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옐리치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WBC 우승 반지'''
'''2017'''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MVP'''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8년 ~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행크 애론 상'''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2020년 수상자

'''201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브라이스 하퍼
(워싱턴 내셔널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이애미 말린스)'''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뉴욕 메츠)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마르셀 오즈나
(마이애미 말린스)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마르셀 오즈나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0년 수상자

'''201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좌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이애미 말린스)'''

스탈링 마르테
(피츠버그 파이리츠)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21번'''
미겔 올리보
(2013)

'''크리스티안 옐리치
(2013~2017)
'''

커티스 그랜더슨
(2019)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2번'''
맷 가자
(2014~2017)

'''크리스티안 옐리치
(2018~)
'''

현역


<colbgcolor=#12284b> '''밀워키 브루어스 No. 22'''
'''크리스천 스티븐 옐리치
(Christian Stephen Yelich)
'''
'''생년월일'''
1991년 12월 5일 (32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 주 사우전드오크스
'''신체'''
190.5cm / 88.4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3번 (MIA)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 (2013~2017)
'''밀워키 브루어스 (2018~)'''
'''계약'''
2020 ~ 2028 / $215,000,000[option]
'''연봉'''
2020 / $12,500,000
'''수상'''
'''올스타 2회 (2018, 2019)
NL MVP (2018)
NL 골드 글러브 (2014)
NL 실버 슬러거 3회 (2016, 2018, 2019)'''
NL 타격왕 2회 (2018, 2019)
NL 행크 애런 상 2회 (2018, 2019)
All-MLB 퍼스트 팀 (2019)
'''기록'''
'''사이클링 히트 2회 (2018.08.29, 2018.09.17)'''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마이너 리그 시절
2.2.2.1. 2018년 : 이적 후 첫 시즌에 MVP
2.2.2.2. 2019년 : MVP 2연패 도전 중 맞은 불의의 시즌 아웃
2.2.2.3. 2020년 : 커리어 로우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기록
5. 이모저모


1. 개요


'''Yeli'''
미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 외야수.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 리그 정상급 리드오프에서 밀워키 이적 후 '''최고의 5툴 플레이어로 발전하여 리그를 폭격'''하고 있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마이너 리그 시절


캘리포니아 주 사우전드오크스에서 태어난 옐리치는 웨스트 레이크 고등학교에서 1학년 시절 타율 .373을 기록하고, 2년차에는 타율 .341, 그리고 3년차에는 기어코 4할 타율을 찍으면서 고등학교 선수 랭킹 TOP 100명중 34위에 랭크되었다.
이런 옐리치는 2010년 드래프트에 나왔고, 1라운드 23순위라는 높은 순위로 마이애미 말린스에 지명되었다. 사이닝 보너스는 1.7M을 받았다. 2010년, 옐리치는 싱글 A에서 6게임을 치르고 .348 .375. 435의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루키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OPS .923을 찍으며 초토화시켰다. 2012년에는 풀 싱글 A와 어드밴스드 싱글 A, 루키 리그를 경험했다. 이후 2013년 MLB에서 62경기를 뛴 후 2014년에는 AAA와 싱글 A에서 잠깐 머물렀다.[1] 이후로는 메이저에 콜업되어 마이애미의 소년가장이 된다.

2.2. 메이저 리그 시절



2.2.1.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


2013년 7월 23일, 드디어 말린스가 그를 콜업했다. 옐리치는 메이저리그를 처음 겪으면서 .288 .370 .396의 나쁘지 않은 슬래시 라인을 기록하였다.
이후 2014년에는 좋은 수비와 괜찮은 타격으로 BWAR 4.0를 찍고 확고한 주전이 되었다. 시즌 종료 후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2015년에는 커리어 첫 3할 타율을 기록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 혼자 고군분투하던 암울한 마이애미 타선에 희망이 되고 있다.
2016년부터 자신의 포텐을 보여줬고 특히 타격면에서 크게 성장했다. 시즌 초부터 페이스가 심상치 않더니 결국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고 있다. 스탠튼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경기가 많자 오수나와 함께 팀의 타선을 이끌고 있다. 옐리치는 훗날 배리 본즈 타격 코치에게 도움늘 받아 자신에게 맞는 타격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의 팀 말린스는 호세 페르난데스를 잃으면서 흐름을 잃었고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내지 못했다. 이 해 옐리치의 최종 성적은 .298 21홈런 98타점 9도루.
2017년 3윌 개막한 WBC에 팀 USA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 그는 대회내내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며 조국의 사상 첫 WBC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017시즌 초 페이스는 지난 시즌에 비해 부족하나 점차 폼을 끌어올려 다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도루 시도를 자주하고 있는 모습. 말린스는 오수나, 스탠튼 그리고 그 덕에 수준급의 외야진을 가지고 있으나 그외의 선수진이 다소 아쉬운 편이라 포스트시즌과는 거리가 멀다. 결국 2017년은 18홈런 82타점 16도루 .282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만큼의 임팩트까지는 아니나 어려운 팀을 지탱하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fwar또한 4점대를 기록했다.

2.2.2.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


시즌 전 마르셀 오즈나지안카를로 스탠튼, 디 고든 등의 주축선수의 파이어세일에 공개적으로 반감을 드러내며 차라리 자신도 트레이드를 해달라고 했다.
결국 2018년 1월 26일 (한국시간) 1대4 트레이드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했다. 말린스는 옐리치를 내주는 대가로 투수 조던 야마모토, 내야수 이산 디아즈, 외야수 루이스 브린슨, 몬테 해리슨을 브루어스로부터 받는다. 오자마자 열린 브루어스 팬행사인 Brewers on deck 에 등번호 22번을 단 유니폼을 입고 참가했다.

2.2.2.1. 2018년 : 이적 후 첫 시즌에 MVP

3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5타수 5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기분좋게 시즌을 출발하더니, 4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도미닉 레온을 상대로 라이언 브론과의 끝내기 백투백 홈런 당시 첫 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브루어스에서의 비범한 신고식을 치뤘다. 하지만 다음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17일까지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복귀 후에도 4월 잔여경기에서 타격 부진을 겪으면서 비율스탯이 .271 .350 .414까지 하락했다.
이후 5월 20일 기준으로 .290 / .353 / .457에 5홈런 19타점 도루 3개로 딱 브루어스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기대치는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는 이적 직전 말린스에서 보여준 모습을 브루어스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다. 5월 막바지에는 멀티히트를 밥먹듯이 기록하면서, 5월 마지막 6경기에서만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5월 한 달 간 5홈런 17타점 5도루 .330 .387 .541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6월에는 84타수 21안타 .250 .347 .429 4홈런 8타점 4도루를 기록하면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6월 종료 시점까지의 옐리치는 68경기 .289 .364 .471 11홈런 34타점 29볼넷 67삼진 10도루로 예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7월부터 그는 완전히 달라진다.'''
이후 옐리치는 7월 마지막 주에 1주일 간 7경기에서 타율 0.517와 3홈런 10타점 8득점 15안타, 출루율 0.548 OPS 1.548 등을 기록했으며,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이 중 6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였으며, 4경기에서는 멀티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2] 이 활약으로 7월 마지막 주 N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7월 30일까지의 기록은 92경기 타율 0.320과 15홈런, 57타점 출루율 0.385 OPS 0.911을 기록하고 있다.
8월 2일과 3일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8월 1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리더니, 20일 신시내티 전에서도 홈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22일부터 25일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타격감이 절정에 올르면서 28일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홈런 5타점을 터뜨리더니, 8월 2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에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팀은 난타전 끝에 13:12 승리를 거두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이로써 옐리치는 8월에만 11홈런을 기록했다.
9월 2일, 워싱턴전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9월 14일과 15일 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그런데 9월 17일, 또다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4타수 4안타 4타점) 역대 다섯번째로 한 시즌에 2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동일 팀을 상대로 한 시즌에 2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밀워키 역사상 사이클링 히트를 2번 기록한 것도 옐리치가 최초. 팀은 8-0 대승을 거두었다. 그야말로 MVP를 향한 강력한 집념을 보여주고 있다.
단일 시즌 사이클링히트 2회 달성자
1883
존 레일리
1887
팁 오닐
1931
베이브 허먼
2012
애런 힐
2018
크리스티안 옐리치
9월 2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경기 2홈런을 치며 NL 홈런 1위에 등극했다. 이 경기로 홈런 1위, 타율 1위, 타점 2위에 등극하였고 타점 1위인 하비에르 바에즈와는 2개 차이이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트리플 크라운'''까지 노릴 수 있다.
10월 2일 시카고 컵스와의 타이브레이커 게임에서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8회에 결승타를 기록한 로렌조 케인, 그리고 깜짝 활약을 선보인 올랜도 아르시아와 함께 팀의 7년만의 지구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이날의 활약으로 '''내셔널리그 타자 중 유일한 OPS 1.000을 찍었다!'''
시즌 최종성적은 147경기 574타수 187안타 2루타 34개 3루타 7개 36홈런 118득점 110타점 68볼넷 몸맞는 공 7개 22도루(도루실패4) 135삼진, '''타율 .326'''[3], 출루율 .402 '''장타율 .598''', '''OPS 1.000''', '''wRC+ 166''', '''wOBA 422''', '''OPS+ 164''', '''총 루타수 343''' FWAR 7.6, BWAR 7.6[4]를 기록했다. 볼드체는 내셔널리그 1위 기록이며 그 외의 기록들도 리그 수위권의 성적이다.
정규시즌의 엄청난 성적을 기대받아 포스트시즌에서도 주목을 받았지만 기대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월드시리즈 탈락에 기여했다. 포스트시즌 첫경기와 마지막 경기에 홈런1개를 때려냈다. CS 7차전 2사2루에서 테일러의 호수비에 잡힌 장타성 타구가 매우 아쉬웠다. 첫 포스트시즌 성적은 타율. 194 2홈런 3타점 2도루 OPS. 772.
10월 26일 LA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3차전에 앞서 2018년 내셔널리그의 행크 애런 상을 수상 하였다.
2018시즌의 옐리치에게 밀워키 이적은 신의 선물이였다. 옐리치는 데뷔 이후로 말린스 파크에서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3-17시즌 통산 홈 .288 .363 .396 원정 .301 .374 .465) 하지만 밀워키 브루어스 이적 후 밀러 파크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홈에서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고, 원정보다 홈 경기에서 더 강한 홈 보이가 되었다. (9월 1일까지 홈 .311 .392 .600 원정 .322 .369 .517) 원래 옐리치는 낮은 발사각을 기록하는 편이라 그라운드볼 비율이 50%가 훌쩍 넘어가는 편이었고 플라이볼 비중 역시 20%대였다. 2018년 올해 역시 이와 비슷하지만, 바뀐 홈구장과 더불어 하드히트 비율이 이전에는 30%대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올해에는 무려 '''47%'''에 육박하면서 타구질이 말 그대로 환골탈태를 했다.[5] 또한 이전보다 초구타격을 더 적극적으로 하면서 Z-contact 비율이 오르는 등, 자신에게 맞는 타격 페이스를 찾으면서 리그에서 손꼽히는 타자가 되었다.

시즌 종료 후 11월 8일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그리고 현지시간 11월 15일 하비에르 바에즈놀란 아레나도를 제치고 '''2018 내셔널리그 MVP'''에 등극했다.[6][7]
마이애미 시절 타격 코치로 부임해 옐리치에게 "장타를 칠 수 있는데 왜 안 치는 거야?"라며 지도한 배리 본즈는 수제자인 옐리치의 MVP 수상 소식을 듣고 "이제 6개 만 더 더 따내면 되겠네"라는 말을 했다(본즈는 총 7차례 MVP가 됐다).#

2.2.2.2. 2019년 : MVP 2연패 도전 중 맞은 불의의 시즌 아웃

작년의 뜨거웠던 타격감을 시즌 초부터 이어가는 중. 개막 후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4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무려 4타수 3안타 3홈런 7타점을 기록하는 그야말로 미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링크 시즌 홈런 8개 중에 무려 7홈런이 카디널스전에 나왔다.
4월 1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5회말 5대0 리드 상황에서 바뀐 투수 라이언 헬슬리를 상대로 우중월 3점 홈런을 날리며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함과 동시에 9홈런 중 무려 8홈런을 카디널스전에 기록하며 세인트루이스 저승사자로 떠올랐다.
4월 1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9회말 켄리 젠슨을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밀워키 역사상 20경기만에 10홈런을 친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 홈런으로 코디 벨린저와 함께 NL 공동 홈런 선두에 등극했다. 이 날까지 성적은 10홈런 27타점 .351 .440 .792 wRC+ 202
4월 1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리즈 2차전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로스 스트리플링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1호 홈런을 뽑아내며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갔다.
4월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3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미친 타격감을 선보임과 동시에 류현진 중계를 시청하는 한국팬들에게 강한 인상이 남았는지 네이버 실검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즌 스탯은 22경기 83타수 30안타 타율 0.361 13홈런 31타점 OPS 1.334
4월 28일까지 코디 벨린저와 함께 홈런 14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에 올라서있다. 하지만 이 날 등에 이상 증세를 느꼈고 그 후 며칠간 경기에 나서지 못 하고 있다. 그리고 NL 이달의 선수상 또한 코디 벨린저가 수상했다.
5월 4일 경기에서 10회에 대타로 나서며 복귀했고, 다음 날 바로 15호 홈런을 날리며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5월 9일 홈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1회말 가운데 펜스로 넘어가는 선제 솔로아치를 그리며 스윕을 이끌었다. 시즌 16호 홈런
5월 1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리즈 4차전. 1회 선제 솔로포로 시즌 17호 홈런을 때려냈다. 9일 이후 7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이어진 8회에서도 선두타자로 나서서 다시 한번 솔로포를 그리며 시즌 18호를 달성.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있던 조지 스프링어를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로 오른다. 시즌 41경기 타율 .342 18홈런 40타점 OPS 1.218
5월 20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1회에 선제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9호.
5월 24일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0호 고지를 먼저 밟게 되었다.
6월이 되자 방망이가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든 벨린저와는 달리 옐리치의 타격감은 오히려 더 뜨겁기만 하다. 6월 9일까지 24홈런 54타점 14도루 .340 .446 .745를 기록 중이다.
6월 11일 25호 홈런을 날리며 성적을 .346 .449 .760으로 끌어올렸다. 팀 67경기만에 25홈런을 쳤는데, 이는 '''프린스 필더'''가 2007년 50홈런을 날렸을 때보다 더 빠른 페이스이다. 6월 13일 기준 NL리그 홈런 단독 1위도루 공동 1위 타율 2위 타점 5위로 맹활약중이다.
7월 1일 30호 홈런을 때려내면서, 전반기 3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7월 3일 기준 벨린저 VS 옐리치 VS 트라웃
벨린저 : .345 .440 .707 29홈 70타 (fWAR 5.8)
옐리치 : .328 .425 .713 31홈 67타 (fWAR 4.8)
트라웃 : .296 .452 .617 24홈 61타 (fWAR 5.7)
공격력으로는 MVP에 손색이 없지만, 비슷한 공격력인 벨린저가 수비와 주루에서 우위에 있어 WAR에선 밀리고 있다. 또한 팀성적에서 다저스가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NL 선두를 달리고 있어 둘이 비슷한 성적일 경우 우승팀의 4번타자인 벨린저가 투표에서 더 유리하기에, MVP 2연패를 노리기 위해선 벨린저를 압도적으로 제쳐야만 한다.
7월 16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3번째 타석에서 만루홈런을 날리며 시즌 33호 홈런을 적립했다. 후반기에 코디 벨린저가 홈런을 몰아치기 시작해서 순위도 역전당하고 개수도 벌어지나 싶었지만 역시 옐리치답게 1개 차이로 벨린저를 맹추격 하는 중이다.
7월 1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 상대 선발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시즌 34호 홈런을 날리며 벨린저와 홈런 공동 선두가 되었다.
7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7회 투런 홈런을 날려 시즌 35호 홈런으로 다시 벨린저를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7월 2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0회 연장전에서 동점 솔로포를 쳤다. 팀은 히우라의 끝내기 투런포로 5-3승리
8월 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회 초 선발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시즌 37호 홈런을 쳐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홈런기록을 경신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팀은 선발투수 후저가 5이닝 4실점하여 7:2로 패배.
옐리치가 8월 5일 피츠버그전에서 때려낸 4안타 각각의 로케이션. 정말 어느 코스를 던지던 다 때려내니 투수 입장에선 던질 곳이 없다.
8월 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에서 시즌 38, 39호 홈런을 날리는 등 5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홈런 2위 코디 벨린저와의 격차를 2개 차로 벌리며 홈런 선두를 유지했다.
후반기가 되자 MVP 경쟁자 코디 벨린저의 타격감이 내려간 반면, 옐리치의 타격감은 식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옐리치는 잔부상에 시달리며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고,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MVP에 팀 성적을 고려하는 특성 상 브루어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다저스의 벨린저에 비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8월 1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 2차전에서 9회와 13회 40, 41호 홈런을 가동시키며 코디 벨린저와 함께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9월 8일(현지시각 7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는 그야말로 대폭발 1회에 볼넷으로 출루, 4회 우전안타뒤 도루, 6회와 8회 모두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하면고 9회말엔 끝내기 2루타를 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2타수 2안타 3볼넷 3도루 이날 도루 3개를 추가하면서 시즌 30도루를 달성 MLB 최초 50-30클럽에 홈런 6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9월 11일(현지시각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불운하게도 파울 볼이 오른쪽 무릎을 맞으며 부상으로 1회에 바로 교체되었다. 경기 후 보도에 따르면 슬개골 골절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됐다. 50-30 클럽과 더불어 강력한 MVP 후보였던지라 더욱 아쉬운 부상이다.
옐리치의 시즌 아웃은 밀워키가 지구 우승을 놓치며 와일드카드로 떨어지고, 거기서도 다 잡은 경기를 막판에 뒤집히며 광탈하는 결과까지 연결되고 말았다.[8]
10월 24일 휴스턴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2차전에 앞서 2019년 내셔널리그의 행크 애런 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9]
11월 4일 NL MVP 파이널 리스트가 발표되었는데, 크리스티안 옐리치, 앤서니 렌던 그리고 코디 벨린저가 그 주인공이다.
11월 7일 실버슬러거를 외야수 부문으로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11월 14일 MVP 투표에서 1위표 10장을 받으며 최종 2위로 호명되었다. 코디 벨린저가 1위표 19장을 쓸어담으며 MVP를 차지했고 그 뒤로 앤서니 렌던, 케텔 마르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그의 뒤를 이었다.
11월 15일 MVP 발표가 끝난 후 다르빗슈 유가 SNS에서 자신을 상대하는 타자들이 사인훔치기를 했다고 의심하는 글을 올리자 블리처네이션이 옐리치가 어딘가에 시선을 두는 장면을 보여주며 이거 얘기냐고 묻자 다르빗슈는 타석에서 발을 빼고 시선을 움직인 것이 분명하다며 긍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옐리치는 '너 따위 상대하는데 아무 도움도 받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2.2.2.3. 2020년 : 커리어 로우 시즌

2020년 3월 3일 옐리치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9년 $215M'''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는 2011년 라이언 브론과 맺었던 5년 $105M 연장 계약을 뛰어넘는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 된다. #
옐리치는 기존의 7년 $49.57M 계약에 따라 2020년에는 '''$12.5M'''을 받고 2021년에는 '''$14M'''을 받게 된다. 당초 있었던 2022년 팀 옵션이 사라지고 이후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연간 $26M, 7년 동안 '''$182M'''을 받게 된다. 여기에 2029년에는 $20M의 상호 옵션이 존재하고 바이아웃은 '''$6.5M'''이다. 추가로 2020년-2021년에 타 팀으로 트레이드 될 시 $2M을 받게 된다. 또한 옵트 아웃은 없지만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연간 2600만 달러의 연봉 중 연간 $4M와 바이아웃 금액 중 $2M을 더해 총 $30M를 디퍼로 2031년부터 2042년까지 연간 $2.5M씩 추후에 받는다. 사실상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종신 계약이다[10].
시즌초반이지만 지난시즌 MVP 경쟁자인 코디 벨린저와 함께 엄청난 성적을 찍는 중이다. 개막 후 27타수동안 '''단 1개의 안타'''만을 기록하며 무려 타율 '''.037(...)'''
9월 11일 기준 234의 타출장과 8할 초반의 OPS를 기록하며 체면치레를 하고 있지만 장기 계약자의 첫 해 성적임을 고려하면 확실히 기대 이하의 모습. 특히 2의 타율이 0.208로 바닥이나 다름없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요소로, 전체적으로 17시즌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중이다.
9월 14일 더블헤더 이후 타율이 다시 0.195로 떨어졌다. 좀처럼 코디 벨린저와 함께 살아날 기미가 안 보인다.
결국 유의미한 반등을 하지못하면서 이번 시즌을 58경기 출장 타출장 0.205/0.356/0.430 OPS 0.786 12홈런 22타점이라는 지난 2시즌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위안점이 있다면 장타력과 선구안은 어느정도 유지하여 OPS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인것과 이번시즌 BABIP이 자신의 커리어 평균인 0.354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0.259였다는 점에서 불운한 시즌을 보냈다고 볼수도 있지만 지난 시즌말 입은 무릎 부상의 여파로 볼 수 있기에 장기계약의 첫해를 최악의 스타트로 시작한것은 부정할 수 없다.
정규시즌 종료 후 LA 다저스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찬스에선 침묵하면서 팀의 4:2 패배에 일조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말린스 시절의 옐리치는 준수한 컨택과 20개 가량의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 무난히 볼넷을 고를 수 있는 선구안,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만큼의 훌륭한 수비력, 두 자리수 도루를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주루능력을 갖춘 5툴 플레이어의 전형이었다. 한 때 백인 툴플레이어들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모범적인 성장 목표로 자주 언급되던 선수.
말린스 시절 옐리치가 준수한 선수라면,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2018년 이후의 옐리치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다.'''
옐리치는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레벨 스윙을 구사한다는 견해가 있다.[11] 하지만 이는 스윙의 마무리 동작 때문에 레벨 스윙처럼 보이는 것일뿐, 타격 시작 및 임팩트 순간에 집중하면 옐리치 또한 어퍼 스윙이라는 견해도 있다.# 이는 말린스 시절이나 '''MVP'''에 등극한 브루어스 시절이나 다를 바 없고, 단지 타격 어프로치를 조정했을 뿐이다. 옐리치는 '발사각', '플라이볼 혁명'을 비롯한 최신 타격 이론에 큰 중점을 두지 않는다고 하며, 홈런을 노리는 스윙을 하지 않는다.[12][13]
타격에 있어서도 저러한 폼에서 스트라이크와 볼을 걸러낼 수 있는 선구안을 보여준다. 상대는 메릴 켈리.

4.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3
MIA
62
273
69
12
1
4
34
16
10
31
66
.288
.370
.396
.766
1.8
2014
144
660
165
30
6
9
94
54
21
70
137
.284
.362
.402
.764
4.1
2015
126
525
143
30
2
7
63
44
16
47
101
.300
.366
.416
.782
2.4
2016
155
659
172
38
3
21
78
98
9
72
138
.298
.376
.483
.859
5.4
2017
156
695
170
36
2
18
100
81
16
80
137
.282
.369
.439
.807
4.6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8
MIL
147
651
187
34
7
36
118
110
22
68
135
'''.326'''
.402
'''.598'''
'''1.000'''
7.6
2019
130
580
161
29
3
44
100
97
30
80
118
'''.329'''
'''.429'''
'''.671'''
'''1.100'''
7.8
2020
58
247
41
7
1
12
39
22
4
46
76
.205
.356
.430
.786
0.8
<color=#373a3c> '''MLB 통산
(7시즌)'''
<color=#373a3c> 9787
<color=#373a3c> 4290
<color=#373a3c> 1108
<color=#373a3c> 216
<color=#373a3c> 25
<color=#373a3c> 151
<color=#373a3c> 626
<color=#373a3c> 522
<color=#373a3c> 128
<color=#373a3c> 494
<color=#373a3c> 908
<color=#373a3c> .296
<color=#373a3c> .381
<color=#373a3c> .488
<color=#373a3c> .869
<color=#373a3c> 34.4

5. 이모저모


  • 아버지 크리스 옐리치가 크로아티아계 미국인[14]이고 할아버지[15]가 일본인인 일본계 미국인 3세라고 한다. ## 규정상으로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으로도 발탁이 가능하나 일본 내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16] 데려오자는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17] 아버지는 과거에 UCLA의 미식축구부였는데, 포지션은 라인맨이였으며 두 번의 로즈 볼 우승 경력이 있다.
  • 아래로 콜린 옐리치와 카메론 옐리치라는 이름의 두 명의 동생이 있다. 콜린 옐리치 또한 야구선수. 카메론 옐리치는 미국 해병대 출신 군인이었다고 한다.
  • ESPN에서 발행하는 스포츠 스타누드화보 특집인 'The Body Issue'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촬영을 위해 밀워키 시내의 폐창고에서 4시간이나 헐벗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본인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만족하는 듯. 후방주의
    • 이 과정에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는데, 트위터의 Roxane J이라는 유저가 옐리치에게 '아이들의 우상인 당신이 누드화보 같은 걸 찍다니 역겹다'라는 식의 강하게 비판하는 트윗을 남겼다. 옐리치는 이 트윗을 인용하여 'Relax Roxane'라는 말을 남기며 유머러스하게 무마. Roxane J는 이후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캡쳐 그리고 다음날 8월 28일,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옐리치는 자신의 등장곡을 폴리스의 Roxanne라는 곡으로 바꿔버렸다! 영상


[option] 2029년 $20M($6.5M 바이아웃)[1] 이 마이너 강등들은 훌리오 유리아스와 비슷한 개념.[2] 밀워키는 이 기간 동안 7경기 중 5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3] 밀워키 팀 역사상 첫 수위타자 타이틀 획득이다.[4] NL타자 중에 압도적인 1위이다.[5] 하드히트에 관해서는 블리치 리포트에서 다루었던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785660-francisco-lindor-jose-ramirez-duo-doing-things-not-seen-since-ruth-and-gehrig를 참조하면 좋다.[6] 1위표 29장을 받아서 아쉽게 만장일치 수상에는 실패했다. 1위표 한장은 제이콥 디그롬에게 돌아갔다.[7] 브루어스 역사상 5번째(롤리 핑거스, 로빈 욘트 2회, 라이언 브론) MVP 수상이다.[8] 옐리치의 시즌 아웃으로 우익수 자리에 들어간 신인 트렌트 그리샴이 2019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8회 치명적인 알까기를 범해 팀이 탈락했다.[9] 아메리칸리그 행크 애런 상은 마이크 트라웃이 받았다.[10] 계약식 인터뷰에서도 밀워키에 온지 2년밖에 안됐지만 훨씬 더 길게 있던것처럼 느껴져 이팀이 나에게 잘맞고 단지 이 팀에 오래 머물고 싶어 옵트아웃도 안넣고 계약했다고 말했다.[11] 사실 레벨 스윙이라 하지만 스윙 궤적이 완전히 지면과 평행하는 '평평한(flat)' 스윙은 아니고, 미세한 어퍼 성향이 있는 편이다. 이러한 옐리치의 스윙 궤적이 패스트볼이 날아오면서 살짝 떨어지는 각도와 흡사하기 때문에 옐리치는 패스트볼을 상당히 잘 공략하는 타자이다.[12] "저도 압니다. 그것(발사각)이 단지 현재 야구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제가 그걸 언급하길 바라죠.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13] 실제로 2018시즌 옐리치의 타구 발사각은 직전 시즌과 같은 4.7도에 불과하며, 2019시즌의 타구 발사각 역시 11도 정도로 제법 높아졌지만, 대표적인 어퍼 스윙 홈런타자는 아니다.[14] 세르보크로아티아어 식으로 표기한다면 Jelić가 된다.[15] 외가 쪽인 듯 하다[16] WBC 같은 경우 국적보다는 혈통이 우선이다.[17] 일본에서는 일본 순혈인 올스타급 포수 커트 스즈키 등 일본계 선수들을 발탁하자는 소리는 나온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