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수(야구선수)

 

'''조승수의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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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35번'''
박진원

'''조승수(2009~2012)'''

민병헌(2012)
'''두산 베어스 등번호 16번'''
이원석(2013~2014)

'''조승수(2015~2016)'''

이원석(2016)
'''두산 베어스 등번호 69번'''
이경원(2001)

'''조승수(2016)'''

전태준(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18번'''
김강률(2016)

'''조승수(2017)'''

박종기(2018~)

[image]
이름
조승수(趙承洙 / Seong-soo Jo)
생년월일
1990년 6월 9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도곡초 - 휘문중 - 휘문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신장
192cm, 85kg
프로입단
2009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3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9~2017)
1. 소개
2. 커리어
2.1. 2009년~2016년 시즌
2.2. 2017년
3. 은퇴 후
4. 연도별 성적


1. 소개


두산 베어스에 소속되어서 뛰었던 우완 오버핸드 투수.

2. 커리어



2.1. 2009년~2016년 시즌


2009년 두산 베어스의 2차 3순위(전체 23순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9천만원에 입단했다. 키는 190cm인데 워낙 마른 체구라서 두산에서 장기적으로 살을 찌우면 정통파 강속구 투수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품고 야심차게 영입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살은 잘 찌지 않았다(...) 이 때문에 붙은 별명은 멸치, 뼈승수. 체중 증가를 위해 '''최준석을 룸메이트'''로까지 붙였는데도 체중 증가에 실패했다.[1] 이천 쌀밥이 효과없는 '''특이 체질 소유자''' 중 한 명이었다.
어쨌든 2010년부터 시범경기 호투에 힘입어 간간히 1군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1군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두산 팬들이 새로운 투수 자원으로 기대하지만... 이래저래 2군에서 노는 상황...
2012년 팔꿈치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고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2015년 복귀.
2016년에는 드디어 1군에 복귀하며 자리를 잡는구나 했지만, 현실은 안규영 뺨치는 답이 없는 볼질로 결국 2군행. 시즌 도중 등번호를 빼앗기기도 했다. 시즌 도중 16번에서 69번으로 등번호를 바꾸었다.
결국 2016년까지 2009년 드랲 투수 유망주와 2010년 드랲 투수 유망주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2.2. 2017년


등번호를 결번이 되지 않은 레전드의 18번으로 바꾸었다.[2]
그러나 1군 1경기에 그친 채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방출됐다.

3. 은퇴 후


돡갤의 한 게시글에 따르면 친구 아버지의 당구장에서 알바를 한다고 하고있다고 한다. 참조
2019년 4월 1일 두산 베어스 출신 투수 오석, 최현진과 함께 독립 야구단 저니맨 외인구단에 입단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9
두산
3
3⅔
0
0
0
0
-
14.73
4
1
4
1
6
6
1.91
2010
23
36⅔
1
2
0
1
0.333
6.87
51
8
12
23
31
28
1.64
2011
4
5⅓
0
0
0
0
-
10.13
7
0
3
4
6
6
1.69
2012
군 복무(사회복무요원)
2013
2014
1군 기록 없음
2015
1
1
0
0
0
0
-
9.00
2
1
1
1
1
1
3.00
2016
7
8⅓
0
0
0
0
-
10.80
13
2
8
2
10
10
2.04
2017
1
0
0
0
0
0
-
-
0
0
2
0
0
0
-
<rowcolor=#373a3c> '''KBO 통산'''
(6시즌)
39
55
1
2
0
1
0.333
8.35
77
12
30
31
54
51
1.75


[1] 정수빈도 최준석과 룸메이트를 한 적이 있었으나 정수빈 역시나 살이 찌진 않았다. [2] 기존의 69번은 전태준에게 갔으며, 2016년 18번을 달고 있던 김강률은 27번으로 이동했다. 참고로 조승수가 2016년 시즌 대부분의 시간 동안 썼던 16번은 원래 주인이라 할 수 있는 김승회가 가져갔다.