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5년,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하면서 지금의
구미시가 되었고,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된 적이 있으나, 이내 다시 2개의 선거구로 나뉘었다. 원도심의 비율이 높은
강서 지역(舊 선산군 구미읍)에 속하는 곳이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다.
박정희의
고향이라는 점과 원도심이 있는 곳이라서
구미시 을보다는 보수 성향이 강하지만,
구미시 을과 달리
농촌 지역을 포괄하고 있지는 않다. 구미시는
경상북도에서 산업이 발달하고 소득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삼성 SD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실트론과 같은
IT 산업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해당 기업의
연구소와 생산공장에 취직하는 경영진,
연구원, 생산직 노동자들과
스타트업 출신의 젊은 층,
IT 업계 종사자들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경상북도 내에서 보수세가 약한 편이다.
[image]
| 구미시 갑 관할 구역
|
송정동, 도량동, 지산동, 비산동, 광평동, 임오동, 원평1동, 원평2동, 신평1동, 신평2동, 형곡1동, 형곡2동, 공단1동, 공단2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대수
| 당선자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박재홍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구미시
|
제14대
| 박세직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제15대
|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구미시 갑
|
제16대
| 김성조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구미시
|
제17대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구미시 갑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
| 2012년 5월 30일 ~ 2015년 10월 12일
|
제20대
| 백승주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구자근
|
| 2020년 5월 30일 ~
|
3. 역대 선거 결과
'''구미시 갑(甲)'''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박세직'''
| '''신한국당'''
| '''30,415'''
| '''45.48%'''
| '''1'''
| '''당선'''
|
2
| 윤상규
| 통합민주당
| 5,222
| 7.81%
| 3
| 낙선
|
3
| 박재홍
| 자유민주연합
| 27,751
| 41.49%
| 2
| 낙선
|
4
| 김철호
| 무소속
| 3,493
| 5.22%
| 4
| 낙선
|
선거인수
| 103,989
| 투표수
| 67,912
|
무효표수
| 1,031
| 투표율
| 65.31%
|
관할구역 : '''구미시'''(송정동, 형곡1동, 형곡2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공단1동, 공단2동, 광평동, 사곡동, 상모동, 임오동,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
'''구미시 갑(甲)'''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김성조'''
| '''한나라당'''
| '''42,550'''
| '''57.75%'''
| '''1'''
| '''당선'''
|
3
| 조현국
| 열린우리당
| 20,281
| 27.52%
| 2
| 낙선
|
4
| 박준홍
| 자유민주연합
| 1,762
| 2.39%
| 4
| 낙선
|
5
| 최근성
| 민주노동당
| 7,415
| 10.06%
| 3
| 낙선
|
6
| 조영건
| 무소속
| 1,677
| 2.28%
| 5
| 낙선
|
선거인수
| 134,860
| 투표수
| 74,221
|
무효표수
| 536
| 투표율
| 55.04%
|
관할구역 : '''구미시'''(송정동, 원평1동, 원평2동, 지산동, 도량동, 선주원남동, 형곡1동, 형곡2동, 공단1동, 공단2동, 광평동, 상모사곡동, 임오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
'''구미시 갑(甲)'''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2'''
| '''김성조'''
| '''한나라당'''
| '''45,035'''
| '''73.69%'''
| '''1'''
| '''당선'''
|
3
| 임경만
| 자유선진당
| 12,997
| 21.27%
| 2
| 낙선
|
7
| 김형도
| 평화통일가정당
| 3,082
| 5.04%
| 3
| 낙선
|
선거인수
| 155,964
| 투표수
| 62,762
|
무효표수
| 1,648
| 투표율
| 40.24%
|
관할구역 : '''구미시'''(송정동, 원평1동, 원평2동, 지산동, 도량동, 선주원남동, 형곡1동, 형곡2동, 공단1동, 공단2동, 광평동, 상모사곡동, 임오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
'''구미시 갑(甲)'''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심학봉'''[1]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오다가 2015년 10월 12일에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심지어 심학봉 의원이 기혼인데 기혼여성을 성폭행한 것 때문에 당에서 제명 절차를 밟던 것으로 확인되자, 전격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 '''새누리당'''
| '''52,353'''
| '''61.23%'''
| '''1'''
| '''당선'''
|
2
| 안장환
| 민주통합당
| 10,915
| 12.76%
| 3
| 낙선
|
4
| 구민회
| 통합진보당
| 4,585
| 5.36%
| 4
| 낙선
|
6
| 김석호
| 국가재건친박연합
| 15,649
| 18.30%
| 2
| 낙선
|
|
|
|
|
|
| 사퇴
|
8
| 김성식
| 무소속
| 1,232
| 1.44%
| 5
| 낙선
|
9
| 신수식
| 무소속
| 759
| 0.80%
| 6
| 낙선
|
선거인수
| 168,082
| 투표수
| 86,287
|
무효표수
| 794
| 투표율
| 51.34%
|
관할구역 : '''구미시'''(송정동, 원평1동, 원평2동, 지산동, 도량동, 선주원남동, 형곡1동, 형곡2동, 공단1동, 공단2동, 광평동, 상모사곡동, 임오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
'''구미시 갑''' 송정동, 지산동, 도량동, 광평동, 임오동, 비산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신평1동, 신평2동, 공단1동, 공단2동, 형곡1동, 형곡2동, 원평1동, 원평2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백승주(白承周)'''
| '''50,292'''
| '''1위'''
|
'''새누리당'''
| '''61.91%'''
| '''당선'''
|
<color=#373a3c> '''5'''
| 남수정(南秀姃)
| 30,934
| 2위
|
민중연합당
| 38.08%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77,059
| '''투표율''' 47.9%
|
'''투표 수'''
| 84,816
|
'''무효표 수'''
| 3,590
|
'''구미시 갑''' 송정동, 지산동, 도량동, 광평동, 임오동, 비산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신평1동, 신평2동, 공단1동, 공단2동, 형곡1동, 형곡2동, 원평1동, 원평2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철호(金哲浩)
| 35,324
| 2위
|
더불어민주당
| 31.58%
| 낙선
|
'''2'''
| '''구자근(具滋根)'''
| '''73,339'''
| '''1위'''
|
'''미래통합당'''
| '''65.57%'''
| <color=#373a3c> '''당선'''
|
'''7'''
| 김경희(金璟姬)
| 2,075
| 3위
|
우리공화당
| 1.85%
| 낙선
|
'''8'''
| 김국종(金菊鍾)
| 1,096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98%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77,679
| '''투표율''' 63.93%
|
'''투표 수'''
| 113,587
|
'''무효표 수'''
| 1,753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철호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문제는 김철호의 제일 최근 선거 출마가 16대 총선이 치러졌던 해인 2000년(...)이라는 거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막말러로 논란을 빚고 다녔던 현역
백승주 의원이 일찌감치 컷오프 되었고, 구자근 전 도의원과 김찬영 전 도당 혁신위원장이 경선을 치러 구자근이 승리했다. 한편 백승주 의원은 승리한 구자근 후보에게 자신을 포함한 단일화 여론조사를 치를 것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구자근 후보가 34%p 차이로 압승하였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