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1. 造成
2. 組成
3. 調性
4. 대한민국의 지명
5. 후한 말의 인물


1. 造成


무엇을 만들어서 이룸. 단순히 뭘 만든다는 것이다. 조장과는 엄연히 다르다.[1]

2. 組成


여러 개의 요소나 성분으로 얽거나 짜서 만듦. 만들어 진 걸 줄줄이 엮어서 만드는 것을 말한다.

3. 調性


주음(主音) 및 그 화음음정에 따라 결정되는 곡조의 성질. 8개의 기본 음계 중에 미~파, 시~도를 반음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음정을 적절히 바꾸면 서로 다른 12개의 조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한 음으로 이루어진 조성은 또 다시 '도'를 으뜸음으로 하는 장조와, '라'를 으뜸음으로 하는 단조로 나눌 수 있다.

4. 대한민국의 지명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면.
작고 아담해보여도 보성군의 면 중에서는 두 번째로 인구 규모가 크다. 이름답게 간척지가 '''조성'''되었다.(득량만방조제) 조성공업단지도 '''조성'''돼 있다. 보성과 벌교에 생활권이 겹쳐 있다.(벌교의 동서 간 길이가 상당한 관계로 벌교읍 소재지까지 가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나 보성읍까지의 거리보다는 가깝다.) 농협은 벌교농협 관할이다. 학교는 조성초등학교, 조성남초등학교, 조성중학교가 있으며 조성고등학교도 있었으나 2013년에 보성고등학교와 통합되며 폐교하였다.
벌교읍의 책임읍면동제가 실행될 시 함께 끌고 갈 면으로 논의된다. 벌교읍의 인구와, 경제력이 보성군 내에서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지만 정치 중심지는 보성읍이기에 벌교읍의 권한이 세지가 않다. 따라서 2000년대 중반에 순천시 편입운동이 일어났었으며(현재는 무산되었다.), 벌교읍의 자치권 강화를 위해 책임읍면동제라는 의견도 나온다. 그리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로 큰 면인 조성면을 책임읍면동제에 끼어놓자고 논의된다. 하지만 만약에 그게 시행된다면 벌교읍의 권한은 강화되지만 조성면은 벌교'읍' 산하에 놓이기 때문에 되려 조성면은 자치권, 예산 등 여러 면에서 그 위상이 내려갈 수 있다. 따라서 조성면에서의 여론은 반대하는 분위기.
벌교읍-조성면 책임읍면동제 등의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 보성군/행정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이 동네에 또 철도역이 있다. 경전선 조성역 문서로.

5. 후한 말의 인물


조성(삼국지) 문서로.

[1] 조성은 단어 자체적으로 좋은 의미를 가진 한편 , 조장은 부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