 빠던이 호쾌하다. 미국식 빠던은 보통 스윙을 한 뒤 다시 배트를 내려 놓았다가 던지는 편이지만, 먼시는 크보처럼 스윙을 올린 상태에서 바로 던져버리는 경향이 있다.
2018년 다저스에서의 모습은 출중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매우 떨어지던 편. 그래서 1루,2루,3루에 가릴 것 없이 실책을 범했고, 간속 대형 사고도 잦았던 편. 송구 자체도 극단적인 오버핸드라 송구 실책도 많다. 때문에 수비에서 많은 불안함을 보였는데, 2019시즌부터는 1루/2루/3루 모두 평균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올스타전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호수비.

4. 여담

  • 90년생이지만, 노안이다. 이는 탈모도 있으며, 수염도 기르니 더더욱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얼굴만 놓고 보면 귀여운 모습도 있다. 귀도 약간 뾰족해서 요정같다.
  • 축구선수 웨인 루니와 닮았다.
  • 국내한정 별명으로는 맥승원씨가 있다.
  • 2019년 6월에는 LA 다저스 관련 의상 (티셔츠, 유니폼 등) 판매량 1위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 이는 본 문서 최상단에도 기재된 명언(?) "Go get it out of the ocean" 라는 문구가 새겨진 옷 때문이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와의 대결에서 홈런을 치고 홈런타구를 감상하느라 매우 천천히 돌고 있는데 이에 빡친 메디슨 범가너가 빨리 돌으라고 화를 내자 그가 '타구 쳐다보는 게 꼬우면 네가 바다에서 공 주워 오든가' 라며 응수한 에피소드가 있다. 이러한 에피소드가 생중계를 타고 알려지자 LA의 어느 한 스포츠 회사와 다저스 구단과 합심하여 이 티셔츠를 만들었고, 디자인도 예뻐서 인기가 높다. 거기다 이 '발언' 자체에는 지적재산권이 없다보니 유사품도 범람했다. 메디슨 범가너가 다저 스타디움에 등판한 날 다저스의 오르가니스트는 바다 특집이라는 명분으로 바다와 관련된 갖가지 음악을 틀기도 했다.
  • 2019년 7월 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경기가 역전당하고 필리스의 마무리 투수 헥터 네리스가 세이브를 기록하고 다저스 덕아웃을 향해 욕을 하며 광역 도발을 시전했는데 후에 인터뷰에서 '네레스가 다저스 상대로 2년동안 블론 세이브만 8개 기록하다가 처음으로 세이브를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 같다'고 말하는 걸 보면 위에 언급된 일화도 그렇고 다저스 내에서 할 말은 다하는 팩트폭격기 역할을 수행하는 거 같다. 상대방이 시비를 걸면 감정을 앞세워 욕설로 받아치는 게 아니라 묘하게 비꼬면서 받아치는 데 선수인 것 같다.
[option] a team option for 2023 for $13.5M, with a $1.5M buyout[1] 공을 많이 보는만큼 삼진도 많은 편이다.[2] 6월 기준 좌투수 상대: 78타수 23안타 6홈런 18타점 .295 .368 .590
우투수 상대: 155타수 42안타 10홈런 25타점 .271 .380 .516[3] 특히 류현진 등판 때 잊을만하면 나오는 수비 실수가 유독 두드러지는데, 류현진이 땅볼을 유도하여 범타를 양산해내는 피칭을 하는지라 먼시의 수비 실책이 뼈아프게 작용할 때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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