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인(기업인)

 

'''이름'''
조동인 (趙東仁)
'''출생'''
1989년 11월 28일 (34세)
대구광역시
'''학력'''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전기공학 / 학사)
'''소속 정당'''

'''현직'''
(주)미텔슈탄트 대표이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외부위원
'''경력'''
교육부 미래교육위원회 위원
창업연구회 솔라이브 대표
해피위켄위드어스 대표
'''링크'''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3.2. 총선 이후 활동
4. 논란
5.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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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2. 생애


1989년 11월 28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대기업 취업 대신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8년간 회사를 5번 창립했다.
2012년 경북대 4학년 시절 스타트업 '해피위켄위드어스'를 설립했지만 실패했고, 도전 경험을 청년들과 나누고자 창업연구회 '솔라이브'를 창립했다.
또 청년창업동아리 'NEST' 대구·경북 지부장을 지내며 대구·경북지역 청년창업 운동을 주도해왔다.
2013년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미텔슈탄트'를 창립해 대표를 지내고 있으며, '디바인무브', '플래너티브', '다이너모트' 등 다양한 기업을 창업해 경영해왔다.

'''조동인 소개 영상'''

3. 정치 활동



3.1. 21대 총선


2020년 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4호로 정계에 입문했다. 영입된 이후 총선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 출마를 제안받았지만 해당 지역 예비후보들의 반발로 무산되었고, 대구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 투입도 검토되었지만 이를 고사하고 불출마했다.
인재영입이 마무리될 즈음부터 출마할 지역구를 정하는 과정에서 연고가 없는 서울 및 수도권보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출마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이라 여기고 마음의 준비를 해왔지만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퍼진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인해 총선 준비와 관련한 현실적 여건 마련이 쉽지 않았고 고심 끝에 불출마를 결정했다.[1]
이후 수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의 청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3.2. 총선 이후 활동


2020년 9월 국무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1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었고 2021년 1월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2기 외부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향후 대구·경북지역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거나 22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재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구·경북지역이 민주당에게는 험지 중의 험지라서 지역구 후보보다는 비례대표 후보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4. 논란


  • 2015년 일주일 만에 3개의 기업을 창업했다가 2년 3개월 만에 동시 폐업한 것을 놓고 ‘스펙용 창업’ 의혹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디바인무브는 경영이 어려워 폐업했고, 다이너모트는 진행했던 유통사업에서 성과가 나지 않아 종료를 결정했다. 플래너티브는 창업교육 사업을 미텔슈탄트로 이관하기로 했다. 3개 기업을 동시에 폐업한 것은 부채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채가 해결되면서 동시폐업을 결정했다"며 "기업을 많이 설립한다고 (정부 지원금 등) 실익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0 -
정계 입문

[1] 영입인재들 가운데서는 최기일 교수가 조 대표와 함께 불출마를 결정했고 주한베트남교민회 원옥금 회장은 비례대표 경선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